드론은 다양합니다. 주머니에서 가볍게 떠오르는 토이 드론에서 충무로에 데뷔해도 손색없는 영상을 담을 드론도 있습니다.
너무 다양해 용도에 따라 겨우 나눠볼 수 있을 정도 입니다.
드론이 우리 곁에 가까이 다가온 지 몇 년 지나지 않았는데도
 
 
 사람이 타고 다니는 드론까지 등장했으니 이제 무슨 드론이 나와도 별로 놀라지 않습니다. 사진=http://www. 사진=ehang.com
이항은 2014년 설립된 중국의 드론 제조사입니다.
이항이 개발한 고스트(Ghost)는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인디고고에서
80만 달러 이상을 모금하는 대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후에도 무려 1000만 달러가 넘는 투자금을 유치하며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ehang.com
하지만 특수한 용도의 드론이 아닌 우리처럼 평범한 사람이 즐기는 드론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취미로 항공 촬영을 즐기는 드론과 바람을 가르는 속도를 즐기는 레이싱 드론입니다. 두 드론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있어 생김새도 다르지만 만드는 재료도 다릅니다.
 
 
 촬영용 드론은 개발비가 비싼 대신 대량 생산이 용이한 플라스틱을 좋아하고. 사진=https://store. 사진=dji.com
'드론계의 애플'로 불리는 중국의 드론 제조업체입니다.
현재 전 세계 개인용 드론 시장의 60% 이상을 점유하고 있습니다.
대중성을 갖춘 히트작 '팬텀(Phantom)' 시리즈와
전문가용 촬영 드론인 '인스파이어(Inspire)'가 DJI의 대표적인 제품입니다.">dji.com
 
 
 소량으로 생산되는 레이싱 드론은 격한 조종에 빠르게 움직이도록 카본으로 만들어 집니다. 사진=https://www.kareareadrone.com
사용되는 카메라도 다릅니다. 촬영용 드론은 조종기에 전송되는 영상에 시간차 (
레이턴시(Latency)는 지연 속도를 말합니다.
드론의 카메라 등이 영상정보를 감지한 후,
송수시신기 등을 거쳐 모니터나 고글에
영상을 전송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말합니다.">Latency)를 감수하더라도 좋은 영상을 담는데 집중하지만 빠른 움직임을 가진 레이싱 드론은 화질을 포기하고 영상의 전송속도가 중요하죠.
그래서 궁금합니다. 레이싱 드론의 카본과 시간 지연 없는 고화질의 영상을 가진 촬영용 드론은 없는 걸까 하고 말이죠.
 
 
 최고 속도를 자랑하는  카본복합재의 모습. 사진=flickr.com
 카본복합재의 모습. 사진=flickr.com
최근 드론에도 사용되기 시작한 카본복합재는
탄소로 만들어진 섬유에
에폭시 레진을 합해 만듭니다.
카본은 같은 부피의 철에 비해
75%정도 더 가볍고, 10배의 강도를 갖습니다.
이런 특성 덕분에 최근에는 드론을 비롯한
항공기나 자동차, 자전거 등에서도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카본 바디 드론이 소개되었을 때 이 드론이야 라며 탄성을 질렀지만. 사진=https://www.yitechnology.com
아쉽게도 에리다 드론은 언제 출시될지 기약이 없습니다. 레이싱 드론의 빠른 영상을 전송할 기능도 없었고요. 그렇게 매일 새로 등장하는 드론에 정신이 팔려 지내는 사이, 레이싱 드론의 강점을 가진 촬영용 드론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X다이나믹스(XDynamics)의 이볼브(Evolve)입니다. 사진=https://www.xdynamics.com
대량으로 생산하는 촬영용 드론은 플라스틱이 적합하죠. 검게 빛나는 카본은 가볍지만 질기고 단단해서 레이싱 드론이 좋아하는 재질입니다. 하지만 카본실로 직조한 원단을 에폭시로 한 층씩 쌓아 굳히는 방법은 만들기가 까다롭습니다.
 
 
 레이싱 드론도 대량으로 생산한  카본복합재의 모습. 사진=flickr.com
 카본복합재의 모습. 사진=flickr.com
최근 드론에도 사용되기 시작한 카본복합재는
탄소로 만들어진 섬유에
에폭시 레진을 합해 만듭니다.
카본은 같은 부피의 철에 비해
75%정도 더 가볍고, 10배의 강도를 갖습니다.
이런 특성 덕분에 최근에는 드론을 비롯한
항공기나 자동차, 자전거 등에서도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카본 판을 잘라서 만듭니다.
그래서 한 덩어리로 유연하게 디자인된 이볼브는 눈길을 끕니다.
 
 
 드론은 급격한 비행을 할 때 모터를 고정하는 팔이 조금씩 휩니다. 카본으로 만들어진 이볼브는 급격한 기동에도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사진=https://www.youtube.com
프로펠러가 몸체보다 높은 모양에도 촬영용 드론이 가진 고민이 담겨 있습니다.
 
 
 모터가 높이 위치하기 때문에 3축 카메라의 짐벌을 아무리 위로 올려도 영상에 프로펠러가 담기지 않습니다. 사진=https://www.xdynamics.com
이볼브의 최고 비행 속도는 시속 96km에 달합니다. 카본을 사용했음에도 2.36kg으로 무거운 탓에 비행시간은 21분으로 다소 짧습니다. 하지만 빠른 속도 만큼 모터 하나가 만들어 내는 최대 추력은 1.7kg으로 기체 중량을 빼고도 4.44kg의 중량을 들어 올릴 여유가 있습니다.
 
 
 고주파 진동을 효율적으로 억제하는 X다이나믹스 만의 모터가 사용됩니다. 사진=https://store.xdynamics.com
촬영용 드론의 기본 소양인 
드론을 공중에 띄워서 움직이지 않고 그 자리에 머물게 하는 것을 호버링 (Hovering) 이라고 합니다.
직접 드론을 조종하실 때 호버링을 제대로 할 수 있어야 원하는 장면의 사진을 찍고 또 안전하게 드론을 착륙시킬 수 있습니다">호버링 역시 우주의 기운은 담은 인공위성의 힘으로 말뚝 같은 듬직함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볼브는 GPS나  사진=commons.wikimedia.org
글로나스(GLONASS)는 러시아의 범지구 위성 항법 시스템이에요.
미국에 GPS가 있다면 러시아에는 글로나스가 있다고 할 수 있죠.
소련이 개발했고, 현재는 러시아 우주군이 운영하고 있어요.
GPS는 CDMA 방식을 사용하지만 글로나스는 FDMA 방식을 사용해요.
출처 : 위키백과">글로나스( 사진=commons.wikimedia.org
 사진=commons.wikimedia.org
글로나스(GLONASS)는 러시아의 범지구 위성 항법 시스템이에요.
미국에 GPS가 있다면 러시아에는 글로나스가 있다고 할 수 있죠.
소련이 개발했고, 현재는 러시아 우주군이 운영하고 있어요.
GPS는 CDMA 방식을 사용하지만 글로나스는 FDMA 방식을 사용해요.
출처 : 위키백과">GLONASS) 외에도 QZSS와 BeiDou가 사용됩니다. 사진=https://www.xdynamics.com
전 세계가 사용하는 GPS는 미국의 위성을 이용하고, 글로나스는 러시아가 개발했지만 QZSS와 BeiDou는 생소합니다. QZSS는 일본이, BeiDou는 중국의 위성 시스템입니다. 이볼브를 들고 중국이나 일본에서 비행할 일이야 그리 많지 않겠지만 중국과 일본 사이에 위치한 우리나라에서는 더 많은 위성 수신율을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요?
말뚝 호버링을 위한 센서는 이뿐만이 아닙니다. 지면을 관찰해서 드론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시각센서(Optical Flow Sensor)는 이미 토이 드론에서도 볼 수 있어 신기할게 없지만
 
 
 이볼브는 라이다(LiDAR) 센서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진=https://www.youtube.com
레이더가 반사된 전파를 읽는 기술이라면 이름도 비슷한 라이다는 전파 대신 레이저를 사용합니다. 라이다는 거리를 감지하는 능력 외에 형상과 온도, 대기 물질까지 측정할 수 있는 기술로 기상 관측에 주로 사용하던 센서입니다. 최근 자율 주행 자동차의 센서로 주목 받고 있죠. 그런데 이 라이다 센서를 이볼브에서 만납니다.
이볼브의 조종기는 다른 촬영용 드론처럼 실시간 촬영 영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치사하게 조종기만 주고 화면은 스마트폰에게 떠 맡기지 않습니다. 사진=https://www.xdynamics.com
거기에 화면도 2개 입니다. 촬영 영상과 비행 데이터를 서로 다른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휴대 보관도 용이합니다. 영상 확인용 화면이 뚜껑이 되어 접힙니다. 사진=https://www.xdynamics.com
거기에 화면 위로 카메라와 마이크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이런 게 조종기에 무슨 필요인가 싶지만 이 조종기는 안드로이드 기반으로 동작하기 때문에 자신감 넘치는 내 얼굴을 실시간으로 촬영해 영상 스트리밍이 가능합니다.
 
 
 거기에 조종기 후면에 촬영을 도울 카메라 삼각대를 고정할 너트가 있습니다. 사진=https://www.xdynamics.com
별 것 아닐지도 모르지만 다른  사진=commons.wikimedia.org
드론(Drone)은 무인비행기를 뜻하는 말입니다.
원래 무인비행기는 UAV(Unmanned aerial vehicle)이라고 하는데요.
무인비행기가 내는 소리가 웅웅거린다(drone)고 해서 드론이라는 별명이 생겼습니다.
드론은 원래 군사용으로 개발되었지만 현재는 대중적인 취미생활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드론 조종기에서는 좀처럼 찾을 수 없는 특징입니다. 지면에 고정되기 때문에 조종기 보다는 그라운드 스테이션입니다.
이볼브의 조종기는 이런 독특한 강점 외에도 영상이 지연되는 시간이 불과 10ms(0.01초) 조차 되지 않습니다. 빠른 영상 속도가 생명인 레이싱 드론의 카메라조차도 시간 지연은 25ms 입니다. 2배 이상 빠릅니다. 그러나 화질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실시간 영상의 화질은 1080p에 60 사진=en.wikipedia.org
FPS는 'Frame per second'의 준말로, 초당 프레임 수를 뜻합니다.
FPS가 높을수록 1초에 재생되는 사진의 수가 많아져 움직임이 부드럽게 보입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fps 나 됩니다.
이 빠르고 뛰어난 영상은 코넥스(Connex)의 영상 송수신 시스템을 적용했기 때문입니다.
코넥스 영상 송수신 시스템은 고화질의 레이싱 드론에 적용할 목적으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코넥스의 높은 성능은 촬영용 드론에서도 빛을 발합니다. 비행거리도 1km로 풍경을 담는데 나쁘지 않은 성능을 자랑합니다.
물론 항공 촬영이 주 강점답게 흔들리지 않는 3축 짐벌은 필수로 가지고 있는데다
 
 
 12.4M 픽셀에 1/2.3” 크기에 소니 CMOS 센서가 사용됩니다. 사진=https://www.xdynamics.com
94도의 
화각이란
망원경, 카메라, 광학 센서 등으로 한 번에 관측되는 영역을,
각(Angle)으로 표현한 것을 말합니다.
시야각, FOV(Field Of View)이라고도 불립니다.">화각(
FOV(Field Of View)란
망원경, 카메라, 광학 센서 등으로 한 번에 관측되는 영역을,
각(Angle)으로 표현한 것을 말합니다.
시야각, 화각이라고도 불립니다.">FOV)에 
4K 해상도(4K Ultra High Definition; 4K Ultra HD; 4K UHD)는
가로 해상도가 4 kilo pixel (4 kP)로 차세대 고화질 해상도를 지칭하는 용어입니다.
최근 '팬텀3 프로페셔널' 등의 최신 기종에서 4K 카메라를 지원하고 있는데요.
4K로 촬영했을 경우 장점은 클로즈업해서 주변을 잘라내어도 여전히 고화질 영상이라는 겁니다.
반면 파일 크기가 너무 크기 때문에 편집시 컴퓨터 부하가 많이 걸리는 단점이 있습니다.">4K 화질의 영상을 30fps로 담아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볼브의 가격은 불과 2,499불입니다. 2,499불이면 관세는 생각하지 않아도 300만원에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솔직히 갑자기 정이 똑 떨어지는 가격이라 타당한지 꼼꼼히 고민을 해야겠습니다. 신제품 드론이라면 피할 길 없는  사진=dji.com
'드론계의 애플'로 불리는 중국의 드론 제조업체입니다.
현재 전 세계 개인용 드론 시장의 60% 이상을 점유하고 있습니다.
대중성을 갖춘 히트작 '팬텀(Phantom)' 시리즈와
전문가용 촬영 드론인 '인스파이어(Inspire)'가 DJI의 대표적인 제품입니다.">DJI 드론과 비교해 봅시다.
|  사진=dji.com 팬텀4(Phantom 4)는 2016년 3월 출시된 DJI의 신작입니다. 장애물 회피 기능, 피사체 추적 기능인 액티브트랙(ActiveTrack), 원터치 조종 기능인 탭플라이(TapFly) 등 혁신적인 기능으로 무장했습니다. 팬텀4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여기를 참고하세요.">팬텀4 Pro | 이볼브 | 사진=dji.com 중국의 드론 제조업체 DJI에서 만든 촬영전문 드론입니다. 탄소섬유 소재의 트랜스포밍 디자인과 전문촬영의 완성도를 높이는 시야방해 없는 뷰를 갖췄습니다. 듀얼조종기로 카메라-비행 독립조종을 지원합니다. 하지만 주요 기능은 팬텀3와 큰 차이가 없으므로, 전문가용으로 적합할 것으로 보입니다. 가수 김동완 씨가 방송에서 인스파이어1을 날리는 모습이 방영되면서 화제를 모은 적이 있습니다.">인스파이어 2 | |
| 비행거리 | 7km | 1km | 7km | 
| 비행시간 | 30분 | 21분 | 27분 | 
| 최고 비행 속도 | 72km/h | 96km/h | 94km/h | 
| 카메라 | 1” CMOS 20M | Sony 1 /2.3” CMOS 12.4M | 카메라 별매 | 
| 렌즈 밝기 | f2.8 - f11 | f2.8 | 카메라 별매 | 
| ISO | 100-6400 | 100-6400 | 카메라 별매 | 
| 영상해상도 | C4K @ 30 사진=en.wikipedia.org FPS는 'Frame per second'의 준말로, 초당 프레임 수를 뜻합니다. FPS가 높을수록 1초에 재생되는 사진의 수가 많아져 움직임이 부드럽게 보입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fps | 4K 해상도(4K Ultra High Definition; 4K Ultra HD; 4K UHD)는 가로 해상도가 4 kilo pixel (4 kP)로 차세대 고화질 해상도를 지칭하는 용어입니다. 최근 '팬텀3 프로페셔널' 등의 최신 기종에서 4K 카메라를 지원하고 있는데요. 4K로 촬영했을 경우 장점은 클로즈업해서 주변을 잘라내어도 여전히 고화질 영상이라는 겁니다. 반면 파일 크기가 너무 크기 때문에 편집시 컴퓨터 부하가 많이 걸리는 단점이 있습니다.">4K @ 30 사진=en.wikipedia.org FPS는 'Frame per second'의 준말로, 초당 프레임 수를 뜻합니다. FPS가 높을수록 1초에 재생되는 사진의 수가 많아져 움직임이 부드럽게 보입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fps | 카메라 별매 | 
| 사진해상도 | 4096 x 2160px | 4000 x 3000 px | 카메라 별매 | 
| 가격 | 1,499 USD | 2,499 USD | 2,999 USD | 
 1,500불의  사진=dji.com
팬텀(Phantom)은 세계 최대의 개인용 드론 제조업체인 DJI의 주력상품입니다.
초기에는 기체와 짐벌만 생산하였으나, 현재는 카메라까지 직접 제작하며 외연을 넓히고 있고,
이에 따라 매출도 수직상승하고 있습니다.
팬텀은 현재 70%에 달하는 DJI의 시장 점유율의 1등공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높은 인기 때문에 카피캣도 많은 편입니다.
현재 팬텀4까지 출시된 상태입니다.">팬텀 4 프로와 비교하면 속도를 제외하고 비슷한 사양입니다. 물론  사진=dji.com
'드론계의 애플'로 불리는 중국의 드론 제조업체입니다.
현재 전 세계 개인용 드론 시장의 60% 이상을 점유하고 있습니다.
대중성을 갖춘 히트작 '팬텀(Phantom)' 시리즈와
전문가용 촬영 드론인 '인스파이어(Inspire)'가 DJI의 대표적인 제품입니다.">DJI  사진=commons.wikimedia.org
드론(Drone)은 무인비행기를 뜻하는 말입니다.
원래 무인비행기는 UAV(Unmanned aerial vehicle)이라고 하는데요.
무인비행기가 내는 소리가 웅웅거린다(drone)고 해서 드론이라는 별명이 생겼습니다.
드론은 원래 군사용으로 개발되었지만 현재는 대중적인 취미생활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드론 최강의 비행거리 7km와 비교하면 어림없습니다.  사진=dji.com
 사진=dji.com
팬텀4(Phantom 4)는 2016년 3월 출시된 DJI의 신작입니다.
장애물 회피 기능, 피사체 추적 기능인 액티브트랙(ActiveTrack),
원터치 조종 기능인 탭플라이(TapFly) 등 혁신적인 기능으로 무장했습니다.
팬텀4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여기를 참고하세요.">팬텀4 프로에 비해 충돌 방지 센서는 전무합니다. 하지만  사진=dji.com
팬텀(Phantom)은 세계 최대의 개인용 드론 제조업체인 DJI의 주력상품입니다.
초기에는 기체와 짐벌만 생산하였으나, 현재는 카메라까지 직접 제작하며 외연을 넓히고 있고,
이에 따라 매출도 수직상승하고 있습니다.
팬텀은 현재 70%에 달하는 DJI의 시장 점유율의 1등공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높은 인기 때문에 카피캣도 많은 편입니다.
현재 팬텀4까지 출시된 상태입니다.">팬텀4는 조종기에 모니터가 없어 전용 모니터 (300불)에 전용 가방(199불)을 합쳐야 이볼브와 비슷하게 푸짐해 집니다. 다 합치면 1,978불로 521불 밖에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521불도 이미  사진=commons.wikimedia.org
드론(Drone)은 무인비행기를 뜻하는 말입니다.
원래 무인비행기는 UAV(Unmanned aerial vehicle)이라고 하는데요.
무인비행기가 내는 소리가 웅웅거린다(drone)고 해서 드론이라는 별명이 생겼습니다.
드론은 원래 군사용으로 개발되었지만 현재는 대중적인 취미생활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드론 한대 값이지만 이볼브는 모니터 두 개에 라이다 그리고 그 비싸다는 코넥스 영상 시스템까지 내장되어 있습니다. 거기다 매끄러운  카본복합재의 모습. 사진=flickr.com
 카본복합재의 모습. 사진=flickr.com
최근 드론에도 사용되기 시작한 카본복합재는
탄소로 만들어진 섬유에
에폭시 레진을 합해 만듭니다.
카본은 같은 부피의 철에 비해
75%정도 더 가볍고, 10배의 강도를 갖습니다.
이런 특성 덕분에 최근에는 드론을 비롯한
항공기나 자동차, 자전거 등에서도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카본 바디 드론은 어디서도 만나볼 수 없죠.
 
 
 가방까지 푸짐합니다. 사진=https://store.xdynamics.com
 사진=dji.com
중국의 드론 제조업체 DJI에서 만든 촬영전문 드론입니다.
탄소섬유 소재의 트랜스포밍 디자인과 전문촬영의 완성도를 높이는 시야방해 없는 뷰를 갖췄습니다.
듀얼조종기로 카메라-비행 독립조종을 지원합니다.
하지만 주요 기능은 팬텀3와 큰 차이가 없으므로,
전문가용으로 적합할 것으로 보입니다.
가수 김동완 씨가 방송에서 인스파이어1을 날리는 모습이 방영되면서 화제를 모은 적이 있습니다.">인스파이어2는 비교하지 않는 편이 좋겠습니다. 2,999불을 주고  사진=dji.com
중국의 드론 제조업체 DJI에서 만든 촬영전문 드론입니다.
탄소섬유 소재의 트랜스포밍 디자인과 전문촬영의 완성도를 높이는 시야방해 없는 뷰를 갖췄습니다.
듀얼조종기로 카메라-비행 독립조종을 지원합니다.
하지만 주요 기능은 팬텀3와 큰 차이가 없으므로,
전문가용으로 적합할 것으로 보입니다.
가수 김동완 씨가 방송에서 인스파이어1을 날리는 모습이 방영되면서 화제를 모은 적이 있습니다.">인스파이어2를 주문해도 카메라는 들어있지도 않으니까요.
아쉽게도 팬텀 4 프로는 더 이상 생산을 중단한 듯합니다.
DJI는 매빅시리즈에 더 집중하고 있습니다. 매빅은 휴대성을 강조한 촬영용 드론입니다. 그래서 이볼브는 매빅과  사진=dji.com
중국의 드론 제조업체 DJI에서 만든 촬영전문 드론입니다.
탄소섬유 소재의 트랜스포밍 디자인과 전문촬영의 완성도를 높이는 시야방해 없는 뷰를 갖췄습니다.
듀얼조종기로 카메라-비행 독립조종을 지원합니다.
하지만 주요 기능은 팬텀3와 큰 차이가 없으므로,
전문가용으로 적합할 것으로 보입니다.
가수 김동완 씨가 방송에서 인스파이어1을 날리는 모습이 방영되면서 화제를 모은 적이 있습니다.">인스파이어 사이에 좀 더 높은 품질의 항공 촬영을 찾는 사람을 위한 드론입니다. 공개된 카메라 성능으로는 만족스럽지 못하다고요?
 
 
 이볼브의 짐벌은 가볍게 돌려 분리됩니다. 사진=https://www.xdynamics.com
이볼브는 기본 카메라 외에 열을 촬영하는 적외선 카메라 전용 짐벌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렌즈 주변부의 왜곡이 작아 광각 풍경에 뛰어나다고 알려진 M43(마이크로 포서드) 카메라는 이미 따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좀 비싼게 함정… 사진=https://store.xdynamics.com
상위 성능을 가진 드론은 DJI가 장악하고 대부분의  사진=commons.wikimedia.org
드론(Drone)은 무인비행기를 뜻하는 말입니다.
원래 무인비행기는 UAV(Unmanned aerial vehicle)이라고 하는데요.
무인비행기가 내는 소리가 웅웅거린다(drone)고 해서 드론이라는 별명이 생겼습니다.
드론은 원래 군사용으로 개발되었지만 현재는 대중적인 취미생활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드론 회사들이 더 뛰어난 성능을 포기하고 저렴한 가격에만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볼브는 비쌉니다. 그러나 이볼브는 듀얼 모니터와 시간지연 없는 실시간 영상, 라이더 센서와  사진=dji.com
중국의 드론 제조업체 DJI에서 만든 촬영전문 드론입니다.
탄소섬유 소재의 트랜스포밍 디자인과 전문촬영의 완성도를 높이는 시야방해 없는 뷰를 갖췄습니다.
듀얼조종기로 카메라-비행 독립조종을 지원합니다.
하지만 주요 기능은 팬텀3와 큰 차이가 없으므로,
전문가용으로 적합할 것으로 보입니다.
가수 김동완 씨가 방송에서 인스파이어1을 날리는 모습이 방영되면서 화제를 모은 적이 있습니다.">인스파이어 보다 빠른 비행 속도는  카본복합재의 모습. 사진=flickr.com
 카본복합재의 모습. 사진=flickr.com
최근 드론에도 사용되기 시작한 카본복합재는
탄소로 만들어진 섬유에
에폭시 레진을 합해 만듭니다.
카본은 같은 부피의 철에 비해
75%정도 더 가볍고, 10배의 강도를 갖습니다.
이런 특성 덕분에 최근에는 드론을 비롯한
항공기나 자동차, 자전거 등에서도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카본 바디 만큼이나 반짝입니다. 성능으로  사진=commons.wikimedia.org
드론(Drone)은 무인비행기를 뜻하는 말입니다.
원래 무인비행기는 UAV(Unmanned aerial vehicle)이라고 하는데요.
무인비행기가 내는 소리가 웅웅거린다(drone)고 해서 드론이라는 별명이 생겼습니다.
드론은 원래 군사용으로 개발되었지만 현재는 대중적인 취미생활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드론 시장에 도전한 이볼브의 비싼 가격은 그래서 반가운 설득력을 가집니다.
<저작권자(c) 드론스타팅(http://www.dronestarting.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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