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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어시스턴트는 어떻게 알렉사를 위협하게 됐을까?

다나와
2020.04.07. 08:27:26
조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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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존 스마트스피커, 에코 닷


2014년 11월 아마존에서 ‘에코 닷’이라는 스피커를 출시했다. 음악만 재생하던 기존의 스피커와는 달랐다. ‘알렉사~’라고 이름을 부르며 질문하면 날씨를 알려주고, 교통 정보도 전해주며,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했다. 시끄러운 곳에서도, 심지어 멀리 떨어져 있거나 발음이 좋지 않아도 찰떡같이 알아듣고 명령을 수행했다.


기존의 음성인식 AI와는 차원이 다른 똑똑한 퍼포먼스에 에코는 입소문만으로 인지도를 높여갔고, 출시된 지 반년도 되지 않아 미국에서만 300만 대 이상 판매되었다. 2017년에는 미국 스마트스피커 시장 점유율을 82.4%나 차지하며 1위에 올랐다(시장조사업체 이마케터).


▲ 미국 스마트스피커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한 아마존 에코


액션캠 계의 고프로처럼, 커피 계의 스타벅스처럼 아마존 에코는 무서운 독주를 펼쳤다. 아마존보다 먼저 음성인식 AI를 상용화한 애플을 비롯해 MS, 화웨이 등도 음성인식 AI 디바이스 출시해 시장 문을 두드렸지만 아마존의 벽을 무너뜨리기란 쉽지 않았다. 그런데! 무너트리진 못했지만 벽에 구멍을 낸 기업이 드디어 나타났다. 바로 구글이다.



구글 홈은 어떻게 아마존 에코의 수비벽을 넘었을까?

▲ 현재 미국 스마트스피커 시장에서 30% 이상의 점유율을 갖게 된 구글 홈


구글의 스마트스피커인 ‘구글 홈’은 2017년 미국 스마트스피커 시장에서 25.7%의 점유율을 2018년에는 30.4%로, 2019년에는 31.1%로 높였다. 올해는 31.7%, 내년에는 32%까지 점진적으로 높여갈 전망이다(시장조사업체 이마케터). 


▲ 점점 상승하는 구글 홈의 미국 점유율 (출처: www.emarketer.com)


반대로 아마존 에코는 2017년 82.4%에 달하던 점유율이 2021년에는 68.2%까지 하락할 것이라 예측됐다. 구글이 점유율을 높이게 된 배경에는 구글 어시스턴트의 역할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 구글의 음성인식 비서 AI, 구글어시스턴트


2016년 5월, 구글은 ‘구글 어시스턴트’라는 음성인식 비서 AI를 공개했다. 기존에 있던 비서 서비스인 ‘구글 나우’에서 음성인식 기능을 더욱 완성도 있게 만든 것이다. 기존 서비스와 비교해 파격적이거나 혁신적이지는 않지만 사람과 가까울 만큼 정교해졌다.


 ▲구글 네스트 미니 리뷰 (출처: 유튜버 UNDERkg)


구글 어시스턴트의 음성 인식률은 2017년, 사람들의 소통 수준인 95%에 달했다(Kleiner Perkins Caufield & Byers&Mary Meeker). 실제로 지난해 미국의 한 벤처회사에서 아마존의 알렉사와 애플의 시리, 구글 어시스턴트를 대상으로 음성인식 AI의 지능지수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구글 어시스턴트는 800개의 질문을 모두 이해하고 92.9%의 올바른 답변을 내놨다(영어를 쓰는 미국 제품을 기준으로 테스트했기 때문에 구글 어시스턴트를 직접 사용해본 한국인들은 의아할 수 있다).


▲ 구글 홈의 구글 어시스턴트를 통해 가전을 제어할 수 있다 (출처: 유튜버 가전주부 GJJB)


스마트스피커 시장에서는 아직 미미한 수준이지만 인공지능을 바탕으로 한 커넥티드 플랫폼으로서 구글 어시스턴트의 시장 잠재력은 무섭다. 


2020 CES에서 구글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현재 구글 어시스턴트는 월 5억 명이 사용하고 있으며, 설치된 기기만 해도 10억 개가 넘는다. 구글은 이를 바탕으로 브랜드, 제조사와 상관없이 원활히 사용이 가능하며, 음성만으로 가전과 자동차 등을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네트워크 사회를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



구글 어시스턴트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 구글 어시스턴트로 어디까지 가능할까? (출처: @Maurizio Pesce, www.flickr.com)


자, 그러면 구글 어시스턴트로 무엇을, 어디까지 할 수 있을까? 먼저 음성 명령을 기반으로 다음과 같은 기능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구글 어시스턴트로 당장 할 수 있는 거>


-날씨, 교통정보 제공 

-뉴스 검색 리딩, 뉴스 큐레이션 

-웹페이지 리딩(아이들에게 책 읽어 주기로 활용 가능) 

-음악 재생 

-전화 걸기/문자메시지 보내기 

-앱 실행 

-실시간 외국어 번역 

-로컬 지역 정보 제공(길 찾기 안내 등) 

-계산(계산기 기능) 

-대화(재미있는 이야기, 게임 등) 

-스케줄 관리 및 메모(알람, 일정 체크 등으로 활용 가능) 

-휴대폰 찾기


물론 이 외에도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그런데 사실 위 기능들은 빠른 검색과 실행에 능한 한민족에게 그리 매력적이진 않다. 귀찮기는 해도 손가락 몇 번 움직이면 해결될 일이며, 아무리 구글 어시스턴트가 똑똑해도 사람이 직접 나서는 만큼 정확할 순 없기 때문이다. 자, 그렇다면 몸을 움직여야 하는 일을 해결해준다면 어떨까?


 

▲ 구글 홈을 이용해 커넥티드 제품을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다


구글 홈은 구글 어시스턴트를 기반으로 작동되는 스마트스피커다. 당연히 앞에서 언급한 검색 기능도 사용할 수 있으며, 사물인터넷 연동이 가능한 커넥티드 제품의 경우 구글 홈만으로 제어할 수 있다.


▲ 사물인터넷 전구인 필립스 라이팅 LED(좌)와 스마트 보안 장치인 August Smart Lock Pro(우)


사물인터넷 전구인 ‘필립스 라이팅 LED’를 거실 조명으로 사용하고 있으면, 구글 홈을 통해 ‘OK, 구글! 거실 불 꺼’라고 외치면 불이 꺼지는 광경을 볼 수 있다. 현관문에 ‘August Smart Lock Pro’ 같은 스마트 보안 장치가 설치돼 있다면 음성 명령으로 문을 여닫을 수 있으며, 실내 온도 또한 에어컨이나 스마트 온도 조절기를 통해 음성으로 조절할 수 있다.


▲ 아예 시공에서 구글 어시스턴트를 함께 적용하는 아파트도 있다 (출처: 대림산업 보도자료)


아예 시공 단계에서 구글 어시스턴트를 적용해 이미 집 자체가 스마트홈이 된 경우도 있는데, 국내 건설사 대림산업은 구글 어시스턴트와 홈 네트워크를 연동함으로써 별도의 커넥티드 장비나 가전이 없어도 조명, 난방을 음성으로 제어하고, 엘리베이터도 음성을 통해 호출하는 아파트를 계획 중에 있다.

 

현재 구글 홈은 30,000개 이상의 스마트 홈 장치를 제어할 수 있으며 전 세계 42개 언어를 지원하기 때문에 글로벌 시장에서는 인기가 높은 편이다.


▲ 안드로이드 오토의 구글 어시스턴트 (출처: https://www.android.com/auto)


뿐만 아니라 자동차 시장에서 음성인식 AI의 역할이 중요해지자, 구글은 자동차 제조 산업에 구글 어시스턴트를 공격적으로 접목했다. 기존 구글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플랫폼인 안드로이드 오토*에 구글 어시스턴트를 적용해 더욱 정교하고 똑똑한 컨트롤이 가능해졌다.

*스마트폰 등 안드로이드 기기의 UI를 자동차 디스플레이에 맞춰 미러링해 주는 시스템.


▲ 이 정도면 보조석 사람과 동급이다 (출처: https://www.android.com/auto)


기존에는 단순히 전화 걸고 받기, 음악 재생, 내비게이션 설정 정도에 그쳤다면 구글 어시스턴트를 접목한 뒤에는 이 기능들을 음성으로 실행할 수 있게 되었다. 문자 또한 구글 어시스턴트가 음성으로 읽어주니 운전을 하면서 스마트폰을 보거나 조작하지 않아도 스마트폰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셈이다.


▲ 북미 지역 주차 예약 서비스인 ‘SpotHero’과 연동, 구글 어시스턴트로 주차장을 예약하는 영상

 

내가 주차한 곳을 자동으로 찾아주고 알려주는 주차 위치 추적 기능이나, 목적지를 말하면 음성으로 인근 주차장 탐색과 예약, 요금 계산이 가능한 주차장 예약 기능은 미국에서 활발히 서비스 중인데, 국내 도입될 경우 주차장 찾아서 지역을 빙빙 돌거나, 리모컨을 누르며 주차장 이곳저곳을 뛰어다니는 고생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2018년부터는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에서도 볼 수 있다 (출처: 현대자동차 보도자료)


안드로이드 오토는 전 세계 31개국 50개 이상 자동차 브랜드 500여 종에 서비스되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현대, 기아 자동차 등을 통해 2018년부터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신기술 소외계층을 배려하는 음성인식 AI로 진화


필자 주변에서는 음성인식 AI 사용 여부로 아재와 오빠를 가린다. ‘오늘의 날씨’를 찾을 때 손으로 검색하면 아재, 음성으로 검색하면 오빠라는 얘기다(물론 근거 없는 소리니 불편해하지 말자). 


▲ 디지털 기술에 익숙하지 않은 세대에게 음성인식 AI는 더욱 낯설게 느껴진다


아무리 음성인식 AI가 발달했다 하더라도 오랜 시간 손발을 주체로 한 행동 방식에 익숙해진 세대들은 음성인식 AI에 적응하기가 쉽지 않다. 또한 기술의 과도기인 지금은 어쩔 수 없이 신기술의 소외계층이 생길 수밖에 없다. 


▲ 구글 어시스턴트와 듀플렉스를 통해 기업과 고객을 연결할 수 있다 (출처: 구글 블로그)


구글 어시스턴트의 확장 기능인 ‘구글 듀플렉스는 이러한 신기술 소외계층이 음성인식 AI 세계에서 배제되지 않도록 도우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5월 공개된 구글 듀플렉스는 AI가 사람을 대신해 전화를 걸고, 사람처럼 대화를 나누며 특정 작업을 수행해주는 기능이다. 


▲ 구글 듀플렉스와 대화를 통해 예약하는 영상 (출처: 유튜버 VentureBest)


예를 들어 온라인 예약이 불가한 오래된 식당이나 영세한 업체의 경우 사람이 직접 전화를 거는 수밖에 없는데, 구글 어시스턴트를 통해 방문 일정과 용건을 설정하면 듀플렉스가 전화를 걸어 사람처럼 예약을 해준다. 


특히 콜센터 같은 기업 C/S에 활용될 경우 보다 신속하고 명확한 대응으로 고객 불만을 최소화하는 것은 물론, 사회적 이슈로 떠올랐던 감정노동 문제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듀플렉스를 통해 소비자와 시장의 원활한 상호작용을 도모하는 한편 음성인식 AI 기술에서 소외된 계층도 자연스럽게 편입될 수 있는 것이다.



미래의 구글 어시스턴트는 어떻게 될까?


미국 모바일 앱 개발사 Clearbridge Mobile의 마케터 Chris Ciligot에 따르면 2020년 음성인식 기술은 1) 더욱 간소화된 음성 대화 2) 모든 음성인식 디바이스와 플랫폼의 호환 3)  검색 동작의 변화(터치에서 소리로) 4) 사용자별 맞춤형 작업 수행 5) 보안 강화를 중심으로 발전할 전망이다. 


▲ 지금은 'OK 구글! ㅇㅇ~해줘'라고 외쳐야 하지만 가까운 미래에는 목적어만 외쳐도 될 것이다


현재 구글 어시스턴트는 ‘OK 구글’이라는 시동어를 외친 뒤 구체적으로 상세하게 명령을 해야 내용을 인식하는데, 가까운 미래에는 ‘노래’ 정도로만 짧게 외쳐도 음악을 재생하는 수준으로 발전할 것이라는 이야기다.


▲ 사용자의 루틴을 스스로 학습하고 분석해 자신의 투두 리스트를 스스로 작성하는 것도 가능해질 것이다


사용자별 맞춤형 작업의 경우 특정 명령어 하나로 구글 어시스턴트가 대상의 루틴을 분석하고, 자신의 할 일을 스스로 프로그래밍해 실행하는 것인데, 예를 들어 ‘좋은 아침’이라고 말하면 기상 시간임을 인지하고 불을 켜고, 음악을 재생하고, 온수를 틀어놓고, 커피를 끓여놓고, 그날의 날씨와 교통 상황, 당일 예정된 스케줄을 읽어주는 것이다. 


이 기능은 지금도 구글 어시스턴트를 통해 사용할 수 있지만 아직은 사용자가 일일이 작업을 저장해줘야 하는데, 가까운 미래에는 스스로 루틴을 학습해 작업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 영화 황산벌 속 '욕 전쟁'을 구글 어시스턴트가 이해한다면, 그땐 진짜 인정한다 (출처: 영화 황산벌 중)


이 외에 인터넷에 연결되지 않아도 사용 가능하거나, 방언 및 신조어 인식, 목소리 구분도 구글 어시스턴트에서 기대되는 기술들이다. 이미 구글은 지난해 하반기, 인터넷에 접속하지 않고 스마트폰 자체에서 구글 어시스턴트를 사용할 수 있는 온디바이스 기술을 공개했다. 


웹 클라우드를 통하지 않고 디바이스 자체에서 명령을 제어하기 때문에 인터넷이 되지 않아도 구글 어시스턴트 기능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작업 처리 속도도 훨씬 빠르다. 한 칸밖에 뜨지 않는 와이파이를 보며 발을 동동 굴릴 필요가 없는 것이다.


▲ 현재 구글 홈은 목소리를 구별해 서로 다른 답변을 제공하는 기능까지 갖췄다


목소리 구분 또한 구글 홈의 ‘보이스 매치’ 기술을 통해 지원되고 있는데, 서로 다른 목소리를 인식해 목소리별로 개인화된 답변을 제공한다.


▲ 구글 어시스턴트 하이재킹으로 논란을 빚은 버거킹 광고


하지만 사생활 및 개인정보 유출, 하이재킹* 같은 해킹의 우려도 크다. 어쩌면 보이스피싱처럼 음성인식 AI를 이용한 신종 범죄가 발생할지도 모른다. 이에 대해선 늘 그렇듯 기업은 보안 강화에 힘을 쓰고, 우리는 범죄에 당하지 않도록 조심하는 수밖에 없다.


*하이재킹(highjacking)이란? 운송수단을 대상으로 하는 불법적 납치행위를 뜻하는 용어이나, 최근 IT기기, 통신에서 인공지능이 활발히 이용되면서 개인의 정보나 행위가 의도치않게 이용당한 경우를 두고도 하이재킹 당했다고 표현한다. 예를 들어 우리가 자주 검색하는 단어의 정보를 분석해 연관된 상품 광고를 자동으로 띄우는 것도 하이재킹에 속한다. 


글 / 다나와 오미정 (sagajimomo@danawa.com)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쇼핑으로, 다나와 (www.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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