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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째 논쟁인 낚시면허제? 낚시에 대한 별난 뉴스 6

다나와
2020.06.04. 17: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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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번도 안 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해본 사람은 없다는 낚시 (출처: 픽사베이)


필자의 어머니가 정말로 싫어하는 아버지의 취미가 있다. 낚시다. 한 번 출조나갔다 하면 기본 1박 이상이며 연락도 잘 되지 않는다. 가만히 앉아서 낚싯대만 붙들고 있는 초 정적인 그 행위가 뭐가 그렇게 좋다고 푹 빠졌을까? 


낚시 5년차에 접어든 한 지인은 낚시에는 19첩반상도 못 내는 독특한 맛이 있다고 한다. 특히 입질이 올 때 낚싯대 끝에서 전해지는 손맛은 말로 설명이 안 된다는데... 필자는 비낚시인이라 그 느낌을 알 수 없지만, 낚시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듣다 보면 조금은 공감할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오늘은 낚시에 대한 별난뉴스들을 모아보았다.




6위 


'거실에서 고등어를 낚는다? 이색 낚시터'


2015년 한 케이블 프로그램에서 <수컷들의 방을 사수하라(이하 수방사)>는 제목의 예능 프로그램을 방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결혼 후 개인 생활을 잃어가는 수컷(남자)들을 위해 집 안에 그들이 사수하고 싶은 공간을 아내 몰래 만들어주는 컨셉의 방송이다. 이 프로그램은 방송 1화 만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 아내의 분노를 부르는 프로그램으로 알려진 수방사 (출처: XTM)


1화의 주인공은 낚시를 좋아하는 남성이었다. 제작진들은 그의 소원대로 집에서도 낚시를 할 수 있도록 거실 바닥을 뜯어 2t의 해수를 채우고 활어와 고등어를 풀었다. 참고로 퇴근 후 영문도 모른 채 거실이 낚시터가 된 것을 본 아내의 복잡 미묘한 표정이 일품이다. 저작권상 이 기사에는 실제 사진을 올릴 수 없으니 해당 방송사 홈페이지를 링크해드린다. 궁금한 분들은 확인해보기를...


▲ 연애 초창기 시절의 커플들이 데이트 코스로 꼭 집어 넣는 낚시 카페 (출처: 또와또 낚시카페)


우리나라에서도, 세계에서도 실내 낚시터는 새삼스러운 공간이 아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커플들이 방문해 가볍게 낚시를 즐기는 데이트 스폿으로도 자리 잡은 지 오래다. 그런데, 실내 호수 낚시터라면 조금 새삼스럽지 않을까. 


▲ 세계 최초의 실내 호수 낚시터라고 적혀 있지만 상업적 시설은 아니다 (출처: 유튜브 채널 Winning Ways)

이곳은 영국에 위치한 ‘Apple Cast North West’라는 곳이다. 고요하고 아름다운 호수 옆에 자리해 있으며 호수의 일부에는 건물을 세워 실내에서도 호수 낚시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이곳은 한 매체에 의해 세계 최초 실내 호수 낚시터로 소개되었지만 사실 상업적 시설과는 전혀 거리가 먼 곳이다. 


▲ 낚시로 청소년들을 교육하는 사회적기업 Apple Cast North West


이곳은 낚시를 통해 문제 청소년이나 사회 부적응 청소년들을 교육하고, 이들이 무사히 사회로 돌아가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식과 기술 등을 제공하는 센터다. 낚시를 통해 사회적가치를 추구하는 이곳은 영국 해리 왕자가 방문했을 만큼 저명인사들의 관심도 높다.


▲ 센터에 따르면 낚시는 특히 ADHD를 치료하는 데 효과적이다 (출처: Apple Cast North West)


고요하고 아름다운 자연에서 낚시를 하면 충동적인 행동을 억제하고, 자기 통제 능력을 강화할 수 있어 특히 ADHD를 앓는 사람들에게 효과적이라고 센터는 설명한다. 다혈질이나 산만함 때문에 고민인 사람이 있다면 이와 유사한 조건의 환경에서 함께 낚시를 해보자.




5위 


'도입 논쟁만 50년째, 우리나라 낚시면허제'


캐나다, 미국, 호주, 독일, 영국 등에서 낚시를 하려면 ‘낚시 면허증’을 사야 한다. 개개인의 낚시로 인한 자원 및 자연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도입한 것으로 이 면허증 없이 낚시를 하다 적발되면 수백에서 수천 달러의 벌금을 내야 한다. 


▲ 영국의 낚시면허증 (출처: www.gov.uk)


미국 캘리포니아는 일정 기간 면허조차 할 수 없게 해 아예 실외 낚시 자체를 금지해 버리며, 캐나다는 면허증이 있어도 일 포획량을 넘으면 벌금이 부과된다(어떤 지역은 낚시만 가능하고 포획은 금지다). 독일의 경우 예부터 낚시를 하려면 영주인 왕이나 귀족의 허락을 받아야 했기 때문에 오래전부터 낚시시험, 낚시 카드 같은 면허제와 유사한 제도가 시행돼 왔다.


▲ 면허증을 사지 않고 낚시를 하면 벌금을 내야 한다는 설명이다 (출처: www.gov.uk)


낚시면허제는 무분별한 수산자원의 포획을 막고, 환경을 보호한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도 1970년, 낚시면허제를 검토했는데 낚시인들의 반발이 거셌다. 낚싯대로 소수의 물고기를 낚는 낚시질보다 그물, 약품을 사용해 물고기를 낚는 남획이나 제대로 단속하라는 비난이 컸다. 


▲ 동아일보 1996년 11월 7일 신문에 게재된 낚시 면허제 관련 기사  (출처: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


결국 무산되었고 한동안 잠잠했으나 1990년대 들어 수질오염 문제가 불거지자 1996년 다시 낚시면허제 도입이 대두됐다. 이번에는 구체적인 시행안까지 대중에게 알려지며 입법되는 듯 보였으나 결과는 백지화였고, 이후에도 정부와 낚시인들의 줄다리기는 계속됐다.


▲ 우리나라 낚시 인구는 850만 명 이상으로 추정된다 (출처: 픽사베이)


업계 추산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 낚시 인구는 850만 명이 넘는다. 국민의 1/6이 즐기는 대중적인 레저다. 시간이 흐른 만큼 낚시인들의 낚시 매너와 문화도 성숙해졌고, 자연을 훼손하거나 비매너 행위를 하는 질 낮은 낚시꾼들을 근절하려는 낚시인들도 많다. 그런 만큼 오늘날 낚시면허제의 도입을 반대하는 이유에는 보다 복잡한 문제들이 숨어 있다. 


낚시면허제의 도입 취지가 단순 낚시인들을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몰아가는 것처럼 보이는 데 반발한다는 의견도 있고, 낚시세 개념인 낚시면허증 비용이 엉뚱한 산업에 쓰일지도 모른다는 목소리도 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의 낚시면허제 논란은 계속될 것 같다.




4위 


'괴상한 것을 낚은 사람들'


공포영화에나 등장할 법한 괴상한 비주얼의 물고기가 지난해 노르웨이 북부에서 포획됐다. 낚시 가이드로 일하고 있던 오스카 런달은 당시 푸른 넙치를 잡기 위해 800m 깊이까지 낚싯줄을 드리웠는데 눈으로만 봐도 엄청난 무게감이 전해지는 입질이 왔다고 한다.


▲ 대구 맛이 난다는 심해어 (출처: Oscar Lundahl 본인)


대박을 예감한 그는 30분간 신중하게 릴을 감아 물고기를 끌어 올렸는데, 낚싯바늘 끝에 걸려온 것이 바로 괴상하게 생긴 심해어(Macrourus berglax과)였다. 이 희귀 물고기는 안타깝게도 갑판 위로 건져 올리자마자 압력 변화를 이기지 못하고 사망했다. 오스카 런달은 몇백만 원이 됐을지도 모를 이 물고기를 집에 가져가 쪄서 먹었는데 대구만큼 맛있었다고 한다. 


▲ 낚시 놀이하다 낚은 60개의 큐브 (출처: Will Read 본인)


낚시 중 정체불명의 유물을 건진 사람도 있다. 영국 코번트리 강에서 두 아들과 자석낚시 놀이를 하던 Will Read는 미스터리한 문자로 뒤덮인 60개의 큐브를 건졌다. 손가락 사이에 끼우고 굴릴 수 있을 만큼 매우 작았지만 표면에는 산스크리트어로 추정되는 문자들이 빼곡하게 새겨져 있었다. 


▲ 과연 이 큐브의 정체는 무엇인가 (출처: Will Read 본인)


그는 이 큐브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Reddit 등 대형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다. 큐브의 정체를 두고 사람들은 ‘힌두교 의식과 관련된 종교 유물’, ‘고대의 행성 상징’, ‘마법사들의 주술 유물’ 등 다양한 추측을 했으나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다고…


▲ 저 귀여운 문어의 정체가 독문어였다니... (출처: 유튜브 채널 htidsaunders)


그저 귀여운 문어를 낚았을 뿐인데 알고 보니 죽을 뻔했던 남자도 있다. 호주 브리즈번의 번다버그에서 낚시를 하던 청년 존 폴 레논은 낚시를 하던 중 화려한 무늬를 가진 작은 문어를 잡았다. 그는 문어를 손바닥과 팔에 얹어놓고 동영상을 촬영했다. 


▲ 파란 고리문어 (출처: 픽사베이)


이를 본 사람들은 존이 갖고 논 문어가 단 몇 분 만에 26명의 성인을 죽일 수 있는 치명적인 독을 가진 ‘파란 고리문어(blue-ringed octopus)’라는 사실을 알았다. 인증샷 찍다가 병풍 뒤로 갈 뻔한 존은 다행히 지금도 잘 살아 있다.




3위 


'한 번은 써보고 싶은 낚시 용품들'


▲ 낚싯대? 총? (출처: packrifle)


이것은 총인가, 아니면 낚싯대와 릴인가. 제조사인 Mountain View Machine & Welding은 ‘둘 다’라고 말한다. 일단은 길이 43.18cm, 무게 1kg, 22구경의 소총이다.


▲ 낚싯대로 어떻게 쓰는지 궁금하다면 0:26부터 보자 (출처: packrifle)


평소에는 라이플로 사용하다가 강이나 호수를 발견하면 낚싯대와 릴을 장착해 낚시를 하면 된다. 육지 사냥과 민물 사냥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일거양득의 제품이다.


▲ 이동이 잦은 낚시인에게는 어떨까? (출처: fish-n-chum)


이 제품은 다리 고정용 낚싯대 홀더다. 지지대가 있어야 하는 기존의 홀더와 달리 자신의 다리에 고정할 수 있다. 홀더를 몸에 장착하기 때문에 입질이 오면 좀 더 다양한 감각으로 반응할 수 있다고 한다.


▲ 세계에서 제일 긴 낚싯대로 기네스북에 오른 낚싯대 (출처: www.vercalendario.info)


2011년 스위스 수산협회(Schweizerischer Fischereiverband)에서 제작한 낚싯대다. 길이는 22m 45cm. 매년 12월, 서울 광장에 세워져 솔로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대형 트리와 비슷한 높이다. 일반 낚싯대에 탄소섬유와 실크, 대나무 등을 사용해 길이를 연장한 것으로 ‘세상에서 가장 긴 낚싯대’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 합성 같지만 합성이 아닌 공중 낚시 (출처: 유튜브 채널 Rapid RC)


다른 낚시꾼들과 자리를 공유하기 싫다면 아무도 올 수 없는 곳에서 나 홀로 낚시를 즐겨보자. 호주에서는 샘 포맨이라는 남성이 동료들과 함께 낚시용 드론 의자를 개발해 직접 시연했다. 그는 80kg의 무게도 견딜 수 있도록 12개의 모터와 25개의 배터리, 6개의 프로펠러를 장착한 드론을 제작했다. 


▲ 맥주도 마시고 물고기도 한 마리 잡았다고 한다 (출처: Rapid RC)


제작비 20,000달러, 제작 기간은 2년이 소요된 이 드론 의자는 첫 비행에 훌륭하게 성공했고 물고기까지 낚았다. 참고로 호주에서는 드론으로 사람의 안전을 위협하는 비행을 금지하고 있다. 이에 호주 민간항공안전국(CASA)에서는 이들이 항공 안전 규칙을 준수했는지 여부를 조사했다. 




2위 


'로또 당첨의 행운을 가져다 줄 바다의 물고기'


만약 물고기를 낚았는데 그 물고기가 38억 원에 팔린다면 어떨까? 상상만 해도 손이 떨린다. 그런데 그 일이 진짜로 일어났다. 지난해 1월 일본 도쿄의 한 어시장에서는 278kg의 참다랑어 한 마리가 3억3,360만 엔에 판매됐다. 


▲ 우리나라 로또 1등 당첨금보다 더 높은 가격에 팔린 참다랑어 기사 (출처: FORTUNE)


코로나의 영향이 크다고는 하나 올봄, 부산에서 230t의 참다랑어가 8억4,000만 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어마어마한 가격이다. 


▲ 10억짜리 아파트 4대 가치의 다랑어 (유튜브 채널: CBS News)


이 다랑어를 산 키무라 키요라는 일본의 유명 체인식 초밥 레스토랑의 대표인데, 그는 2017년에도 참다랑어 한 마리를 1억5,500만 엔에 구입한 바 있다.


57kg으로 잡혀 화제를 모았던 돗돔과 어류 씨배스 (출처: imgur @R0b0tpim)


한편 참다랑어 외에 한 번 낚으면 대박이 되는 바다의 로또 물고기로는 돗돔, 철갑상어 등이 있다. 돗돔은 미끼로 자그마치 장어를 사용하는데, 150kg짜리 한 마리만 잡아도 500만 원이 넘는 가격에 거래된다.


▲ 알비노 캐비어 (출처: caviar house)

 

철갑상어는 살도 살이지만 알 즉 캐비어 때문에 비싸게 거래된다. 기네스북 기록에 따르면 이란에서 거래된 알비노 캐비어 ‘알마스(Almas)’ 경우 1kg에 2만 달러(한화 약 3,000만 원) 수준이다. 




1위 


'가짜 낚싯대보다 더 위험한 가짜 구명조끼'


장비를 사용하는 레저는 저가부터 고가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용품 시장이 존재한다. 그리고 고가의 장비 시장에는 당연히(?) 가짜 상품 시장도 존재한다. 그런데 낚싯대야 가짜라고 해도 내 돈만 버리고, 내 가슴만 아픈 수준에서 그칠 수 있지만… 가짜 구명조끼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 2017년 통영에서 파도에 휩쓸린 2인은 구명조끼 덕분에 무사히 구조됐다 (출처: 픽사베이)


2017년, 통영에서 낚시 중이던 2명이 해경에 구조됐다. 갯바위에 자리를 잡고 낚시를 하던 이들은 갑작스러운 기상 악화로 파도가 거세지자 안전지대로 자리를 옮기려 했는데, 그만 파도에 휩쓸려 바다에 떨어지고 만 것이다. 일촉즉발의 상황이었지만 이들은 착용하고 있던 구명조끼 덕분에 큰 사고를 면할 수 있었고 신속하게 구조되었다. 


▲ 영어지만 그림만 봐도 내용을 알 수 있으니 한 번 시청해보자 (출처: 유튜브 채널 Trip Smith)


정상적인 구명조끼를 착용하면 물에 빠져도 조끼를 착용한 상체 쪽이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얼굴도 자연히 하늘 쪽을 향하게 된다. 의식불명의 사람이 수면 쪽으로 얼굴이 빠져 있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조끼 앞쪽의 부력을 강화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가짜 구명조끼를 입으면 몸이 한쪽으로 기울어 뒤집힌다. 검증된 정상 부력재 대신 포장용 스티로폼을 사용한 데다 마감처리까지 엉성해 뒤쪽 부력이 더 강해졌기 때문이다. 


▲ KST 인증 구명조끼라고 검색하면 관련 제품을 더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한국 해양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정상적인 구명조끼는 열에 내성이 있는 내화성능과 앞쪽으로 뜨는 복원 성능, 최소 150N의 부력 성능을 가졌다. 이 같은 성능은 안전성 입증 절차를 완벽하게 통과해야 정식 승인을 받을 수 있고, 이 같은 과정을 거쳐야 비로소 한국 해양교통안전공단에서 발급하는 KST 또는 KOMSA 인증마크를 부착할 수 있다. 


▲ KST 인증 구명조끼


당연히 가짜 구명조끼에는 이 같은 인증마크가 없다. 혹여 무단 도용했더라도 물에 들어가면 몸이 뒤집혀 가짜인지를 금방 알아챌 수 있다. 


▲ 2018년, 창원해양경찰서에서 압수한 가짜 구명조끼 (출처: 창원해양경찰서)


2018년에는 한 유명 구명조끼의 모조품을 판매한 업자들이 대거 검거됐는데 이들은 중국 사이트에서 들여온 6~7만 원짜리 구명조끼에 브랜드 상표만 부착해 20만 원대에 판매해 총 1억 8천만 원의 부당 이득을 챙겼다(해당 브랜드의 정품 구명조끼는 45만 원이 넘는다). 


구명조끼 구매 시 정가보다 지나치게 저렴한 제품은 쳐다보지도 말자. 돈 아끼려다 남은 삶의 기회마저 아끼게 될 테니.



기획, 편집 / 다나와 오미정 (sagajimomo@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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