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의 강화로 인해 학생들도 외부 활동보다는 집에서 수업을 듣거나 여가를 즐기는 일이 많아졌다. 이러한 상황 자체가 안타깝기는 하지만, 가정에서 쓸 수 있는 다양한 IT 기기를 잘 활용한다면 학업은 물론 자기 계발에도 적잖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다나와가 진행 중인 '2020 하반기 다나와 아카데미 페스티벌'을 학생들에게 알맞은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2020년 2학기 시즌을 맞아 온라인 프로모션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참여를 원하는 대학교를 대상으로 해당 학교 학생들에게 온라인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0 하반기 다나와 아카데미 페스티벌'은 오는 9월 7일부터 10월 6일까지 다나와 온라인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9월 14일부터 9월 18일까지는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특가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대상 고객은 다나와 이용고객을 비롯해 총 9개의 참여 학교(서울시립대학교, 경희대학교, 서강대학교, 중앙대학교, 숭실대학교, 세종대학교, 한양대학교, 동국대학교, 국민대학교)가 포함된다.
이번 기사를 통해 선명한 화질에 안드로이드 9.0 OS로 활용도를 높인 대형 UHD TV와 모든 장소를 극장처럼 만들어주는 마법같은 미니빔 프로젝터, 그리고 고화질 이미지에 영상까지 촬영할 수 있는 카메라에 대해 알아봤다.
안드로이드 9.0 OS로 편의성 높인
'지원아이앤씨 UV650 HDR Wifi 스마트 크롬캐스트 Ai 엣지 (스탠드)'
'지원아이앤씨 UV650 HDR Wifi 스마트 크롬캐스트 Ai 엣지'는 65형 UHD TV로 안드로이드 레퍼런스 9.0 OS를 적용했으며, 유튜브를 비롯해 넷플릭스, 왓챠플레이 등 3,600개의 다양한 앱을 지원한다. 크롬캐스트가 내장돼 해당 기능이 제공되는 스마트폰에서 화면 전송이 가능하다.
프레임의 두께가 거의 없는 제로 베젤을 채택해 몰입감을 높였고, 삼성 정품 SVA RGB패널을 달아 정확한 콘트라스트 및 낮은 인풋렉을 자랑한다. 여기에 크로마샘플링 4:4:4를 지원해 웹브라우져 사용 시 문자 가독성을 높여주고, Mstar 6886 최신솔루션 원칩을 적용해 빠른 부팅속도를 자랑한다.
좌우 각각 10W의 스테레오 스피커는 물론 돌비 정식 인증을 받아 선명한 음질을 들려주고, 블루투스 5.0을 적용해 해당 기술이 적용된 헤드셋 등을 사용 시 배터리 사용을 최소화하고 깨끗한 음질 청취가 가능하다. 듀얼밴드 WiFi 기술로 2.4GHz는 물론 5GHz의 빠른 영상 전송이 가능하다.
HDR 기능을 적용해 실제 사물을 눈으로 직접 보는 것처럼 시청이 가능하고, 밝은 곳과 어두운 곳에 대한 색감 차이가 확연하게 구분된다. 여기에 HDMI를 통한 ARC/CEC 기능을 넣어 TV리모콘으로 사운드바 볼륨 및 전원 조작이 가능해 편리하고, 오랜 TV시청에도 눈이 편안한 플리커프리 기능도 적용됐다.
언제 어디서든 극장이 따로 없네 '뷰소닉 플렉스빔 미니 (정품)'
선명한 화질의 휴대성까지 갖춘 '뷰소닉 플렉스빔 미니'는 넷플릭스 자체 재생이 가능한 안드로이드 무선 미니빔 프로젝터다. 최대 100인치의 대형 화면을 2.66M의 투사거리로 사용할 수 있는 단초점 기능이 탑재됐으며, WVGA 해상도와 120 LED 루멘, LED 광원으로 최대 30,000시간에 이르는 반영구적인 수명을 자랑해 오랜 시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300g의 불과한 무게와 110X104X27mm의 작은 크기로 휴대성을 높였다. 360도의 회전 투사와 내장 배터리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대형 화면을 장소의 제약없이 투사할 수 있어 외부 혹은 가정에서도 편리하게 선명한 영상과 이미지를 즐길 수 있다.
안드로이드 O/S가 탑재돼 무선 환경에서 넷플릭스와 유튜브 등의 앱이 자체 재생되며, 내장 메모리(8GB)를 통해 별도의 기기 연결 없이 투사할 수 있다. USB type C 포트로 보조 배터리(9V/2A) 충전도 지원한다. 고품질을 자랑하는 JBL 스피커를 탑재해 작은 본체에서도 맑고 깨끗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으며 블루투스 스피커로도 활용돼 개별 소장한 모바일 기기의 사운드를 재생할 수 있다.
자동 키스톤을 지원해 제품 연결 시 별도의 키스톤 조정 없이 화면 맞춤이 가능하다. 여기에 샤인, 그레이, 옐로우 등 3가지 색상의 커버를 제공함으로써 기존 미니빔 제품에서 찾아볼 수 없는 다양한 색상의 커버를 탈부착해 사용 할 수 있다.
소중한 추억을 남기자 '캐논 EOS M6 Mark II (15-45mm IS STM)'
미러리스 카메라인 '캐논 EOS M6 Mark II'는 초당 14매 연속 촬영과 30fps RAW 버스트 모드로 원하는 순간을 포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최대 1/16000초 전자 셔터를 지원하고, 약 3,250만 화소의 APS-C 사이즈 CMOS 이미지 센서로 더욱 섬세한 묘사가 가능한 것도 빼놓을 수 없다.
캐논 AF 기술로 움직이는 대상을 빠르고 부드럽게 추적해 자연스러운 라이브 뷰 촬영이 가능한 것은 물론 화각의 손실이 없는 4K 동영상과 풀HD 120p 고속 촬영이 가능해 소중한 추억을 생생히 담을 수 있다. 특히 이렇듯 높은 사양에도 불구하고 약 361g의 무게와 작은 크기로 휴대성까지 겸비한 것은 본 제품의 최대 강점이라 할 수 있다.
다양한 종류의 EF-M 렌즈를 통해 무한한 표현이 가능하고, 무선 통신을 이용해 사진과 동영상을 원격으로 촬영하고 스마트폰과 PC에 실시간으로 전송할 수 있는 기능까지 갖춰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초점 영역을 최대 5,481개로 확장시켜 구도의 유연성을 향상시켰고, 236만 화소의 OLED로 깨끗한 영상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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