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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매카트니, 에코 임팩트 2018/19 리포트

2020.10.16. 12: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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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매카트니가 자연자본 회계를 통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한 에코 임팩트 보고서 2018/19를 발표했다.

2013년부터 시행 및 발표된 에코 임팩트 보고서는 지구의 위태로운 변화를 인식한 럭셔리 패션 하우스, 스텔라 매카트니의 지속 가능한 패션을 만들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전념을 보여준다. 전 유엔 기후변화협약 사무 총장인 크리스티아나 피게레스(Christiana Figueres)가 참여한 캠페인의 지지 하에, 스텔라 매카트니는 환경 오염이 소폭 감소했음을 보여주는 2018년과 2019년의 결과를 함께 발표하며, 사람과 동물, 나아가 지구를 보호하는 지속 가능한 패션을 만드는 가장 바람직한 추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스텔라 매카트니는 2018년 케링그룹과의 파트너십 종료 이후, 자재 사용과 소싱 및 제조 등을 더 효율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공급망 파트너의 데이터를 통합하는 자연자본 회계처리 방법론을 다듬었다. 계정 결과는 작년과 재작년 각각 약 820만 유로로 확인되었으며, 가장 큰 환경 오염 원인은 대부분 면과 양모 소싱에 이용되는 토지 사용과 온실 가스로 밝혀졌다.

스텔라 매카트니는 “우리에게 있어, 변화는 보다 더 의식적이고, 지구의 모든 생명체들과 조화를 이루는 것을 의미하며 패션 산업을 강력한 플랫폼으로 활용하여 이러한 메시지를 널리 퍼트리고자 한다”며 “우리가 어떻게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봉쇄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왜 모든 행동을 지속하는지에 대해 의문을 가졌던 저는, 속도를 늦추고 사려 깊게 행동해야 한다는 점을 그 어느 때보다도 강하게 느꼈고, 순환성과 재생성, 자연에 기반한 해결책을 향한 우리의 노력을 가속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개발이 둔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지구는 현재 기후변화 및 생태계 위기에 직면해 있다. 1970년 이후 육지의 75%가 인간에 의해 변화되었고, 포유류, 조류, 파충류의 50%가 멸종되었다. 따라서 2030년까지는 전 세계 배기 가스량을 절반으로 줄이고 기후 변화 위기에 대처해야 하며, 이를 위해 지구온난화를 최대 1.5°C로 제한하고, 6차 대 멸종을 막고, 불평등과 파벌주의 등으로 갈수록 취약해지는 생계를 보호하기 위한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하다.

스텔라 매카트니는 기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한 에코 임팩트 보고서를 활용하여 소싱을 결정하고 설계 및 혁신 연구를 알려야 한다고 믿는다. 환경 파괴를 막을 뿐만 아니라 환경을 재생시킬 수 있기에, 기업이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모든 기업은 청정 공기, 담수, 기후 규제 및 홍수 방어 등 자유재를 당연하게 사용하기 때문에, 천연 자원의 가치 및 중요성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에코 임팩트 보고서는 자연자본 회계처리 방법론을 사용하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고 이에 금전적 가치를 부여한 보고서이다. 이 방법론은 원료의 재배와 추출, 제품의 제조, 매장 및 사무실 운영까지 매우 넓은 범위를 다루고 있으며, 케링그룹에서 개발한 환경적 이익과 손실 도구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공급망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지지하는 활동과 접근방식을 추가로 요약한 에코 임팩트 보고서 2018/19는 모든 근로자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경청하는 태도 또한 놓치지 않는다. 스텔라 매카트니는 패션 산업에 대한 양심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공급망을 설계하고,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소재를 줄이는 등 사회적, 환경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이어 나갈 것이다. 그녀의 노력에는 근로자들의 존엄성 획득과 재생 산업 및 자연 기반 솔루션을 통해 무너진 생태계와 사라진 토착종을 복원하는 것, 그리고 그 자체에 대한 영향을 넘어 시스템적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 등이 포함된다.

방법론의 변화 및 결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체 스텔라 매카트니 에코 임팩트 보고서 2018/1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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