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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 취미] 수경재배로 자취방에 반려식물을 키워보자!

2021.05.03. 13:55:14
조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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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지내는 자취방이 가끔씩은 쓸쓸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요, 이런 허전함을 지우고 싶다면 식물을 키우는 것을 추천합니다.

인테리어 효과는 물론 심리적인 안정감도 받을 수 있고, 공기 정화 기능까지 있기 때문입니다.

수경재배란 흙 화분이 아니라 물에서 식물을 키우는 것을 의미합니다.

수경재배로 식물을 키우면 벌레가 꼬이지 않고 냄새도 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흙 화분과 비교하여 흙을 갈아줄 필요도 없고 때에 맞춰 물을 줄 필요도 없어 키우기가 훨씬 수월하기 때문에 특히 자취생에게 추천하는 방법입니다.

수경재배로 모든 식물을 키울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자취방 식물로 유명한 몬스테라와 아레카야자, 테이블야자와 극락조 등을 수경재배로 키울 수 있는데요.

저는 몬스테라를 직접 키우는 중입니다. 인터넷으로 ‘수경재배 몬스테라’라고 검색을 하여 3000원대의 가격으로 구입했고 유리병을 구입한 뒤 그 병에 담아 키우고 있습니다.

그럼 수경재배하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온라인 매장, 오프라인 매장과 상관없이 식물을 구매하셨다면 모두 흙 화분에 담겨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1. 식물의 뿌리와 줄기가 상하지 않도록 화분에서 식물을 조심스럽게 꺼내줍니다.

2. 뿌리에 묻은 흙을 잘 털어주고 흐르는 물에 뿌리를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이 과정에서 바닥에 흙이 많이 떨어지니 청소하기 편한 화장실이나 베란다에서 작업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이때 흙이 남아있지 않을 정도로 씻어주는 게 좋습니다.

3. 병에 옮겼을 때 뿌리에 묻은 흙이 보인다면 미관상 보기 좋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잘 씻은 몬스테라를 깨끗한 물이 담긴 병에 옮겨준다면 수경재배 화분 만들기 완성입니다.

수경재배로 더 튼튼하게 식물을 키울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식물들은 뿌리 쪽이 어두워야 더 잘 자란다고 합니다. 그래서 뿌리 쪽이 어두울 수 있도록 유리병의 바깥에 천을 두르는 것이 좋습니다.

또 식물들은 뿌리가 지탱할 수 있는 튼튼한 공간이 있어야 더 잘 자란다고 합니다.

유리병에 작은 조약돌들을 넣는다면 몬스테라의 뿌리가 지탱될 수 있겠죠. 조약돌은 식물이 더 잘 자랄 수 있게 해줄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효과도 제공합니다.

손이 많이 가지도 않으면서 많은 장점을 얻을 수 있는 수경재배, 봄을 맞이하면서 새로 도전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김민주/dailypop@dailypo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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