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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 SSD 시장의 강자로 떠오른 ADATA '어떤 제품이 있을까'

뉴스탭
2021.05.28. 18:3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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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 SSD의 인기가 날이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특히 AMD 라이젠 5000 시리즈 프로세서는 물론 올 상반기 출시된 인텔 11세대 코어 프로세서 역시 본격적으로 PCIe 4.0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면서 M.2 SSD를 한층 빠른 속도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빠른 속도의 M.2 SSD를 사용한다면 데이터의 전송 속도를 높일 수 있고, 부팅이나 무거운 프로그램의 로딩 시간을 줄이는 것도 가능해 영상이나 이미지 편집을 주로하는 전문가들에게 최적의 제품으로 꼽힌다.


특히 최근에는 M.2 SSD의 가장 큰 약점으로 지적되는 발열로 인한 스로틀링 현상을 줄일 수 있는 히트싱크를 탑재한 제품이 속속 출시되고 있어 선택이 폭이 한층 넓어졌다.


이렇듯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코잇은 빠른 속도와 안정성, 뛰어난 발열 억제 효과까지 갖춘 ADATA SSD를 내놓으며 단숨에 시장의 강자로 떠올랐다. 이에 방열판이 탑재된 ADATA SSD 제품 중 주목할 것은 어떤 것이고, 특징은 무엇인지 알아봤다.


전광석화같은 속도를 누려보자 'ADATA XPG GAMMIX S70 M.2 NVMe'


PCIe 4.0 x4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ADATA XPG GAMMIX S70 M.2 NVMe'는 현재까지 출시된 M.2 SSD 중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이렇듯 강력한 성능을 갖춘 제품답게 외관부터 여느 SSD와 차별화된 강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보여준다.


   
 
일반적인 M.2 SSD와 달리 두꺼운 방열판이 탑재된 것을 볼 수 있는데, 계단식의 독창적인 외형에 알루미늄 재질 특유의 고급스러움이 더해져 우아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안정적인 느낌을 전해준다.


   
 
이러한 구조의 방열판은 냉각에도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다. ADATA의 자체 테스트 결과 여느 제품보다 온도를 무려 30% 가까이 낮출 수 있어 효율적이라고 한다. 게다가 방열판의 각 층마다 공기가 통할 수 있는 홈을 만들어두어 쿨링 효율이 높인 점도 본 제품만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일반적인 M.2 기반의 SSD와 마찬가지로 길이가 80mm이지만 방열판이 탑재된 관계로 높이가 15mm로 다소 높은 편이다. 최근 출시된 메인보드에는 무리 없이 장착이 가능하지만, 노트북에는 장착에 제약이 있을 수 있으니 구매 전 확인이 필요할 것이다.


   
 
PCIe 4.0 X4를 기반으로 한 NVMe 1.4 인터페이스를 통해 빠른 전송속도를 제공하기 때문에 고사양의 게이밍PC나 전문가용PC에 사용되기에 적합하다.


   
 
최대 읽기 속도는 무려 7400 MB/s에 달하며, 쓰기 속도도 5500 MB/s으로 일반적인 SATA3 방식의 SSD에 비해 최대 14~15배 가량, 기존 PCIe 3.0 제품과 비교해도 2~4배 가량 빠른 속도를 보여준다. 이는 현재 국내에 출시된 M.2 SSD 중 가장 빠른 것이다.


   
 
SSD의 안정성을 좌우하는 컨트롤러로는 최근 SSD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는 InnoGrit의 Rainier IG5236을 사용했다. 아마도 이노그릿(InnoGrit)이라는 이름이 다소 낯설게 느껴지는 유저가 있을 것이다. InnoGrit은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마벨의 CTO인 Zining Wu이 지난 2016년 설립한 스토리지 컨트롤러 회사다.


   
 
3D 낸드 방식의 TLC를 더해 신뢰도를 높인 점도 특징이다. 참고로 3D 낸드는 기존 2D 낸드에 비해 전력 소모량이 무려 50% 가량 적고, 수명도 무려 10배 가량 길어졌다. 때문에 장기간 사용하더라도 급격한 성능 저하가 없어 쾌적한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SSD의 실제 수명과 연관된 TBW(Total Byte Written)도 무려 740TB에 달하고, SSD의 실제 수명과 연관된 MTBF(mean-time between failure, 평균 고장 간격 시간)도 200만 시간으로 상당히 길어 오랜 시간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물리적인 충격과 외부 환경으로 인해 제품에 문제가 생기는 것을 미리 알려주는 S.M.A.R.T를 비롯해 SSD의 성능 향상에 기여하는 SLC 캐싱, 인텔리전트 SLC 캐쉬와 DRAM 캐쉬를 모두 지원함으로써 응답 시간을 단축시킨 것은 물론 LDPC(Low Density Parity Check) 오류교정코드 기술 등을 탑재했다.


속도에 안정성까지 더한 'ADATA FALCON M.2 NVMe'


'ADATA FALCON M.2 NVMe 코잇'은 빠른 속도와 알루미늄 재질의 방열판으로 속도와 안정성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꼽힌다. 여기에 방열판을 탑재한 동급 제품과 비교해 가격도 저렴해 ADATA의 M.2 SSD 중에서도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다.


   
 
골드 색상의 화려한 알루미늄 방열판이 고급스러우면서도 강렬한 이미지를 전해주는 'ADATA FALCON M.2 NVMe 코잇'은 PCIe 기반으로 한 NVMe SSD 중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PCIe3.0x4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최대 읽기 속도는 무려 3100 MB/s에 달하며, 쓰기 속도도 1500 MB/s에 달해 일반적인 SATA3 방식의 SSD에 비해 최대 6~7배 가량 빠른 속도를 보여준다.


   
 
컨트롤러로는 최근 SSD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는 리얼텍의 RTS5762DL를 탑재했으며, 3D 낸드 방식의 TLC를 더해 신뢰도를 높였다. TBW가 300TB이고, SSD의 실제 수명과 연관된 MTBF도 180만 시간으로 상당히 길어 오랜 시간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SSD를 효율적을 관리할 수 있는 툴박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툴박스 프로그램은 SSD의 현재 상태는 물론 웨어레벨 및 수명 정보를 알 수 있고, 간편한 백업이나 마이그레이션도 할 수 있다.


   
 
방열판은 높은 냉각 효율을 자랑해 스로틀링 현상과 같은 문제를 미연에 방지했다. 열 전도율이 뛰어난 알루미늄 재질의 방열판은 기판 전체를 뒤덮을 정도로 큼직하게 만들어졌다. 게다가 방열판의 크기도 매우 작아 대부분의 PC에서 간섭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만족스러운 가성비 자랑하는 'ADATA SWORDFISH M.2 NVMe'


합리적인 가격으로 M.2 SSD의 빠른 속도를 느껴보고자 한다면 'ADATA SWORDFISH M.2 NVMe'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최상위 포식자 중 하나인 '황새치'를 뜻하는 모델명의 본 제품은 기판을 뒤덮고 있는 짙은 회색의 방열판에는 날렵한 황새치의 비늘을 형상화한 문양이 각인돼 강인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세련된 이미지를 전해준다.


   
 
일반적인 M.2 기반의 SSD와 마찬가지로 폭이 22mm, 길이가 80mm로 최근 출시된 메인보드와 노트북 등 어디에나 사용이 가능하고, 방열판을 탑재했음에도 높이가 낮고, 무게도 불과 9g에 지나지 않아 호환성 면에서 무척 뛰어나다.


   
 
PCIe 기반으로 한 NVMe SSD 중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PCIe3.0x4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며, 최대 읽기 속도는 1800 MB/s에 달하며, 쓰기 속도도 1200 MB/s으로 일반적인 SATA3 방식의 SSD에 비해 최대 3배 이상 빠르다.


   
 
컨트롤러로는 최근 SSD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는 리얼텍의 RTS5763DL을 사용했고, 기존 2D 낸드에 비해 전력 소모량이 무려 50% 가량 적고, 수명도 무려 10배 가량 긴 3D 낸드를 탑재했다.


   
 
TBW는 240TB이고, SSD의 실제 수명과 연관된 MTBF도 180만 시간으로 상당히 길어 오랜 시간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HMB(Host Memory Buffer) 기술도 탑재됐다. 이는 DRAM을 대체하는 기술로 메인 메모리의 일부를 캐시 메모리로 사용한다. 이를 통해 전력 및 공간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2TB 용량을 비롯해 1TB와 500GB, 250GB까지 총 4가지 용량으로 출시돼 선택이 폭이 무척 넓고, 1GB 당 가격도 상당히 저렴해 가격대비 성능 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할 만하다. 방열판이 탑재된 제품 중 가성비 면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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