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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IT] "이날을 기다렸다. 게이밍 PC 사자"

2021.06.16. 17:3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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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6월 14일] - 비대면, 재택근무, 홈 스쿨 최근 1년 사이에 대세가 된 키워드다. 동시에 우리의 일상을 변화시킨 주변 환경이다. 많은 일상이 온라인으로 옮겨갔고, 당연하게 여겼던 삶에 제약이 증가했다. 그리고 쓰지 않던 PC를 찾는 횟수도 증가했다. 그 이유가 원해서 건 원해서가 아니건 상관없다. 그게 21년에 현대인에게 주어진 생존 공식이렷다.

따지고 보면 게임을 좀 더 열정적으로 즐기고픈 이라면 더 늦추는 건 의미가 없을지 모른다. 가장 필요하던 지금 동시에 가장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은 이때가 구매 적이라는 데 이견은 없다. 물론 약간의 가격 인상이라는 변수가 발생하면서 초기 부담은 예상치 못하게 무거워진 것도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더 큰 투자가 보답하는 더 큰 만족도 따른다.

코로나로 인해 본의 아니게 실내에서 머무는 시간이 증가한 디자이너 김 모(35) 씨도 같은 고민을 여러 날 했다. 오래전부터 PC 한 대 제대로 된 제품을 구매하려 했으나 여건은 녹록지 못했다. 그러다가 딱 1년 가운데 수개월을 재택근무로 보내다 보니 그제야 마음에서 들리던 소리에 귀를 기울이기로 했다.




하루 반나절 업무를 PC로 하고 나머지 시간에 게임을 즐기는 김 씨가 더 나은 작업 환경을 찾아 나서는 항해에 돌입한다. "이렇게 오랫동안 비대면 일상이 지속할지 몰랐습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PC도 몇 년째 사용하지 않던 제품인데, 부랴부랴 상황이 달라지면서 전원만 켜지는 것 보고 벌써 1년여를 쓰고 있네요. 모든 조건을 다 떠나 느려요. 게임은 꿈도 못 꾸죠. 이 스트레스에서 해방되는 것이 목표입니다."며 방법을 갈구한다.

# 게임도 즐기고 싶고, 업무도 하고 싶다. 돈은 쓰겠다.


다수 게이머가 선호하는 게이밍 PC는 분명 존재한다. 뻔한 답이라면 누가 봐도 탐낼만한 화려함의 극치라 여기는 그러한 제품은 비싸다. 막상 생각하던 제품을 구매하기에는 감당해야 할 무게가 그리 가볍지 않다. 따지고 보면 면식 수행이라는 우스갯소리가 현실이 되는 건 마우스 클릭 몇 번으로 끝날 정도로 쉽고 간편하다.

물론 오늘날 PC는 많이 저렴하다.

무슨 호랑이 담배 피우는 시절 이야기냐고 할 수 있겠지만, 오래전 세진컴퓨터와 삼성 알라딘 그리고 뉴텍컴퓨터가 대세 브랜드로 통하던 1900년도 후반만 해도 PC는 부의 상징과 동급 레벨로 화려한 전성기를 누렸다. 당시 한 달 월급을 통으로 바쳐도 구매하기 힘들 정도의 고가 제품은 국가고시 뺨치는 경쟁률 자랑하던 대학교 입학시험을 통과한 자녀에게 소 한 마리 팔아서 마련하던 귀한 선물이었다.

그 당시와 분명 달라진 것이라면 대중화라는 문턱을 넘어 일상에서 쓰이는 아주 흔한 도구가 되었고, 다양한 가격대를 자랑하며 동시에 용도별로 제품 성향이 분명히 나뉘고 있다. 초등학교에서도 PC 없이는 수업받기 힘들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별것 아닌 제품 말이다. 게다가 김 씨와 같이 투자한 만큼 더 나은 제품이 되는 것을 이제는 당연하다 여긴다.

김 씨의 선택은 단호하다. 여행도 못 가고, 친구를 만나 술 한잔하던 모임도 사라졌고 그렇다고 취미 생활이라고 할 것도 없기에 금전적인 여유가 예상보다 풍족하다. 기왕 구매하기로 한 PC이기에 호사로운 구성으로 맞춰보겠다는 데 주저하지 않는 이유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부작용에 가격 인상은 예상보다 커질 전망이다.

가상화폐 수요가 폭증하면서 그래픽카드 공급에 차질이 발생했고 수요가 증가하면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현상 가격 폭등이 현실이 됐다. 여기에 치아 코인이라는 새로운 코인도 가세하면서 스토리지도 품귀란에 시달리는 추세다. 전반적으로 PC 부품 공급이 제때 이뤄지지 않으면서 인상이라는 부작용은 가파른 가격 인상을 현실화했다.

시피유도 같은 처지다. 반도체를 제조할 수 있는 공장은 한정되었고 이들 공장에서는 시피유 외에도 다양한 반도체를 생산하고 있는데 코로나로 하늘 또는 바닷길이 제때 열리지 않으면서 원자재 공급이 지연되었고, 생산이 제때 이뤄지지 않으면서 그 부작용에 전반적인 부품 공급이 늦춰진 상태다. 수요보다 공급이 늦으면 발생하는 부작용 말이다.



△ 쇼핑 정보 서비스 다나와에서 디자이너 김 씨가 희망하는 항목으로 견적을 뽑아봤다.



#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본체 구매에 기백만 원 플랙스(FLEX)


김 씨가 내세운 PC의 자격은 △게임이 잘 될 것 △메모리 부족이라는 메시지에서 해방될 것 △4K 해상도를 지원할 것 △조용할 것까지 4가지 요건이다. 가정에서 오랫동안 구성할 제품이기에 특히 마지막의 조용해야 한다는 점을 유독 강조한다. 그렇기에 수랭 쿨링 방식은 기본이다. 여기에 메모리는 마이크론 발리스틱 DDR-3600 규격 16GB(오버클럭까지 고려한 제품)로 4개 구성은 기본으로 깔고 견적에 돌입했다.

일단 게임용 PC라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부품에 그래픽카드는 1순위로 오른다. 그래픽카드가 어떠한 분야에 최적화된 제품인가를 따지는 건 최종적으로 완성될 PC의 성격을 좌우한다. 그 점에서 엔비디아 RTX 30 시리즈 중에서도 최상위 제품인 3090은 시장에서 인정받는 유일한 품목이다.

여기에 또 한 가지라면 시피유다. 특히 디자인을 주로 하는 이라면 선택지는 인텔을 주로 꼽는다. 어도비 포토샵과 인디자인, 어도비 프리미어 등에서의 성능이 부드럽고 안정적이라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실제 이들 분야 PC를 주로 조립하는 PC 전문점 컴퓨리 안재우 대표의 설명도 같다. 웹툰이나 디자인 분야에서 선호하는 PC는 인텔로 애초에 약속한 것처럼 주문이 들어온다고.

그 점에서 성능과 효율 그리고 게임이라는 3가지 요건 충족을 위한다면 i9-11900K 제품은 최상위 등급이자 사실상 경쟁 자가 없는 구도에서 가장 확실한 답안지다. 물론 시피유를 이렇게 고르기로 했다면 그래픽카드 또한 최상위 제품이라면 쿨링과 파워에 비중을 높여야 한다는 점이 필연한다. 최대 5.3 GHz 클럭 주파수를 넘겨 구동하는 시피유이기에 전력 소모량과 발열량이라는 두 가지를 간과할 수 없다.

추가로 RTX 3090 그래픽카드가 구동할 때 필요한 전력 소모량도 만만치 않다. 공랭 쿨러라면 온도 상승하는 속도가 빠르기에 소음에서 해방되기 어렵다. 수랭 쿨러 중에서도 충분한 냉각을 담보하는 그러한 제품이 유력하다. 바로 ASUS에서 나온 280 ARGB 쿨링 용품은 전작인 240 모델에서 펌프를 좀 더 고성능이자 저소음 제품으로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조용한 데다가 확실하게 식힌다. 동시에 RGB로 보는 즐거움을 안기는 화려함은 기본이다.




그렇다면 파워는? 시소닉 독점 유통사인 맥스엘리트는 14일 시소닉의 케이스 시장 진출을 알리면서 그 첫 번째 제품으로 싱크로 Q704 제품을 공개했다. 케이스와 파워라는 두 가지 제품을 모듈 형태로 구성한 제품이다. 여기에 사용성을 높인 아이디어를 모듈로 구현했다. 케이스는 미려한 디자인에 고급스러움까지 충족한다. 물론 선정리라는 번거로움에 가장 확실한 대안을 제시한 케이스라는 점도 높게 평가할 부분이다.

나열한 제품은 일반 사용자 시선에서 접근한다면 다소 호사로운 구성이라 여길 수 있다. 누가 PC 한 대 구매에 600만 원이라는 거금을 투자할 수 있을까? 하지만 비대면이라는 예상치 못한 일상에서 게임을 즐기고 디자인을 본업으로 하는 이라면 투자를 통해 더 유연해질 편의성으로 더 많은 기회를 수용할 수 있다. 단순한 숫자로 접근한다면 사치로 보일 가능성이 농후하기에 이러한 시선을 경계해달라고 주문하는 이유다.


By 김신강 에디터 Shinka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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