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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면 더 굵게 자란다? 제모와 관련된 잘못된 상식 바로잡기

다나와
2021.07.12. 17:10:36
조회 수
8,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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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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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 시대부터 이어져온 제모,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제모에 대한 낭설이 많다

(출처: 유튜브 )


어느덧 바캉스의 계절 여름이 다가왔다. 비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재확산으로 인해 빛이 바랬지만, 여전히 여름은 우리에게 있어 설렘을 주는 계절임은 분명하다. 특히 꾸준히 관리한 몸매를 뽐내고자 하는 이들에게 있어서는 더없이 기다려 온 순간이 바로 지금일 것이다. 그렇기에 여름이 다가올수록 당당한 야외활동을 위한 ‘제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여름의 입구에 선 우리들 중에는 제모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느끼는 이들도 분명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다. 제모를 하면 다음에는 털이 더 굵게 난다든가, 더 빨리 자란다는 등의 잘못 알려진 상식 때문에 말이다. 때문에 지금부터는 제모에 대해 잘못 알려진 오해들을 살펴보고 이를 다잡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한다.




Q1. 제모는 여성만 한다?


▲ 요즘은 성별에 관계없이 제모를 한다


제모는 흔히 여성들의 전유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몇 년 사이 제모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이 바뀌어, 지금은 남성들도 여성들 못지않게 제모를 많이 하는 추세다. 여성들은 주로 겨드랑이나 다리를 제모하는 한편, 남성들은 가슴, 구레나룻, , 등을 주로 제모한다. 특히 가슴이나 겨드랑이 등에 털이 많은 경우에는 사회생활에 좋지 않은 이미지를 줄 것을 염려해 선제적으로 제모를 한다. 이제 이런 남성들은 우리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Q2. 털이 많은 여성은 남성 호르몬이 많다?


▲ 여성의 경우 급격하게 체모가 많아졌다면 질병을 의심해봐야 한다(출처: KBS2 <개그콘서트>)


사람마다 의 숱과 길이, 두께가 다 다르다. 이는 남성 호르몬 때문인데, 일반적으로 남성 호르몬 분비가 적은 여성들의 털이 더 적다. 그렇다면 털이 굵고 긴 여성들은 남성 호르몬이 많아서 그런 걸까? 꼭 그렇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털의 성장에는 호르몬뿐 아니라 다양한 요소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때로는 질병 때문에 털이 많이 나는 경우도 분명 있다.


그렇다면 여성이 털이 많이 나는 경우는 확실히 질병 탓이라고 봐도 좋은 걸까. 선천적으로 본래 털이 많은 경우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갑자기 털이 많이 나게 되는 경우에는 질병을 의심해야 할 것이다. 후천적으로 발생하는 털 과다증은 당뇨병, 혹은 다른 대사 이상 질환으로 발생할 수 있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을 앓는 경우 남성 호르몬의 과다분비로 털이 많아지고, 때로는 여성에게 콧수염과 턱수염이 나게 될 수도 있다. 선천성 부신과다 형성증, 부신종양처럼 부신이 문제가 돼도 여성에게 남성형 털 과다증이 생길 수 있다.




Q3. 털을 뽑으면 두 배로 난다?


▲ 털을 뽑는다고 해서 더 많은 털이 자라는 것은 아니다


흔히들 털을 뽑으면 그 자리에 다른 털이 또 하나 자라서, 털이 두 배로 자라난다는 이야기를 한다. 특히 흰머리의 경우에는 이런 속설이 보편적으로 퍼져있다. 하지만 이는 근거가 없는 이야기다. 털은 모근을 감싸고 있는 자루인 모낭 안에서부터 자라는데, 한 개의 모낭에는 최대 4개까지 생성된다. 모낭의 개수는 사람이 태어나면서 정해져 있고, 각 모낭마다의 모근 개수 또한 일정하다. 모근을 제거한다고 해서 해당 모낭에서 생성되는 모근의 개수가 달라지지는 않는다. 다만 털을 자주 뽑으면 모근 주변의 피부가 늘어질 수는 있다.




Q4. 털을 깎으면 더 굵게 자란다?


▲ 잘린 털의 단면이 굵어 보일 뿐, 털을 깎는다고 해서 털이 더 굵어지는 것은 아니다


제모에 대해 가장 널리 알려진 오해는 털을 깎으면 더 굵게 자란다는 이야기일 것이다. 하지만 이는 당연하게도 사실이 아니다. 제모 후에는 깨끗한 피부에서 털이 자라기 때문에 그저 시각적으로 굵게 느껴지는 것뿐이다. 우리 몸에서 자라나는 털에는 엄연히 수명이 있고, 털의 성장에도 주기가 존재한다. 털마다 수명은 제각각이고, 또 굵기도 다르다. 그렇기에 시각적으로 굵은 털이 제모 후에 더 눈에 잘 띄는 것뿐이라고 봐야 한다. 이뿐만 아니라 면도나 제모를 하면 털이 더 빨리 자란다는 이야기도 대표적인 오해로, 면도나 제모는 털의 성장 속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Q5. 깎는 것보다는 뽑는 게 낫다?


▲ 털을 뽑으면 제모 효과는 좋겠지만, 피부 자극으로 인해 피부염이 발생할 수 있다


제모의 방법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는 깎는 것, 두 번째는 뽑는 것, 그리고 마지막은 레이저를 이용하는 것. 이 세 가지 방법은 각각 장단점이 있는데, 피부과 전문의들은 뽑는 방법을 가장 추천하지 않는다. 털이 다시 자라나는 시간을 더 길게 확보할 수 있는 반면, 피부 손상이 상대적으로 다른 두 가지 방법보다 크기 때문이다. 반복해서 털을 뽑으면 계속되는 피부 자극으로 인해 상처 회복이 더뎌지고 면역력이 감소하게 되며, 이로 인해 세균이 번식해 모낭염이 발생하고 심지어는 봉와직염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높아지게 된다.




Q6. 레이저 제모를 하면 거뭇해진 피부가 돌아온다?



▲ 레이저 제모를 받으면 오히려 색소침착이 완화될 수 있다

(출처: 유튜브 <아름닥터tv_자연스러운게 예쁜거다_11년차>)


털을 습관적으로 뽑으면 털이 없는데도 그곳이 점처럼 까맣고 볼록해지는데, 이는 털 주변의 모세혈관이 반복적으로 터져서 생기는 증상이다. 털을 뽑은 모공 주위가 손상돼 두꺼워지고 색소침착이 생기면서 일어나는 현상인데, 레이저 제모를 받게 되면 이것이 완화될 수는 있다. 하지만 레이저 제모가 근본적으로 색소침착된 피부를 치료하는 방법은 될 수 없다. 제모와는 별개로 이와 같은 경우는 색소침착 치료를 받는 편을 권한다.




Q7. 피부색이 어두우면 레이저 제모 효과가 없다?


▲ 피부색이 어두우면 화상을 입을 수는 있지만, 제모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니다


피부색이 밝으면 레이저 제모의 효과를 더 극명하게 볼 수 있는 것은 맞다. 피부색이 어두운 사람은 멜라닌 색소가 남들보다 많은 편이며, 제모 레이저는 멜라닌 색소를 타깃으로 삼아 멜라닌 색소 외에 주위 피부나 다른 조직을 손상시키지 않고 모낭을 파괴하는 방식을 취한다. 피부색어두운 사람에게 레이저를 쏘면 레이저가 모낭의 멜라닌 색소를 공격하기 전에 피부 표면의 멜라닌 색소에 작용을 해버리게 된다. 그러므로 밝은 피부가 어두운 피부보다 레이저 제모의 효과가 더 좋은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피부색이 어두우면 레이저 제모를 했을 때 아무런 효과도 못 보는 것은 아니다. 그렇기에 이 가설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이야기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피부가 어두운 편이라면 미백 연고를 바른 후 레이저 제모 시술을 하는 것도 권고할 수 있다.




Q8. 레이저 제모를 받으면 평생 털이 나지 않는다?


▲ 레이저 제모를 받은 후에도 털이 조금씩 자랄 수는 있다


레이저 제모를 통해 털이 나지 않도록 조치하는 것은 가능하다. 하지만 이것이 단 한 번의 레이저 제모 시술을 통해 이뤄지진 않는다. 흔히 영구 제모라고 부르는 레이저 시술은 사실 반영구 제모에 가깝다. 모낭을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레이저는 하얀 솜털은 제거하지 못하며, 4~5회지속적인 시술 이후에나 더는 털이 나지 않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개인차가 존재하기 때문에 영구 제모로 볼 수 있던 상태에서 다시 털이 나기 시작하는 경우도 생겨날 수 있다.




Q9. 제모를 하면 땀이 더 많이 난다?


▲ 제모와 땀의 양은 연관이 없다


흔히 제모를 하고 난 다음에, 특히 겨드랑이에서 땀이 더 많이 난다는 경험담을 많이 이야기한다. 하지만 땀샘에서, 모근에서 발생한다. 그러므로 제모로 인해 땀샘이 더 발달할 수는 없다. 하지만 땀이 제모로 인해 피부에 더 오래 고여있는 상황은 발생할 수 있다. 털이 있으면 털이 없을 때보다 땀이 더 빠르게 증발하기 때문이다. 털이 줄어들면 땀이 증발할 수 있는 면적이 줄어들고, 자연스레 몸에 오래 머물게 되면서 옷자락에도 더 많이 묻어나게 된다. 전보다 땀이 더 많이 나는 것은 아니지만, 더 많이 나는 것처럼 보일 수는 있을 것이다.




Q10 .제모는 언제든 해도 된다?



▲ 적절한 시기에, 올바른 방법으로 제모를 해야 인그로운 헤어를 예방할 수 있다

(출처: 유튜브 <뷰드름 유튜버 인씨>)


제모에도 사전에 유의해야 할 점이 실로 많다. 먼저 여성의 경우에는 생리 기간에는 제모를 권장하지 않는다. 생리 주기 여성은 신체 보호 기능이 저하되고 피부 지질이 감소하면서 피부 저항력이 약해지게 된다. 그러므로 생리 주간에 레이저 제모를 하게 되면 피부에 염증이나 붉은 반점이 생기기 쉽다. 또한 레이저 제모의 경우에는 시술 전 면도 이외의 제모는 금물이다. 털은 생장기, 휴지기, 퇴행의 3단계 생장 주기를 따르는데, 털이 뽑힌 경우에는 모근이 사라지는 휴지기를 갖기 때문에 레이저 제모를 제대로 할 수 없다. 제모를 위해서는 각질 제거가 필수이기 때문에 습기가 많은 욕실 혹은 샤워 후에 제모를 하는 것이 좋으며, 각질로 인해 털이 피부 속에 갇히는 인그로운 헤어가 발생할 수도 있기에 각질을 정기적으로 제거하는 것도 중요하다.




Q11. 레이저 제모를 하기 좋은 계절이 있다?



▲ 여름을 위해 제모를 한다면, 적어도 4~5개월 전에는 레이저 제모를 시작해야 한다(출처: 유튜브 <닥터지은>)


그렇지 않다. 다만 제모가 반드시 필요한 계절의 도래를 고려할 때에, 레이저 시술을 시작하길 권장할 수 있는 때는 존재한다. 레이저 제모로 80% 이상의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4~5회 이상의 시술을 받아야 하고, 개별 시술에는 한 달 정도의 간격을 둘 필요가 있다. 그러므로 여름대비하자면 적어도 4개월에서 5개월 전에는 레이저 제모 시술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시술의 횟수를 줄이기 위해 레이저의 파워를 높일 수는 있지만, 이 경우에는 화상이나 모낭염과 같은 부작용이 생길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Q12. 제모를 한 부위에는 아무것도 바르면 안 된다?


▲ 제모를 한 후에는 보습과 자외선 차단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


레이저 제모 시술을 받으며 화상을 입는 경우는 많지 않다. 하지만 그럼에도 레이저 시술을 포함해 제모를 한 이후에는 피부가 약한 상태가 되기 때문에, 피부 관리에 각별하게 신경을 써야 한다. 보습크림, 로션 등을 수시로 발라 피부를 보호해 줄 필요가 있다. 또한, 명심해야 할 점은 태닝은 절대 금물이라는 것이다. 제모 후 강한 햇빛을 받으면 색소침착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지니, 야외 활동 시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반드시 발라야 할 것이다.




기획, 편집 / 다나와 안혜선 hyeseon@danawa.com

글 / 최덕수 news@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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