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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바, ‘디지털 변혁 통한 국내 기업의 지속가능한 미래 지원’ 비즈니스 전략 발표

2021.07.12. 13: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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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바(AVEVA)는 7월 7일 온라인 미디어 브리핑을 통해, 디지털 변혁을 통한 국내 기업의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지원하고자 한다는 국내 시장 전략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아비바는, ‘퍼포먼스 인텔리전스’를 기반으로 고객의 디지털 변혁을 가속화하여 민첩성, 효율성 및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는 솔루션 포트폴리오 및 국내 시장에서의 비즈니스 전략을 소개했다.

아비바가 지향하는 ‘퍼포먼스 인텔리전스’란 더욱 민첩하고 탄력적인 운영 능력을 바탕으로 정보와 인공지능(AI)을 인간의 통찰력과 연결함으로써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역량을 제공한다. 그리고 이를 구현하기 위해, 전세계 아비바의 주요 고객사들은 아비바의 소프트웨어와 함께 최근 아비바가 인수를 완료한 OSIsoft의 ‘PI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다. 그리고 아비바는 OSIsoft의 인수를 통해, 산업용 실시간 정보관리 시스템으로의 ‘PI 시스템’과 아비바의 ‘라이프사이클 매니지먼트’, 고급 시각화 기능을 연계함으로써, 기업의 디지털화와 디지털 트윈 환경 구현을 위한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했다고 소개했다.

아비바는 국내 시장에서, 지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두 자리 수 성장을 달성했으며, 100만 달러 이상 규모의 대형 계약도 15건을 달성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소개했다. 그리고 올해 국내 시장에서의 전략으로는, 초기 비용 부담이 적고 사용량에 따라 지불하는 클라우드와 구독형 모델로의 전환 확대, OSIsoft 인수와 함께 기존에 강세를 보이던 에너지와 조선해양 분야 이외의 시장으로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등의 시장 다변화 등을 소개했다. 또한 지금까지는 비중이 낮았던 파트너 비즈니스의 생태계를 확장하고자 하며, 지난 해 좋은 성과를 거둔 ‘고객성공팀’ 또한 투자를 확대할 것이라 덧붙였다.

▲ 아비바는 최근 OSIsoft 인수와 함께 ‘디지털 변혁’ 지원 역량을 강화했다


아비바코리아 오재진 대표는 이 자리에서, 지난 해 전 세계 많은 기업들이 일하는 방식을 새롭게 고민하고, 생존을 위해 적응해야 했던 상황에서, 아비바는 우선 순위를 빠르게 재설정함으로써 낭비와 중복을 줄이고, 고객들의 디지털 변혁을 통한 지속가능한 미래 구축을 지원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아비바의 고객들에 중요했던 점으로는, 지속적인 운영을 이어 나가고, 공급망의 민첩성을 확보하며, 줄어든 예산으로도 생산성 높은 원격 근무 환경을 구현하는 것을 꼽았으며, 많은 고객사들이 아비바와의 파트너십과 솔루션을 통해 이러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대부분의 IT 투자와 관련 예산이 축소되는 상황에서도 디지털 변혁 관련으로는 매출이 증가하고 있으며, 아비바도 이를 기반으로 전년 대비 두 자리수 성장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아비바는 최근 OSIsoft의 인수를 완료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실시간 운영 데이터 관리 솔루션과 아비바의 산업용 소프트웨어를 통합 플랫폼으로 결합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를 통해 고객들이 엔지니어링에서 운영 단계에 이르기까지 효율성과 민첩성을 확보할 수 있게 지원하고, 모든 산업군에서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구현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아비바의 ‘퍼포먼스 인텔리전스’는 OSIsoft의 실시간 정보관리 솔루션 ‘PI 시스템’과 아비바의 산업용 소프트웨어의 역량을 결합해, 기업이 정보와 AI, 인간의 역량을 연결할 수 있도록 하며, 이를 통해 더 빠르고 정확한 의사 결정, 엣지와 엔터프라이즈를 아우르는 산업 정보에 대한 통찰로 운영 효율을 극대화하고 지속 가능성을 추가할 수 있게 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아비바는 런던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고, FTSE 100 에 리스트되어 있으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60%의 지분을 가진 대주주의 위치에 있고, 에너지와 전력 산업군을 중심으로 주요 산업군들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고, 다양한 산업군에 걸쳐 2만여 고객사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OSIsoft의 인수로 총 6,500여 직원, 5,500여 파트너사와 함께 글로벌 생태계를 구성하고 있으며, 전 세계에 연구개발 허브는 10개, 프로젝트 센터는 22개 이상이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매출의 16% 가량이 연구개발에 투자되며, 진행 중인 프로젝트의 85% 가량에 최신 혁신 기술들이 적용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외에도, 4,300개 이상의 SI, 120 개 이상의 영업 파트너, 250개 이상의 기술 파트너가 확보되어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슈나이더 일렉트릭 등 20개 이상의 전략적 제휴 파트너십도 있다고 소개했다.

▲ 아비바는 국내 시장에서도 ‘디지털 변혁’의 흐름과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도, 아비바는 OSIsoft 인수로 임직원 수가 100명을 넘어섰으며, 한국 시장은 지난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두었고,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서도 빠른 대응으로 두 자리 수 성장을 달성했다고 소개했다. 그리고 고객들은 아비바의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를 통해 직원들이 언제 어디에서나 연결되어 지속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고,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를 통해 디지털 트윈 환경의 구축을 지원했으며, 직원과 파트너들이 근무 장소에 상관없이 동일한 정보에 실시간으로 접근하고, 차질 없이 비즈니스를 이어 나갈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현재 국내 시장에서 아비바는 조선, 해양, 에너지 산업군에서 전체 접근 가능 시장의 50% 가량을 점유하는 등 견고한 입지를 가지고 있으며, 국내 비즈니스 중 75% 이상이 이 영역이라고 소개했다. 그리고 지난 해 집중했던 부분으로는 고객들을 다년간의 구독 모델로 전환하는 것을 돕는 것으로, 이를 통해 고객들의 막대한 초기 투자에 대한 부담을 막을 수 있고, 많은 고객들이 구독 모델로 성공적으로 전환함으로써 구독 비즈니스는 지난 해 100% 이상 성장했고, 전체 비즈니스의 60% 이상을 차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100만 달러 규모 이상의 대규모 계약 건도 증가해, 지난 해에는 15개의 대규모 계약을 성사했으며, 현재 국내 고객사 수는 400개 이상이라고 덧붙였다.

아비바의 2021 회계연도 비즈니스 전략은 크게 네 가지 키워드로 요약된다. 먼저 ‘클라우드’ 측면에서는, 지난 3년간의 적극적인 클라우드 관련 투자로 이제는 모든 솔루션이 클라우드로 사용 가능하며, 국내에서도 대형 에너지 고객사가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등, 많은 고객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부분으로 꼽았다. 또한 클라우드 기반의 사용은 초기 대규모 투자 없이 사용한 만큼 지불하는 구조가 장점이며, 국내에서도 별도의 전담 팀을 구성해 고객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시장 다변화’에서는 OSIsoft의 인수를 계기로, 기존에 강점을 가진 산업군 이외에도 발전, 화학 및 이산형 제조 등 OSIsoft가 강점을 가지고 있던 다른 산업군으로의 확장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파트너 정책 또한 중요한 부분으로 꼽혔다. 현재 아비바의 비즈니스 형태는 대부분의 계약이 고객과의 ‘직접 계약’인데, 성장 잠재력의 극대화를 위해서는 파트너 생태계의 확장과 강화가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고, 파트너 팀의 역량 강화와 함께 새로운 영업, 기술 파트너를 영입하고, 슈나이더 일렉트릭과의 협력 관계도 활용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고객’에 대해서는, 지난 해 주요 대형 고객들을 전담하는 ‘고객성공팀’의 신설을 통해 좋은 성과를 얻었는데, 이 부분의 투자를 확대해, 핵심 고객을 더 가깝게 지원할 전문 인력을 보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OSIsoft의 인수로 포트폴리오 전반에서 ‘정보 관리’ 역량이 크게 강화되었다


아비바코리아 엄태일 전무는 이 자리에서, 아비바는 엔지니어링 및 운영 관련에서 최고의 솔루션을 가지고 있었고, OSIsoft는 정보 관리 측면에서 업계 표준의 위치에 있었으며, 아비바는 OSIsoft 인수를 통해 더 스마트한 엔지니어링, 더 나은 운영, 더 지속가능한 효율성을 추진할 수 있게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수 있었다고 평했다. 그리고 디지털 변혁 시대에 데이터는 중요한 자산이고, 데이터가 의미를 가지기 위해서는 정보로 발전해야 하며, 정보와 AI, 사람의 통찰력을 결합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계획할 수 있게 하는 것을 아비바는 ‘퍼포먼스 인텔리전스’로 정의한다고 소개했다.

아비바는 ‘퍼포먼스 인텔리전스’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주요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지원한다고 소개했다. 먼저, ‘퍼포먼스 인텔리전스’는 조직이 시장의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최적의 운영을 통해 수익을 극대화하며, 설비자산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향상시킬 수 있게 지원한다. 또한 협업 및 업무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풍부한 데이터를 제공해 신속한 의사결정을 지원하며, 비용 및 엔지니어링의 효율성 또한 극대화한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현재 기업들은 시장의 빠른 변화, 신기술 등장과 털 전환의 가속화, 규제와 지정학적 측면의 변화, 세대 교체 등의 과제에 직면하고 있으며, 이에 디지털로의 신속한 전환과 함께 비용 및 시간에 대한 제약 극복, 운영 효율성과 이익률 향상, 설비자산의 신뢰성과 가용성 확보, 에너지 효율성과 지속 가능성 향상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비바가 제시하는 ‘퍼포먼스 인텔리전트’를 통한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는 ‘정보 관리’ 부분이 중요한 역할을 하며, 기존의 포트폴리오에도 정보관리 관련이 있었지만 OSIsoft의 인수로 산업 표준의 위치에 있는 ‘PI 시스템’을 확보,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고 소개했다. 또한 ‘라이프사이클 관리’ 부분은 아비바가 강력한 경쟁력을 갖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었으며, 프로세스 시뮬레이션에서 엔지니어링과 디자인, 프로젝트 실행, 운영 컨트롤, 자산 성능관리, 밸류체인 최적화에 이르는 포괄적인 솔루션이 서로 긴밀하게 연계될 수 있다. 또한 정보 관리와 라이프사이클 매니지먼트, 시각화 솔루션의 연계를 통해, 디지털 트윈 기반의 커넥티드 워커 개념을 완성하는 강력한 포트폴리오를 완성했으며, 이 모든 환경은 클라우드 기반인 ‘아비바 커넥트’로도 활용할 수 있다.

▲ 아비바는 포트폴리오 구성의 지향점으로 ‘디지털 트윈’과 ‘커넥티드 워커’를 꼽았다


아비바의 포트폴리오 전략은 ‘인공지능’, 손쉬운 배포와 유지관리 최적화를 위한 ‘클라우드’, 데이터의 추출과 시각화 및 분석 측면의 ‘빅데이터’, 운전 데이터의 활용 극대화를 위한 ‘산업용 IoT’, 그리고 교육훈련 효과 등의 극대화를 위한 ‘ER(Extended Reality)’ 등 다섯 가지의 키 테크놀로지 드라이버에서부터 시작한다. 그리고 이러한 핵심 기술이 적극 활용된 솔루션 포트폴리오는 엔지니어링과 오퍼레이션 영역으로 구분되며, 엔지니어링에는 프로세스 시뮬레이션, 엔지니어링과 디자인, 프로젝트 실행이 포함되고, 오퍼레이션 영역에는 운영 컨트롤, 자산 성능관리, 밸류체인 최적화 등이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아비바가 이러한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통해 지향하는 점으로는 ‘디지털 트윈’과 ‘커넥티드 워커’가 꼽혔다. 이 중 ‘디지털 트윈’의 구현을 위해서는, 센서나 현장의 계기 등으로부터 실시간 수집되는 운영 데이터, 물리적 자산에 대한 설계 데이터 등, 설비자산 프로세스를 설명하는 데 필요한 모든 데이터의 가용성 확보, 설비나 시스템의 미래에 대해 다양한 시나리오의 검사나 분석 등에 이용할 수 있는 모델, 그리고 데이터와 분석 결과에 대해 상황별, 역할 기반의 분석을 다양한 장치와 환경에서 적절하게 보여줄 수 있는 시각화 측면이 결합되어야 할 것이라 설명했다.

한편, 이러한 ‘디지털 트윈’도 기본적으로는 설비나 시스템, 공정을 다양한 각도에서 보여주는 다면 렌즈 같은 역할이며, 가치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인간의 ‘통찰력’과 결합되어야 하고, 이는 ‘커넥티드 워커’의 출발점이 된다고 밝혔다. 그리고 커넥티드 워커는 프로세스 영역과 지리적 경계를 넘어 협업 능력을 통해 효율성, 생산성을 높일 수 있어야 하며, 역할과 상황에 맞게 분석하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의사결정이 가능한 가이던스, 성공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지속적으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한 교육 과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교육 측면에서는 평가와 재교육 등의 반복 과정 제공이 중요하며, 작업자의 노하우로 축적된 경험은 세대교체로 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이 더욱 중요할 것이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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