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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 쓰레기 때문에 이혼할 뻔한 부부! (부제: 음식물 쓰레기 안전한 처리법)

다나와
2021.07.15. 08:08:00
조회 수
7,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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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수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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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나와 독자들을 위해 딱 1회만 방송하는 부부 고민 프로그램, 고.담시티즌 인사 드립니다


진행자: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고민을 담담하게 풀어드리는 도시 네티즌! 고.담시티즌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음식물 쓰레기 때문에 이혼 위기에 처한 한 부부의 사연을 준비했는데요, 마카롱보다 달콤했던 신혼부부가 왜 쓰레기 같은 관계로 변했는지 사연 보고, 이야기 나눠보죠.

*다음 이야기는 편집자 지인의 실제 사연을 각색해 만들었습니다.




저희는 1년 연애 후 결혼해서 곧 결혼기념일 1주년을 앞둔 신혼부부입니다. 성격도, 취미도 비슷하고 궁합까지 잘 맞은 우리였기에 결혼기념일에 이혼 도장을 찍게 될 거라곤 상상도 못 했죠. 발단은 음식물 쓰레기였습니다. 



아내: 여보, 음식물 쓰레기 좀 버리고 오라니까.

남편: 아직 반도 안 찼는데?

아내: 봉지 다 찰 때까지 기다리면 냄새나! 지금 여름이라 벌레도 잘 생기는데… 빨리 버리고 와!

남편: 자기야, 이거 1L짜리 한 장에 100원이야. 하루 한 장씩 쓰면 한 달에 3천 원이고, 1년이면 36,000원인데 이런 게 다 과소비인 거 몰라? 

아내: 그 돈 아끼려다 집에 쓰레기 냄새 가득 차는 거 몰라?

남편: 창문 열면 되잖아~





진행자: 보통 부부싸움이 이런 사소한 문제에서 시작되죠. 우리 패널분들은 이 사연 어떻게 보셨나요?


주부 패널 K 씨: 속 터지죠. 남자들은 음식물 쓰레기가 일반 쓰레기처럼 모아서 버려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요즘같이 더운 여름에는 빨리 처리해야 해요. 소량이라도 하루만 방치해두면 음식물이 썩어서 하수구 냄새가 나고, 심할 때는 구더기까지 생겨서 꿈틀꿈틀한다니까요.


쓰레기 전문가: 맞습니다. 여름철 음식물 쓰레기 방치는 생각 외로 위험합니다. 고온다습한 여름철 기온은 세균이 발육하기 좋은 최적의 조건인데요, 식중독이나 장염을 일으키는 병원균은 25~40℃에서 발육되기 쉽고, 여름철 습기가 이 세균들이 활동하기 쉬운 환경을 조성합니다. 


▲ 아플라톡신균에 오염된 음식물 (출처: 픽슬러)


음식물 쓰레기에서 발생한 세균은 피부나 호흡기를 통해 체내에 침투해 식중독 및 각종 호흡기 질환, 위암 등의 치명적인 질환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특히 상온에 방치할 경우 살모넬라균, 이질균, 대장균 등이 급속도로 번식하는데 그중에는 ‘제1군 발암원’으로 분류된 아플라톡신균도 포함되어 있어 최악의 경우 위암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여름철 모기와 함께 분노를 유발하는 파리 (출처: 픽사베이)


또한 여름철 음식물 쓰레기는 당분, 산을 함유한 과일류가 많다 보니 이를 먹이로 삼는 날파리가 집요하게 둥지를 틉니다. 음식물 쓰레기에서 서식하던 날파리는 상온에 보관 중인 멀쩡한 음식물에 병원균을 옮기는 매개체가 됩니다. 이 같은 상황을 피하기 위해선 여름철 음식물 쓰레기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볼 수 있습니다.



주부 패널 K 씨: 그래도 음식물 쓰레기가 생길 때마다 갖다 버리는 건 낭비예요. 냉동실에 넣어두면 되는데… 저는 음식물 쓰레기를 냉동실에 모아뒀다가 한 번에 버리거든요. 이러면 부패도 안 되고, 냄새도 안 나서 매번 번거롭게 갖다 버릴 필요도 없고, 깔끔하게 처리할 수 있어요.



쓰레기 전문가: 안타깝게도 음식물 쓰레기를 냉동실에 보관하는 행위 역시 건강에 위험합니다. 냉동실은 온도가 서서히 낮아지기 때문에 냉동실 전체에 세균이 증식될 수 있습니다. 특히 찬 곳에서 활발하게 움직이는 저온성 세균들에겐 오히려 추운 환경이 득이 됩니다.  실제로 지난 2016년, KBS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냉동실에 보관하는 가정집을 대상으로 세균 증식 수치를 조사한 결과 기준치의 49배에 달하는 세균 수가 측정됐습니다. 


식약처 역시 음식물 쓰레기를 음식물과 보관하면 위생상 문제가 생길 수 있어 권장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제때 버리는 것이지만 불가피한 사정으로 음식물 쓰레기를 보관해야 한다면 식초나 소주 등을 뿌려 살균 소독하길 바랍니다.




결국 음식물 쓰레기 봉지를 서늘한 다용도실에 모으다 3일에 한 번씩 버리기로 합의했습니다. 저희는 다시 잉꼬부부로 돌아가는 듯했죠. 그런데 이번엔 분리수거가 문제였습니다.



아내: 자기, 족발 뼈를 음식물 쓰레기에 버리면 어떡해? 일반 쓰레기로 배출해야지.

남편: 족발 뼈 음식물 쓰레기 맞는데?

아내: 무슨 소리야~ 뼈, 껍질 종류는 일반 쓰레기인데.

남편: 음식물 쓰레기 기준이 뭔지 몰라? 개가 먹을 수 있는 거면 음식물 쓰레기, 못 먹는 거면 쓰레기라고! 족발 뼈는 개가 먹을 수 있으니까 음식물 쓰레기로 분류하는 거야~

아내: 개는 뼈를 먹는 게 아니지! 장난치는 거지! 자기처럼 팩트 체크도 안 하고 가짜 정보 맹신하다 벌금 무는 사람이 한둘인 줄 알아?

남편: 뭐? 가짜 정보 맹신? 말을 꼭 그따위로 해야 해?





진행자: 단순 음식물 쓰레기 배출에서 시작된 갈등이 점점 커지는 것 같네요. 먼저 분리수거 문제부터 짚고 갈까요? 쓰레기 전문가님! 족발 뼈는 음식물 쓰레기라는 남편의 주장! 맞습니까?


쓰레기 전문가: 틀렸습니다. 음식물 쓰레기는 동물의 사료나 퇴비로 재활용되기 때문에 1) 동물이 먹을 수 있는가? 2) 분해가 쉬운가?를 기준으로 판단하면 좀 더 쉽게 분류할 수 있습니다. 


▲ 다음 중 음식물 쓰레기가 아닌 것은? 정답은 전부 다! 


먼저 족발 같은 동물 뼈는 동물이 먹을 수 없기 때문에 일반 쓰레기로 분류됩니다. 밤, 호두, 땅콩 같은 딱딱한 견과류 껍질이나 파인애플 같은 딱딱한 과일 껍질, 조개, 게 같은 어패류, 갑각류 껍질과 계란 껍데기, 복숭아와 살구 같은 핵과류 씨앗도 일반 쓰레기로 분리배출 해야 합니다. 녹차나 한약재 찌꺼기도 동물이 먹을 수 없어서 음식물 쓰레기로 버리면 안 되고요, 파 뿌리나 옥수수 껍질, 양파 껍질은 음식물 쓰레기라 오해하기 쉬우나 이러한 식물성  껍질은 섬유질이 많아 동물 사료 재활용은 물론 분해도 어렵습니다. 그러니 일반 쓰레기로 분리 배출하면 됩니다.


또한 음식물 쓰레기를 버릴 때도 배출 요령이 있는데요, 동물 사료와 퇴비로 활용되다 보니 이물질과 수분은 최대한 제거하고 소금 성분이 많을 경우 헹구어 배출해야 합니다. 호박이나 수박 껍질처럼 부피가 큰 물질은 잘게 잘라서 버려주면 좋습니다. 



주부 패널 K 씨: 그런데요, 제가 작년 김장철에 김장 쓰레기는 일반 쓰레기로 버려도 된다는 안내를 받고 배추랑 무 찌꺼기를 일반 쓰레기로 배출했다가 과태료를 물었거든요. 이건 왜 그런 거죠?


쓰레기 전문가: 원칙상 배추, 무 같은 김장 쓰레기는 음식물 쓰레기로 분리 배출해야 하지만 김장철에는 워낙 배출량이 많기 때문에 일부 자치구별만 김장 쓰레기를 일반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김장 쓰레기를 버릴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물기 없는 배추, 배춧잎, 무 껍질, 쪽파·대파 등 마른 채소만 일반 쓰레기로 배출 가능합니다. 소금물에 절인 젖은 찌꺼기는 음식물 쓰레기로 분류해 배출해야 합니다.


 그래도 헷갈린다면 아예 출력해 붙여놓자 (출처: 김천시청)


주부 패널 K 씨: 음식물 쓰레기를 퇴비로 쓸 수 있다면, 굳이 종량제 봉투에 버릴 필요 없이 집에 키우는 화분에다 묻어도 되지 않을까요? 그러면 비료 값도 아끼고, 종량제 봉투값도 아낄 수 있을 텐데오.


쓰레기 전문가: 가정에서 나오는 음식물 쓰레기를 퇴비로 바로 처리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지만 쉽지 않아요.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물에는 다양한 농도의 염분이 존재합니다. 조리 전 재료에는 염분이 거의 없지만 만드는 과정에서 조미하여 염분이 축적되는데요, 국물류나 라면 염분 농도는 0.8%, 김치류는 무려 2%나 됩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국물문화가 있어서 외국보다 음식물 쓰레기 염분이 높은 편입니다. 



이러한 음식물 쓰레기를 비료로 쓰려면 탈수를 통해 염분을 제거해야 하는데, 이 과정을 거쳐도 0.4%  정도 염분이 남습니다. 참고로 탈수 과정을 거친 음식물 쓰레기는 미생물 분해에 의해 농축된 퇴비로 생산됩니다. 이렇게 완성된 퇴비는 수분 50% 전후, 염분 농도 1%를 포함하는데요, 농림부의 비료관리법 공정규격에는 1.5% 이하만 비료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퇴비 생산 과정을 거치지 않은 가정집 음식물 쓰레기를 퇴비로 바로 쓰는 것은 식물 성장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으므로 권하지 않습니다. 대신 염분이 섞이지 않은 과일, 채소 껍질 등은 괜찮습니다.




이번 싸움도 화해하고 저희는 평소와 다름없는 사이로 돌아간 듯했으나... 그날 밤, 우리 집에 도착한 감자 한 박스로 인해 우리 부부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고 말았습니다.



아내: 아버님이 감자 보내주셨어. 20kg이나.

남편: 많이 보내주셨네. 

아내: 나 다이어트 해서 탄수화물 안 먹는 거 알잖아. 이거 어느 세월에 먹으려고?

남편: 천천히 먹으면 되지.

아내: 감자 금방 썩어. 지난번에도 감자 보내주신 거 다 썩어서 버리느라 얼마나 힘들었는데! 

남편: 야! 아버지가 며느리 먹으라고 손수 감자 키워 보냈는데, 감사하다고 전화 한 통 드리지는 못할망정, 그렇게 짜증을 내야겠냐?

아내: 누가 보내 달래? 보내주셔도 적당히 주셔야지! 맨날 쓰레기만 만들고 이게 뭐야? 

남편: 야! 네가 평소에 먹지도 않을 음식 잔뜩 사서 썩혀 버리는 쓰레기가 더 많은 거 몰라?

아내: 자기가 맨날 좀생이 같이 조금씩만 사니까 늘 식사가 아쉽게 끝나잖아.

남편: 다이어트 백날 하면 뭘 하냐? 먹을 거 다 먹으면서 무슨 살을 뺀다고.

아내: 왜 얘기가 그쪽으로 흘러가는데?





진행자: 음식물 쓰레기 배출에서 시작된 다툼이 가족 갈등과 인신공격까지 가버리다니… 서로 조금씩만 양보하면 이렇게 극단적으로 치달을 문제가 전혀 아닌 것 같은데, 안타깝네요. 이 부부가 화해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쓰레기 전문가: 쓰레기 전문가 입장에서 해결 방안을 제시하자면,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방법이 최선일 것 같네요. 사연을 보면 부인이 굉장히 손이 크신 것 같은데, 식자재를 넉넉하게 구비해놓는 것도 좋지만 남편 의견대로 필요한 만큼만 장을 보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불필요한 식자재를 구매함으로써 낭비되는 생활비도 아끼고, 음식물 쓰레기 발생의 근본적인 원인을 차단할 수 있거든요.


▲ 감자는 서늘한 곳에 보관 (출처: 픽사베이)


그리고 식자재를 오래 보관하기 위한 팁을 하나 드릴게요. 사연 속 문제의 감자의 경우 차가운 곳에 보관하면 전분이 단맛으로 변하는 속도가 빨라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감자는 종이봉투에 싸서 서늘한 곳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오이의 적정 보관 온도는 10~12℃인데, 이보다 훨씬 낮은 온도인 냉장고에 넣어둘 경우 쉽게 물러지고 곰팡이가 생깁니다. 최근에는 와인 소비가 늘어나면서 안주에 곁들이는 소스로 올리브유를 많이 사용하는데요, 올리브유를 냉장고에 보관하면 버터처럼 딱딱하게 변할 수 있으니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보관하길 권장합니다. 


▲ 찻잎을 뿌려놓는 것도 냄새 차단에 효과적이다 (출처: 픽사베이)


주부 패널 K 씨: 음식물 쓰레기를 조금이라도 깔끔하게 처리할 수 있는 팁 같은 게 있을까요? 


쓰레기 전문가: 음식물 쓰레기는 밀봉이 가능한 지퍼백 혹은 케이스를 사용해 처리하는 게 좋습니다. 여기에 소주와 물을 1:3 비율로 섞어 분무기로 뿌려주면 벌레와 악취 발생을 줄일 수 있습니다. 혹은 티백 속 찻잎을 꺼내 뿌려주면 타닌이 냄새를 제거해줍니다. 이 외에 베이킹소다나 식초 또한 효과가 있으니 가정에서 구하기 쉬운 재료를 활용해보시길 바랍니다.



진행자: 네, 오늘 쓰레기 전문가님의 의견 감사합니다. 음식물 쓰레기든 부부 관계든 쾌적한 환경과 원활한 관계 유지를 위해선 다양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런데도 개선이 어렵다면 약간의 비용을 투자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예를 들자면 배우자를 위한 선물 같은 거 말이에요. 사연 속 부부에게는 어쩌면 음식물 쓰레기를 간편하게 처리해주는 음식물 처리기 같은 물건이 간단하게 문제를 해결해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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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 쓰레기 때문에 다투는 부부를 위한 음식물 처리기 추천


▶ 닭 뼈까지 건조해주는 유니클 싱크365 HNL-01



유니클 싱크 365 HNL-01은 배수구와 수거함 두 개 투입구로 쓰레기를 버릴 수 있어 음식물뿐만 아니라 동물 뼈, 어패류 껍데기 같은 일반 식품 쓰레기도 처리할 수 있다. 음식물 쓰레기는 배수구로, 일반 식품 쓰레기는 수거함으로 버리면 자연풍 건조를 통해 쓰레기 부피를 줄이고, 냄새는 흡입 송풍기를 통해 하수구로 배출한다. 그래서 독립형 음식물 처리기를 쓸 때 발생하는 특유의 ‘찐 감자 냄새’가 발생하지 않는다. 유니클 싱크 365 HNL-01은 부피가 꽤 있는 편이라 싱크대가 대구경일 경우에만 설치가 가능하니, 반드시 싱크대와 하부장 크기를 확인 후 구매하길 바란다.


 예쁘지만 무섭게 음식물 쓰레기를 말리고 분쇄한다! 더케어 에코체 ECC-888



더케어 에코체 ECC-888은 설치형이 아니기 때문에 이동이 편리하고, 분리형 도어로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더케어 에코체의 쓰레기 처리 방식은 고온으로 음식물 쓰레기를 건조해 수분을 없애고 분쇄를 통해 부피를 90%까지 줄여준다. 분쇄 방식은 강력한 맷돌 방식을 채택해 쓰레기를 조용히 잔인하게 조각낸다. 또한 멸균 기능이 있어 무더운 날씨에도 음식물 쓰레기 속 세균이 번식하지 못하도록 차단한다. 조작은 원버튼 형식으로 진행되며 3중 에코필터 덕분에 쓰레기 처리 냄새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 음식물 처리기라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깔끔한 디자인은 덤이다.


 자연 방식으로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는 캐리어 클라윈드 Wiz KFCS-B010



캐리어 클라윈드는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중 비교적 착한 가격에 속한다. 음식물 쓰레기 처리방식은 미생물 발효와 분해로 음식물이 생길 때마다 분해를 시작하여 24시간 내에 완료 한다. 클라윈드 단독 특허 기술로 제작한 미생물 ‘바리미’는 중고온과 고염도에서도 생존이 가능하며 음식 종류에 상관없이 분해해준다. 또한 많은 개체 수로 분해력이 뛰어나고 재생하는 능력까지 갖췄다. 음식물 처리는 타사 대비 95%로 높은 수준이며, 3단계 하이브리드를 통해 탈취력을 높였다. 남은 5% 잔여물은 천연 퇴비로 쓸 수 있으니 100% 재생 가능하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싱크대 설치가 필요 없는 독립형 제품이며, 하루 1.2Kg 용량까지 처리할 수 있다.



기획, 편집 / 다나와 오미정 sagajimomo@danawa.com

글 / 문유진 news@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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