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기자수첩] 상반기 국내 출시된 신차 안전성 '연말까지 오리무중'

2021.07.29. 16:25:05
조회 수
1,554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한국 시장에 출시된 국산 및 수입 신차를 대상으로 다양한 충돌 테스트를 거쳐 소비자가 신차 구매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평가 결과를 즉시 공개 한다던 '신차안전도평가 프로그램(KNCAP)'이 올 상반기에도 단 1대의 결괏값도 내놓지 않으며 여전히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 

국토교통부 산하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실시하는 KNCAP은 2017년 6월 '자동차 안전도 평가 결과 즉시 공개 및 확인 가능해진다'라는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이를 통해 자동차 안전도 평가에 첨단 안전장치 장착 확대와 여성 운전자 증가 등의 경향이 반영되고 평가 결과는 즉시 공개된다고 밝혔다. 당시 국토부는 그동안 평가 결과를 2010~2015년의 경우 상하반기 2회, 2016년은 연 1회 공개하던 것에서 향후에는 평가가 완료되는 즉시 공개한다는 방침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 같은 정책 발표는 시행 초기 2017년 하반기 비정기적으로 국산차 위주의 신차안전도평가 결과가 발표 된 이후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 일종의 관례처럼 연말에서나 결괏값이 무더기로 공개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 결과 연초 출시된 신차의 경우 길게는 10개월이 넘어야 안전성을 소비자가 알게 되는 현상이 펼쳐지고 있다. 

현재 KNCAP 홈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채널 등 살펴보면 최신평가 결과에 여전히 지난해 12월 국토부 주관으로 발표된 '2020 신차안전도평가' 대상 차량만 존재할 뿐 이후 출시된 수입 및 국산차는 찾을 수 없다.

결국 연초 한국시장에 출시된 다양한 국산 및 수입차 안전성은 브랜드 자체 평가와 해외 기관 결과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특히 올해는 순수전기차를 비롯해 다양한 친환경차가 출시되고 있는 만큼 소비자 입장에선 자동차 안전성에 관심을 갖게되는데 공신력 있는 국내 자료가 없으며 연말까지 그 결과를 기다려야할 상황이다. 

한편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 등 해외 신차 평가 기관은 이전보다 강화된 안전 기준을 제시하며 신차 안전성 검증에 더욱 적극적 모습을 펼치고 있다. 예를 들어 IIHS는 지난해부터 기존 차대차 정면충돌 방지 시스템 이외에 보행자를 감지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안전 시스템 적용 여부를 추가했다. 또한 승객석 스몰 오버랩 테스트 평가를 강화하고 헤드램프에 대한 보다 엄격한 평가 기준을 내세우고 있다. 또 국내와 달리 자동차 안전과 관련된 업계 이슈를 빠른 검증을 통해 발표하는 등 소비자와 업계 신뢰를 쌓고 있다.   


김훈기 기자/hoon149@gmail.com


ⓒ 오토헤럴드(http://www.autoherald.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기획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음주운전 원천 차단, 꼼수도 안 통해" 현대차, 신박한 측정 장치 특허 출원 오토헤럴드
‘美 승용 전멸·현대차그룹 6종 진출’... 2027 북미 올해의 차 후보 25대 확정 오토헤럴드
80년대 한국 장년층의 드림카 '뷰익'... 트렌디한 프리미엄 브랜드로 온다 오토헤럴드
[김훈기 칼럼] "당신의 차는 어디 있었나" 美 플록 논란, 한국은 괜찮을까 오토헤럴드
'40만km' 달릴 확률 현대차·기아 0.8%... 토요타, 19.7%로 압도적 1위 오토헤럴드
'셀프 인증' 테슬라 사이버캡 중단 위기... 美 NHTSA '심각한 의문' 조사 오토헤럴드
와인이 강처럼 흐르자 벌어진 일 (1) 마시즘
웨이모 로보택시 '한국보다 일본 먼저 상륙' 2027년 도쿄서 상용 운행 시작 오토헤럴드
제네시스 플래그십 오픈탑 진짜 나오나… 기술적 난제 푼 ‘차체 격벽’ 완성 (1) 오토헤럴드
'버튼 시동 키' 누가 만들었나 봤더니... 114년 GM이 쓴 자동차 안전의 역사 오토헤럴드
[모빌리티 인사이트] 렉서스의 승부수... 신형 ES 전기차, 하이브리드보다 싸게 오토헤럴드
"노을 찍어 줘, 달리는 차가 찰칵" 토요타, '메타 스마트 글라스' 쏙 닮은 특허 오토헤럴드
하이엔드 그래픽카드에 체험 이벤트까지…경희대 사로잡은 컬러풀 미디어픽
다양한 모바일 충전 솔루션 한자리에…AUKEY, 경희대 아카데미 참가 미디어픽
고성능 SSD부터 체험 이벤트까지…도우정보, 키오시아와 함께 대학생 만났다 미디어픽
[EV 트렌드] 샤오펑, 로봇도 속도전... "자동차 생산라인에 걸어서 등장" 오토헤럴드
당신은 레몬과 라임을 구분하지 못한다 (1) 마시즘
[르포] "엠블럼 하나까지 로봇이 착착" 기아 PBV 승부처 '화성 EVO 플랜트' 오토헤럴드
벤큐, 스크린바 ‘다음 10년’ 불 밝혔다…첫 승부수는 듀얼 모니터·아이맥 뉴스탭
[모빌리티 인사이트] 연비 111km/L의 전설, 끝나지 않은 '극한 효율' 경쟁 오토헤럴드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