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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기술로 80플러스 골드 파워 시장 이끄는 '마이크로닉스'

뉴스탭
2021.10.08. 13: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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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출시되는 CPU와 그래픽카드는 과거와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다수의 코어에 높은 클럭으로 무장한 AMD 4세대 라이젠과 인텔 11세대 코어 프로세서, 고사양의 게임을 4K UHD 이상의 해상도에서 쌩쌩 돌릴 수 있는 AMD 라데온 RX6000 시리즈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3000 시리즈 그래픽카드 등 그야말로 격세지감이 느껴질 만한 신제품이 하루가 멀다하고 쏟아진다.


이렇듯 나날이 발전하는 주요 부품을 안정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믿을 만한 파워서플라이가 필요하기 마련이다. 높아진 성능 만큼이나 전력 소모량도 커지면서, 장시간 안정적인 사용을 위해서는 그에 걸맞는 출력과 효율을 갖춘 파워서플라이는 선택이 아닌 필수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메인스트림급 그래픽카드가 탑재된 게이밍PC를 구동하기 위해서는 500W 용량의 일반 파워로 충분했지만, 최근에는 600W 이상의 80플러스 인증 제품을 필요로 한다.


특히 엔비디아 지포스 RTX3060 혹은 AMD 라데온 RX6600 XT 이상의 그래픽카드를 이용해 PC를 구성할 요량이라면, 용량과 효율, 각종 안전장치와 브랜드 인지도 등에 더욱 신경을 써야한다. 튼튼한 심장이 육체를 지탱하는 기둥이듯 든든한 파워서플라이야 말로 PC의 생명을 지키는 산소 호흡기와 같은 존재이기 때문이다.


   
 
파워 시장의 대세로 자리잡는 80플러스 골드 파워


파워서플라이를 고를 때 출력과 함께 신경써야 하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효율과 인증이다. 지난 몇 년 간 국내에 출시되는 대부분의 파워서플라이는 KC 자율안전인증이 적용됐기에 안전에 있어서는 어느 정도 믿고 사용해도 되지만, 제법 높은 사양을 요하는 게이밍PC를 조립하고자 한다면 효율에 대해서도 눈 여겨 볼 필요가 있다.


80플러스 인증 제품이 PC 시장의 대세로 자리잡고 있는 것도 이러한 이유와 무관치 않다. 80플러스는 파워서플라이의 효율을 나타내는 중요한 척도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널리 통용되는 국제 인증이다. 물론 국가별로 정격 출력이나 코드의 형태가 다르다 보니 효율에 대한 기준도 제각각이지만, 상당수의 국가에서 80플러스는 중요한 인증으로 여겨진다.


   
 
참고로 80플러스 인증은 최상위에 해당하는 TITANIUM을 비롯해 플래티넘과 골드, 실버, 브론즈, 스탠다드 등으로 등급이 나뉜다. 그 중에서도 골드는 상위 라인업에 해당되는 것으로 230V를 기준으로 최대 92% 이상의 높은 효율을 갖춰야 획득이 가능하다.


현재 시중에 판매되는 대다수의 80플러스 스탠다드 제품의 경우 최대 80%의 효율이지만, 80플러스 골드 인증 제품은 이보다 훨씬 높은 최대 92% 이상의 효율을 보여주기 때문에 고성능PC를 한층 여유롭게 운용할 수 있다.


요즘 출시되는 파워서플라이의 품질이 과거에 비해 상향 평준화되었다고는 하지만, 80플러스 골드 파워는 일반 파워에 비해 더 뛰어난 성능과 안정성을 갖춘 부품을 탑재해 장시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게다가 80플러스 골드 파워의 가격이 10만원 중반대로 과거에 비해 많이 저렴해졌기에 비교적 적은 부담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이러한 이유로 최근 80플러스 골드 인증 파워서플라이의 인기도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인터넷 가격비교 사이트의 인기 순위를 살펴보면 1위부터 20위 제품 중 7개가 골드 파워임을 확인할 수 있다.
 
날로 인기를 더해가는 '마이크로닉스 80플러스 골드 파워'


시중에 수많은 80플러스 골드 파워서플라이가 판매 중이지만, 그 중에서도 마이크로닉스의 제품은 다양한 기능과 합리적인 가격, 수준높은 서비스가 더해져 특히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마이크로닉스의 골드 제품군은 직접 개발한 차세대 플랫폼인 하이브리드-E를 기반으로 만들어져 뛰어난 안정성과 높은 효율을 제공한다.


   
 
하이브리드-E 플랫폼은 SR 동기식 정류(Synchronous Rectifier) 방식을 적용한 것으로 비동기식 정류 설계와 달리 다이오드에서 발생하는 전류 손실을 개선하는 것과 동시에 전류가 흐르는 시기를 최적의 상태로 조율할 수 있다고 한다. 이를 통해 높은 효율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고조파 노이즈까지 잡아 안정성 향상에도 큰 도움을 주게 되는 것이다.


마이크로닉스의 골드 파워는 대표 라인업인 클래식 시리즈를 비롯해 퍼포먼스 II 및 쿨맥스 익스플로러, 아스트로 등 다양한 시리즈로 출시됐는데, 최대 92% 이상의 높은 효율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2세대 GPU-VR 기술도 적용됐다. 2세대 GPU-VR 기술은 +12V 전압을 저부하에서 100% 부하까지 항상 일정하게 유지할 뿐만 아니라 소위 말하는 칼전압을 구현함으로써 고사양 CPU와 그래픽카드를 구동하기에 적합하다.


'서지(surge) 4K' 보호 회로도 탑재됐다는 점도 차별화된 부분이다. 서지 4K 회로는 과전류와 과전압, 낙뢰와 같이 예기치 못한 전기적인 위험으로부터 파워서플라이와 PC를 보호함으로써 어떠한 상황에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여기에 새로운 ESD 15K 보호 기술도 적용됐다. ESD 15K 보호 기술은 건조한 환경에서 정전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차단해주는 것으로 기존의 보호 기준을 두 배 이상 높인 15KV 기준으로 안정적인 사용과 긴 수명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안전 문제로 고민하는 유저들에게 좋은 솔루션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로닉스의 독자적인 기술력인 애프터 쿨링 기술 역시 매력적인 특징이 아닐 수 없다. 마이크로닉스를 대표하는 애프터 쿨링(After Cooling)은 PC가 꺼진 뒤 내부 잔열을 배출하기 위해 팬이 일정 시간 돌아가는 것으로 수 년간 연구한 끝에 개발한 순수 국내 특허 기술이다.


   
 
애프터 쿨링 기술의 핵심은 파워가 꺼지더라도 계속해서 작동함으로써 부품이 뜨거워지지 않도록 막아주는 역할이다. PC의 모든 팬이 다 꺼진 상태에서도 홀로 작동해 파워의 안전을 지키고 내구성 향상에 기여하게 되는 것이다.


대기업과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서비스 정책도 적용됐다. 제품에 따라 기간의 차이는 있지만, 마이크로닉스의 파워서플라이는 동급 제품 대비 가장 긴 수준의 보증 기간을 제공한다. 게다가 빠르고 전문적인 서비스로 호평을 받고 있는 만큼 한층 안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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