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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10세대/11세대 고사양 CPU 구매 시 메인보드 선택은?

뉴스탭
2021.10.21. 18: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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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인텔 CPU는 10세대 및 11세대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Z490 및 Z590 칩셋은 CPU 및 메모리 오버클럭을 모두 지원하기 때문에 배수락이 해제된 인텔 10세대 또는 11세대 K 제품군을 사용하는 경우 많이 선택된다.


메인보드와 세대 구분에 따른 큰 특징을 비교해보면 아래와 같은 차이를 확인할 수 있다.


   
 

PCIe 4.0 인터페이스 지원유무에서도 차이가 있는데, 아무래도 현재 PCIe 4.0 지원 기기는 주로 SSD 및 그래픽카드인데, 실제 성능차이가 크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라 현 시점에서는 꼭 PCIe 4.0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


물론 최고 성능을 원하는 사용자 및 1%라도 더 높은 성능을 원하는 소비자라면 PCIe 4.0을 지원하는 Z590 메인보드와 인텔 11세대 프로세서를 조합하는 것을 추천한다.


CPU와 달리 메인보드는 다수의 제조사에서 제조되는데, 그 중에서도 ASUS 제품군은 오랜 시간 소비자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마니아층에게 사랑 받는 ROG 브랜드는 성능이나 외형이 매우 뛰어나지만 가격대가 높아 일반적으로는 PRIME 및 TUF 제품군이 조금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이 많이 선택한다.


   
좌 : ASUS PRIME Z590-A 코잇 / 우 : ASUS TUF Gaming Z490-PLUS

현재 인텔 11세대의 경우 i9프로세서 및 i7프로세서가 모두 동일하게 8코어 제품으로 출시되어 있어, 조금 더 합리적인 가격대 성능을 고려한다면 i7-11700K이 괜찮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ASUS PRIME Z590-A 메인보드를 조합한다면 CPU/메모리 오버클럭을 통해 배수락이 해제된 i7-11700K의 성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고, 최신 그래픽카드 및 SSD에서 요구하는 PCIe 4.0 규격까지 지원해 최대 성능을 끌어낼 수 있다.


   
 

백플레이트가 메인보드에 결합되어 있는 형태로 분실의 걱정도 없으며, 그래픽카드 가격이 높기 때문에 내장그래픽을 사용하는 경우에도 HDMI, DP 단자를 모두 지원하므로 대부분의 최신 모니터 및 TV와 연결하여 활용하기에도 좋다. 듀얼 모니터 연결을 통한 사무용 시스템으로도 손색이 없다.


   
 

하지만 인텔 10세대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경우 꼭 Z590 제품을 사용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PCIe 4.0 지원에 대한 제약이 있기 때문에 프로세서를 인텔 10세대 제품으로 선택했다면 Z490 칩셋이 오히려 더 합리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


ASUS의 대표적인 Z490 제품인 ASUS TUF Gaming Z490-PLUS 제품에 i7-10700K 제품을 조합하면 최신 게임이나 작업을 즐기기에도 충분한 성능을 제공하므로 현 시점에서 조금 더 가성비가 좋은 10세대 제품을 선택한다면 해당 제품과 같이 사용하는 것이 좋다.


   
 

Z490 제품도 배수락이 해제된 CPU의 오버클럭 및 메모리 오버클럭을 모두 지원하므로 고성능 메모리와 i7-10700K 같은 배수락이 해제된 제품을 결합한 후 적절한 수준의 오버클럭을 적용한다면 충분히 만족할만한 성능을 제공할 수 있다.


   
 

자주 쓰이지는 않지만 PS/2 단자를 지원해 구형 입력장치들과의 호환성도 갖추었고, DP 및 HDMI 단자를 모두 지원해 내장그래픽을 사용하는 경우에도 대부분의 디스플레이 장치와 호환 가능하다. 2개의 단자를 지원하기 때문에 2개의 모니터를 듀얼로 사용할 수 있다.


   
 

이 두 가지 메인보드와 인텔 10세대 및 11세대 프로세서는 최신 OS인 윈도우 11또한 완벽하게 지원한다.(윈도우 11 지원 INTEL CPU 목록 : https://docs.microsoft.com/en-us/windows-hardware/design/minimum/supported/windows-11-supported-intel-processors)


다만 최신 BIOS 업데이트 또는 BIOS에서 TPM 2.0을 활성화해야 정상적으로 설치가 가능하다. 각 ASUS 메인보드의 최신 바이오스를 업데이트 하면 윈도우 11을 바로 설치할 수 있도록 BIOS 설정이 변경되어 있어 별도의 변경이 필요하지 않지만, BIOS 업데이트를 하지 않고 설치하려는 경우 부팅 시 DEL 키를 눌러 BIOS에 진입 후 아래와 같이 변경이 필요하다.


   
 


ASUS Prime Z590-A의 경우 BIOS에서 Advanced > PCH-FW Configuration 항목에서 PTT 항목을 Enable로 변경/저장 하면 윈도우 11 설치가 가능하다.


ASUS Z490 TUF PLUS 메인보드는 Advanced > PCH-FW Configuration에서 TPM Device Selection항목을 Enable Firmware TPM 로 변경/저장해 준다.


   
윈도우 11이 정상적으로 설치된 모습


아직까지는 출시 초기로 꼭 윈도우 11을 사용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향후 업그레이드를 대비해 지원하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오버클럭을 지원하는 인텔 프로세서를 구입한다면


현재 인텔 10세대와 11세대는 공존하는 형태로 시장에서 주력으로 판매되고 있다. 가격적인 이점이 더 높은 10세대 제품과 가격은 조금 더 높지만 더 높은 성능과 최신 인터페이스 지원 등의 메리트가 있는 11세대로 선택 기준이 나누어져 있는 탓이다.
 
소비자로써는 두 개의 제품이 기존보다 가격차이나 최신 기술 지원 차이 등이 이전보다 명확하게 구분된 탓에 오히려 선택이 어려워진 부분이 있다.


배수락이 해제되어 있는 모델명 끝에 K가 붙은 인텔 프로세서를 구입한다면 당연히 최대 성능을 끌어내기 위해 Z490 및 Z590 메인보드를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10세대 및 PCIe 3.0의 성능으로도 충분한 사용자라면 Z490 메인보드와 10세대 인텔 프로세서를 조합하는 것을 추천할 수 있다.


반대로 조금이라도 더 높은 성능과 PCIe 4.0 인터페이스 지원이 중요하다면 11세대 인텔 프로세서와 Z590 메인보드의 조합을 추천한다.


메인보드 또한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안정적으로 PC를 오래 사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데, 그 중에서도 코잇에서 유통하는 ASUS 메인보드는 신뢰성이나 기술력에서 소비자들에게 오랫동안 인정받아 온 만큼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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