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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온라인 게임에 최적화된 메인스트림급 프로세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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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8. 18: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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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온라인 게임을 풀HD급 이상의 해상도에서 끊김없이 구동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사양의 PC가 필요할까? 성능 좋은 그래픽카드와 고성능 메모리, 빠른 속도의 SSD와 안정적인 파워서플라이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멀티 코어 효율과 높은 캐시 메모리를 탑재한 프로세서가 중심이 되어야 한다.


실제로 최근 출시되는 게임의 상당수는 멀티 코어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을 뿐만 아니라 캐릭터가 많이 몰리는 구간 혹은 순간적으로 부하가 걸리는 상황에서는 캐시 메모리의 용량이나 클럭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에 걸맞는 프로세서를 사용한다면 충분히 기대 이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현재 가장 주목받는 게임용 프로세서로 'AMD 라이젠5-4세대 5600X'와 '인텔 코어i5-12세대 12600K', '인텔 코어i5-11세대 11400' 등 3종을 꼽을 수 있다.


   
 
이들 3종 프로세서는 양사를 대표하는 메인스트림급 라인업으로 게이머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앞서 언급한 대로 다수의 코어를 탑재했을 뿐만 아니라 높은 클럭과 게임에 최적화된 여러 가지 특징을 갖춰 게임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불린다.


그 중에서도 'AMD 라이젠5-4세대 5600X'는 중급형 라인업이지만, 상위 모델에 뒤지지 않을 만큼 뛰어난 성능으로 현재 PC 시장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6개의 코어를 탑재했으며, 실제 작동 시 12개의 쓰레드로 인식해 높은 멀티 코어 효율을 자랑한다. 기본 클럭은 3.7GHz이지만, 부하 시 최대 4.6GHz의 클럭으로 작동다.


또한 게임에도 상당한 영향을 주는 L3 캐시의 용량이 32MB로 무척 크다. 이러한 특징에도 불구하고 TDP가 65W로 상당히 낮아 전력대비 성능 면에서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텔 코어i5-12세대 12600K'는 10개의 코어에 16개의 쓰레드로 작동한다. 최대 클럭이 4.9GHz이며, 20MB의 L3 캐시가 탑재됐다. 아울러 '인텔 코어i5-11세대 11400'은 6개의 코어를 탑재했고, 12개의 쓰레드로 작동한다. 최대 클럭은 4.4GHz, L3 캐시의 용량은 12MB이다.


과연 인기 온라인 게임에 적합한 CPU는 무엇인지 이들 3종 프로세서를 통해 알아봤다. 게임은 리그오브레전드와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와 로스트아크 등을 구동해 평균 프레임을 측정했으며, 인텔 12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경우 Z690 메인보드와 함께 DDR5 메모리를 사용했다.


아울러 'AMD 라이젠5-4세대 5600X'와 '인텔 코어i5-11세대 11400'은 윈도우 10에서, '인텔 코어i5-12세대 12600K'는 최근 출시된 윈도우 11 운영체제에서 테스트를 진행했다. 세부적인 테스트 사양은 아래와 같다.


<테스트 사양>


CPU : AMD 라이젠5 5600X / 인텔 코어i5 12600K / 인텔 코어i5 11400
MB : ASUS B550M-A / ASUS ROG MAXIMUS Z690 APEX / ASUS ROG STRIX Z590-I GAMING WIFI
RAM : DDR4 8GB 3600MHz x2 / DDR5 8GB 4800MHz x2
VGA : 엔비디아 지포스 RTX3070 Ti
SSD : 마이크론 Crucial P5 M.2 NVMe 대원CTS 1TB
PSU : FSP HYDRO G PRO 1000W 80PLUS Gold Full Modular


먼저 국민 게임으로 불리는 리그오브레전드를 풀HD의 해상도에서 가장 높은 그래픽 옵션으로 구동해봤다. 테스트 결과 'AMD 라이젠7 5600X'는 평균 프레임이 무려 304점으로 3개의 프로세서 중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다음 '인텔 코어i5-12세대 12600K'는 292점을 기록했으며, '인텔 코어i5-11세대 11400'은 이들 3종 제품 중 가장 떨어지는 242점을 기록했다.


   
 
배틀그라운드를 풀HD의 해상도에서 구현한 후 프레임을 측정했다. 'AMD 라이젠5-4세대 5600X'가 147점의 평균 프레임을 기록했고, '인텔 코어 i5 12600K'가 145점으로 뒤를 이었다. 반면 '인텔 코어 i5 11400'은 114점으로 두 제품을 확연히 떨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동일한 시스템에서 오버워치를 풀HD 해상도에서 구현했을 때도 'AMD 라이젠5-4세대 5600X'가 상대적으로 우위임을 알 수 있다. 'AMD 라이젠5 5600X'는 330점의 평균 프레임을 기록해 '인텔 코어 i5 12600K'에 비해 약 8% 가량 높은 것을 확인했다. 


   
 


최근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로스트아크를 풀HD의 해상도에서 최상의 그래픽 옵션으로 구동한 결과 'AMD 라이젠5-4세대 5600X'가 180점을, '인텔 코어 i5 12600K'가 177점을 기록했고, '인텔 코어 i5 11400'은 125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게임에 최적화된 프로세서, 당신의 선택은?


메인스트림급 제품인 'AMD 라이젠5-4세대 5600X'와 '인텔 코어i5-12세대 12600K', '인텔 코어i5-11세대 11400'를 통해 인기 온라인 게임에 최적화된 CPU는 무엇인지 알아봤다.


테스트 결과를 종합했을 때 3개의 제품 중 'AMD 라이젠5-4세대 5600X'가 현재 중급형 제품 중에서는 가장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다. 다수의 코어와 대용량의 게임 캐시가 실제 게임 구동에 있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결과다.


특히 'AMD 라이젠5-4세대 5600X'의 멀티팩 제품은 인터넷 최저가를 기준으로 32만원 대에 판매 중이다. 이는 35만원 대에 판매 중인 '인텔 코어i5-12세대 12600K'에 비해 약 3만원 더 저렴한 수준으로 그만큼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남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하다.


만일 게임을 염두에 두고 PC를 업그레이드 혹은 교체하고자 하는 유저라면 이처럼 다수의 코어와 고용량의 캐시 메모리를 탑재한 프로세서 그리고 적절한 성능의 그래픽카드가 어우러진 시스템을 찾을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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