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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VS애플, 2021년 무선 이어폰 승자는?

다나와
2021.12.22. 17:38:16
조회 수
3,320
4
댓글 수
2

▲ 유선 이어폰을 역사의 뒤안길로 보내버린 무선 이어폰


2016년 12월, 애플 에어팟 1세대 출시로 시작된 완전 무선 이어폰 대전은 아직까지 ‘현재진행형’이다. 이제는 선 있는 이어폰이 유니크해 보일 만큼 무선 이어폰이 대세가 된 지금. 올해의 무선 이어폰 시장 승자는 과연 누구일까?




제조사는 '애플', 제품은 '갤럭시 버즈 프로'가 인기


▲ 간발의 차이로 앞선 애플


2021년 1월부터 2021년 11월까지 판매된 무선 이어폰을 살펴보면 애플 제품이 27%, 삼성 제품이 26%인 것으로 확인됐다. 애플과 삼성의 점유율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긴 하지만, 기타 제조사의 점유율도 만만찮은 상황이다.


▲ 2021년에 출시된 삼성과 애플의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프로의 인기가 가장 높았다


하지만 올해 삼성과 애플이 출시한 무선 이어폰 중,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은 바로 '갤럭시 버즈 프로'였다. 그리고 '갤럭시 버즈2'가 뒤를 이으며 국내 시장에서 '갤럭시 버즈' 시리즈의 강세를 증명했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애플의 '에어팟' 시리즈가 부동의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 갤럭시 버즈 시리즈가 유독 인기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가장 큰 이유는 역시 연동성이다. 삼성과 애플은 자사 스마트폰과 무선 이어폰의 연동성을 주요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으며, 실제로 갤럭시 버즈와 에어팟은 자사 스마트폰과 연동했을 때 음성 비서 등 각종 편의 기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 그런데 국내에서 삼성 스마트폰 점유율이 70%에 달하다 보니, 삼성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자연스럽게 갤럭시 버즈를 구매하게 되는 것이다.


두 번째 이유는 출시 시기다. 갤럭시 버즈 프로가 2021년 1월, 갤럭시 버즈2가 2021년 8월 출시되어 2021년 한 해 동안 충분히 판매량을 확보한 반면, 에어팟 3세대는 2021년 10월 공개되어 2021년 11월에야 국내에 정식 출시되었다. 게다가 전작인 에어팟 2세대는 2019년 3월, 에어팟 프로는 2019년 10월에 출시되었으니 사실상 2021년 판매량을 견인할 신제품이 부재했다고 볼 수 있다.




삼성과 애플이 올해 출시한 무선 이어폰은?


▶ 삼성

▲ 커널형 이어폰에 집중하는 삼성


삼성은 2020년 8월 출시된 갤럭시 버즈 라이브를 제외하고 줄곧 커널형 이어폰을 출시해오고 있다. 2021년 출시된 갤럭시 버즈 프로와 갤럭시 버즈2 역시 커널형 이어폰으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탑재했다. 또한 화이트 단일 컬러로 출시되고 있는 애플 에어팟 시리즈와 달리 여러 색상으로 출시되고 있다.


갤럭시 버즈는 삼성이 기어 시리즈를 정리하고 새롭게 선보인 무선 이어폰 라인업이다. 2019년 2월 갤럭시 버즈를 출시하고 2020년 2월 그 후속작인 갤럭시 버즈 플러스를 출시하였으며, 이어 같은 해 8월 갤럭시 버즈의 첫 오픈형 이어폰인 갤럭시 버즈 라이브를 출시하면서 1년두 차례 신제품발표하고 있다.


- 갤럭시 버즈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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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버즈 프로(현재 최저가 146,210)


갤럭시 버즈 프로는 2021년 1월 출시된 갤럭시 버즈 시리즈의 네 번째 제품이다. 음질과 통화 품질 면에서 프로라는 이름에 걸맞은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며, 갤럭시 버즈 라이브에 이어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기능이 탑재되었다.


갤럭시 버즈 라이브는 오픈형 구조의 한계로 인해 좋은 반응을 얻지 못했으나, 커널형 구조를 사용한 갤럭시 버즈 프로는 더욱 향상된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사용자의 음성을 인식하는 대화 감지 기능을 추가하여 ANC를 켜고 끌 필요 없이 대화 중에는 자동으로 주변 소리를 들을 수 있게 했다.


이 밖에도 갤럭시 버즈 시리즈 최초로 돌비 헤드 트래킹 기술을 적용하여 사용자의 움직임에 맞는 360도 오디오 환경을 제공해 사운드 몰입감을 더욱 높여준다. 이어버드 찾기 등 갤럭시 Smart Things 앱과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는 각종 편의 기능들과 IPX7이라는 강력한 방수 등급도 특징.


팬텀 바이올렛, 팬텀 블랙, 팬텀 실버, 팬텀 화이트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다. 사용 시간은 5시간, 케이스와 함께 사용할 때 최대 18시간 사용할 수 있으며 USB-C 케이블로 충전한다. 출고가는 239,000원이다.


- 갤럭시 버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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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버즈2(119,200)


갤럭시 버즈2는 2021년 8월 출시된 갤럭시 버즈 시리즈의 다섯 번째 제품으로, 갤럭시 버즈 프로와 같이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탑재된 커널형 이어폰이다. 단, 말소리를 인식해 ANC를 자동으로 꺼주는 대화 감지 기능은 제외되었으며, 360도 오디오 환경과 강력한 방수 등급도 지원하지 않는다.


출고가가 10만 원가량 차이 나는 만큼 전반적인 성능은 프로에 비해 살짝 밑돌지만 더 나은 점도 있다. 갤럭시 버즈2는 갤럭시 버즈 프로에 비해 더 작고 가벼워진 디자인으로 착용감개선하였으며, 블루투스 5.2 버전을 지원한다. 360도 오디오 환경이 빠진 대신 이퀄라이저 설정을 제공하고 생활 방수도 가능하다.


올리브, 화이트, 라벤더, 그라파이트 네 가지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사용 시간은 5시간, 케이스와 함께 사용할 때 최대 20시간 사용할 수 있다. 충전은 USB-C 케이블을 사용한다. 갤럭시 버즈 프로와 에어팟 프로가 20만 원대 중반인 반면 갤럭시 버즈2 출고가는 출고가는 149,000원으로, 가성비가 좋은 편이다.



▶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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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픈형 이어폰을 잇따라 출시하는 애플


삼성이 국내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한 커널형 이어폰을 주로 출시하고 있는 반면, 애플은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들어간 에어팟 프로 외에는 꾸준히 오픈형 이어폰을 출시해오고 있다. 2021년 11월 국내 출시된 에어팟 3세대 역시 오픈형 이어폰으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은 지원하지 않는다.


2016년 12월 무선 이어폰 시장에 대격변을 일으킨 에어팟 1세대 출시 이후 2019년 3월에서야 2세대가 출시되었는데, 그로부터 2년을 훌쩍 넘겨 드디어 3세대가 출시된 것. 2019년 10월 출시된 에어팟 프로가 출시되긴 했지만, 이를 감안하더라도 출시 주기가 비교적 느리다.


- 에어팟 3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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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 3세대(현재 최저가 215,200)


에어팟 3세대의 전반적인 사양은 에어팟 프로와 거의 비슷하다. 다만 커널형 구조에 강력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탑재해 인기를 끌었던 에어팟 프로와 달리, 에어팟 1세대 및 2세대와 동일한 오픈형 구조를 채택하고 ANC 기능을 과감하게 배제하였다.


고개의 움직임에 따라 입체적인 음향을 제공하는 공간 음향 기술적응형 EQ도 에어팟 프로와 동일하게 적용되어 있으며, IPX4 생활 방수 등급 역시 그대로다. 눈에 띄게 개선된 것은 에어팟이 피부에 닿았을 때만 착용된 것으로 감지하는 피부 감지 센서가 추가되었다는 점과 사용 시간.


에어팟 2세대 사용 시간이 5시간, 에어팟 프로 사용 시간이 4.5시간이었던 데 비해 에어팟 3세대는 한 번 충전으로 6시간 사용 가능하며, 케이스와 함께 사용하면 최대 30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라이트닝 케이블로 충전하며 출고가는 249,000원이다.


▲ 삼성, 애플이 2021년 출시한 무선 이어폰 스펙 비교




어떤 무선 이어폰을 사야 될지 모르겠다면?


▲ 나에게 맞는 무선 이어폰이 무엇인지 찾아보자


단순하게 생각해보자. 먼저 갤럭시 스마트폰을 사용한다면 갤럭시 버즈 시리즈를, 아이폰을 사용한다면 에어팟 시리즈를 구매하는 것이 좋다. 음성 비서를 비롯하여 내 이어폰 찾기 기능이나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EQ 설정 등을 문제없이 사용하고 싶다면 말이다. 다음으로 커널형, 오픈형 중 선호하는 구조를 고르고 원하는 가격대를 선택하면 끝. 굳이 값비싼 신제품을 살 이유가 없다면, 나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다..




기획, 편집 / 다나와 안혜선 hyeseon@danawa.com

글 / 박다정 news@danawa.com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쇼핑으로, 다나와(www.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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