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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VS애플, 2021년 태블릿PC 승자는?

다나와
2021.12.28. 16: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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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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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 시장을 넘어 태블릿PC 시장에서도 삼성과 애플의 경쟁 구도가 이어지고 있다


제조사 선택지가 많지 않은 스마트폰과는 달리, 태블릿PC 시장에서는 소비자가 취할 수 있는 선택지가 다양하게 존재한다. 중국과 미국 등지의 많은 제조사들이 저마다의 특징을 녹여낸 태블릿PC를 내놓고 있으며, 심지어 모바일 전용 OS가 아닌 윈도우를 탑재한 제품도 찾아볼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태블릿PC 시장에서 강세를 나타내는 것은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인 삼성전자와 애플, 두 회사다.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경쟁 구도가 국내 시장에서는 태블릿PC 분야에서도 그대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제조사는 '삼성', 제품은 '아이패드 프로'가 인기


▲ 전체 태블릿PC 판매량 중, 절반이 넘는 점유율을 차지한 삼성


실로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는 태블릿PC 시장이다. 아마존닷컴의 파이어 HD, 샤오미의 미 패드, 올해 하반기를 뜨겁게 달군 레노버의 P10까지 다양한 제품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그렇기에 태블릿PC 분야에서 ‘기타 제조사’가 차지하는 비중은 상당히 높은 편이다(26%). 하지만 그럼에도 시장에서 단연 두각을 나타내는 것은 삼성전자와 애플의 두 회사로 나타난다. 삼성전자는 올해 전체 태블릿PC 판매 점유율의 52%를 차지하며, 1위의 자리를 지켜냈다. 라인업을 다양화한 아이패드의 애플22%의 판매 점유율로, 제조사별로 따질 때는 2위의 자리를 차지했다.


▲ 삼성과 애플이 올해 출시한 태블릿PC, 가장 많이 팔린 것은 '아이패드 프로 11형 3세대'


하지만 제품별 판매량을 따질 때는 올해 출시 제품 중 가장 많은 판매량을 달성한 것은 애플의 제품으로 나타난다. 올해 애플은 아이패드 9세대, 아이패드 미니 6세대, 그리고 11형과 12.9형의 두 가지 아이패드 프로를 내놓았다. 단일 제품으로 따질 때는 여기에서 아이패드 프로 11형(3세대)이 가장 높은 판매 점유율(3.3%)을 차지했으며, 그 뒤를 아이패드 프로 12.9형(5세대)이 잇고 있다(2.6%).


삼성전자는 올해 태블릿PC 신제품을 많이 내놓지 않았다. 삼성전자의 태블릿PC 플래그십 라인업은 ‘갤럭시탭 S’ 시리즈인데, 2020년 출시된 갤럭시탭 S7과 S7+ 이후 정식 후속작은 아직 내놓지 않은 상황이다. 대신 출시된 것이 팬 에디션인 ‘갤럭시탭 S7 FE’였다. 이 제품은 전체 태블릿PC 판매량의 2.0%를 차지하며, 간신히 체면치레를 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많은 기대를 모았던 애플 아이패드 미니 6세대(0.5%), 아이패드 9세대(0.4%)는 아이패드 프로 제품은 물론 갤럭시탭 S7 FE에도 한참 미치지 못하는 판매 점유율을 기록했다.


2021년에는 삼성전자에서 플래그십 라인업 신제품을 내놓지 않았음에도, 그리고 애플의 신제품이 개별 제품으로 따질 때 높은 판매 점유율을 기록했음에도 어째서 전체 점유율은 삼성전자가 훨씬 더 높게 나타나고 있을까. 이는 스마트폰과는 달리 태블릿PC 시장은 플래그십 라인업보다 중저가 라인업의 제품 판매율이 훨씬 높다는 점, 그러한 측면에서 중저가 라인업을 탄탄하게 다진 삼성전자의 다른 제품들 판매량이 더 많았다는 점을 들어야 할 것이다. 제품 판매에 따른 이익률 측면에서는 개별 제품의 판매가가 높은 애플이 더 높겠지만, 점유율의 측면에서는 다양한 라인업을 갖춘 삼성전자가 비율이 더 높게 나타나는 것이다.




삼성과 애플이 올해 출시한 태블릿PC는?


▶ 삼성

   ▲ 올해는 플래그십이 아닌, 미드레인지급 모델 '갤럭시탭 S7 FE'만 출시됐다


삼성전자가 올해 유일하게 출시한 태블릿PC는 5월에 발표하고 7월부터 판매를 개시한 ‘갤럭시탭 S7 FE’였다. 이 제품은 전반적인 스펙이 플래그십에는 조금 못 미치는, 미드레인지 라인업과 유사한 정도의 제품이다. 이는 제품명에 붙은 ‘FE’에 기인한다. 삼성전자가 제품에 붙이는 FE는 팬 에디션(FAN EDITION)의 약자로, 기반이 되는 정식 네이밍의 제품보다는 조금 낮은 스펙의 리런칭 제품에 주로 붙는다. 그렇기에 갤럭시탭 S7의 전작으로 꼽을 수 있는 제품은 갤럭시탭 S7이 아닌 ‘갤럭시탭 S6 Lite’라 할 수 있다.


- 갤럭시탭 S7 FE

갤럭시탭 S7 FE Wi-Fi 128GB(현재 최저가 647,460)


이 제품은 셀룰러 모델은 퀄컴 스냅드래곤 750G, 와이파이 모델은 스냅드래곤 778G를 AP로 탑재하고 있다. 디스플레이의 크기는 12.4인치며, 재질은 AMOLED가 아닌 TFT-LCD다. 디스플레이의 크기가 큰 만큼 제품의 무게도 상당한데, 와이파이 모델 기준으로 610g에 달한다. 와콤 입력 모듈을 탑재해 S펜 입력지원하며, AKG에서 튜닝한 스테레오 스피커를 탑재했다. 마이크로 SD카드로 내장 스토리지의 용량을 확장할 수 있다.


스펙으로만 살펴보자면 2020년에 출시한 갤럭시탭 S7에 한참 못 미치는 정도라고 할 수 있다. 갤럭시탭 S7은 퀄컴 스냅드래곤 865+를 AP로, 램은 최대 12GB까지, 후면 카메라는 듀얼 렌즈 구성으로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 못지않은 스펙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무게는 500g 내외로 가벼운 태블릿PC였기 때문이다. 다만 가격의 측면에서는 갤럭시탭 S7 FE가 갤럭시탭 S7에 비해 합리적이기에, 가성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라면 충분히 선택할 만한 가치를 갖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애플

   ▲ 2010년 이후 매년 새로운 모델을 출시하고 있는 애플, 올해는 네 가지 모델이 출시됐다


2010년 최초로 공개된 애플의 아이패드는 태블릿PC의 가이드를 제시한 최초의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애플은 아이패드1을 공개한 이후 매년 새로운 아이패드를 출시하고 있으며, 순차적으로 라인업을 늘려가고 있다. 현재는 기본형이 되는 ‘아이패드(혹은 아이패드 에어)’, 보다 작은 크기의 휴대성을 강조한 ‘아이패드 미니’, 그리고 고급형의 ‘아이패드 프로’까지 크게 세 가지 라인업을 운영 중이다. 올해에는 각각이 타깃으로 삼은 시장이 다른 네 종류의 새로운 아이패드가 공개된 바 있다.


- 아이패드 9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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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9세대 Wi-Fi 64GB(현재 최저가 538,940)


가장 기본형이 되는 ‘아이패드 9세대’는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우는 태블릿PC로, 전작이 되는 아이패드 8세대와 AP를 제외하면 나머지 요소가 거의 동일한 제품이다. 아이패드 9세대는 고성능의 태블릿PC를 필요로 하지 않는 소비자, 그리고 교육용 시장을 겨냥한 제품이라 정의할 수 있다. 즉, 성능보다는 가성비에 방점이 찍힌 제품인 것이다.


- 아이패드 미니 6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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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미니 6세대 Wi-Fi 64GB(현재 최저가 649,000)


아이패드와 비슷한 위치에 있는 라인업이 아이패드 미니였지만, 올해 출시된 ‘아이패드 미니 6세대’는 조금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아이패드 9세대가 구형 칩셋인 A13을 채택한 반면, 미니 6세대는 최신 애플 A15 칩을 탑재한 고성능의 제품으로 출시된 점을 특징으로 꼽을 수 있다.


- 아이패드 프로 11형, 아이패드 프로 12.9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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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프로 11형(3세대) Wi-Fi 128GB(현재 최저가 951,210)

아이패드 프로 12.9형(5세대) Wi-Fi 128GB(현재 최저가 1,218,430)


아이패드 프로 라인업은 기본 아이패드 제품군과는 달리, 노트북에 준하는 고성능으로 출시되는 태블릿PC다. 올해에는 11인치 디스플레이의 ‘아이패드 프로 11형(3세대)’, 12.9인치 디스플레이의 ‘아이패드 프로 12.9형(5세대)’의 두 종류가 공개됐다. 이 두 제품이 특히 주목을 끄는 점은 애플의 모바일 SoC 칩셋인 A 시리즈가 아니라, 최초로 맥 제품군에 탑재되는 ‘애플 M1 칩셋’을 탑재했다는 점이다. 8GB에서 최대 16GB까지 달해, 성능의 측면에서 비할 바 없는 고스펙의 태블릿PC가 탄생하게 됐다. 12.9형의 경우에는 애플 제품군 최초의 미니 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제품이기도 하다.


▲ 2021년 삼성과 애플이 출시한 태블릿PC 스펙 비교




태블릿PC를 사고 싶은데, 뭘 사야 할지 모르겠다면?


▲ 삼성과 애플이 최근 출시한 태블릿PC 중, 나에게 맞는 태블릿PC는?


태블릿PC를 구매하는 데에도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점은 OS가 될 것이다. 안드로이드 OS의 제품을 찾는다면 유효한 선택지는 올해 출시된 삼성전자의 ‘갤럭시탭 S7 FE’, 그리고 작년에 출시된 ‘갤럭시탭 S7’과 ‘갤럭시탭 S7+’다. 가성비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갤럭시탭 S7 FE가 가장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성능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11인치 디스플레이의 갤럭시탭 S712.4인치갤럭시탭 S7+ 중에서 디스플레이의 크기와 무게(각각 500g과 575g)를 고려해 선택하면 된다.


iOS의 아이패드 제품을 선택하기로 결정했다면, 여기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은 ‘가격’이다. 기본형이 되는 ‘아이패드 9세대’는 태블릿PC 전체 시장을 통틀어서 보더라도 훌륭한 가성비를 지닌 제품으로 꼽을 수 있다. 아이패드 9세대의 성능이 불만족스럽다면 최신의 A15 칩셋을 탑재했으며 휴대성이 뛰어난 ‘아이패드 미니 6세대’, 그리고 맥용 프로세서를 탑재한 ‘아이패드 프로’ 라인업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될 것이다.


애플 M1 칩을 탑재한 ‘아이패드 프로 11형 3세대’와 ‘아이패드 프로 12.9형 5세대’는 태블릿PC로 쉬이 분류할 수 없을 정도의 성능, 그리고 높은 가격대를 가지는 제품이다. 제품 본체는 물론 키보드, 애플펜슬 등 액세서리를 갖추자면 웬만한 게이밍 노트북을 훌쩍 뛰어넘는 예산이 필요하니, 이 점을 구매 시에 특히 중요하게 봐야 할 것이다.




기획, 편집 / 다나와 안혜선 hyeseon@danawa.com

글 / 최덕수 news@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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