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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2를 가다. 1부 미래의 탈 것, 모빌리티 전시관

다나와
2022.01.07. 02: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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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1월이 되면 IT, 가전은 물론 경제의 시선이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로 모아지곤 합니다. 사막에 세워진 인공도시, 카지노와 쇼가 먼저 떠오르는 이 도시에 관심을 갖는 것은 다름 아닌 CES, 즉 Consumer Electric Show라는 이름의 가전쇼 때문입니다.


본디 가전제품의 수출입을 위해 시작되었던 이 행사는 기존의 IT전시회이던 컴덱스(Comdex)가 없어지면서 본격적으로 IT를 흡수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단순한 무역행사에서 한 해의 기술을 볼 수 있는 이른바 전기가 들어가는 모든 것을 다루는 세계적인 전시회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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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휩쓴 코로나 펜데믹의 영향으로 2021년 행사는 아쉽게도 온라인으로 열렸지만, 2022년 행사는 오미크론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비록 코로나19 염려를 완전히 떨구지는 못하고 나흘간 열리기로 한 행사를 하루 줄이는 강수를 두기는 했습니다만, 아무튼 CES를 통해 한 해의 기술 흐름을 알기에는 크게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미디어에서 다루는 CES는 주로 키노트(Keynote)라는 이름의 연사들 강연 위주입니다. 예를 들면 MS의 빌게이츠가 뭔가를 들고 설명하는 그런 모습 말이죠. 참고로 세계 최고의 시가총액을 자랑하는 애플은 이 행사엔 나오지 않습니다. (원래 애플은 독자노선이죠.)


이 글은 그런 큰 흐름보다는 실제로 부스를 방문하며 얻은 실제적인 느낌을 주로 다루고자 합니다. 크게 West에서 열리는 모빌리티, Central Hole에서 열리는 가전, 그리고 기타 다른 곳에서 열리는 행사장 모습을 몇 차례로 나눠 소개할 예정입니다. 기회가 되면 한국업체와 스타트업의 소식을 따로 모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으실 엘런 머스크의 터널, 바로 루프도 소개하겠습니다.



전기차, 자율주행 등 미래의 모습을 보여주는 모빌리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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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접종 증명과 코로나 음성 검사 확인 등 까다로운 절차와 미국에서 보기 드물게 가방 검색까지 마치고 들어온 LVCC, 라스베가스 컨벤션 행사장 West의 주제는 이번 행사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모빌리티, 이른바 탈것입니다. 전기차, 자율주행 등의 회사들이 모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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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자리 잡은 곳은 바로 현대중공업. 사실 CES와 배를 주로 만드는 중공업회사는 얼핏 봐서는 잘 어울리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깔끔한 마린복으로 갈아입은 도우미들이 소개하는 현대중공업 부스에서는 단순히 배를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현대중공업이 미래 먹거리로 삼고 있는 로봇에 대해 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로봇하면 우리는 우주소년 아톰이나 혼다 아시모 같은 사람을 닮은 녀석들을 떠올리지만, 실제로는 산업용 로봇의 수요가 절대적이며, 현대중공업 역시 이런 흐름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이런 B2B 기업도 CES에 나왔다는 것이 그만큼 세상이 바뀌고 있다는 것을 말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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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전시관에서 가장 많이 찾을 수 있는 업체들은 다름 아닌 충전 관련 기업입니다. 전기차로 대세가 바뀌면서 충전은 이제 주유소의 주유기가 아니라, 마치 멀티탭처럼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단독주택 비율이 압도적인 미국에서는 이른바 집밥을 먹일 수 있는 가정용 소형 충전기에 대한 수요와 관심도 많아 이런 업체들의 부스가 대다수를 차지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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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가운데는 한국업체들의 약진도 눈에 크게 들어옵니다. 사실 이번 CES 2022는 한동안 China Electric Show라고 놀림을 받았을 정도로 많았던 중국업체들이 대부분 철수했습니다. 가장 많았을 때 약 4천 여 중국업체가 출품을 했는데, 이번에는 약 200개 정도로 크게 줄었고, 그 빈자리는 여실히 드러났습니다. 그럼에도 그 상당수를 채운 것이 바로 한국 업체들입니다. 대형기업도 많지만, Chaevi 같은 이름도 생소한 스타트업을 볼 수 있어 반가웠습니다. 세련된 디자인과 깔끔한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었습니다. 과금을 편하게 하거나, 충전과정에서 생기는 발열을 효과적으로 처리하면서도 깔끔한 디자인과 소형화의 물결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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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다양한 충전방식을 가리지 않고 쓸 수 있게 만들어주는 충전 어댑터 업체들도 눈에 많이 띄었습니다. 전기차 충전은 워낙 고전력의 전기를 충전합니다. 테슬라 슈퍼차져 고속 충전의 경우 대충 아파트 한 동이 쓸 전기를 전기차 하나에 충전하다보니 어댑터 역시 꼼꼼히 잘 만들지 않으면 화재 등 엄청난 문제가 생기기에 이 분야에 자신있게 도전하는 스타트업도 많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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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의 키를 스마트폰으로 대신하는 디지털키를 소개하는 업체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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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전기차를 만든다는 정도는 뉴스도 되지 않습니다. 이름도 생소한 업체들이 매끈한 디자인의 전기차를 선보이고 있고, 아무래도 미국에서 수요가 많은 소형 전기트럭이 눈에 띕니다. 아직 100% 완성품은 아닌 듯 뭔가 엉성한 모습도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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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과 함께 많은 부스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바로 자율주행입니다. 자율주행을 위해서는 관련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모두 필요한데 하드웨어의 가장 기본은 다름 아닌 센서입니다. 물론 센서 대신 카메라로 이를 해결하는 흐름도 있지만 카메라 역시 넓은 의미로는 센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Optics나 Vision이라는 이름이 붙은 회사들은 대부분 이와 비슷한 센서 기업이라고 보면 됩니다. 예전보다 저전력이나 더 나아진 기술로 자율주행을 도와주는 회사들이 자신들의 기술을 뽐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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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전기차가 아니더라도 새로 나오는 차들을 보면 예전과는 사뭇 다른 실내 공간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큼직해진 디스플레이 덕분입니다. 속도나 연료계, 단순한 자동차 상태를 알려주는 아이콘 정도만 보여주었던 디스플레이는 이제 거의 PC방을 방불케 할 정도로 넓고 다양한 정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보통 화면 2, 3개는 기본. 이를 넓고 넓게 연결하고 커브까지 줘서 더 편하고 화려하게 차량 내부를 바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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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울주행과 더불어 센서를 자동차 내부에 장착하는 흐름도 볼 수 있습니다. 내부 카메라로 운전자 상태를 확인해서 졸거나 피곤하다는 것을 알아채 경고를 주거나 심할 경우 자동으로 자율주행모드나 속도를 줄이거나 차를 세우는 등 안전에 관심을 두는 기업도 많았습니다. (하루 종일 조는 척 하는 분은 좀 피곤하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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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와 더불어 또 다른 연료로 각광받고 있는 수소(H2) 역시 곳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비록 전기차는 조금 늦었지만 수소는 우리나라가 강국이죠. 배터리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무거워지는 전기차에 비해, 수소차는 상대적으로 가벼워 승용차나 SUV보다는 주로 화물을 운반해야하는 대형 트럭 위주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예전에 언덕에서 차를 굴려 사기를 쳤던 니콜라 같은 기업 대신 수소를 에너지원으로 소개하는 트럭 관련 회사도 제법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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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차의 강자이면서 전기차에서도 결코 뒤지지 않으며, 심지어 로봇까지 모두 선보이는 기업이 있습니다. 바로 현대차입니다. 현대차 부스에는 단순히 차를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현대가 가진 기술을 단순한 이미지와 뼈대를 보여주는 방식으로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부스 역시 혼잡하지 않게 제한된 인원만 받아들이는 등 예전과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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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우연히 삼성 부스에서 삼성전자 한종희 부회장과 현대차 정의선회장이 만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앞으로도 이런 협력이 계속되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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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업체가 빠진 자리를 한국뿐 아니라 다른 나라 업체들도 많이 채우고 있었는데 대표적인 것이 베트남입니다. 베트남의 삼성으로 불리는 빈(Vin)그룹의 Vinfast가 그 주인공입니다. 무려 Made in USA로 만들 예정이라는 Vinafast의 전기차들은 승용차, RV 등 다양한 모델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전기차가 그렇듯 깔끔한 디자인, 넓은 실내 공간을 자랑하고 있는데, 굳이 차를 전시하지 않아도 되는 선두주자 현대차와 달리, 자동차 색깔을 고르는 철판까지 전시하는 적극성 내지 후발주자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곧 베트남 자동차를 우리 도로에서도 볼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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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그룹인 현대 모비스 역시 비교적 넓고 훌륭한 부스를 만들었습니다. 사실 자동차를 만들 수 없을 정도로 핵심부품을 많이 만드는 기업이 Bosch나 모비스 같은 곳 입니다. 크기를 크게 줄인 소형 수소 연료 파워셀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물론 그보다는 앙증맞은 모습의 미래형 모빌리티는 일반적인 승용차가 아니라 지금의 레이 같은 디자인으로 셔틀이나 광고의 역할을 하리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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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전기차의 눈, 라이다(Radar)의 핵심 기업이 바로 루미나(Luminar)입니다. 넓은 부스에 자신들의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차량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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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캣을 인수한 두산중공업은 최근에 현대중공업으로 다시 한 번 인수되었는데 단독 부스를 만들어 밥캣과 함께 다양한 산업용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적인 느낌과 미국적인 향기를 모두 잘 담았습니다. 모빌리티하면 테슬라 같은 미래형 제품만 떠올리지만 실제로는 이런 산업용 수요도 상당합니다. 로봇을 이용해 드럼을 연주하는 모습도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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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에 빼놓을 수 없는 반도체 업체인 퀄컴은 반도체관이 아닌 모빌리티관에 스탭드래곤(Snapdragon) 부스를 만들었습니다. 신기하죠? 이는 앞으로 퀄컴의 미래가 휴대폰이 아닌 자동차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 큰 고객인 애플은 더 이상 퀄컴칩을 쓰고 있지 않고, 삼성 역시 자신들의 반도체를 만들어 쓰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퀄컴은 자동차에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스웨덴 자율주행 기업인 비오니어를 인수하기도 했습니다. 이 기업은 원래 마그나라는 자동차 부품 회사가 인수하기로 했었지만 웃돈을 주고 하이재킹하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자동차에 반도체가 얼마나 큰 비중을 차지하는지를 보여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 자동차는 휴대폰보다 더 많은 반도체를 쓰는 IT기기라는 걸 새삼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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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같은 이름이 붙은 기업들은 대부분 자율주행에 관련된 기술을 소개하는 기업들입니다. 점점 더 편하고 안전한 이동을 보장하는 이런 회사들 덕분에 우리가 핸들을 놓을 수 있는 시간이 점점 줄어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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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피아트, 미국 크라이슬러, 그리고 지프 등 어쩐지 익숙하면서도 어쩐지 절대 일류는 아닌듯한 회사들이 한데 모여 새롭게 스탤란티스(Stellantis)라는 이름으로 큰 부스를 만들었습니다. 이 회사들 역시 전기차로 모두 탈바꿈했습니다. 참고로 스텔란티스는 거의 대부분 삼성에서 만든 배터리를 달고 있습니다. 다만 디자인은 좀 오래된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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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런 머스크만큼이나, 아니 어쩌면 그보다 더 전기차에 미친 기업 피스커 역시 자신들의 자동차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주로 고성능 전기차인데 세련된 디자인을 뽐내고 있습니다. 지난 2018년 첫 콘셉트카를 선보인 바 있는데, 아직 생산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기차 스타트업입니다. 백투백 3.6초를 뽐내는 고성능 모델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안쪽에 회전할 수 있는 17.1" 터치크스린 디스플레이를 달고 있습니다. 폭스콘이 만든 이 디스플레이는 할리우드 모드라고 합니다. 주차상태나 충전할 때 영화를 보거나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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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와 러닝으로 잘 알려진 가민(Garmin) 역시 이곳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본디 내비게이션으로 시작한 회사인 까닭입니다. 시계와 더불어 다양한 관련 제품을 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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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수단을 넘어 인포테인먼트 공간으로 변신하는 차에 맞춰 오디오 회사들도 조금 나왔습니다. 원래 이쪽은 중국회사들의 독무대였는데 이제 서드파티가 사라지고 빌트인이 대세가 되면서 거의 모습을 찾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고 할까요?


같은 의미로 블랙박스, 영어로는 Dash Cam회사들도 이제 거의 찾아보기 어려웠습니다. 거치대 같은 자동차 액세서리 회사들도 마찬가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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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보다 흥미로웠던 것은 자동차 정비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헌터(Hunter)라는 기업입니다. 헌터는 전기차 시대에 맞춰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한 다양한 정비기기를 선보였습니다. 예를 들면 테슬라와 같은 전기차를 굳이 위로 띄우지 않고도 휠얼라이먼트를 잡을 수 있는 장비는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내연기관차에 비해 부족한 정비성을 보강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아마 이런 기술이 더 좋아지면 미래의 차량 정비소는 지금과는 사뭇 달라져서 휴대폰 수리점과 같은 모습이 될까요?


이상 모빌리티관에 대한 소개를 마칩니다. 다음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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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김영로 CES2022 현지취재 news@danawa.com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쇼핑으로, 다나와(www.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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