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5년에는 간단한 온도 조절기부터 공장 현장 제어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물인터넷(IoT)이 탑재된 산업 장비의 수가 750억 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사물인터넷, 증강현실 등의 디지털 기술은 모든 산업군에 걸쳐 사람과 사람의 연결 뿐만 아니라 사람과 사물, 그리고 가상 세계에서의 비즈니스와 프로세스를 연결하는 ‘초연결 시대’를 이끌고 있다. 산업 현장에서는 디지털화된 장비들을 통해 데이터를 받아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발생 가능한 문제를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유지보수 비용 절감 및 공장 효율 증대가 가능하기에, 초연결 환경을 구축하는 연결된 장비의 수를 대폭 늘리는 추세다.
그러나 빛이 강하면 그림자도 짙은 법. 공장 내 유무형 자산들의 연결성이 증가할수록 사이버 범죄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지게 된다. 서비스 장애와 데이터 유출, 심지어는 전체 공장 마비 등을 일으키는 사이버 범죄는 기업의 이미지와 수익에 직접적인 타격을 가한다. 특히 급격한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업데이트되지 않아 낙후된 장비가 많은 대부분의 산업 현장은 이러한 위협에 더욱 취약하기에, 기업은 사이버 보안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위험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하나의 네트워크를 통해 수많은 사람과 사물이 정보를 주고받는 초연결 시대이기에 더, 보안은 가장 기본이 되면서도 중대한 사항이 된 것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공장 장비 디지털화 과정에서 안전한 원격 연결과 고객 자산 보호를 위한 강력한 보안 솔루션으로 EcoStruxure™ Secure Connect Advisor / Pro-face Connect (이하 커넥트 어드바이저)를 제공하고 있다. 더욱 강화되고 검증된 사이버 보안 솔루션 커넥트 어드바이저는 현장의 작업자와 전문 엔지니어가 원격으로 공장 내 연결된 장비에 액세스해 마치 현장에 있는 것처럼 신속하고 정확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해준다. 오류 진단부터 수리 및 분석, 복구까지 유지보수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원격으로 수행할 수 있어 장비의 다운타임이 감소되고 운영 효율과 생산성이 극대화된다. 또한 공장 내 자산에 대한 가시성이 확보돼, 기업은 경제적 가치를 빠르게 파악하고 더욱 가치 있는 비즈니스에 집중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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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연결 환경 속 산업 현장은 수많은 사이버 위협에 노출되어 있어 보안 강화가 필수 불가결하다. (자료출처: 슈나이더 일렉트릭) |
■ 안전한 원격 연결을 위한 사이버 보안 솔루션, EcoStruxure™ Secure Connect Advisor
초연결 시대의 공장은 데이터나 소프트웨어 등의 IT 영역과 설비나 로봇 등의 OT 영역이 긴밀하게 통합된 환경을 갖추고 있다. 그리고 이 중심에는 두 영역의 다리 역할을 함과 동시에 사람에게 필요한 정보를 보여주는 창문 역할을 하는 HMI(Human-Machine Interface)가 존재한다. 이에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프로페이스(Pro-face)’와 ‘하모니(Harmony)’ 브랜드를 통해 뛰어난 시각화 및 데이터 관리 성능을 토대로 유연성과 가시성을 극대화하는 HMI 장치를 제공하고 있다. 프로페이스 라인업에는 PS6000, ST6000, SP5000, GP4000 시리즈가 포함되며, 하모니 라인업에는 GTU, GTO, ST6 시리즈가 있다.
커넥트 어드바이저는 이처럼 다양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HMI 장치에 사이버 위험의 걱정 없이 안전한 원격 모니터링과 제어 기능을 제공하는 보안 솔루션으로, 하모니 브랜드에 적용되는 ‘EcoStruxure™ Secure Connect Advisor’와 프로페이스 브랜드에 적용되는 ‘Pro-face Connect’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 제품군은 하모니 및 프로페이스 HMI에 내장된 VPN을 통해 기기들의 연결을 위한 안전한 터널을 만들어 외부 침입이나 해커로부터 데이터를 암호화하고 보호한다. 여기에 더해 커넥트 어드바이저는 태블릿 등의 스마트기기에서 복잡한 기계에 이르기까지 최고의 보안 수준을 유지해 안전성을 확보해준다.
언택트 문화가 생활 깊숙이 자리 잡은 지금, 커넥트 어드바이저는 해외나 방문이 어려운 국내 현장에 문제가 생기거나 원격 접속이 요구될 때 인터넷만 있으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기업은 기술 전문가를 현장에 파견 보내지 않아도 원격지에서 판단하고 적절한 조치를 해, 트러블슈팅 – 분석 – 정비 등 전 과정에서 가시성을 확보하고 관리 및 제어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파견 비용 및 시간을 절감하고 운영 효율을 높이는 효용을 얻게 된다. 게다가 유사 시 매번 IT 부서의 지원을 요청하지 않고도 기존 네트워크에서도 간편하게 쓸 수 있다는 눈에 띄는 강점이 있다. 현장에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HMI 장치만 설치되어 있으면, 라우터나 게이트웨이 등 추가적인 IT 세팅 과정이 매번 필요 없어 전체적인 관리비용 측면에서 볼 때 효율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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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커넥트 어드바이저’는 기술 전문가의 안전한 원격 액세스를 도와 업무 효율과 보안을 극대화한다. (자료출처: 슈나이더 일렉트릭) |
초연결 시대로 진입함에 따라 다양한 원격 액세스 및 보안 솔루션이 등장하고 있지만, 여전히 대다수는 효율성과 안전성을 입증되지 않은 상태다. 반면에 커넥트 어드바이저는 내외부적으로 엄격한 보안 프로세스를 거쳐 신뢰성을 확보했다는 차별점이 있다.
우선,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자사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제품을 검증하는 보안팀을 통해 사이버 위험성 등을 평가받고 통과되지 못하면 출시 자체가 어렵다. 철저한 상품화 과정을 통해 출시된 모든 제품의 안전성은 업계 최고 수준이다. 또한 커넥트 어드바이저는 외부적으로도 일반적인 리스크 분석은 물론, 산업 자동화 및 제어시스템 사이버 보안 표준인 'IEC 62443'과 웹서버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침해사고 유형 10가지 리스트인 'OWASP'를 기준으로 공식적인 인증서를 취득해 보안성을 공인받았다.
대외적으로 철저하게 신뢰성이 증명된 커넥트 어드바이저는 구축 시에 전문 지식이 필요없으며, 활용이 굉장히 간단하다는 이점 또한 있다. 기본적인 구축 방법은 세 가지 구성요소를 서로 연동시켜주는 것으로, 구성요소로는 현장의 HMI에 내장된 소프트웨어 ‘사이트 매니저(Site Manager)’와 원격지의 전문 엔지니어 PC에 설치되는 소프트웨어 ‘링크 매니저(Link Manager)’, 그리고 데이터가 이동하는 연결통로인 커넥트 어드바이저의 클라우드 서버 ‘게이트 매니저(Gate Manager)’ 등이 있다. 현장의 HMI과 원격지의 PC에서 각각 인터넷 연결 및 라이선스 코드 입력을 통해 사이트 매니저와 링크 매니저를 활성화하기만 하면, 자동으로 방화벽이 설치된 상태로 게이트 매니저에 연동되어 바로 쓸 수 있어 초보자도 쉽게 세팅할 수 있다.
커넥트 어드바이저의 구축이 완료되면, 타사장비를 포함한 PLC, 인버터 등 HMI를 통해 연결되는 모든 현장의 기기들이 안전하게 클라우드를 통해 원격지 PC와 연결된다. 이에 현장에서 문제가 생겼을 때, 원격지에 있는 전문가가 즉시 오류 진단 및 파악 후 신속한 지원이 가능해진다. 간단한 래더 프로그램의 경우는 수정해서 전송할 수도 있으며, 수리나 교체가 필요한 기기상의 문제 같은 경우는 미리 전문가가 HMI를 통해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미리 준비해서 현장에 방문할 수 있기에 유지보수 하는데 시간을 크게 절감할 수 있게 된다. 해외 공장과 같이 전문가가 즉각 방문하기 어려운 상황에는 커넥트 어드바이저를 통해 현장의 작업자에게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안내할 수도 있어 전체적인 운영 효율이 향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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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넥트 어드바이저’는 내외부적으로 엄격한 보안 프로세스를 거쳐 신뢰성을 확보했다. (자료출처: 슈나이더 일렉트릭) |
원격 액세스 및 사이버 보안 솔루션 커넥트 어드바이저의 라이선스는 1년 구독형이며, 연결하고자 하는 하부기기기의 수에 따라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뉘어 공급된다. 산업 현장에서는 1대의 HMI에 최대 5대의 하부기기를 연결할 수 있는 ‘에센셜 패키지(Essential Pack)’와 20대의 HMI에 각각 5대의 하부기기를 연결해 최대 100대의 기기를 관리할 수 있는 ‘엔터프라이즈 패키지(Enterprise Pack)’ 중에서 운영 규모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국내에서 많이 사용되는 프로페이스 HMI에는 Pro-face Connect, 해외 특히 유럽지역에 다수 설치된 하모니 HMI에는 EcoStruxure™ Secure Connect Advisor가 적용된다. 또한 원격지의 전문가용 PC나 연결 가능한 HMI 및 하부기기를 늘리고 싶다면 링크 매니저와 사이트 매니저 각각 추가 라이선스가 있어 유연한 선택이 가능하다.
이처럼 공장 현장 조건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커넥트 어드바이저는 소규모 현장이나 기기 같은 경우에는 에센셜 패키지, 관리하는 기기나 현장의 수가 많은 경우에는 엔터프라이즈 패키지가 추천된다. 에센셜 패키지의 경우, 타사의 게이트웨이 하나를 구매하는 가격보다 저렴해 비용적인 측면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 이 외에도,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커넥트 어드바이저를 30일간 체험해볼 수 있는 무료 시험판 버전을 통해 현장 운영자와 전문 기술자가 원격으로 기기를 모니터링하고 진단 및 오류 해결 등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체험 후 적용하는 것도 권장된다.
*무료 버전 신청:
https://go.schneider-electric.com/WW_202004_Secure-Connect-Free-Trial.01-Secure-Connect-Free-Trial-MF-LP.html
커넥트 어드바이저는 다양한 환경에 활용될 수 있는 유연성과 확장성이 특징이다. 식품, 의료, 기계 제조업 등 광범위한 산업군에 적용 가능하며, 이미 뛰어난 비용 및 자원 절감 효과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폴란드의 세차장 제조사 도입 사례에서는 현장 PLC의 원격 모니터링 니즈를 해결함으로써 약 3,000만 원의 초기 투자 비용을 매년 70만 원 정도로 대폭 줄이는 데 성공한 바 있다. 또한 캐나다의 모듈식 냉각 시스템 제조사는 유지보수 과정의 저조한 효율을 개선하기 위해 커넥트 어드바이저 엔터프라이즈 패키지에 추가로 20개의 사이트 매니저를 적용한 결과, 출장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이면서도 더욱 더 빠르고 정확한 판단이 가능해져 업무 효율 향상 효과를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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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넥트 어드바이저’의 라이선스는 연결하고자 하는 하부기기의 수에 따라 크게 두 가지 종류로 나뉜다. (자료출처: 슈나이더 일렉트릭) |
■ 하이엔드 HMI를 제공하는 고성능 산업용 PC, 프로페이스 PS6000 시리즈
사이버 보안 솔루션 커넥트 어드바이저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HMI 장치가 설치되어 있으면 추가 장비 세팅 없이 30분 이내로도 적용 가능하다는 편리성을 자랑한다. 특히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제공하는 HMI 장치 중, 빅데이터 관리를 위한 환경 내구성과 용이성을 갖춘 산업용 PC(Industrial PC)의 대표주자 ‘프로페이스 PS6000 시리즈’는 경제적이면서도 유연성과 가시성, 신뢰성을 갖춘 제품으로 커넥트 어드바이저와 함께 사용됐을 때 공장 운영의 효율성은 물론 보안성까지 극대화할 수 있다. 하이엔드 HMI를 제공하는 PS6000 시리즈는 고성능의 PC 기반 오픈 아키텍처로 제작되어 모든 종사자들이 필요한 정보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사람과 기계를 연결해 주는 커넥트 어드바이저의 든든한 기둥 역할을 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프로페이스 PS6000 시리즈는 패널 PC의 가시성과 편리성 등의 장점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다양한 요구사항에 따라 선택 및 변경이 가능한 모듈형 조합이라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박스 모듈과 디스플레이 모듈의 조합 형식으로, 박스 모듈은 인텔 8세대 코어 i7, i5, 또는 셀러론 프로세서를 탑재한 ‘어드밴스드 박스’와 인텔 코어 i3를 탑재한 ‘스탠다드 박스’로 총 네 가지가 있다. 그리고 디스플레이 모듈은 ‘감압식 멀티 터치 방식’과 ‘정전식 터치 방식’을 차이점으로 두고, 10인치에서 22인치의 일반 4:3 디스플레이와 스타일리쉬하고 가시성 높은 와이드 디스플레이까지 총 일곱 가지 사이즈를 제공하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추가 옵션으로는 HDD/SSD 슬롯-인 디자인, 옵션 인터페이스용 슬롯-인 디자인, PCI/PCIe 슬롯 모듈 등을 필요에 따라 적용할 수 있다.
또한 PS6000 시리즈는 제품 선택부터 설치, 운영, 그리고 유지보수까지 모든 단계에서 비용 효율적인 면모를 갖췄다. 고객은 ‘제품 선택 툴’을 통해 원하는 제품 제원을 세밀하게 선택할 수 있어 불필요한 부품으로 소모되는 비용을 절감하고, 필요에 따라 전면 카메라 내장형이나 후면 장착용 디스플레이 커스터마이즈, 특정 컬러 적용 등 고객사에 적합한 커스터마이즈까지 폭 넓게 선택 가능하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도입할 제품을 선택하면, Pro-face Connect의 사이트 매니저와 BLUE Open Studio 등 최신 소프트웨어, 운영체제 등으로 구성된 번들 솔루션이 사전 설치된 후 테스트까지 마친 상태로 배송된다. 고객 입장에서는 번들 구매로 인한 경제적인 이점을 누리면서, 여기에 더해 배송 후 검수에 소요되는 시간과 도입에 관련된 비용 등 전체적인 리소스 절감까지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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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넥트 어드바이저’가 즉시 적용가능한 ‘프로페이스 PS6000 시리즈’는 경제적이면서도 유연성과 가시성, 신뢰성을 갖춘 고성능 조합형 산업용 PC다. (자료출처: 슈나이더 일렉트릭) |
■ 자동화 시스템 구축을 위한 원격감시 제어솔루션, Pro-face BLUE Open Studio
프로페이스 브랜드에 적합한 EcoStruxure™ Secure Connect Advisor / Pro-face Connect와 함께 PS6000 시리즈에 번들로 제공되는 Pro-face BLUE Open Studio는 모든 것이 네트워크를 통해 연결되는 초연결 환경 속 업무 효율성 극대화에 필수불가결한 솔루션이다. 완전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필수 시스템인 SCADA(Supervisory Control and Data Acquisition · 집중 원격감시 제어시스템)의 소프트웨어 솔루션으로, 사용자가 SCADA HMI 애플리케이션, 대시보드 또는 OEE 인터페이스 등을 생성하는데 필요한 모든 도구를 제공한다. 어느 기기에서든 원격으로 모든 네트워크와 데이터에 간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250종 이상의 드라이버 지원을 통해 다양한 장치 및 데이터베이스와의 뛰어난 연결성과 확보했다. 각종 업무 프로세스와 환경에 최적화된 수많은 기능이 제공하는 높은 유연성 역시 자랑거리다.
특히 BLUE Open Studio는 데이터를 수집하고 저장 및 분석해 다양한 통찰력을 제공함으로써 작업 능률을 향상시킨다. 실시간 및 과거 히스토리 트렌드를 가시성 높은 그래픽 요소로 보여줘 업무 장벽을 낮추고 교육에 필요한 시간이나 비용을 절감하도록 기여하는 ‘SPC (Statistical Process Control)’ 기능과, 작업 중인 워크시트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자동 저장해 작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여주고 데이터 손실을 예방하는 ‘Historian’ 기능 등 유용한 기능들을 갖춘 것이 특징적이다. 이 외에도, 대시보드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시각적인 도구를 제공하는 ‘BI-Dashboard (BI: Business Intelligence)’ 기능을 통해 복잡한 데이터를 한 눈에 보기 쉽게 나타낼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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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페이스 PS6000 시리즈’에 번들로 제공되는 ‘Pro-face BLUE Open Studio’는 완전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필수 소프트웨어다. (자료출처: 슈나이더 일렉트릭) |
초연결 시대에 걸맞은 미래형 공장을 구축해 나아가는 여정에 있어,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공장 장비 디지털화 솔루션은 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비즈니스 가치를 높여주는 최적의 길잡이가 되어준다.
점차 고도화되는 디지털 시대에, 기업은 날로 까다로워지는 사이버 위협에 대비하는 보안성 확보와 더불어 가시성과 편의성을 개선해 불필요한 자원 절감을 통한 공장 효율 극대화 전략이 필요하다. 이 때 EcoStruxure™ Machine Advisor 및 EcoStruxure™ Augmented Operator Advisor 솔루션을 통해 공장 장비 관련 모든 데이터와 문서를 클라우드에 디지털화하고,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해 유지보수 업무의 간소화와 접근성 향상이 가능해진다. 여기에 EcoStruxure™ Secure Connect Advisor(커넥트 어드바이저)을 접목시켜 사람과 IT 및 OT 간의 연결 통로가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보안성을 강화한다면, 전체적인 신뢰성은 물론 공장의 지속가능성 또한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프로페이스 PS6000 시리즈와 BOS 등 유용한 소프트웨어까지 결합한다면, 현장에서의 효율성이 배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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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플랫폼 기반의 공장 장비 디지털화 솔루션은 운영 효율 극대화를 위한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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