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팬데믹 여파로 PC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 인텔>

다양한 문서를 작성하고 자신이 제작한 멋진 사진영상을 편집하기도 하고 게임을 즐기기도 하는 등 PC는 디지털 시대에 없어서 안 될 중요한 장치입니다. 무엇보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를 시작으로 최근 유행 중인 오미크론 변이로 이어지는 시국에 비대면 수업 및 업무가 빠르게 확대되면서 PC의 필요성이 점차 확대되는 모습입니다.

PC는 다양한 장치의 집합체입니다. 프로세서와 그래픽카드, 저장장치와 기타 부품들 모두 조화롭게 구성되어야 최적의 성능과 안정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요 부품들 못지않게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이들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운영체제(OS)가 그것이죠. 운영체제는 각 장치가 최적의 성능을 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사용자가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설치해 사용 가능한 토대를 제공합니다. 따라서 어떤 운영체제를 사용하는가에 따라 사용자 경험이 크게 달라집니다.

애플 및 특정 시스템을 제외하고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일반 PC 시스템 대다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Windows) 운영체제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버전은 각각 다르겠지만, 윈도우 운영체제가 지금까지 사용자에게 다양한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 온 점은 다르지 않습니다. 모두가 윈도우 운영체제 위에서 다양한 업무를 진행하고 교육을 진행하고 콘텐츠를 만들고 또 소비하기 때문이지요.

윈도우 운영체제, 특히 윈도우 10 이후 운영체제는 모든 것이 사용자 편의를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필요한 작업을 지원하기 위한 도구 외에도 윈도우 디펜더(Windows Defender)로 추가 백신 없이 안전하게 사용자의 데이터 보호가 가능합니다. 주기적으로 제공되는 보안 및 기능 업데이트는 사용자의 윈도우 시스템이 항시 최적의 상태로 작동하도록 유지해줍니다.

차세대 운영체제 윈도우 11로의 업그레이드도 지원합니다. 향상된 보안과 호환성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PC 활용이 가능합니다. 화면 공간을 최적화하고 생산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는 도구들도 다양하게 제공됩니다. 이번 기획전과 함께하는 다나와 표준 PC는 모두 윈도우 11로의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사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운영체제 선택에 있어 소비자가 부담을 느끼는 것도 사실입니다. 노트북이나 완제품 브랜드 데스크톱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운영체제가 설치되어 있어 구매 후 바로 사용할 수 있지만, 조립 PC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으니까요.

필요한 성능의 조립 PC와 함께 윈도우 운영체제 구매, 설치의 부담을 해소하고 싶다면 다나와에서 제안하는 ‘정품 윈도우 기본 탑재, 다나와 표준 PC 기획전’을 눈 여겨 보는 것은 어떨까요?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진행되는 기획전에는 소비자 취향에 따라 준비된 다나와 표준 PC에 윈도우 10 운영체제를 기본 설치해 번거로움을 해소했습니다. 표준 PC를 구매하고 전원만 켜면 즉시 사용 가능하니까요.

다나와 표준 PC는 다나와가 매월 가격과 용도별로 세분화해 최적의 PC 사양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시스템에 설치되는 윈도우 운영체제는 다른 완제품 PC에 설치되는 것과 다른 처음사용자용(FPP – Full Package Product)이 쓰입니다. 대기업 완제품 노트북 혹은 데스크톱 PC 등에 쓰이는 DSP(Delivery Service Pack), OEM(Original Equipment Manufacturer)과 성격이 다릅니다.

처음사용자용 윈도우 패키지는 차후 PC를 변경하더라도 인증을 새로 받아 사용할 수 있지만, DSP와 OEM 패키지는 해당 시스템의 일련번호(시리얼) 혹은 메인보드 등에 인증키가 귀속되어 다른 시스템에 적용할 수 없습니다. 정리하자면 처음사용자용 윈도우 패키지는 지원이 이뤄지는 한 계속 사용할 수 있는 반면, 다른 형태의 윈도우 패키지는 처음 구매한 시스템에만 사용 가능해 지속성에 한계가 따릅니다.

다나와 표준 PC의 가치는 단순히 윈도우 운영체제 활용 잠재력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우선 시스템에 운영체제가 미리 설치되어 제공되므로 사용자 입장에서는 설치 중 발생하는 오류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제조사 서비스 센터를 통해 빠르고 간편하게 사후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남은 것은 소비자 자신이 어떤 시스템을 선택할지 여부입니다.

정품 윈도우 탑재 다나와 표준 PC 기획전에는 또 다른 혜택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구매자를 대상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21 홈&스튜던트(Microsoft Office 2021 Home & Student)를 3만 원 할인된 14만 9,000원, 마이크로소프트 365 퍼스널(Microsoft 365 Personal)을 4만 원 할인된 4만 9,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드립니다. 오피스 구매자 전원에게는 추가로 아트봇 사은품을 증정하니 참고해 주세요. 또한 표준 PC 구매자에는 추가로 친환경 굿즈가 제공됩니다.

온라인 강의에 딱! 기본에 충실한 코어 i3 사무용 표준 PC

온라인 강의, 유튜브 등을 시청하고 문서, 엑셀 등 문서 작업 등에 특화된 환경. 대부분 학생 자녀를 둔 가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학업에 초점을 맞춘 시스템은 대부분 높은 성능을 요구하지 않지요. 자녀가 다른 생각(?)을 하지 않는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구요. 하지만 최소한 기본기를 갖춘 부품으로 구성해야 됩니다. 필요한 작업은 원활히 처리해야 할테니까요.

온라인 강의용 다나와 표준 PC는 10세대 인텔 코어 i3 프로세서(i3-10105)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3.7GHz~4.4GHz까지 작동하는 4코어 프로세서로 명령어를 추가 처리하는 하이퍼스레딩 기술로 최적의 효율을 자랑합니다. 프로세서에 내장된 그래픽 처리 장치는 고화질 영상과 간단한 3D 가속 능력을 갖췄구요. 온라인 영상은 기본이고 문서 작업까지 유연하게 처리할 실력을 갖춘 셈이죠.

이 외에도 기가바이트 H510 메인보드, 8GB 용량의 DDR4 메모리, 240GB 용량의 SSD 등을 탑재해 최적의 성능을 내도록 구성했습니다. 윈도우 10 홈 에디션 운영체제는 기본 설치되어 있는데, 더 많은 문서 작업이 필요하다면 함께 구성된 1회성 구독형인 오피스 홈&스튜던트 2021 혹은 월구독 형식의 마이크로소프트 365를 선택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인기 온라인 게임에 필요한 모든 것! 코어 i5 엔트리 게이밍 표준 PC

리그 오브 레전드, 로스트아크, 피파온라인 4 등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라면 이들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온라인 게임들입니다. 상대방과 협력 혹은 개인간 경쟁을 통해 승리를 쟁취하고 그에 따른 보상을 얻으며 성장하는 것이 요즘 인기 온라인 게임의 특징이 아닐까 합니다. AAA급 게임들과 다르게 높은 사양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점도 인기 요인 중 하나일 듯합니다.

가볍게 온라인 인기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엔트리 게이밍용 다나와 표준 PC는 11세대 코어 i5 프로세서(i5-11400F)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력 게이밍 프로세서로 손꼽히는 제품군으로 2.6GHz~4.4GHz까지 작동하는 6개 코어(12스레드)로 구성되었습니다. 많은 게임들이 주로 4~6개 코어를 활용해 최적의 만족감을 경험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게임 외에도 부담 없는 수준의 작업도 무난히 해냅니다.

게임을 쾌적하게 즐기기 위한 그래픽카드는 이엠텍 지포스 GTX 1650 4GB가 쓰였습니다. 엔비디아 튜링 아키텍처 기반으로 인기 온라인 게임을 FHD 해상도(1920 x 1080)에서 쾌적하게 제공할 정도의 성능을 제공합니다. 이 외에도 MSI H510 칩셋 메인보드(H510M-A PRO)와 8GB 용량의 DDR4-3200 메모리, 240GB 용량의 SSD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윈도우 10 홈 에디션 운영체제와 함께 다양한 인기 온라인 게임을 즐겨보세요.

차세대 프로세서의 힘! 코어 i5 메인 스트림 게이밍 표준 PC

인기 온라인 게임을 선호하는 게이머도 있지만, 화려한 그래픽을 자랑하는 패키지 게임을 선호하는 게이머도 많습니다. 스팀(Steam) 혹은 에픽스토어(Epic Store) 등 온라인 게임 판매 플랫폼에서 게임을 구매하고 자유롭게 즐기는 식이죠. 다양하게 출시되는 AAA급 게임을 즐기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최근 등장하는 AAA급 게임은 제법 높은 사양을 요구하기에 그에 맞는 시스템 구성이 필요합니다.

화려한 그래픽의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메인 스트림 게이밍 표준 PC는 12세대 코어 i5 프로세서(i5-12400F)로 구성되었습니다. 인텔이 출시한 가장 최신 제품으로 6개 코어(12스레드)에 2.5GHz~4.4GHz로 작동합니다. 1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는 성능 향상 외에도 PCI-Express 5.0이나 DDR5 메모리 등 최신 규격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그래픽카드는 파워컬러 라데온 RX 6600 8GB가 탑재됐습니다. 이 제품 역시 최신 RDNA2 그래픽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차세대 그래픽 효과를 지원합니다. 최신 게임을 FHD 해상도에서 적절히 즐길 수 있는 수준의 성능을 갖췄습니다. 여기에 에이수스 H610 칩셋 메인보드와 8GB 용량의 DDR4 메모리, 500GB 용량의 M.2 NVMe SSD 등 빠른 속도를 체감하기 위한 조건을 두루 갖췄습니다.

최신 게임도 시원하게! 라이젠 5 메인 스트림 게이밍 표준 PC

게임이 답답하지 않으려면 일단 끊김이 적어야 합니다. 최대한 부드러운 움직임을 보여야 한다는 이야기인데요. 일반적으로 1초에 60회 화면이 그려지는 것을 기준으로 합니다. 하지만 이를 구현하는 방법은 쉽지 않습니다. 가격 부담이 상당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타협안을 찾는데, 그 기준은 아마도 풀HD 해상도에서 그래픽 옵션을 최대한 활성화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이를 위한 선택지도 다양합니다. 최신 시스템을 선호하는 소비자도 있고, 충분히 검증된 최적의 시스템을 선호하기도 합니다.

지금 소개할 메인스트림 게이밍용 표준 PC는 시장에서 충분히 검증된 AMD 라이젠 5 5600X를 중심으로 구성됐습니다. 6코어 주력 게이밍 프로세서로 3.7GHz~4.6GHz 사이로 작동하게 됩니다. 여유로운 용량의 L3캐시(32MB)와 높은 작동속도가 더해져 게이머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습니다.

그래픽카드 역시 이엠텍 지포스 RTX 3060 12GB를 탑재해 최적의 성능을 제공하고자 했습니다. 엔비디아 주력 게이밍 그래픽카드로 암페어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레이트레이싱과 인공지능 연산 등 많은 재주를 갖춘 제품이지요. 추가로 에이수스 B550 칩셋 메인보드(PRIME B550M-A)와 16GB 용량의 DDR4-3200 메모리, 500GB 용량의 M.2 NVMe SSD 등을 사용해 여유로운 게이밍 성능 체감이 가능하리라 예상됩니다. 윈도우 10 홈 에디션 운영체제와 함께 짜릿한 게이밍 세계에 빠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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