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사랑하는 가족이나 지인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의 PC를 선물하고자 하는 유저들이 늘고 있다. 특히 최근 그래픽카드와 CPU의 가격이 몇 달 전에 비해 많이 저렴해진 것은 물론 인텔 12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성능도 이전 세대보다 크게 높아져 가격대비 성능 면에서 좋은 구성을 찾기 수월해졌다.

이렇듯 최신 프로세서를 사용해 PC를 구성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메인보드의 선택이 중요하기 마련이다. 특히 가성비를 고려해 PC를 맞추는 유저라면, 합리적인 가격에 안정성을 갖춘 제품을 찾아야 하기에 더욱 신중하게 제품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

코잇이 내놓은 ASUS 메인보드 2종이라면, 최신 프로세서와 함께 만족스러운 가성비 PC를 꾸미기에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짜임새 있는 구성과 탄탄한 내구성, 폭넓은 레이아웃과 차별화된 서비스까지 갖춰 보급형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시스템에 사용되고 있다.

이에 B660 메인보드를 대표하는 'ASUS EX B660M-V5 D4 코잇'과 H610 메인보드의 대표 제품 'ASUS PRIME H610M-D D4 코잇'의 특징을 알아봤다.

다양한 시스템에 어울리는 팔색조 'ASUS EX B660M-V5 D4 코잇'

'ASUS EX B660M-V5 D4 코잇'은 현재 PC 시장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B660 칩을 탑재한 제품으로 탄탄한 레이아웃과 내구성, ASUS만의 앞선 기술력이 더해졌다. 이에 인텔 12세대 코어 i3 프로세서를 사용한 보급형PC 뿐만 아니라 코어 i5나 i7 프로세서와 함께 게이밍PC를 꾸미기에 적합하다.

인텔 12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인기가 점점 높아짐에 따라 소위 가격대비 성능이 높은 메인보드에 대한 관심도 커지는 상황이다. 현재 보급형 라인업으로 B660과 H610 등이 출시됐는데, 그 중에서도 B660은 폭넓은 확장성에 고성능 메모리 지원 등으로 인텔 12세대 코어 i5 급의 프로세서와 함께 사용하기에 적합한 제품으로 평가받는다. 'ASUS EX B660M-V5 D4 코잇'의 경우를 좋은 예로 꼽을 수 있을 것이다.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의 전원부를 탑재했고, 5333MHz의 고성능 메모리 및 64Gb/s 속도의 M.2 SSD를 지원해 고사양의 게이밍PC를 구축하기에도 문제가 없다. 여기에 온도와 습도 등의 환경적인 요인으로부터 제품의 부식을 막는 ASUS만의 독자적인 설계가 적용됐고, 스틸 재질의 PCIe 슬롯으로 내구성을 높이는 등 다양한 특징을 갖춰 개인은 물론 PC방에서 사용되기에도 최적의 제품으로 꼽힌다.     ASUS EX B660M-V5 D4 코잇 폼펙터 M-ATX (244 X 211mm) 칩셋 B660 CPU 소켓 인텔 LGA 1700 메모리 DDR4 슬롯 2개 / 최대 64GB / 5333MHz (OC) 인텔 Extreme Memory Profile (XMP) 지원 SATA SATA 6.0 Gb/s 4개, NVMe M.2 PCIe 4.0 x4 2개 PCI 슬롯 PCI-Express 4.0 x16 1개 / PCI-Express 3.0 x1 2개 사운드 리얼텍 7.1채널 HD오디오 영상 포트 D-SUB / HDMI 포트 USB USB 3.2 Gen1 6개 Type-A (백패널 4개 / 온보드 2개) USB 2.0 6개 (백패널 2개 / 온보드 4개) LAN 인텔 1Gb 이더넷 가격 (인터넷 최저가) 13만 6840원 (4월 29일 기준) 제품 문의 코잇 (www.coit.co.kr)

마이크로 ATX 타입의 'ASUS EX B660M-V5 D4 코잇'은 보급형 제품이지만, 높은 품질과 여러 가지 특징을 갖춰 일반 가정집은 물론 PC방에서 사용되기에도 부족함이 없는 제품이다.

외관부터 독특하다. CPU 소켓을 중심으로 붉은색 사선이 모서리 부근까지 뻗어 마치 마그마가 분출하듯 강렬한 느낌이다. 이는 검정색의 기판과 절묘한 조화를 이뤄 깔끔하면서도 강인한 인상을 전해준다.

탄탄한 전원부 구성으로 최신 인텔 12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장시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전원부는 총 8페이즈로 구성됐다. 여기에 핫스팟과 케이블의 고장을 줄여주는 ProCool 소켓을 적용해 안전성을 보장한다.

ASUS가 자랑하는 디지플러스(DIGI+) VRM EPU를 탑재해 보다 정확하고 세밀한 전압과 전류를 전달한다. 다만 전원부에 별도의 방열판이 탑재되지 않았기에 오버클럭에는 다소 무리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메인보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기적인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5X 프로텍션III 기술을 적용했다. 이는 Lan Guard와 과전압 프로텍션, DRAM의 과전류 프로텍션, 백패널 I/O 패널 및 ESD 가드 등이 포함된다.

'ASUS EX B660M-V5 D4 코잇'은 ASUS만의 특별한 기판 설계를 통해 온도나 습도 등 환경적인 요인에도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구동할 수 있다. 특히 수분의 접착 및 이동을 방지함으로써 부식을 최소화해 PC방과 같은 특별한 환경에서도 장시간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Q-LED 코어 디스플레이로 POST(Power-On Self-Test) 중에 케이스의 전원 LED 점등 패턴으로 잠재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준다. 예를 들어 메인보드가 DRAM을 감지하지 못했을 경우 LED가 빠르게 깜빡이고, VGA를 감지하지 못하면 천천히 깜빡인다. PC 초보자의 입장에서는 무척 유용한 특징이라 할 수 있다.

'ASUS EX B660M-V5 D4 코잇'은 2개의 DDR4 슬롯이 탑재돼 최대 64GB 용량의 메모리 구성이 가능하고, 오버클럭을 통해 최대 5333MHz까지 지원한다. 또한 인텔 X.M.P (Extreme Memory Profile) 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 일반인들에게도 많이 알려진 X.M.P 기능은 바이오스에서 메모리의 성능을 간편하게 높일 수 있는, 일종의 반자동 오버클럭 기능을 말한다.

'ASUS EX B660M-V5 D4 코잇'은 별도의 그래픽카드를 꽂아 쓸 수 있는 1개의 PCI-Express 4.0 x16 슬롯 1개를 탑재했고, 주변기기의 확장을 위한 PCI-Express 3.0 슬롯도 2개 제공한다.

PCI-Express 4.0 x16 슬롯은 최대 16GT/s의 빠른 속도를 지원해 그래픽카드의 잠재력을 높일 수 있다. 무엇보다 CPU와 가까운 쪽에 위치한 PCI-Express 슬롯은 메탈 재질로 디자인돼 내구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PCI-E 슬롯의 특수 연결 고리를 통해 일반 슬롯에 비해 1.6배 더 강력한 유지력과 1.3배 더 높은 저항을 갖는 ASUS만의 독자적인 SafeSlot Core 설계를 적용함으로써 내구성을 더욱 높였다.

'ASUS EX B660M-V5 D4 코잇'은 2개의 M.2 슬롯을 제공한다. 무엇보다 M.2 슬롯은 PCIe 4.0 인터페이스가 적용돼 최대 64Gb/s의 빠른 속도를 지원한다. SATA 방식의 SSD를 사용했을 때보다 최고 10배 이상 빠른 속도를 보여준다.

또한 나사를 통해 스페이서에 결착해야하는 기존의 M.2 설치 방식과는 달리 번들로 제공되는 자그마한 플라스틱 지지대를 사용해 설치가 가능하게 만들어졌다는 점도 특징이다. 4개의 SATA3 포트를 제공한다. SATA3 포트는 3개와 1개가 따로 분리되어 있어 조립 시 편리하다.

'ASUS EX B660M-V5 D4 코잇'은 실감나는 음질을 구현하기 위한 고품질 사운드 구성을 갖췄다. 먼저 사운드 부분과 일반 PCB를 따로 분리한 설계를 통해 노이즈를 줄였다.

뿐만 아니라 리얼텍 ALC 897 HD 오디오 칩을 탑재해 7.1채널을 구현했다. 여기에 고품질의 일본산 캐퍼시터를 달아 마치 실제와 같은 소리를 들려준다.

다양한 출력 포트를 통해 주변 장치와 호환성을 높였다. 먼저 영상 출력 포트로 최근 활용도가 높은 HDMI 포트를 비롯해 아직까지도 사용되고 있는 D-SUB 포트를 제공해 내장 그래픽 사용 시 편리하게 모니터와 연결이 가능하다.

'ASUS EX B660M-V5 D4 코잇'은 USB 3.2 Gen1 Type-A 포트 4개를 탑재했으며, USB 2.0 포트도 2개가 제공돼 최대 6개의 USB 포트를 활용할 수 있어 확장성 면에서이 뛰어나다.

참고로 USB 포트에는 과전압으로부터 메인보드를 보호하는 USB Guard 기술이 탑재됐다. 이는 120% 더 높은 과전압에도 시스템의 손상을 방지하는 것으로 USB 메모리를 비롯한 다양한 장치를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이밖에 빠른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인텔 랜 포트 1개를 탑재했고, 7.1채널을 지원하는 오디오 포트까지 부족함 없는 백패널 구성이 돋보인다.

'ASUS EX B660M-V5 D4 코잇'은 PC방 고객을 위한 ASUS만의 바이오스도 특징이다. ASUS의 다른 메인보드는 EZ 모드가 제공됐는데, 본 제품은 EZ 모드가 없는 대신 I-CAFE 항목이 들어갔다.

I-CAFE에는 편리한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위한 EZ 플래시3 및 Ai 오버클럭, USB 디바이스 연결, CSM 관련 기능 등 개인은 물론 PC방에서도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기능을 따로 모아 두었다.

보급형 이상의 가치 'ASUS PRIME H610M-D D4 코잇'

앞서 소개한 'ASUS EX B660M-V5 D4 코잇'이 인텔 12세대 코어 i5 / i7 프로세서에 적합한 제품이라면, 'ASUS PRIME H610M-D D4 코잇'은 코어 i5 혹은 i3 프로세서와 함께 보급형PC를 구성하기에 최적의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인텔 12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인기가 점점 높아짐에 따라 소위 가격대비 성능이 높은 메인보드에 대한 관심도 커지는 상황이다. 현재 보급형 라인업으로 B660과 H610 등이 출시됐는데, 그 중에서도 B660은 폭넓은 확장성에 고성능 메모리 지원 등으로 인텔 12세대 코어 i5 급의 프로세서와 함께 사용하기에 적합한 제품으로 평가받는다. 'ASUS EX B660M-V5 D4 코잇'의 경우를 좋은 예로 꼽을 수 있을 것이다.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의 전원부를 탑재했고, 5333MHz의 고성능 메모리 및 64Gb/s 속도의 M.2 SSD를 지원해 고사양의 게이밍PC를 구축하기에도 문제가 없다. 여기에 온도와 습도 등의 환경적인 요인으로부터 제품의 부식을 막는 ASUS만의 독자적인 설계가 적용됐고, 스틸 재질의 PCIe 슬롯으로 내구성을 높이는 등 다양한 특징을 갖춰 개인은 물론 PC방에서 사용되기에도 최적의 제품으로 꼽힌다.     ASUS PRIME H610M-D D4 코잇 폼펙터 M-ATX (244 X 211mm) 칩셋 H610 CPU 소켓 인텔 LGA 1700 메모리 DDR4 슬롯 2개 / 최대 64GB / 3200MHz 인텔 Extreme Memory Profile (XMP) 지원 SATA SATA 6.0 Gb/s 4개, NVMe M.2 PCIe 3.0 x4 1개 PCI 슬롯 PCI-Express 4.0 x16 1개 / PCI-Express 3.0 x1 1개 사운드 리얼텍 7.1채널 HD오디오 영상 포트 D-SUB / HDMI 포트 USB USB 3.2 Gen1 3개 Type-A (백패널 2개 / 온보드 1개) USB 2.0 6개 (백패널 2개 / 온보드 4개) LAN 리얼텍 1Gb 이더넷 가격 (인터넷 최저가) 11만 4930원 (4월 29일 기준) 제품 문의 코잇 (www.coit.co.kr)

마이크로 ATX 타입의 'ASUS PRIME H610M-D D4 코잇'은 인텔 H610 칩을 탑재한 엔트리급 라인업의 메인보드로 상위 모델에 비해 전체적인 구성은 간소하지만, 고품질의 전원부와 ASUS만의 기술을 제공해 게이밍PC를 구성하기에도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인텔 H610 칩을 탑재했다. 이는 이전 세대인 H510의 후속 제품으로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텔 12세대 플랫폼을 구성할 수 있다. 이렇듯 보급형임에도 불구하고 게이밍PC를 조립하기에 문제가 없을 만큼 짜임새 있는 구성을 갖췄다.

CPU 소켓을 열고 닫는 방식이 이전 세대와 다르다. 걸쇠를 올리면 커버가 같은 방향으로 올라가는 기존 방식과 달리, 반대 방향으로 커버가 열리는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손이 더 많이 가는 만큼 조립 편의성은 기존보다 떨어지지만, 오히려 더 단단하게 결착된다는 점에서 안정성은 좋아졌다.

전원부의 구성도 탄탄한다. 'ASUS PRIME H610M-D D4 코잇'은 구성된 전원부는 총 6+1+1 페이즈로 ASUS가 자랑하는 디지플러스(DIGI+) VRM EPU를 탑재해 보다 정확하고 세밀한 전압과 전류를 전달한다.

물론 보급형 제품이다 보니 별도의 방열판은 탑재되지 않았다. 때문에 오버클럭을 적용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일반적인 사용이라면 큰 문제는 없다.

온도나 습도, 충격이나 기타 물리적인 위험으로부터 얼마나 높은 내구성을 갖췄는지 확인하기 위해 최대 8000시간의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한다. 또한 고온과 저온, 고전압, 낙하 충격 및 배송 상황을 감안한 진동 실험, 커넥터의 내구성 파악을 위한 반복 설치 등 다양한 실험이 포함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ASUS가 제공하는 Fan Xpert4 프로그램 또는 UEFI BIOS 등을 통해 주요 부품에 대한 온도를 모니터할 수 있으며, 팬의 속도 등을 자동 혹은 수동으로 조절이 가능해 한층 쾌적한 내부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2개의 DDR4 슬롯이 탑재돼 최대 64GB 용량의 메모리 구성이 가능하고, 3200MHz의 클럭을 지원한다. 인텔 X.M.P (Extreme Memory Profile) 2.0 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 인텔 X.M.P (Extreme Memory Profile) 2.0 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

'ASUS PRIME H610M-D D4 코잇'은 PCI-Express 4.0 x16 슬롯 1개를 탑재했고, 주변기기의 확장을 위한 PCI-Express 3.0 슬롯도 1개 제공한다. PCI-E 슬롯의 특수 연결 고리를 통해 일반 슬롯에 비해 1.6배 더 강력한 유지력과 1.3배 더 높은 저항을 갖는 ASUS만의 독자적인 SafeSlot Core 설계를 적용함으로써 내구성을 더욱 높였다.

'ASUS PRIME H610M-D D4 코잇'은 1개의 M.2 슬롯을 제공한다. M.2 슬롯은 PCIe 3.0 x4 인터페이스가 적용돼 최대 32Gb/s의 빠른 속도를 지원한다. SATA 방식의 SSD를 사용했을 때보다 약 6배 이상 빠른 속도를 보여준다.

SSD의 규격도 2242와 2260, 2280 등을 다양한 제품과 호환이 가능하도록 홀이 마련됐다. 즉 작게는 42mm의 SSD부터 크게는 80mm의 SSD까지 설치가 가능해 호환성 면에서도 문제가 없다.

흥미로운 점은 자사를 통해 스페이서에 결착해야하는 기존의 M.2 설치 방식과는 달리 번들로 제공되는 자그마한 플라스틱 지지대를 사용해 설치가 가능하게 만들어졌다는 점이다.

나사를 사용하는 방식에 익숙한 유저들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방식이지만, 실제 설치와 분리가 대단히 간편하고 나사 못지 않게 단단하게 고정되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아울러 SATA3 포트의 경우 총 4개를 지원한다. 무엇보다 장착 편의성을 고려해 1개는 주전원 포트 부근에, 나머지 3개는 헤더 사이에 장착했다. 비록 사소한 부분이지만, 소비자의 눈높이에서 설계했음을 알 수 있는 요소다.

'ASUS PRIME H610M-D D4 코잇'은 최신 게임이나 멀티미디어 환경에 어울리는 사운드 구성으로 한층 선명한 음질을 구현했다. 사운드 부분과 일반 PCB를 따로 분리한 설계를 통해 노이즈를 줄였다.

뿐만 아니라 리얼텍 ALC 897 HD 오디오 칩을 탑재해 7.1채널을 구현했다. 여기에 고품질의 일본산 캐퍼시터를 달아 마치 실제와 같은 소리를 들려준다.

다양한 출력 포트를 통해 주변 장치와 호환성을 높였다. 먼저 영상 출력 포트로 최근 활용도가 높은 HDMI 포트와 함께 D-SUB 포트를 제공해 높은 모니터 호환성을 자랑한다. 특히 내장 그래픽 사용 시 편리하게 다양한 종류의 영상 장치를 연결할 수 있다.

USB 3.2 Gen1 Type-A 포트 2개를 탑재했으며, USB 2.0 포트도 4개가 제공돼 최대 6개의 USB 포트를 활용할 수 있어 확장성이 뛰어나다. 이밖에 빠른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리얼텍 랜 포트 1개를 탑재했고, 7.1채널을 지원하는 오디오 포트까지 부족함 없는 백패널 구성이 돋보인다.

인텔 12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찰떡궁합 'ASUS B660 / H610 코잇' 메인보드

인텔 12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면서, 합리적인 가격에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는 메인보드에 대한 관심도 날로 높아지는 상황이다. 특히 최근 코잇에서 선보인 ASUS B660 및 H610 메인보드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신뢰할 만한 품질을 갖춰 많은 유저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기사를 통해 소개한 'ASUS EX B660M-V5 D4 코잇'과 'ASUS PRIME H610M-D D4 코잇'을 대표적인 예로 꼽을 수 있다. 보급형 제품이다 보니 확장성 면에서는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탄탄한 전원부에 차별화된 기술이 더해져 보급형PC부터 게이밍PC까지 다양한 시스템을 꾸미기에 적합하다.

여기에 국내 IT 업계의 대표 주자로 꼽히는 코잇을 통해 빠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는 점도 경쟁력을 높이는 요인이다.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하는 이에게 기억에 남을 만한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면, 인텔 12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ASUS B660 / H610 코잇 메인보드로 구성된 PC에 눈을 돌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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