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아마추어 유저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 대회인 '다나와 게임리그 함께해 duo !!'가 개최돼 많은 게이머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5월 10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참가 신청을 받은 이번 대회는 12일에 디스코드를 통해 예선전 조편성이 공지된다. 5월 14일과 15일에 예선전을 통해 총 80팀을 선발하고, 21일과 22일에 본선전을 펼쳐 결승에 진출할 39개 팀을 가린다.
대망의 결승전은 오는 5월 29일 18시에 펼쳐지며, 다나와 e스포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아울러 결승전에는 인기 스트리머인 '걸뽀'와 '다나와 e스포츠 선수 1인'이 솔로로 참가해 함께 플레이를 하게 된다. 최종 우승팀에게는 100만원, 2등 팀에게는 60만원, 3등 팀에게 40만원 등 총 2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번 대회는 2인이 한 팀을 이루는 듀오 방식으로 진행되고, 스트리머 걸뽀와 다나와 e스포츠 선수를 확킬시킬 경우 추가 경품이 증정된다는 점에서 흥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시청자를 위한 풍성한 이벤트도 열린다. 온라인 결승전 생방송에서 추첨을 통해 AMD 라이젠7-4세대 5800X3D를 비롯해 마이크론 크루셜 X6 포터블 SSD 대원CTS, 앱코 A250W 3335 RGB 무선 게이밍 마우스 등 다양한 경품이 증정된다.
또한 오는 16일까지 '빙글빙글 룰렛 이벤트'도 진행되고, 경품으로 기가바이트 게이밍 모니터와 ASUS Z690 메인보드, 씨게이트 M.2 SSD, 앱코 케이스 등이 증정된다.
한편 다나와는 이번 대회를 기념해 배틀그라운드에 최적화된 아이템을 소개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가격대비 성능 면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는 메인보드를 비롯해 높은 주사율과 다양한 기능으로 게임의 몰입감을 높여주는 모니터, 고용량의 데이터도 순식간에 전송할 정도로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SSD까지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어 게이밍PC의 구매를 염두에 두고 있는 사용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가성비의 끝판왕이라 불리는
'ASUS PRIME H610M-K D4 인텍앤컴퍼니'
가격대비 성능이 높은 게이밍PC를 맞추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합리적인 가격과 안정성을 갖춘 메인보드가 필요하기 마련이다. 'ASUS PRIME H610M-K D4 인텍앤컴퍼니'와 같은 제품이라면, 가성비 면에서 최고의 게이밍PC를 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ASUS PRIME H610M-K D4 인텍앤컴퍼니'는 부담없는 가격에도 불구하고, 알찬 구성과 안정성, ASUS만의 독보적인 기술이 적용돼 인텔 12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함께 사용하기에 최적의 제품으로 평가받는다.
M-ATX 타입의 본 제품은 총 6+1+1 페이즈의 디지플러스(DIGI+) VRM 전원부 구성으로 CPU에 정확하고 세밀한 전압을 공급한다. 여기에 온도나 습도, 충격 등의 위험으로부터 제품이 안전한지를 확인하기 위해 무려 8000 시간의 테스트를 거쳐 만들어졌기에 더욱 신뢰할 수 있다.
2개의 DDR4 슬롯을 통해 최대 64GB 용량의 메모리 구성이 가능하며, 3200MHz의 클럭을 지원한다. 여기에 인텔 X.M.P 기능으로 고성능 메모리의 잠재력을 높여준다.
1개의 M.2 슬롯이 제공되는데, PCIe 3.0 x4 인터페이스가 적용돼 최대 32Gb/s의 빠른 속도를 지원한다. M.2 SSD는 번들로 제공되는 자그마한 플라스틱 지지대를 사용해 나사 없이도 간편하게 설치가 가능해 편의성까지 감안한 제품이라 할 수 있다.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를 위한 설계도 돋보인다. 리얼텍 ALC 897 HD 오디오 칩을 탑재해 7.1채널을 구현했으며, 고품질의 일본산 캐퍼시터를 달아 한층 선명한 음질을 자랑한다. 이밖에 HDMI 포트와 D-SUB 포트를 함께 제공해 모니터와 높은 호환성을 자랑하고, USB 3.2 Gen1 Type-A 포트 2개와 USB 2.0 포트 4개 등 다수의 USB 포트도 탑재했다.
게임을 위해 태어났다
'MSI 옵틱스 MAG275R2 게이밍 170 아이세이버 무결점'
게임을 위한 최적의 모니터를 찾는 게이머들에게 27형의 'MSI 옵틱스 MAG275R2 게이밍 170 아이세이버 무결점'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패널을 감싸는 프레임을 최소화한 디자인은 단일 화면은 물론 멀티 화면에서도 뛰어난 몰입감을 제공한다. 178도에 이르는 광시야각 패널을 적용해 상하좌우 어느 각도에서도 색상 왜곡 없이 최적의 시야와 화면을 볼 수 있다.
170Hz의 주사율로 빠른 화면 전환을 요구하는 FPS 및 레이싱, 스포츠 게임을 한층 부드럽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 1ms MPRT의 응답속도로 화면의 잔상을 줄였을 뿐만 아니라 반응 속도도 높여 게임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초당 프레임과 주사율을 일치시켜 부드럽고 끊김없는 게임 화면을 보여주는 어댑티브 싱크 기술을 지원하며,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및 엔비디아 지싱크 호환 기술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게임 콘솔 설정을 통해 120Hz 모드를 활성화함으로써 최신 플레이스테이션과 엑스박스에서 지원하는 120Hz 주사율을 사용할 수 있다. 화면 깜빡임을 억제하는 안티 플리커 기술과 블루라이트 제거 기능을 제공해 장시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게임 내 암부 영역을 빠르게 조정해 밝고 선명한 화면으로 표현하는 나이트 비전은 3단계 기본 설정과 실시간 감지 및 조정이 가능한 A.I 모드가 지원된다. 게임이나 웹 서핑 등 사용 환경이 바뀔 때마다 모니터 설정을 바꿀 수 있도록 FPS와 레이싱, RTS, 리더, 영화 등 다양한 모드를 지원한다.
게이밍 OSD 앱을 통해 모니터의 설정이나 모드 등을 편리하게 변경이 가능하고, 틸트와 엘리베이션, 피벗, 스위블 등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 조절이 가능한 유용한 기능도 제공한다. 여기에 MSI 미스틱 라이트 기술로 모니터 후면에 적용된 LED의 색상과 점등 모드를 사용자에 맞게 조절할 수 있다.
빛의 속도를 자랑하는 SSD
'Seagate 파이어쿠다 530 M.2 NVMe SSD (1TB)'
게이밍PC를 사용하는데 있어 빠른 속도와 안정성에 믿음직스러운 A/S까지 겸비한 SSD가 있다면, 만족도 또한 그만큼 높아질 것이다. 'Seagate 파이어쿠다 530 M.2 NVMe'가 바로 그러한 제품이라 할 수 있다.
1TB 용량의 본 제품은 PCIe 4.0 x 4 인터페이스로 만들어져 최대 읽기 속도가 무려 7300 MB/s, 쓰기 속도가 6000 MB/s에 달한다. 여기에 SSD의 실질적인 속도를 나타내는 랜덤 속도도 읽기도 최대 80만 IOPS, 쓰기가 100만 IOPS로 일반적인 M.2 SSD와 비교해도 상당히 빠르다.
'씨게이트 E18' 컨트롤러를 비롯해 3D 낸드 방식의 TLC를 탑재해 안정성과 신뢰도, 내구성을 모두 잡은 것도 특징이다. SSD의 수명을 나타내는 TBW가 1275TB, MTBF가 최대 180만 시간으로 무척 길어 장시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씨게이트가 자랑하는 '레스큐' 서비스가 적용된 제품이라는 점이 눈에 띈다. 레스큐는 씨게이트만의 3년 무상 데이터 복구 서비스로 사용자의 실수 혹은 사고로 인해 데이터가 손상됐을 때 복구해 주기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참고로 레스큐 서비스의 데이터 복구 성공률은 무려 95%에 달한다.
실사용에 필요한 여러 가지 기술도 제공한다. 불필요한 데이터를 삭제해 병목 없이 속도를 유지하는 TRIM을 비롯해 사용하지 않는 영역을 정리해 효율적인 용량 관리와 내구성, 속도를 향상시키는 Garbage Collection, 편중된 쓰기를 방지하고 수명을 향상시키는 Wear Leveling 등의 기술이 포함됐다.
씨게이트만의 전용 소프트웨어인 씨툴즈(SeaTools)를 통해 SSD를 최적의 상태로 관리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씨툴즈는 디스크의 사용량과 온도, 수명 등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SMART 및 이벤트 갱신 가격, 개별 드라이브 선택 및 기간 설정을 통해 정보 확인 등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