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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태스킹 시대에 어울리는 '인텔 12세대 코어 i9 프로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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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1. 12:4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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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태스킹을 넘어선 메가태스킹(Mega-Tasking)의 시대가 도래했다. 멀티태스킹이 단순히 여러 개의 작업을 동시에 하는 개념이었다면, 메가태스킹은 멀티 쓰레드를 활용하는 무거운 작업을 동시에 진행하는 것으로 기존에 비해 훨씬 더 많은 PC 자원과 복잡한 연산 능력을 필요로 한다.


예컨데 배틀그라운드와 같은 고사양의 게임을 4K UHD의 고해상도에서 즐기면서 동시에 방송을 송출하고, 고화질의 영상 재생과 편집, 문서 작업까지 한꺼번에 하는 등 기존에는 한 대의 PC에서는 상상도 하기 힘들었던 수많은 작업을 시행하는 것을 말한다.


이와 같은 메가태스킹 환경이 가능한 것은 PC의 성능, 그 중에서도 CPU의 능력이 과거에 비해 크게 높아졌기 때문이다. 특히 다중코어를 탑재한 CPU는 애플리케이션에 따라 스레드 집중하거나 분배함으로써 한층 쾌적한 성능을 이끌어낸다.


   
 

데이터를 처리하는데 있어 클럭의 속도도 중요하지만, 코어와 스레드가 얼마나 유기적으로 작동하는지 여부가 작업 수행 속도에 영향을 미친다. 코어 수가 많다는 것은 바로 다중 작업에 유리한 것도 같은 이유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기존 프로세서를 사용해 8~12개의 명령어를 동시에 처리하는 것과 현재 프로세서에서 12~20개 명령어를 동시에 처리하는 것은 질적으로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오늘날 인텔 12세대 코어 i9 프로세서가 꿈의 프로세서로 불리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도 이러한 이유와 무관치 않다. 혁신적인 아키텍처와 다수의 코어로 과거에는 꿈도 꾸기 힘들었던 메가태스킹 환경을 구현함으로써 업무의 효율을 높이고, 더 나아가 삶을 윤택하게 만드는 기폭제의 역할을 해주기 때문이다.


   
 

하이엔드 게임과 무거운 작업, 메가태스킹 환경도 문제 없는 인텔 12세대 코어 i9 프로세서


인텔 12세대 코어 i9 프로세서가 처음 출시됐을 때까지만 하더라도 그저 '상징적인 제품'으로 남을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그도 그럴 것이 이전 세대 코어 i9 프로세서는 높은 성능을 갖췄지만, 워낙 비싼 가격 때문에 일반 유저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제품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현재 인텔 12세대 코어 i9 프로세서는 여느 메인스트림급 프로세서 못지 않은 높은 인기를 누리는 중이다. 비록 고가에 판매되지만, 그 이상의 가치를 충분히 보여준다는 점에서 게이머와 스트리머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실제로 인터넷 가격비교 사이트에서 '인텔 코어i9-12세대 12900K'와 '인텔 코어i9-12세대 12900KS'는 CPU 인기 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렇듯 인텔 12세대 코어 i9 프로세서가 승승장구하는 이유로 뛰어난 멀티 코어 성능과 컴퓨팅 성능을 꼽을 수 있다. 이전 세대에 비해 확 바뀐 아키텍처를 채용해 멀티 코어 성능을 대폭 개선한 것은 물론 IPC 당 효율도 크게 높였다.


   
 

인텔 12세대 코어 i9 프로세서 하나의 다이에 동일한 종류의 코어가 탑재된 11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달리 서로 다른 종류의 2가지 코어가 공존하는 형태의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적용해 워크로드 처리에 대한 효율을 높이고자 했다.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는 싱글 및 적은 수의 스레드를 필요로 하는 게임이나 생산성 워크로드 향상을 위한 퍼포먼스 코어(Performance-cores)와 확장 가능한 멀티 스레드 워크로드용으로 설계된 에피션트 코어(Efficient-cores)를 결합한 것이다.


   
 

두 가지의 다른 코어는 코어에 직접 내장된 인텔리전스인 인텔 스레드 디렉터(Intel Thread Director)를 통해 하나로 융합돼 유기적인 작동을 할 수 있다.


인텔 스레드 디렉터는 각 스레드의 런타임 명령 혼합을 나노초의 정밀도로 모니터링 할 뿐만 아니라 OS에 런타임 피드백을 제공해 워크로드 및 워크 플로우를 위한 최적화된 스케줄링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현재 유통 중인 인텔 12세대 코어 i9 프로세서 중 K 모델의 경우 배수락이 해제됐다. 인텔 Z690 메인보드와 함께 사용하는 경우 고성능 쿨러를 통해 충분히 발열을 해소한다면 오버클럭을 적용해 더 높은 클럭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특히 PCIe 5.0 인터페이스 및 DDR5 메모리 같은 최신 기술 및 규격을 지원하는 점도 최고 성능을 원하는 사용자들에게는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용도와 가격에 따른 폭넓은 라인업 구성 갖춘 '인텔 12세대 코어 i9 프로세서'


현재 국내 시장에 인텔 12세대 코어 i9 프로세서는 총 5종이 판매되고 있다. '인텔 코어i9-12세대 12900K'를 필두로 '인텔 코어i9-12세대 12900KF'와 '인텔 코어i9-12세대 12900', '인텔 코어i9-12세대 12900F'가 있으며, 지난 4월 출시된 '인텔 코어i9-12세대 12900KS'도 인기리에 판매 중이다.


   
 

배수락의 해제 여부에 따라 크게 K 모델과 Non-K 모델로 나뉜다. K 모델의 경우 배수락이 해제돼 오버클럭이 가능하기에 더 높은 성능을 원하는 유저들에게 적합하다. 반면 Non-K 모델은 비록 오버클럭은 어렵지만, K 모델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판매돼 가성비를 고려하는 유저들에게 어울린다.


F 모델의 경우 내장 그래픽이 제외됐다는 점에서 다른 제품과 차이를 보여준다. 참고로 인텔 12세대 코어 i9 프로세서는 이전 세대에 비해 더 높은 성능을 자랑하는 인텔 UHD770을 내장 그래픽으로 사용한다. 


   
 

물론 하이엔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경우라면 대부분 별도의 그래픽카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비용 절감을 생각하고 있다면 '인텔 코어i9-12세대 12900F' 혹은 '인텔 코어i9-12세대 12900KF'가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인텔 12세대 코어 i9 프로세서 중 대표 모델이라 할 수 있는 '인텔 코어i9-12세대 12900K'는 8개의 P 코어와 8개의 E 코어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여기에 인텔 하이퍼쓰레딩 기술을 적용해 무려 16+8 쓰레드로 인식되기에 앞서 언급한 메가태스킹 환경에 적합하다.


   
 

고성능 코어당 L2 캐시 용량 및 L3 캐시 용량이 크게 늘어나 전반적인 성능이 향상됐다. 특히 게임에 있어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L3 캐시 메모리의 용량이 무려 30MB나 된다. 또 기본 클럭은 3.2GHz이지만, 부하 시 최대 5.2GHz까지 높여 작동한다.


   
 

오버클럭 능력도 상당히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만큼 탄탄한 전원부의 인텔 Z690 메인보드와 3열 수랭쿨러를 함께 사용한다면, 그야말로 역대급 PC를 구성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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