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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파리 모터쇼] 1세대로 6년 우린 'QM6' 후속 미리보기, 르노 오스트랄 첫 공개

2022.10.18. 10:5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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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브랜드가 현지시간으로 17일 개막한 '2022 파리 모터쇼'를 통해 유럽 전략형 콤팩트 SUV '카자르' 후속격 '오스트랄(Austral)'을 일반에 첫 공개했다. 해당 모델은 르노 '캡처'와 '꼴레오스' 사이에 위치하는 C세그먼트 SUV로 르노코리아자동차 'QM6' 후속격 모델과 디자인 정체성을 공유한다. 

르노 오스트랄 차체 크기는 전장 4.51m, 전폭 1.83m, 전고 1.62m에 휠베이스 2.67m로 이전 보다 약간 더 길어지고 전고가 높아지면서 휠베이스는 늘어났다. 또 트렁크 공간은 사양에 따라 500~575ℓ를 확보하고 여유로운 2열 무릎 공간을 제공한다. 

외관 디자인은 전면 LED 헤드램프가 그릴 쪽으로 더욱 확장되고 대형 범퍼와 공기 흡입구, 라인을 강조한 후드 등으로 르노 신규 디자인 언어 '센슈얼 테크'를 적용했다. 또한 SUV 특성을 강조한 전후면 스키드 플레이트도 새롭게 자리했다. 

실내는 9.3인치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 수직형 12인치 센터 디스플레이 등으로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여기에 스포티한 외관에 맞춰 알칸타라와 나파 가죽을 혼용한 시트를 비롯해 깔끔하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르노의 3세대 CMF-CD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되는 해당 모델의 파워트레인은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된 1.3ℓ 4기통 엔진이 기본이다. 12V 리튬이온 배터리와 전기 모터는 6단 수동 변속기와 맞물려 최고 출력 138마력을 발휘한다. 여기에 자동변속기를 선택할 경우에는 최고 출력이 158마력으로 상승하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36g/km를 나타낸다. 

상위 1.2ℓ 엔진과 48V 리튬이온 배터리 구성은 최고 출력이 128마력으로 상승하고 1.2ℓ 3기통 가솔린 엔진 기반 1개의 전기모터 구성은 최고 출력 197마력과 함께 전기 모드로 도심 주행의 80%를 달릴 수 있다. 

르노 오스트랄은 올 하반기부터 유럽과 호주 등에서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김훈기 기자/hoon14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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