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전기차 사고 후회할 일 또 생기나, km당 주행비용 하이브리드카에 역전 임박

2023.01.26. 16:44:51
조회 수
5,508
1
댓글 수
2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전기 요금이 지속적으로 오르면서 전기차 충전비용이 하이브리드카 주유비와 대등한 수준에 도달했다. 정부가 작년에 이어 올해 그리고 오는 2026년까지 단계적으로 전기 요금을 인상할 계획이어서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카의 연료비 역전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는 전기차 최대 장점인 경제성의 경쟁력 약화를 의미하는 것이어서 향후 판매에도 악재가 될 전망이다.

주행거리 100km를 기준으로 내연기관차 셀토스는 1만 2260원, 니로 하이브리드카는 7545원의 연료비를 지출했다.(자세한 제원은 표 참조) 순수 전기차 니로 EV는 같은 거리에서 6551원의 충전비를 부담했다. 전기차의 상대적 연료비 비중은 내연기관 대비 53%, 하이브리드카의 86% 수준이다.

정부안대로 올해 전기료가 50원대 이상 오르게 되면 전기차 충전요금은 kW당 400원대(100kW급 기준)가 될 전망이다. 충전 요금이 kW당 400원대로 오르면 전기차의 100km당 주행 비용이 7547원으로 올라 같은 모델 하이브리드카보다 많아지게 된다. 충전비 상승은 구매 가격을 포함한 TCO(총 소유비용) 증가로 이어져 전기차 보유 부담이 커지게 된다. 

전기요금이 빠르게 오른 미국에서는 이미 전기차가 내연기관차의 연료비를 넘어섰다. 공공정책 및 사업분석 컨설팅 기업 앤더슨이코노믹 그룹(Anderson Economic Group. AEG)의 최근 분석 자료에 따르면 내연기관 연료비는 100마일당 11.29달러, 가장 저렴한 전기차의 주택용 완속 충전 비용은 11.60달러다.

AEG는 "최근 몇 년 사이 휘발유 가격이 오르면서 EV 충전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해 보이는 착시가 있었다"라고 지적했다. 유럽에서도 2022년 마지막 분기 이후, 원유 가격이 안정화하고 전기 요금이 오르면서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카 연료비가 역전하는 일이 발생했다. 일부 국가는 전기차 보조금을 크게 축소하기까지 했다.

현지에서는 환경 규제 강화로 내연기관차 생산과 판매를 억제해 전기차를 포함한 친환경차를 팔수 밖에 없도록 하면서 보조금과 지원 등 혜택 축소에 따른 부담은 제조사가 떠 안게 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와 별개로 전기차 가격이 내연기관 수준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많지 않은 가운데 국내의 경우 한전의 천문학적 적자를 해소하기 위해 전기차 충전 요금 혜택을 줄이고 전기료의 단계적 인상을 추진하고 있어 사용자가 체험하는 전기차 경제성은 앞으로 더 약화할 전망이다. 

국내 완성차 업체 관계자는 "전기요금뿐만 아니라 배터리 가격, 매번 이슈가 되는 화재 등 전기차 수요 증가에 악재가 많은 것이 사실"이라며 "보조금에 의존해 왔던 전기차 가격 경쟁력이 배터리와 주요 부품 가격 상승으로 매년 낮아지고 있고 상대적으로 낮은 연료비의 강점까지 사라지고 있어 고민이 많다"라고 말했다. 


김흥식 기자/reporter@autoherald.co.kr


ⓒ 오토헤럴드(http://www.autoherald.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기획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NHN클라우드, AI 풀스택 브랜드 ‘팩토리X’ 공개…인프라부터 에이전트 실행 환경까지 묶었다 케이벤치
이젠 Physical AI 시대로! 올해 COMPUTEX의 주인공은? 다나와
끈적하고 무거운 원유의 경제학, 가벼울수록 더 비싸다 과학향기
샥즈 오픈형 이어폰 제조 현장 ‘자체 공장 보유로 철저한 품질 관리’ IT동아
[EV 트렌드] '오히려 줄고 있다?' 테슬라 로보택시, 활성 차량 감소세 오토헤럴드
[김흥식 칼럼] 페라리처럼 팔리지도 않을 전기차를 만드는 진짜 이유 오토헤럴드
[겜ㅊㅊ] 그저 틀어놓기만 하면 돼, 바탕화면 방치게임 5선 게임메카
20년 째 계속되는 희망 고문 "아무도 시작 못하는 자율 주행" 동영상 있음 오토기어
갤럭시S26과 엑시노스 2600, 그리고 삼성 파운드리 동영상 있음 민티저
상반기 수도권 최대 게임쇼. 플레이엑스포 2026 참관기 기글하드웨어
"또 연기된 비감독형 FSD" 구독으로만 판매하는 진짜 이유 동영상 있음 오토기어
세계인이 몰려드는 빠통에 숨은 로컬 공간 4 트래비
[뉴스줌인] 외산 GPU와 국산 NPU, '투트랙'으로 가는 AI 인프라 지원 정책 IT동아
[위클리AI] 구글, 제미나이 옴니 플래시 공개 "말 한마디로 영상 편집" 외 IT동아
독일차는 기본기 때문에 탄다더니 국산차 기본기는 중요하지 않다? 동영상 있음 오토기어
세상이 미쳤으니까 나도 극단적으로 간다! 시대를 무시한 최강 게이밍 PC 동영상 있음 집마 홀릭TV
칸의 돌풍, 영화 호프 경찰차 '스텔라'는 80년대 '부와 명예'의 상징 (1) 오토헤럴드
[모빌리티 인사이트] 공급망 재편 2라운드 돌입, 신규 변수는 '관세' (1) 오토헤럴드
[정석희의 기후 에너지 인사이트] 11. 200년 전 물리학이 겨울 난방에 던지는 질문 IT동아
호캉스 가고 단캉스가 온다, 라구나 푸껫 (1) 트래비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