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Z세대의 애플리케이션

2023.02.28. 16:32:58
조회 수
1,194
4
댓글 수
3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M세대의 Z세대 따라잡기. 이대로 뒤처질 순 없다.
Z세대 핸드폰 속 애플리케이션을 털어 봤다.

*Z세대는 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걸쳐 태어난 세대를 뜻한다.

●BONDEE
메타버스 메신저
본디

본디가 뭔디 그러는디. 애플 앱스토어 무료 앱 부문 1위, 구글플레이 소셜 부문 인기 앱 1위. 사실 본디가 완전 신상인 앱은 아니다. 2022년 10월에 출시됐다. 출시 당시 큰 이목을 끌지 못했다가 최근 SNS로 입소문이 나며 사용자가 물밀 듯 몰리는 중이다. 본디는 IT 스타트업 ‘메타드림(Metadream)’에서 선보인 메타버스 기반 메신저 앱이다. 그렇다고 ‘메신저’로만 본디를 규정하기에는, 애매한 부분이 여럿 있다. 우리에게 익숙했던 각종 SNS의 기능이 집합되어 있기 때문이다. 3D로 구현한 싸이월드 같기도 하고, 언뜻 인스타그램 같기도 하고, 가끔은 타이쿤 모바일 게임을 하는 것 같기도 하다.

본디를 시작하면 아바타와 개인 공간이 주어진다. 이걸 꾸미는 재미가 또 쏠쏠하다. 머리, 얼굴형, 눈동자, 수염, 피부색, 심지어 양말까지…, 자신의 취향대로 모든 것을 설정할 수 있다. M세대의 경우 아바타를 자신과 닮게 만들고, Z세대의 경우 아바타를 자신의 이상향처럼 설정한단다. M세대는 조용히 손을 든다.

본디는 SNS이지만 폐쇄적이다. ‘아지트’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앱이기도 하다. 친구 최대 등록 수는 50명으로 제한되어 있다. ‘찐친들의 메타버스 아지트’가 본디의 모토다. 인플루언서가 없는 SNS면서 내가 알고 싶은 이들의 소식만 알 수 있는 메신저다. ‘플로팅’ 기능도 재밌다. 망망대해로 향하는 배를 바라보는 것이 메인 콘셉트다. 해류병에 메시지를 담아 익명으로 타인과 사진 등을 공유할 수 있고, 아바타를 꾸밀 수 있는 아이템도 이따금 바다에서 발견할 수 있다. 본디의 바다를 항해하며 처음 건진 해류병에는 어느 애니메이션 속 앙큼한 공주가 중지를 올리고 있는 사진이 들어 있었다.


●CHATIE
귀여니의 재림
채티

어느 건널목 신호등. 약속에 늦은 여자친구가 헐레벌떡 뛰어와 남자친구에게 묻는다. “얼마 동안이나 나를 기다린 거야?” 남자친구가 대답한다. “1분.” 여자친구가 되묻는다. “거짓말, 정말 얼마나 기다렸어?” 남자친구가 다시 대답한다. “…, 신호등이 182번 바뀔 동안….”

지금이야 실소가 나오는 이 대사가, 그 시절 우리를 미치게 했었다. 유행은 돌고 돈다. 지금 10대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앱은 ‘채티(CHATIE)’다. 채티는 2018년 국내 기업인 ‘아이네블루메’에서 개발한 채팅형 소설 앱이다. ‘채팅형 소설’이 정확히 무엇이냐면, 단어 그대로 채팅으로 이루어진 소설을 감상할 수 있는 앱이다. 주인공과 등장인물이 카톡 같은 채팅 형식으로 말풍선을 주고받는다. 채티 내 소설 카테고리는 크게 로맨스, 판타지, 스릴러, 팬픽으로 나뉜다. 현재 채티 내 로맨스 연재 랭킹 1위, 주권 작가의 <도망가지 마, 공주야>는 조회수가 무려 1.8억이다. 도망가던 공주도 다시 돌아올 조회수다.


●PALLO
공부도 콘텐츠
열정 품은 타이머

일명 열품타, 공부 앱이다. 스톱워치 기능을 통해 과목별로 자신의 공부 시간을 측정할 수 있다. 측정 도중에는 미리 앱을 통해 정해 놓은 허용 앱이나 열품타 내장 기능만 사용할 수 있다. 공부 시간이 측정 완료되면 이를 서로 공유한다. 공유를 위해서는 스터디 그룹을 찾아야 한다. 공통된 관심사를 가진 이들끼리 서로의 공부 시간을 보고 자극받는 것이다.

‘캠 스터디’ 기능도 있다. 핸드폰을 책상에 세워 놓고 공부를 하면 30초에 한 번씩 사진이 자동으로 찍힌다. 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즉시 촬영 버튼을 통해 다시 찍을 수도 있다. 이 역시 열품타 스터디 그룹 유저들과 공유된다. 1주일간 평균 캠 사용시간이 높은 순서로 검색해 본 결과 1위 스터디 그룹의 공부시간은 무려 평균 5시간 16분. 50명의 인원 중 출석률은 무려 86%에 달한다.

열품타 개인 랭킹도 있다. 2월13일을 기준으로 일간 공부량 1위는 무려 7시간 55분, 심지어 실시간으로 시간이 늘어나는 중이다. 인천에서 하와이로 갈 동안 내내 공부를 할 수 있는 집중력이 부러울 따름이다. 이 기사를 쓰며 캠 스터디 기능을 사용하고 있다. 찍히는 사진마다 영 마음에 들지 않아 각도를 고치다 시간 다 갔다.


글 강화송기자 사진 각 업체 제공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기획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EV 트렌드] "모델 3보다 압도적 스펙" BYD, 주행거리 900km 포뮬러 S 출시 오토헤럴드
"음주운전 원천 차단, 꼼수도 안 통해" 현대차, 신박한 측정 장치 특허 출원 오토헤럴드
‘美 승용 전멸·현대차그룹 6종 진출’... 2027 북미 올해의 차 후보 25대 확정 오토헤럴드
80년대 한국 장년층의 드림카 '뷰익'... 트렌디한 프리미엄 브랜드로 온다 오토헤럴드
[김훈기 칼럼] "당신의 차는 어디 있었나" 美 플록 논란, 한국은 괜찮을까 오토헤럴드
'40만km' 달릴 확률 현대차·기아 0.8%... 토요타, 19.7%로 압도적 1위 오토헤럴드
'셀프 인증' 테슬라 사이버캡 중단 위기... 美 NHTSA '심각한 의문' 조사 오토헤럴드
와인이 강처럼 흐르자 벌어진 일 (1) 마시즘
웨이모 로보택시 '한국보다 일본 먼저 상륙' 2027년 도쿄서 상용 운행 시작 오토헤럴드
제네시스 플래그십 오픈탑 진짜 나오나… 기술적 난제 푼 ‘차체 격벽’ 완성 (1) 오토헤럴드
'버튼 시동 키' 누가 만들었나 봤더니... 114년 GM이 쓴 자동차 안전의 역사 오토헤럴드
[모빌리티 인사이트] 렉서스의 승부수... 신형 ES 전기차, 하이브리드보다 싸게 오토헤럴드
"노을 찍어 줘, 달리는 차가 찰칵" 토요타, '메타 스마트 글라스' 쏙 닮은 특허 오토헤럴드
하이엔드 그래픽카드에 체험 이벤트까지…경희대 사로잡은 컬러풀 미디어픽
다양한 모바일 충전 솔루션 한자리에…AUKEY, 경희대 아카데미 참가 미디어픽
고성능 SSD부터 체험 이벤트까지…도우정보, 키오시아와 함께 대학생 만났다 미디어픽
[EV 트렌드] 샤오펑, 로봇도 속도전... "자동차 생산라인에 걸어서 등장" 오토헤럴드
당신은 레몬과 라임을 구분하지 못한다 (1) 마시즘
[르포] "엠블럼 하나까지 로봇이 착착" 기아 PBV 승부처 '화성 EVO 플랜트' 오토헤럴드
벤큐, 스크린바 ‘다음 10년’ 불 밝혔다…첫 승부수는 듀얼 모니터·아이맥 뉴스탭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