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생각하는 핫도그는 어떤 모습인가? 혹시 나무 스틱을 꽂고 설탕이 가득 묻은 튀김에 케첩과 머스터드소스가 뿌려진 핫도그가 떠오르는가? 이는 주로 우리나라에서 말하는 핫도그로, 글로벌 시장에서는 콘도그라 불리는 형태다. 오늘은 이 콘도그 말고, 핫도그의 본고장이라 할 수 있는 미국의 핫도그를 파헤쳐 보자.
뉴욕식 핫도그, 어떻게 만들까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핫도그라 하면 앞서 말한 '콘도그'가 익숙하긴 하지만, 기다란 빵 사이에 소시지와 각종 채소, 소스가 뿌려진 형태의 핫도그도 친근한 음식이다. 차이점은 간식으로 분류되는 콘도그보다는 간단한 한 끼 식사로도 무리가 없고, 소시지 외에 들어가는 재료나 소스에 따라 천차만별의 맛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핫도그는 미국 내에서도 핫도그 빵 사이에 들어가는 채소나 소스에 따라 그 지역의 이름을 딴 이름으로 불린다. 예를 들면, 빵 사이에 치즈와 할라피뇨와 칠리를 넣으면 텍사스 핫도그가 되고, 코울슬로가 들어가면 애틀랜타 핫도그가 되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에게 특히 친숙한 핫도그는 이케아나 코스트코의 푸드코트에서 보던 찐 양파와 옅은 머스터드소스를 얹은 '뉴욕식 핫도그'다. 뉴욕식 핫도그는 핫도그 빵과 소시지, 양파 베이스의 렐리시와 소스만 있다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어서 ‘요리 꽝 손’도 멋들어진 결과물을 낼 수 있다. 사실 요리 과정이랄 것도 없이 준비된 재료를 보기 좋게 얹으면 그만이다. 먹는 것도, 만드는 것도 간편하니 바쁠 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음식이 되겠다.
핵심은 소시지다!
앞서 말한 것처럼 핫도그는 빵 사이에 어떤 재료가 들어가냐에 따라 아예 다른 음식이 된다. 그렇지만 핫도그에서 빠질 수 없는 재료, 가장 중심이 되는 재료가 있으니 바로 소시지다. 채소와 소스가 핫도그의 맛을 좌우한다면 소시지는 핫도그의 퀄리티를 좌우한다고 볼 수 있다.
쟌슨빌 오리지널 스모크 소시지 793g (1개) (17,960원)
‘쟌슨빌 스모크 소시지’는 미국의 소시지 브랜드로 유명한 쟌슨빌이 내놓은 제품으로, 정통 뉴욕식 핫도그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소시지다. 훈연을 거쳐 먹음직스러운 색감을 띠며, 씹을 때마다 톡톡 터지는 육즙이 특징이다. 돼지고기 함량이 76.99%이며, 소시지 1개(132g) 기준 열량은 412kcal다. 소시지 크기가 큼직해서 든든한 한 끼로 손색이 없다.
목우촌 주부 9단 프랑크 소시지 500g (1개) (5,490원)
‘목우촌 주부 9단 프랑크 소시지’는 부드러운 식감과 깔끔한 맛을 자랑하는 소시지다. 100% 국산 돼지고기를 사용했으며, 돼지고기 함량이 93.3%로 소시지만으로도 훌륭한 핫도그를 만들 수 있다. 소시지 1개(42g) 기준 열량은 약 150kcal로, 핫도그는 물론이고 간식으로 즐기기에도 좋다.
핫도그에서 소시지만큼 퀄리티를 좌우하는 재료가 있다면, 그건 바로 빵이 아닐까? 어린 시절 콘도그를 먹을 때 퍽퍽한 튀김 빵을 벗겨내고 소시지만 먹기도 했던 걸 보면, 빵 또한 핫도그를 완성하는 데 있어 꽤 중요한 조건임이 분명하다. 그러니 이왕이면 맛있는 빵을 선택해 핫도그의 퀄리티를 높여보도록 하자.
SPC삼립 샤니 핫도그 빵 6개입 300g (6개) (7,600원)
부드러운 식감의 빵을 좋아한다면 ‘SPC삼립 샤니 핫도그 빵’이 제격이다. 맛 자체는 담백하면서 간이 세지 않아 핫도그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으며, 기본에 충실한 핫도그 빵이다. 식감 역시 좋다. 퍽퍽하지 않고 부드러워 핫도그에 들어간 여러 재료와 잘 어우러진다.
신라명과 깨 핫도그 빵 15개입 795g (1개) (5,650원)
보는 맛 역시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신라명과 깨 핫도그 빵’을 추천한다. 핫도그 빵에 깨가 쏙쏙 박혀 있어 핫도그를 더욱 먹음직스럽게 보이도록 해준다. 고소하고 담백한 맛으로 핫도그와 제일 잘 어울린다. 참고로 빵 자체가 촉촉하고 부드러워 단독으로 먹어도 맛있는 제품이다.
하인즈, 케첩만 파는 게 아니었구나
빵과 소시지만 있어도 핫도그를 만들 수 있지만, 풍미를 높이기 위해서는 다채로운 채소와 소스를 더해주는 것이 좋다. 특히 채소는 매번 손질해서 넣어주기 번거롭기 때문에 렐리시같은 양념으로 대체하면 아주 간편하게 맛 좋은 핫도그를 맛볼 수 있다. 렐리시는 영미권 국가에서 주로 사용하는 양념으로, 양파나 오이와 같은 채소, 과일 등을 다져 피클링 한 것이다.
하인즈 핫도그 랠리쉬 375ml (1개) (3,570원)
‘하인즈 핫도그 렐리쉬’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게 다져진 오이 피클 기반의 렐리시다. 베이스 소스로 머스터드소스를 사용해 핫도그 빵에 소시지와 렐리시만 넣고도 현지 그대로의 뉴욕식 핫도그를 즐길 수 있다. 소시지 반찬에 곁들이기 좋아 활용도가 높다.
하인즈 토마토 케찹 460g (1개) (1,130원)
케첩 역시 조금 더 신경을 써서 고른다면, 핫도그의 맛이 더욱 배가 될 것이다. 추천하고 싶은 제품은 ‘하인즈 토마토케첩’인데, 다른 케첩과 달리 비교적 제형이 비교적 묽은 편이다. 맛은 새콤달콤한 편으로 케첩 본연의 맛에 충실하면서도 하인즈만의 특색을 살렸다. 하나쯤 구비해두면, 핫도그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식에 활용할 수 있어서 좋다.
아! 귀찮아.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잖아?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이마저도 번거롭게 느껴질 수 있다. 핫도그 빵을 굽고, 소시지를 익히고, 렐리시가 없다면 채소를 손질하기까지 해야 하니 ‘간단한’ 한 끼 식사라기에는 과정이 간단하지 않다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전자레인지 혹은 에어프라이어만 있으면 바로 핫도그를 먹을 수 있는 키트를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오뚜기 빠겟도그 미국식 핫도그 4개입 700g (2개) (0원)
‘오뚜기 빠겟도그 미국식 핫도그’는 성인 손바닥보다도 큰 크기를 자랑하는 핫도그 키트다. 핫도그 빵이 바게트로 돼 있는 것이 특징이며, 바삭하고 쫀득한 식감으로 핫도그를 즐길 수 있다. 바게트보다도 긴 소시지를 넣었고 렐리시와 머스터드소스 대신 칠리미트 소스를 얹어 현지에서 먹는 핫도그 맛을 재현했다.
한그루 미국식 핫도그 키트 2인 세트
조금 더 정성을 더 한다면 ‘한그루 미국식 핫도그 키트’도 좋은 선택이다. 아쉽게도 ‘오뚜기 빠겟도그 미국식 핫도그’처럼 전자레인지 한 번으로 핫도그가 뚝딱 만들어지는 건 아니다. 하지만 빵과 소시지만 전자레인지에 돌린 후 제공되는 다진 양파와 피클, 그리고 소스를 뿌려주기만 하면 사 먹는 뉴욕 핫도그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핫도그 재료들을 따로 사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장점이다.
핫도그 재료 한눈에 살표보기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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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
쟌슨빌 |
목우촌 |
SPC삼립 |
신라명과 |
하인즈 |
하인즈 |
상품명 |
오리지널 스모크 소시지 |
주부9단 프랑크 소시지 |
샤니 핫도그빵 |
깨 핫도그 빵 |
핫도그 랠리쉬 |
토마토 케찹 |
세트구성 |
1팩 |
1팩 |
1팩/6개입 |
1팩/15개입 |
1개 |
1개 |
칼로리 |
66g/208Kcal |
100g/298Kcal |
- |
53g/139Kcal |
- |
- |
총중량 |
793g |
500g |
300g |
795g |
375ml |
460g |
총 칼로리 |
2,472Kcal |
1,490Kcal |
1,110Kcal |
2,085Kcal |
- |
- |
구매 POINT |
씹을 때 마다 톡톡 터지는 육즙 |
부드러운 식감 깔끔한 맛 |
담백하면서 간이 세지 않음 |
고소하고 담백한 맛 |
잘게 다진 오이 피클 기반 |
토마토 63% 함유 묽은 제형 |
보관방법 |
냉장 |
냉장 |
냉동 |
냉동 |
냉장 |
냉장 |
실시간 최저가 |
1팩/16,800원 |
1팩/4,770원 |
1팩/7,600원 |
1팩/5,630원 |
1개/3,880원 |
1개/1,130원 |
기획, 편집 / 다나와 김주용 jyk@cowave.kr
글 / 김지연 news@cowa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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