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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하지 않아도 즐거운 봄나들이를 위해

다나와
2023.03.20. 16:52:02
조회 수
432
5
댓글 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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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에 자연스레 봄나들이가 생각나는 요즘. 놀러 갈 생각에 들뜬 마음으로 친구들에게 연락을 돌려보는 당신. 여기로 놀러 가자 저기로 놀러 가자 즐겁게 오가는 대화 속에 누군가 툭 던진 한마디. 친구들 사이에선 술 못 마시기로 유명한 친구 한 명이 ‘근데, 그날 너희 술 먹을 거야?’하고 묻는다. 매번 술자리마다 분위기가 깨질까 봐 친구들을 위해 콜라와 사이다를 찾던 친구의 모습을 당신은 기억하기에 어째 영 마음이 무겁다. 그렇다고 이 친구를 빼고 봄나들이를 떠나자니, 그건 더 미안하다. 



친구도, 나도 가볍고 즐거운 마음으로 봄나들이를 떠날 순 없는 걸까? 있다. 방법이 있다. 그것도 아주 맛있고, 기분까지 제법 그럴싸한 방법이 말이다. 바로 요즘 핫하디 핫 한 녀석, 논 알코올 음료 제품들을 활용해 보는 것이다.


*본문을 읽기 전에 논 알코올 음료에 대해 꼭 짚고 넘어가야 할 사실이 하나 있다. 논 알코올 음료라고 해서 이름처럼 무조건 알코올이 없다는 건 아니라는 것이다. 우리나라 주세법상으로 알코올 도수 1% 미만은 음료, 1% 이상은 주류로 구분된다. 조금이라도 알코올을 입에 대면 안 되는 상황일 땐 구매 전 반드시 도수를 체크할 것.


막상 마셔보니 나쁘지 않네



물론 이는 하루 마지막을 매일 술로 마무리하는 애주가들에게는 다소 황당한 이야기로 들릴지도 모르겠다. ‘그냥 사이다나 콜라를 먹으면 되는 거 아니야?’ 하고 말이다. 하지만, 술자리하면 또 빠질 수 없는 게 기분과 분위기 아니던가. 술을 잘 못 마시는 이들에게는 논 알코올 음료는 그런 술자리에서 술을 마시는 ‘기분’이라도 낼 수 있는 음료인 것이다. 


물론 모든 이들이 이러한 이유로 논 알코올 음료를 찾는 건 아닐 거다. ‘이게 뭐 술맛이나 나겠어?’하고 마셔봤다가 ‘어, 생각보다 괜찮잖아?’하고 즐기게 된 이들도 있을 것이다. 여기서 팩트 하나 들어간다. 바로, 성장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전 세계 논 알코올 음료 시장은 2019년부터 연평균 23%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같은 기간 맥주 시장 예상 성장률과 비교하면 7배나 높은 수준이다. 



맥주 마니아들도 반한 맛!


하이트진로음료 하이트제로 0.00 350ml (24개) (13,690)


우리나라에서는 오비 맥주, 하이트진로음료가 이 시장을 꽉 잡고 있다. 실제로 하이트진로음료에서 선보인 ‘하이트 제로 0.00’의 판매량은 2012년 11월 출시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올해 1월 기준으로는 누적 판매량이 1억 1,000만 캔을 넘어섰다. 이렇게나 팔렸다니 맛은 어떨까 궁금한데, 맥주의 청량감을 잘 살린 편에 속하는 제품이다. 다만, 끝 맛은 아무래도 맥주와 비교했을 때는 아쉬움이 남을 수 있겠다. 그래도 맥주가 너무나 당길 때는 이만한 녀석이 없다. 칼로리도 낮다. 칼로리는 350ml 기준 13.8Kcal, 알코올 함량은 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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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따오 논알콜릭 330ml (24개) (22,640)


카스, 오비 제품이 승승장구하고 있다는 얘기는 너무 익히 들어봤다면, 이 제품은 어떨까? 바로, ‘칭따오 논알콜릭 330ml’다. 비어케이가 수입 유통하고 있는 이 제품, 칭따오 논알콜릭은 2022년 판매량이 전년 대비 44% 증가했다. 판매량은 그렇다 치고, 눈에 띄는 특징이 하나 있는데, 바로 몰트를 칭따오 라거보다 2배 이상 첨가했다는 점이다. 더불어 인공 탄산이나 합성향료를 사용하지 않았다. 맛은 시원하고  있지만, 목넘김은 부드럽다. 칼로리는 100mL 당 19Kcal, 알코올 함량은 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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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젤 다크 논알콜릭 500ml (24개) (44,990)


앞서 소개한 두 제품과는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제품도 있다. 바로 흑맥주 제품인 ‘코젤다크 논알콜릭 500ml’다. 흑맥주 하면 코젤, 코젤 하면 흑맥주가 아니던가. 비주얼은 잔에 따라 놓고 얼핏 보면 진짜 맥주와 큰 차이를 못 느낄 정도. 목 넘김은 아주 시원한 편이다. 다만, 흑맥주 특유의 쓴맛은 어느 정도 감안해야겠다. 칼로리는 500ml 기준 110Kcal이고, 알코올 함량은 1% 미만. 



이렇게 다양할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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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볼 무알코올 스파클링 모히또 250ml (3개) (9,600)


혹시 ‘모히또에서 몰디브 한 잔’이라는 대사를 기억하는 이가 있는가? 이는 영화 내부자들(2016)에 나온 대사로서, 한때 크게 유행하기도 했었다. 대사만 열심히 따라 했지, 막상 모히또는 먹어본 적이 손에 꼽을 정도라면 ‘하이볼 무알코올 스파클링 모히또’를 마셔보는 건 어떨까. 한 모금 들이마시는 순간, 정열적인 카리브해가 떠오르게 하는 이 칵테일은 라임과 민트향을 첨가하여 청량하고 상큼한 맛이 일품이다. 단맛을 싫어하는 이들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적당한 단맛 또한 매력 포인트. 칼로리는 250ml 기준 72Kcal이고, 알코올 함량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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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 스타일 밸런스 무알코올 하이볼 350ml (24개) (58,490)


한 모금 마셔보고 맛에 반했지만, 취하는 기분이 싫어 하이볼을 멀리하게 됐다면? 그런 이들에게는 이 제품이 제격이다. 바로, ‘아사히 스타일 밸런스 무알코올 하이볼 350ml’이다. 하이볼 특유의 상쾌함과 청량감을 모두 구현한 제품으로, 느끼하고 기름진 음식과도 어울린다. 다만, 단맛은 적은 편이라 달달하게 한잔하고 싶은 이들 입장에서는 아쉬움을 느낄 수도 있다. 칼로리는 영양표시 기준에 따라 100mL 당 5Kcal 미만 기준, 0Kcal. 알코올 함량은 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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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세븐 하이세븐 무알콜 샴페인 딸기 맛 375ml (1개) (4,990)


봄 하면 빠질 수 없는 것이 또 핑크 핑크 한 분위기와 맛이다. 그럴 때 ‘하이세븐 무알콜 샴페인 딸기 맛 375ml’는 ‘그래, 이게 내가 찾던 거지!’라는 생각이 들게 해주는 제품이다. 황금빛 포장지로 감싼 마개 부분과 병안에 담긴 붉은 샴페인은 보는 이로 하여금 파티 기분을 물씬 느끼게 해준다. 맛은 탄산가스가 첨가되어 있어 탄산 느낌이 있고, 달달한 딸기주스 맛이다. 칼로리는 125mL 당 65Kcal, 알코올 함량은 0%. 



안주도 잊지 말고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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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한산업 마마스초이스 맛있게 구운 오징어채 250g (1개) (17,940)


앞선 제품들을 활용해 술 마시는 기분은 얼추 낼 수 있다 해도, 어쩐지 아쉬움이 느껴진다면? 그건 아마도 안주 때문은 아닐까. 하지만, 여차하면 음식들이 상하기 쉬운 날씨에 바리바리 음식들을 싸 들고 가자니 그건 그거대로 불안하고 귀찮다. 그럴 때, 딱 좋은 건 바로 마른안주들이다. 그중에서도 건오징어가 빠질 수 없다. '금한산업 마마스초이스 맛있게 구운 오징어채 250g'건오징어를 구운 후 채로 만든 제품으로, 굽거나 손질하는 번거로움을 확 줄인 제품이다. 맛은 별도의 첨가물이 들어가 있지 않아 오징어 본연의 맛을 온전히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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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주부B&F 육포 900g (1개) (42,840)


그러나, 안주류 같은 경우 사람에 따라서는 취향이 심하게 갈리기 마련. 건오징어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 그렇다면 육포로 조금 더 선택지를 넓혀 보는 건 어떨까? '코주부B&F 육포 900g'적당한 두께로 씹는 맛은 물론이고, 간 또한 딱 알맞게 짭조름하게 되어 있는 제품이다. 앞서 소개한 논알콜 음료와 페어링 하면 단짠단짠의 환상적인 조합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기분 좋은 봄나들이 되려면



설레는 마음에 기분 좋게 걸친 한 잔이 두 잔이 되고, 석 잔이 되어 만취하여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는 봄나들이. 매년 봄나들이 시즌이면 ‘술 조심해’라는 기사에 경각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실천은 어려웠다면. 그를 위한 노력으로 논 알코올 음료를 찾는 것도 괜찮겠다. 나 혼자 즐기는 것이 아닌 만큼,  서로를 배려한다면 조금 더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오늘 소개한 제품 한 눈에 살펴보기


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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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

하이트

진로음료

칭따오

PLZENSKY 

PRAZDROJ

 SLOVENS KO A.S

Edwin Holden's

Botting

아사히

하이세븐

상품명

하이트제로

0.00


칭따오

논알콜릭


코젤 다크

논알콜릭

하이볼

스파클링

모히또

스타일밸런스

무알콜하이볼

하이세븐

샴페인맛음료

딸기맛

총중량

350ml

330ml

500ml

250ml

350ml

375ml

100ml당 가격

163원

286원

375원

1,280원

696원

1,331원

구매 

POINT

시원한

청량감

부드러운

목넘김

흑맥주의

깊은 풍미

청량하고

상큼한 맛 

상쾌한 맛

단맛은 적은 편

달달한

딸기주스맛

실시간 최저가

24개/13,690

24개/22,640

24개/44,990

3개/9,600

24개/58,490

1개/4,990

*100ml당 가격 = 2023.03.20 다나와 최저가 기준




기획, 편집 / 다나와 김주용 jyk@cowave.kr

글 / 김주용 news@cowave.kr

(c) 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www.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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