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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023 뉴욕 오토쇼 참가 '신형 코나 3종 세트' 북미 공략

2023.04.06. 13:5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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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현지시간으로 5일,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3 뉴욕 국제 오토쇼'를 통해 신형 '코나'를 북미에 처음 공개하고 본격 출시를 알렸다. 코나는 전기차를 연상시키는 미래지향적 디자인, 대폭 개선된 넓고 스마트한 실내 공간 그리고 EV, 내연기관, N라인에 이르는 다양한 라인업, 차급을 뛰어넘는 최고 수준의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인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코나는 항시 업데이트 가능한 ‘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차(SDV)’ 구현을 목표로 차량을 항상 최신 사양으로 유지할 수 있는 무선(OTA, Over-the-Air)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cNC(Connected Car Navigation Cockpit) 기능 등을 동급 최초로 적용했다.

이와 함께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ISLA),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HBA), 차로 유지 보조(LFA)를 기본 사양으로 탑재했다.

호세 무뇨스(José Muñoz) 북미권역본부장(사장)은 “신형 코나와 코나 전기차는 뛰어난 효율성, 혁신적인 기술, 차별화된 스타일링 및 포괄적인 안전 기능을 갖춘 1세대 모델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며 “코나 전기차는 친환경 모빌리티 솔루션의 다음 단계로, 현대차가 클린 모빌리티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인류를 위한 진보를 실행하기 위한 핵심 모델”이라고 말했다. 

신형 코나는 북미 고객의 폭넓은 선택권을 위해 가솔린 1.6 터보, 가솔린 2.0, 전기차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 라인업을 선보인다. 가솔린 1.6 터보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 최고출력 198마력, 최대토크 27.0kg.m, 복합연비 13km/ℓ의 효율적인 성능을 완성했으며, 가솔린 2.0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IVT 변속기와 함께 최고출력 149마력, 최대토크 18.3kg.m, 복합연비 13.6km/ℓ를 달성했다. 

코나 전기차는 64.8kWh 배터리와 150kW 모터를 장착하고 동급 최대 수준인 410km 이상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 달성이 예상된다. 

또한 전·후 서스펜션의 최적 설계로 역동적인 주행 상황에서도 정교하면서도 경쾌한 거동을 가능하게 해주고, 동시에 길어진 휠베이스와 함께 고속주행에서의 안정적인 주행성능도 확보했다.

이어 기존 코나 대비 언더커버 범위를 증대하고 내/외장형 액티브 에어플랩(AAF), 디자인과 공력의 균형을 맞춘 리어 스포일러와 사이드 가니시, 테일 및 콤비램프 박리트랩 등 세심한 공력설계로 안정감 있는 고속주행 성능과 효율적인 연비를 달성할 수 있었다.


김훈기 기자/hoon14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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