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고온과 꽃샘추위가 교차하는 변덕스러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20도가량의 큰 일교차에 황사로 인한 미세먼지까지 더해져 호흡기 관리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기관지 등 건강 관리를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 보충이 필수다. 넉넉한 사이즈의 냉장고 물병부터 뚜껑을 컵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야외에서 사용하기 좋은 보틀까지, 유통업계의 수분 보충을 위한 아이템이 각광받고 있다.
대용량이지만 냉장고 도어 포켓에 쏙 들어가는 코멕스 ‘손잡이물병2.5ℓ’·’엣지물병2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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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즐겨 마시는 차나 생수를 냉장고에 보관해 두면 변질 없이 보다 손쉽게 수분 보충을 할 수 있다. 52년 전통의 주방생활용품 기업 ㈜코멕스산업(대표 구자일 / 이하 코멕스)의 ‘손잡이 물병 2.5ℓ’는 2.5ℓ의 넉넉한 사이즈에 몸체에 용량 표기 눈금이 있어 매일 일정량의 목표를 세워 수분 섭취량을 관리하기에 좋다. 세로폭이 좁은 슬림한 형태에 손잡이까지 있어 보관 및 이동이 용이하다. 밀폐용기에 주로 사용되는 체결 방식을 물병에 적용해 누수 걱정은 덜고, 바닥 부분까지 물 때 하나 없이 깔끔하게 세척할 수 있어 더욱 위생적이다. 주입구 부분은 덮개 구조로 쉽게 개폐 가능해 사용이 더욱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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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멕스 ‘엣지물병 2ℓ’는 주입구가 넓어 여름철에 바로 얼음을 넣어 즐길 수 있고 세척도 편리해 위생적이다. 몸체는 유리나 크리스탈처럼 빛나는 독특하고 멋스러운 디자인을 갖추고 있으며, PET 재질이라 가볍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엣지물병 2ℓ’는 모던한 그레이와 차콜 두 가지 컬러의 뚜껑으로 출시되어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선택 가능하다. 코멕스 ‘손잡이 물병’과 ‘엣지물병’ 모두 환경호르몬 의심물질인 비스페놀-A(BPA)가 검출되지 않으며 100% 국내 생산 제품으로 온 가족이 믿고 사용할 수 있다.
외출 시에도 틈틈이 수분 보충! 뚜껑을 컵으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한 코멕스 ‘컵앤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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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는 물론 외출 시에도 개인 물병을 준비해 틈틈이 수분을 보충하는 습관을 가지면 좋다. 코멕스 ‘컵앤보틀’은 500㎖의 용량에 슬림한 원통형 디자인으로 휴대가 용이하다. ‘컵앤보틀’은 뚜껑을 컵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컵을 따로 챙기지 않아도 음료를 따라 마실 수 있어 야외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위생적이다. 컵 하단은 실리콘 소재로 마감하여 미끄러짐을 방지했다. 물병 몸체는 환경호르몬 의심 물질인 비스페놀-A(BPA)가 검출되지 않는 안전한 트라이탄 소재로 차가운 음료부터 뜨거운 음료까지 모두 안심하고 담을 수 있다. 좁은 주입구로 아이들도 흘리지 않고 사용할 수 있고 세척 시에는 중캡을 열어 편리하게 세척할 수 있다.
찻잎, 건조과일 등을 넣어 편리하게 차를 우려낼 수 있는 단미 전기포트 ‘KET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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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 보충을 위해 차를 즐긴다면 잎 차도 간편하게 우려낼 수 있는 전기포트를 활용해 보자. 감성 디자인 브랜드 단미에서 출시한 ‘KET02’는 뚜껑에 차 거름망이 있어, 찻잎이나 건조과일 등 다양한 재료를 넣어 깔끔하게 차를 걸러 마실 수 있다. ‘KET02’는 800㎖의 컴팩트한 용량으로 제작되었으며 가열부터 24시간 보온까지 가능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과열 방지, 자동 전원 차단 기능이 있어 100도까지 물이 끓게 되면 전원이 자동으로 차단되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매일 마시는 물병 깨끗하게 세척하자! 애경산업 ‘맨손 설거지 포밍 주방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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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병을 꼼꼼히 세척하지 않거나 물때가 끼면 세균이 증식해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다. 생수를 담아 마시더라도 다 마신 물병은 세척하며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이 좋다. 애경산업의 프리미엄 주방세제 브랜드 순샘에서 출시한 ‘맨손 설거지 포밍 주방세제’는 부드러운 폼 타입의 저자극 주방세제이다. 이 제품은 3년 동안 약 200번의 테스트로 개발된 애경 연구소의 독자 기술인 ‘AK 미셀라 테크놀로지’가 적용돼 식기에 남은 오염과 기름기를 말끔하게 제거해 준다. 특히 물병이나 식기 뿐만 아니라 과일과 채소도 세정 가능하며 이소프로필 파라벤, 프로핀 파라벤 등 7가지 걱정성분을 첨부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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