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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짜장라면 시장, 짜파게티의 왕좌를 빼앗아라!

다나와
2023.04.28. 13: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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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 한 그릇 안 먹어본 사람이 있을까? 짜장면은 중화요리로 알고 있지만 중국의 그것과는 다른 우리나라 고유의, 또 우리나라의 대표 서민 음식이다. 심지어 물가 변동 지표를 짜장면 한 그릇의 평균가로 가늠할 정도다. 이러한 점들은 짜장면이 오랜 시간 동안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한국인이 즐겨찾는 음식이라는 것을 나타낸다. 


▲ 영화 '기생충'의 영향으로 짜장라면과 한우 구이를 같이 먹는 게 유행이었다


이런 한국인의 짜장면 사랑은 인스턴트 라면 시장에 그대로 반영된다. 바로 '짜장라면'의 존재다. 본격적인 식생활의 격변이 일어난 1980년대에 등장한 짜장라면. 처음 접했을 때 그릇까지 핥아먹었던 문화적 충격을 아직 잊지 못한다. 오늘은 짜장면 못지않게 많은 이들이 사랑해 마지않는 이 짜장라면의 역사를 돌아보고자 한다.



태초에 롯데가 짜장라면을 창조하시니라 

▲ 1970년 최초로 등장한 '짜장라면', 롯데 짜장면. 정가 30원!

<이미지 출처 : 농심 블로그>


현재 짜장라면 시장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한 것은 농심 ‘짜파게티’다. 마치 짜장라면의 대명사처럼 통용되는 명칭이지만, 사실 우리나라 최초의 짜장라면은 짜파게타가 아니다. 최초의 짜장라면은 1970년, 현재 농심의 전신인 롯데공업에서 출시한 '롯데 짜장면'이다. 당시 라면 시장은 삼양이 꽉 잡고 있었는데 그 빈틈을 공략하려고 내세운 일종의 블루오션 상품이었다. 결과는 대성공. 새우깡이 몰고 온 대히트의 물결에 편승해 롯데공업 라면이 시장에서 인정되기 시작한 계기가 되었다. 


시장의 절대강자, 일요일엔 ‘짜파게티’


▲ 1984년 출시된 농심 짜파게티 초기 버전

<이미지 출처 : 농심 블로그>


롯데 짜장면이 세상에 나온 지 8년째 되던 1978년 롯데공업은 사명을 (주)농심으로 바꾸고 삼선 짜장면을 출시한데 이어 1983년 롯데 짜장면의 리뉴얼 버전인 농심 짜장면을 출시해 인기를 이어갔다. 이어 대망의 1984년. 짜장라면의 대격변을 가져올 상품이 태어나니, 바로 짜파게티의 등장!


▲ 2023년 버전 농심 짜파게티 : 1개 830

여전히 올리브유를 강조하고 있다

<이미지 출처 : 농심 보도자료>


그동안 경쟁사 제품들은 중국집 짜장면의 맛을 그대로 재현하려고만 했다. 하지만, 짜파게티는 콘셉트부터 짜장면과는 아예 다른 식감과 맛으로 출발했다. 이 차별화 정책은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그리고 일반 라면과는 달리 분말스프가 면과 잘 섞이지 않고 뭉치는 한계가 있었는데, 이를 극복하고자 ‘그래뉼 공법’을 도입해 모래처럼 고운 가루 타입의 과립 스프를 만들어냈다. 솔직히 얼큰한 국물 라면이 익숙한 한국인들에겐 호불호가 꽤 나뉘는 맛이었다. 



▲ 농심의 이 광고 컨셉 덕분에 유독 일요일에 짜파게티를 많이 끓여먹었다는 후문

<출처 : Youtube logneun 채널>


그럼에도 불구하고 짜파게티가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유쾌한 TV-CF의 덕이 컸다. 신나는 CM 송, “일요일은 내가 짜파게티 요리사”라는 캐치프레이즈는 사람들의 주목을 끌었고, 주말에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간편한 한 끼 식사의 대명사가 되었다. 지금도 왠지 일요일 점심은 짜파게티를 먹어야 한다는 '희미한 강박관념'이 남아있는 듯하다. 당시 이 제품은 기존의 짜장라면보다 50원가량 비싼 200원대로 출시되었음에도, 출시 초기부터 품귀현상을 빚을 정도로 대단한 인기였다. 이렇게 승승장구를 계속 이어온 짜파게티는 무려 39년째 짜장라면 시장의 절대 강자로 군림하며 전체 점유율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버티는 것이 이기는 것? 영원한 언더독 삼양 짜짜로니


▲ 2021년 리뉴얼되어 지금까지 이어온 삼양 짜짜로니 제품 디자인 : 1개 780

<이미지 출처 : 오픈마켓 페이지>


짜파게티 출시 이듬해 1985년에 나타난 삼양 ‘짜짜로니’ 또한 짜장라면 역사의 한 축을 담당하는 제품이다. 짜짜로니는 철저하게 짜파게티를 견제해 기획된 짜장라면이었다. 이름에서부터 그러한 점이 엿보인다. 짜장면과 스파게티를 합친 짜파게티처럼, 짜장면과 마카로니를 합쳐서 짜짜로니라는 제품명을 지었다는 후문이 있다. 출시 초기에는 짜파게티처럼 분말 스프를 활용한 제품이었고 맛도 짜파게티와 대동소이했다는 평가가 많았다. 



▲ "자연스럽게~" 유행어를 탄생시킨 1987년 삼양 짜짜로니 TV-CF


그럼에도 불구하고 짜짜로니가 짜장라면 시장의 춘추전국시대에 짜파게티의 라이벌로 당당히 자리를 잡고 장수할 수 있었던 것은 뛰어난 마케팅 덕이라는 설이 지배적이다. 당시 인기 코미디언 이경규 씨를 전속모델로 기용한 TV-CF가 대표적인 예다. "자연스럽게~"라는 유행어로 대중들에게 짜파게티의 대안, 대항마로 각인되었던 것. 줄곧 2인자의 위치에 있던 짜짜로니는 1994년 분말이 아닌 액상 스프로 리뉴얼해, 짜파게티와는 다른 길을 걷기 시작한다. 분말 스프를 면에 그냥 비벼 먹던 짜파게티와는 달리 액상 스프를 넣고 1분 정도 더 볶아 먹는 레시피를 강조했었다. 확실히 농심과는 다른, 중국집 짜장면을 맛을 그대로 재현하려는 노력이 돋보이는 부분이었다. 그리고 줄곧 외길만 걷는 농심 짜파게티와는 달리 카카오프렌즈와 콜라보 제품을 선보이거나 3-4년 만에 한 번씩 리뉴얼을 실시하는 등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새로운 맛의 향연, 짜장라면의 르네상스


그동안 짜파게티의 왕좌에 도전한 제품들은 많았다. 하지만 대부분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더 공고해진 짜파게티 절대 왕정과 만년 반란군 짜짜로니만 남았다. 하지만 때는 2015년, 드디어 짜장라면 시장의 르네상스가 찾아온다. 


기존 짜장라면과는 달리, 맛과 재료에 차별화를 꾀한 소위 ‘프리미엄 짜장라면’이 시장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이다. 농심의 ‘짜왕’을 시작으로 오뚜기의 ‘진짜장’, 이어서 출시된 ‘팔도 짜장면’을 위시해 이른바 2세대 짜장라면의 돌풍이 불었다. 당시의 2세대 3강 짜장라면은 지금까지도 명맥을 이어가며 인기를 얻고 있다.


프리미엄 짜장라면의 신호탄, 농심 ‘짜왕’


▲ '짜장의 왕'으로 마케팅을 펼친 농심 짜왕 : 1개 1,200

<이미지 출처 : 농심 보도자료>


2015년 4월 20일. 농심은 '짜왕' 출시로 짜장라면 혁신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짜왕은 짜파게티보다 굵은 면발과 더 풍성한 건더기 후레이크, 그리고 은은한 훈연 향까지 추가한 제품이다. 그야말로 짜파게티의 업그레이드 버전. 거기에 다시마 분말을 반죽에 추가해 생면에 가까운 식감을 구현하고, 고온쿠커로 볶는 등 농심의 기술력을 집대성한 야심작이었다. 


▲ 짜파게티에서 사라졌다가 짜왕에서 다시 나타난 완두콩 건더기 후레이크


짜왕은 출시 한 달만에 짜장라면으로는 이례적으로 국민라면인 ‘신라면’을 누르고 월간 라면 매출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성공을 거뒀다. 짜왕의 인기로 자극을 받은 경쟁사들은 연달아 프리미엄을 표방하는 짜장라면을 출시하면서, 본격적으로 2세대 짜장라면 시대가 펼쳐졌다. 찌왕은 그야말로 짜장라면 르네상스의 선두주자라 하겠다. 


무조건 짜왕만 잡으면 된다? 오뚜기 ‘진짜장’

▲ 오뚜기 진짜장 : 1개 1,100


짜왕이 신호탄을 쏜지 3개월이 지난 후 경쟁사인 오뚜기도 프리미엄 짜장라면을 출시했다. 바로 ‘진짜장’. 자사의 진라면의 짜장라면 버전이라는 의미로 해석된다. 이 제품은 ‘진한 불맛’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었으며, 짜왕과는 달리 액상 소스를 사용해 차별화를 두었다. 




또한 오뚜기는 춘장, 양파를 센 불에 볶고, 돼지고기와 생강을 넣어 최대한 옛날 짜장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제품이라 강조했다. 면은 짜왕과 흡사하게 납작하면서 굵은 면을 사용했지만, 중국집 짜장면처럼 단맛을 강하게 느낄 수 있어서 짜왕과는 다른 길을 걷는 게 확실해 보였다. 당시 진짜장은 짜왕보다 200원 낮은 가격으로 판매가를 책정해, 짜파게티와 짜왕이 차지하고 있던 점유율 틈에서 나름의 파이를 가져가는 데에 성공했다.


이연복의, 이연복에 의한, 이연복을 위한 ‘팔도 짜장면’


▲ 현재는 리뉴얼되어 찾아볼 수 없는 이연복 쉐프의 얼굴 : 1개 1,000

<이미지 출처 : 팔도 보도자료>


프리미엄 짜장라면의 홍수 속에서 비빔면으로 유명한 팔도도 짜왕의 경쟁 제품을 빠르게 내놓았다. 역시 짜왕처럼 굵은 면발을 채택하고 레토르트 스타일의 액상 짜장 스프를 활용한 ‘팔도 짜장면’이다. 거의 3분 요리 시리즈처럼 보이는 액상 짜장 스프는 돼지고기를 큼지막하게 썰어 넣고, 후레이크에는 커다란 완두콩을 넣는 등 건더기 측면에서 차별화를 꾀했다. 애초 팔도는 '일품 짜장면'이라는 제품에서 비슷한 시도를 한 적이 있어 그 업그레이드 버전이라는 평이 많았다. 




이 제품이 출시 초기에 주목을 받은 것은 중식의 대가인 이연복 셰프를 전면에 내세운 덕이 컸던 것으로 평가된다. 광고, 홍보물뿐 아니라 제품 패키지에도 이연복 셰프의 사진을 넣어 ‘정통 짜장면’으로 포지셔닝에 성공했다. 덕분에 팔도 짜장면 또한 프리미엄 짜장라면 경쟁 속에서 시장에 안착할 수 있었다. 



하나의 문화가 된 짜장라면, 혁신은 계속된다


▲ 짜왕의 인기는 2019년 짜왕 건면으로 이어졌다 : 1개 1,530

<이미지 출처 : 농심 보도자료>


2세대 제품의 성공으로 30여 년 만에 짜장라면 시장에 훈풍이 불었다. 그 영향으로 최근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신상 짜장라면이 출시되고 있다. 농심은 ‘짜왕 매운맛’, ‘짜왕 건면’ 등을 내놓으며 짜왕을 시리즈화했고, 오뚜기는 모디슈머 ‘진진짜라’를 내놓아 화제를 모았다. 짜짜로니의 삼양 또한 짜왕 컨셉의 ‘갓짜장’을 내놓아 짜장라면에서의 존재감을 과시한 바 있다. 지금은 더욱 치열해진 경쟁 속에서 '짜장라면 3세대'의 시대가 도래했다. 현재 주목을 받는 짜장라면은 물을 적당히 넣고 졸여서 조리하는 방식의 짜장라면인 오뚜기 ‘짜슐랭’, 그리고 건면을 활용한 프리미엄 짜장라면인 삼양 ‘쿠티크 에센셜짜장’의 두 제품을 들 수 있다.


복작복작 조리법의 모디슈머, 오뚜기 ‘짜슐랭’


▲ 오뚜기의 야심찬 프로젝트 짜슐랭 : 1개 700

<이미지 출처 : 오뚜기몰 상품페이지>


오뚜기의 ‘짜슐랭’은 모디슈머를 실제 제품으로 구현한 짜장라면이다. 물을 넣고 끓인 후 버리는 것이 아니라, 적당히 넣은 후에 볶듯이 조리하는 짜장라면 마니아들의 레시피를 실제 제품으로 구현했다. 오뚜기는 이와 같은 조리법을 ‘복작복작’이라 명명했다. 



▲ 오뚜기가 소개하는 복작복작 조리법

<출처 : 오뚜기 Daily Youtube 채널>


짜슐랭은 일반 짜장라면 대비 분말 수프의 중량을 늘려 짜장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고온 로스팅 공법으로 수프의 짜장 맛을 살리고, 파기름과 양파기름을 최적 비율로 조합한 수프를 별첨해 진한 풍미와 감칠맛을 보강했다. 물을 버릴 때 버려지는 건더기나 면 손실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짜슐랭은 출시 반 년 만에 2천만 봉 이상이 판매되는 성공을 거뒀다. 다만, 출시 직후 광고 모델의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이미지에 어느 정도 타격을 입은 적이 있어 앞으로 어떤 마케팅 전략을 펼쳐 이 큰 위기를 탈출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건면을 활용한 프리미엄 짜장라면 ‘쿠티크 에센셜짜장’



삼양의 오랜만의 짜장라면 신제품 ‘쿠티크 에센셜짜장’은 용기면이 인기를 끌면서 봉지라면으로 라인업이 확대된 사례다. 쿠티크는 삼양의 건면 브랜드로, 이 제품 또한 건면을 사용했다. 국내 최초로 삶은 건면을 채택했는데, 물에 삶아 장시간 저온에서 말리는 방식으로 만들어 생면과 유사한 식감을 가진다. 분말이 아닌 액상 스프를 채택했으며, 감자, 양배추, 조미 비프 등 큼직한 후레이크도 특징으로 꼽힌다. 양파의 달콤함을 담기 위해 조미유도 별첨했다.



짜파게티의 왕좌는 언제까지 유지될 수 있을까?


▲ 홈플러스와 삼양이 합작하여 출시한 '이춘삼', 한 봉에 500원으로 화제를 몰고 왔다

<이미지 출처 : 홈플러스 보도자료>


실로 장대한 짜장라면의 흥망성쇠가 이어졌음에도 여전히 시장 1인자는 농심의 짜파게티다. 그것도 판매량에서 큰 차이를 보이는 독보적이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수 있을지는 장담할 수 없다. 경쟁사들이 기존 짜장라면보다 훨씬 저렴한 PB 제품(홈플러스 이춘삼), 조리법을 달리 가져간 색다른 짜장라면 등 다양한 컨셉의 제품을 연이어 내놓으며, 짜파게티의 위상을 흔들고 있기 때문이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무려 30여 년간 요지부동하던 짜장라면 시장이 다양한 제조사들의 경쟁 과정에서 건전한 발전을 거듭하고, 그에 따른 신선한 콘셉트의 제품을 즐길 기회가 더 많아지기에 즐거울 수 밖에 없다. 한국인들에게 영원히 사랑받는 짜장라면에 또 어떤 파도가 몰아칠까? 이번 주 일요일엔 짜장라면이다!



기획, 편집 / 다나와 정도일 doil@cowave.kr

글 / 최덕수 news@cowave.kr

(c)     비교하며 잘 사는, 다나와! www.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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