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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 ROG Ally, 기가바이트 수냉 서버. 컴퓨텍스 2023

2023.06.05. 1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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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와 기가바이트는 전통의 메인보드/그래픽카드 제조사지만, 이번 컴퓨텍스에서는 그쪽보다는 다른 제품들만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그래도 ASUS는 뭐라도 발표를 했는데 기가바이트는 그나마도 없었던 것 같고요. 꼭 봐야 하는 의무가 없어서 눈에 들어오는 것만 챙기다 보니 그랬을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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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의 폴더블 노트북. 신제품은 아닙니다. 나무늘보처럼 화면이 흘러 내린 것 같다는 느낌이 들긴 한데... 스마트폰보다는 그래도 2in1 노트북 쪽이 폴더블을 활용할 여지는 더 많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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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북 프로 16X OLED의 기판 비교. 이 비교 모델 자체는 전에도 나왔던 건데 여기에서도 전시를 했군요. CPU와 메모리를 작은 기판에 패키징한 슈퍼노바 시스템 온 모듈을 써서 쿨링이나 속도가 개선됐다고 말합니다. CPU와 메모리가 차지하는 공간이 좀 줄어들긴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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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패드에 키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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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위에 보조 스크린. 둘 다 꽤 전부터 나왔던 제품인데요. 저 폼펙터가 꾸준히 이어져야 팬층도 생기고 하나의 제품군으로 자리잡을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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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지 내구도 테스트 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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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PC의 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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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에서 사용한 재활용 소재를 소개하는 코너. 공정별로 들어가는 재료와 자재를 전시해둔 건 꽤나 흥미롭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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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수리할 권리가 중요해지면서 ASUS 노트북 중에도 쉬운 수리를 강조하는 제품이 생겼군요. 그런데 쉬운 수리도 이렇게 투박한(?) 제품에서나 가능하지, 슬림형 2in1에서는 한계가 있을텐데 그건 어떻게 풀어갈런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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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ASUS 프라임 보드가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매력을 전혀 느끼지 못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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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프로 WS라면 괜찮을지도...? 물론 그만큼 비싸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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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420mm 수냉 쿨러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쯤 되면 케이스 호환성을 크게 탈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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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네모 고먐미처럼 네모 반듯하게 각이 진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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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차원에서 Wi-Fi 7의 지원을 내세우는 것 같더라고요. MSI 외에 다른 회사들도 Wi-Fi 7 지원 제품들을 공개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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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 프로아트 모니터의 OSD. 메뉴 레이아웃이 MSI 게이밍 OSD랑 똑같길래 찍어 봤습니다. 다들 생각하는게 비슷한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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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ASUS 부스의 주인공은 ROG ALLY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알고 계실 휴대용 게임기지요. 라이젠 Z1 커스텀 프로세서에서 윈도우 운영체제를 실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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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종류의 휴대용 게임기는 처음 들어 봤는데요. 첫 인상은 '크다'였습니다. 크기에 비해 무겁다는 인상은 없었으나 가볍진 않고요. 거기에 배터리 사용 시간까지 있어서 오랫동안 들고 플레이할만한 제품은 아니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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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버튼의 느낌이나 전체적인 조작감은 괜찮았습니다. 휴대용 PC에 스틱과 버튼을 달아둔 게 아니라, 제대로 만든 게임기라는 인상을 심어 주기엔 충분한 물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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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구조를 알 수 있도록 분해도 해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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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Z1 프로세서와 메모리, 전원부가 중앙에 달려 있고요. 2팬과 히트파이프로 열을 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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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아트 메인보드를 보고 나니 ROG 막시무스가 전혀 좋아 보이질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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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G 매트릭스 게이밍 그래픽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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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열 수냉 쿨러를 장착한 지포스 RTX 409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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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기계식 스위치인 ROG NX 스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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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도 그렇고 ASUS도 그렇고 노트북에서 베이퍼 채임버 쿨러의 사용을 늘려 나가는군요. 한정된 공간 안에서 성능을 뽑아내려면 다른 방법이 없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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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기가바이트 차례인데요. 여기는 일반 컨슈머 제품은 진짜 볼게 하나도 없었습니다. 제가 기가바이트를 싫어해서 이런 말을 하는 게 아니라, 해외 사이트에 올라온 컴퓨텍스 부스 사진에서도 기가바이트는 크게 부각된 게 없더라고요. 대신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서버는 볼만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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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본체에 장착하는 연산 카드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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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alveo v70 AI 가속카드가 아래 4개, 위에 4개. 양쪽에 각각 8개씩 들어가는 서버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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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IDIA HGX H100 8GPU로 구성된 서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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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H100만 8개가 모여 있는데 장관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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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IDIA의 그레이스 슈퍼칩이 탑재된 서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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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이 그레이스 슈퍼칩이군요. 왼쪽의 싸인은 누가 한건가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젠슨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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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수냉 서버, 아니 냉각수에 담궈야 하니 액침 서버라고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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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랑거리는 냉각수가 캐비넷을 꽉 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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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 보수를 위해 커넥트를 위쪽에 정리해 둔 게 인상적이더라고요. 

 

<저작권자(c) 기글하드웨어(https://gigglehd.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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