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세대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위스키를 시중 가격보다 최대 43%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행사가 진행 중이다. 이커머스 전문 기업 커넥트웨이브의 가격비교 서비스 ‘다나와’는 해외 직구 쇼핑몰 ‘비타트라’와 함께 인기 싱글몰트 위스키를 특별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나와 특가가 적용되어 시중 가격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결제 금액에 관·부가세 및 주세와 교육세가 포함되어 있어 통관 및 배송 과정에서 부담해야 할 추가 비용은 없다. 주문 후 현지 발송을 거쳐 7~10일 후에 받아볼 수 있다.
다나와가 이번에 진행하는 특가 행사 대상 위스키는 글렌파클라스, 글렌알라키, 글렌드로낙, 글렌기리 등 인기가 높은 싱글몰트 위스키이다.
‘글렌파클라스 105 캐스크 스트랭스(1L)’는 1865년 그란츠(J&G Grants) 가문이 인수한 이후 지금까지 6대에 걸쳐 가족 경영으로 이어온 글렌파클라스 증류소에서 생산되었다. 맥캘란, 글렌드로낙과 함께 3대 셰리 캐스크 명가로 알려진 만큼 ‘글렌파클라스 105 캐스크 스트랭스(1L)’는 선별된 셰리 캐스크에서 8년 동안 저장되어 강렬한 향과 함께 강하고 풀바디한 맛이 특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91유로, 한화로 약 13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글렌알라키 10년 CD 배치넘버 8 싱글몰트 위스키(0.7L)’는 2021 월드 위스키 어워드에서 수상했던 10년 CS의 8차 생산분으로, 달콤한 향신료와 톡 쏘는 오렌지 및 모카 향이 풍미를 더욱 올려준다. 10년 동안 아메리칸 오크에서 숙성되었으며, 소량의 버진 오크 및 리오아 캐스크와 함께 페드로 시멘즈 및 올로소 셰리 펀치 위스키의 결합으로 만들어졌다. 136유로, 한화로 약 19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가성비가 높은 ‘글렌알라키 8년 스페이사이드 싱글몰트 위스키(0.7L)’는 8년 숙상된 싱글몰트 위스키로, 메이플 시럽, 건포도, 캐러멜, 꿀, 시나몬, 가벼운 페퍼민트 향을 가지고 있다. 80유로, 한화로 약 11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글렌드로낙 포트 우드 위스키(0.7L)’는 포트와인의 매력적인 풍미를 담아낸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페드로 시멘즈와 올로소 셰리 캐스크에서 숙성 후 Douro Valley의 포트와인 통에서 마무리되었다. 구운 사과, 블랙베리, 오렌지, 블랙체리, 구운 진저 브레드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126유로, 한화로 약 18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글렌기리 15년 셰리 캐스크 싱글몰트 위스키(0.7L)는 15년간 100% 셰리 캐스크 숙성으로 진한 풍미를 머금었다. 셰리, 밀크, 초콜릿, 바닐라 아이스크림, 말린 과일, 꿀, 오크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174유로, 한화로 약 24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커넥트웨이브 가격비교 서비스 다나와 담당자는 “MZ세대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싱글몰트 위스키를 국내 시중가보다 최대 43%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국내 최저가 정보를 제공하는 다나와와 해외직구 쇼핑몰 비타트라가 협업하여 야심 차게 준비한 이번 공동구매 행사에 많은 관심을 바라며, 앞으로도 해외의 질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위스키 특가 행사는 월요일 오후 5시까지 한정 수량 진행되며, 반드시 다나와 기획전 페이지를 통해 비타트라 상품 페이지로 접속해야 특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가 행사는 아래 링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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