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성(She)’과 ‘경제(Economy)’의 합성어인 ‘쉬코노미(Sheconomy)’ 트렌드로 여성의 소비력이 증가하면서 자신을 위해 투자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외모는 물론 운동 등 건강 관리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자기 관리에 적극적인 모습이다.

이에 뷰티업계도 이른바 ‘우먼 케어’ 아이템을 잇달아 선보이며 쉬코노미족 공략에 나섰다. 뷰티와 웰니스를 한번에 관리하는 디바이스, 체중 관리 목표에 맞춰 섭취하는 건강기능식품을 비롯해 Y존 관리를 위한 여성청결제, 손톱 관리를 돕는 네일 강화제까지 살펴본다.

■ 아름다운 바디를 위한 뷰티 케어와 바디 사이클 케어로 웰니스까지 가능한 뉴스킨 ‘에이지락 웰스파 iO’

▲ 뉴스킨의 ‘에이지락 웰스파 iO’

‘에이지락 웰스파 iO’는 유로모니터 선정 세계 판매 1위 뷰티 디바이스 시스템 브랜드 뉴스킨이 최초로 선보인 뷰티 앤 웰니스 디바이스다. 트리트먼트 부위에 따라 미세전류 세기가 자동 조절되며 바디 사이클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 또한 디바이스 표면 W 모양의 메탈릭 노드가 정체된 바디 사이클을 한 번 더 자극해 뷰티는 물론 웰니스 케어까지 가능하다.

‘에이지락 웰스파 iO’는 △리스토어(Restore) △리바이탈라이즈(Revitalize) △릴랙스(Relax)의 세 가지 루틴으로 기대 효과를 전달한다. 리스토어 루틴은 바디 사이클을 자극해 종아리 부위 사용 시 일시적 피부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준다. 리바이탈라이즈 루틴은 허벅지 셀룰라이트 개선에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복부, 팔 등 바디 피부에 탄력을 전달하고 무릎 피부결을 매끄럽게 개선한다. 릴랙스 루틴은 운동 전후 움직임이 많은 부위를 관리해 바디 피로도 감소에 도움을 준다.

디바이스 전용 제품을 함께 사용 시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으며, 특히 뷰티 앤 웰니스 스마트 솔루션 앱 ‘베라(VERA)’와 연동하면 더욱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디바이스와 전용 제품 사용 방법을 안내하는 스마트 코칭 외에도 나만의 트리트먼트 목표와 루틴을 설정하는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통해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뷰티 및 웰니스 솔루션을 제공한다.

■ 다양한 기능성과 제형으로 건강하게 체중 관리하는 뉴스킨 파마넥스 ‘에이지락 TRME’

▲ 뉴스킨 파마넥스의 ‘에이지락 TRME’

뉴스킨 파마넥스의 ‘에이지락 TRME’는 체중조절 목표에 따라 개별 또는 여러 제품을 조합해 섭취하는 타깃형 체중조절 제품이다. 유로모니터 선정 2년 연속 대한민국 1위 체중조절&웰빙 브랜드 파마넥스의 최신 기술력을 통해 건강한 체중 관리를 돕는다. △스타트윈 △쉐이프 에스 △마이 트라이엄프 △마이 엣지 △TRME 쉐이크+까지 제품별 차별화된 기능성과 다양한 제형으로 구성됐다.

특히 베라 앱과 연계 시 보다 체계적인 섭취가 가능하다. 앱 내 ‘TRME 케어’ 기능으로 개인별 체중 조절 계획에 따른 식사, 운동, 수면 활동을 ‘TRME 다이어리’에 기록하고 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각종 ‘TRME 미션’으로 즐거움을 더해 꾸준한 운동 습관 형성을 돕는다.

■ 약산성 저자극으로 세심하게 Y존 관리하는 아로마티카 ‘퓨어 앤 소프트 여성청결제’

▲ 아로마티카의 ‘퓨어 앤 소프트 여성청결제’

아로마티카의 ‘퓨어 앤 소프트 여성청결제’는 약산성의 저자극 거품 포뮬러로 Y존 관리에 특화된 제품이다. 식물 유래 세정 성분 및 에센셜 오일이 피부 진정과 항균을 돕고, 불쾌한 냄새까지 세심하게 잡아준다. 특히 프리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 등 유산균 4종을 함유해 피부 방어력 강화는 물론 최적의 pH 환경 유지와 건강한 Y존 밸런스 관리에 도움을 준다.

■ 비타민 콤플렉스로 손톱에 영양 전달하는 웨이크메이크 ‘스트롱 그로쓰 네일 강화제’

▲ 웨이크메이크의 ‘스트롱 그로쓰 네일 강화제’

웨이크메이크의 ‘스트롱 그로쓰 네일 강화제’는 비타민 콤플렉스가 손톱에 집중적으로 영양을 공급해 관리해준다. 콜라겐 합성을 돕는 비타민 C를 비롯해 비타민 B가 손톱 건강에 도움을 주며, 비타민 A는 손톱에 활력을 부여하고 비타민 E가 보습을 강화한다. 뿐만 아니라 손톱의 90%를 구성하는 케라틴 성분을 함유해 손톱 부러짐과 깨짐을 방지해준다.

업계 관계자는 "자기 관리가 철저한 쉬코노미족을 중심으로 뷰티뿐만 아니라 웰니스까지 자신을 위해 투자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며 “디바이스,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우먼 케어’ 아이템으로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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