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성에 대한 호기심 갖는 아이, 가정에서의 성교육 방법

2023.09.15. 13:38:28
조회 수
1,974
6
댓글 수
4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Q. 아이가 성에 대한 호기심이 늘어났는지 자꾸 이상한 질문을 하기 시작합니다. 또 친구와 의사 놀이를 하다가 성에 대한 호기심이 담긴 대화를 나누는 것을 듣고 깜짝 놀랐어요. 아직 만 6살 아이라 어리다고만 생각했는데 이런 호기심이 정상인지, 또 아이의 질문에 어떻게 설명해 줘야 할지 궁금합니다.  

▲ (사진=픽사베이)
▲ (사진=픽사베이)

A. 부모가 자녀와 대화를 나눌 때 옳고 그름의 차이를 이야기하는 것은 쉬울 수 있지만 '성'을 주제로 하는 이야기는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아주 어린아이는 자신의 생식기를 포함한 신체 일부 부위를 만지고 찌르고 당기고 하면서 자신의 몸을 탐구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아이가 자라는 과정에서 신체 부위와 각각의 역할에 대해 알 수 있도록 부모가 잘 인도해 줘야 합니다. 

이를 위해 어떤 행동들이 성 호기심에 대한 정상적인 행동인지 짚어봅니다. 이를 통해 가정에서의 기본적인 성교육 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봅니다. 

정상적이라고 판단할 수 있는 성적 행동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들이 말하는 만 2~6세의 일반적인 성적 행동은 공공장소 또는 사적인 장소에서 성기를 만지는 행위, 또래 또는 동생의 성기를 보거나 만지는 행위 , 또래에게 성기를 보여주는 행위, 누군가에게 너무 가까이 서 있거나 앉아 있는 행위, 또래나 어른들의 벌거벗은 모습을 보려고 하는 행위 등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아이의 성적 행동이 이 같은 호기심 이상으로 나타난다면 부모도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성적 행동 문제는 내 자녀는 물론 다른 자녀에게도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신체적 또는 성적 학대나 활동에 대한 노출을 나타낼 수도 있기 때문이죠. 

예를 들어, 아이가 너무 자주 성적 행동을 하고 그 행동을 수정할 수 없는 경우, 자신이나 타인에게 정서적 또는 육체적 고통이나 부상을 입히는 경우, 신체적 공격성과 관련이 있거나 강제 또는 강제력을 수반하는 경우, 성인의 성행위를 모방하는 행동을 하는 경우 등에는 아이가 자신의 행동이 올바르지 않다는 것을 인지하고 행동을 교정할 수 있도록 적극 개입해야 합니다. 

가정에서의 기본적인 성교육 방법

그렇다면, 부모는 언제부터 성에 대해 알려줘야 하고, 어떻게 아이가 자신의 몸을 보호할 수 있게 가르칠 수 있을까요?

아이가 만 3~5세 일 때 아이의 신체에 대해 알려주기 시작해야 합니다. 이 무렵 아이들은 성적 신체 부위(부모와 자신의 것)와 아이가 어떻게 태어나는지에 대한 호기심을 보입니다. 또한 자신의 성기를 탐색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때문에 이 무렵부터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성교육을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1. 적절한 언어를 사용해 주세요

아이 수준에 맞는 언어로 가슴, 엉덩이, 생식기 등의 신체의 여러 부위에 해당하는 이름을 알려주세요. 신체 부위에 대한 특별한 이름이 있는 이유를 이해시키되 적절한 이름을 가르쳐 주는 것이죠. 이와 함께 각 신체 부위의 역할도 아이에게 적합한 수준으로 설명해 주세요.  

2. 애정을 강요하지 마세요

아이에게 원치 않는 사람에게 포옹이나 뽀뽀를 강요하지 마세요. 심지어 할머니나 할아버지에게 하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것은 아이의 권리입니다. 특히 신뢰할 수 있는 어른의 부적절한 손길은 때론 아이에게 혼란을 줄 수 있습니다. 

아이가 원치 않는 뽀뽀보다는 악수를 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아이의 몸이 자신의 것이라는 생각을 어릴 적부터 알려주세요. 그리고 그것을 자신이 보호해야 한다고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자녀가 다른 사람에게로 원치 않는 터치를 받았다면 그것을 신뢰할 수 있는 어른 혹은 부모에게 말할 줄 아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3. 어떤 것이 좋고 나쁜 손길 인지에 대해 설명해 주세요 

사람들이 서로를 위하고 돕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방법으로 '좋은 손길(터치)'을 설명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포옹, 손잡기, 악수 등은 좋은 손길이며, '나쁜 손길'은 아이가 좋아하지 않고 불편해서 멈추길 원하는 종류의 것입니다. 즉,  사적인 부위를 때리거나 만지는 것과 같습니다. 

이럴 때에는 자녀에게 “아니오. 싫어요”라고 말해야 하며 불편함과 혼란함을 주는 접촉에 대해 상대에게 알려줄 필요가 있다고 알려줘야 합니다. 

4. 아이에게 확실한 규칙과 가이드라인을 설정해 주세요

자녀에게 그들의 사적인 부분이나 속옷으로 가려진 것을 보거나 만지는 것은 아무나, 아무 곳에서나 해서는 안 된다고 가르쳐 주세요. 아이가 규칙을 잘 따르고 이 가이드라인을 염두에 둔다면 '나쁜 손길'을 더 즉각적으로 인식하게 될 것입니다.  

아이가 나이가 들면서 경계가 바뀌어야 할 수 있습니다. 즉, 취학 후에는 아이가 엄마나 아빠의 무릎에 앉는 것을 원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아이가 원하지 않는다고 말하면 아이의 감정에 존중해 주시길 바랍니다.

5. 아이의 미디어 노출을 통제하고 적절한 대안을 제공해 주세요

비디오 게임, 유튜브 영화 및 각종 프로그램의 시스템을 알아보고 보호자 통제 가 가능하도록 해야 합니다. 이는 아이가 의도치 않게 미디어에서 성적인 콘텐츠에 노출되는 것을 피하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아이는 우연히 성적인 콘텐츠를 보더라도 그 사실을 말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부모가 인지해야 합니다. 때문에 최대한 불필요한 미디어 노출을 통제하고 대안이 가능한 아이용 콘텐츠가 제공해야 합니다. 

▲ (사진=픽사베이)
▲ (사진=픽사베이)

예상치 못했던 아이의 질문이나 행동은 부모에게 불안감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들은 아이들이 또 얼마나 자신의 발달에 대해 이해하는지 앞으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되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글 = 민경미 (유아 특수교육 교사)


노유래 기자/thekid@manzlab.com


ⓒ 맨즈랩(http://www.manzlab.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맨즈랩 주요 기사]
· 스타필드, PCIe Gen5 SSD에서 로딩시간은 어떨까
· 자녀의 사춘기가 무서운 부모님에게
· 1시간 동안 딱 100명! ···넥슨, ‘블루 아카이브’ X PEER 팝업스토어 오픈
· 아이도 ‘명절증후군’ 앓는다? 자녀의 명절증후군 예방법
· 몬헌 20주년을 준비하는 ‘MSI X CAPCOM’ 한정판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기획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현대차 '전고체 배터리' 탑재한 고성능 헤일로 카, 2031년 이전 출시 예고 오토헤럴드
트럼프 규제 완화에 美 완성차 업계 '횡재'... 현대차그룹 '7조' 비용 절감 기대 오토헤럴드
[족보 탐구 ③ 미니밴] 왜건 몰아내고 두 회사 기사회생시킨 '공간 혁명의 마법' 오토헤럴드
불붙은 배터리 "냅다 던져 버려" 닷지의 황당무계한 배터리 탈출 특허 오토헤럴드
[공수전환] "530km 루체 vs 600km 토르칼" 페라리·벤틀리 첫 전기차의 두 해법 오토헤럴드
아카마이, AI 시대 맞아 분산형 클라우드 및 다층 보안 전략 공개 미디어픽
토요타, WEC 대역전승... 제네시스 마그마, 통한의 페널티 ‘톱10’ 실패 오토헤럴드
[EV 트렌드] '차체에 숨긴 700kg 다운포스' 테슬라, 로드스터 신기술 특허 오토헤럴드
[정보/루머] GDDR7을 준비하는 AMD 및 윈도 12·코파일럿+ PC를 지우려는 MS 등 (4) 다나와
[공수전환] 최대 66km 차이... 제네시스 GV90 '일반형 vs 네오룬' 선택은? (1) 오토헤럴드
트럼프, 연비 규제 "없던 일로"... 천문학적 투자한 글로벌 완성차 업계 ‘발칵’ (1) 오토헤럴드
현대차그룹, 포드 제치고 美 ‘빅3’ 사상 첫 진입 전망... 3분기 역전 초읽기 (1) 오토헤럴드
[족보 탐구 ② SUV] 스포티지가 원조? 전장에서 출발, 지구촌 패밀리카로 오토헤럴드
"꽈배기처럼 베베 꼰 자동차" 렉서스×미스치프, 초현실 왜곡 조각상 공개 오토헤럴드
2019 컨트롤(CONTROL) 후속작, 액션 어드벤처 RPG 컨트롤 레조넌트(CONTROL Resonant) (1) 블루프레임
"드디어 따라 잡았다" 제네시스, 렉서스와 초기품질 ‘공동 1위’ 대이변 (1) 오토헤럴드
[공수전환] "193마력 가솔린 vs 245마력 하이브리드" 신형 투싼 뭘 사야 할까 오토헤럴드
[족보 탐구 ① 스테이션 왜건] 유럽이 아니었네... 시작은 미국 기차역 '디포 핵' 오토헤럴드
"무뇨스 사장도 가세" 美ㆍ中 정상회담 앞두고 '중국산 봉쇄' 한 목소리 오토헤럴드
"무뇨스 사장도 가세" 美ㆍ中 정상회담 앞두고 '중국산 봉쇄' 한 목소리 오토헤럴드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