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도요타 쿠라가이케 · 산업기술 기념관서 찾은 '방직기에서 시작된 車 만들기'

2023.10.30. 16:42:43
조회 수
1,960
1
댓글 수
1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나고야=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도요타가 지난 25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다음달 5일까지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되는 '2023 재팬 모빌리티쇼'를 통해 미래 비전을 엿볼 수 있는 4종의 신규 콘셉트카를 공개한 가운데 브랜드 시작과 자동차 만들기 철학이 담긴 기념관 2곳을 찾았다. 

앞서 도요타는 2030년까지 총 30종의 전기차 도입과 함께 연간 350만 대의 글로벌 전기차 판매 목표를 밝힌 바 있다. 또 이번 모빌리티쇼를 통해 이를 구체화하는 첫 여정인 순수전기 콘셉트 'FT-3e', 'FT-Se' 2종과 목적기반 콘셉트카 '카요이바코', 'IMV 0' 등을 공개했다.

이번 모빌리티쇼 기간 일본 아이치현에 있는 도요타 시에 위치한 2곳의 브랜드 기념관을 찾아 향후 도요타의 전동화 전략을 유추할 수 있는 자동차 만들기 철학에 대해 알아봤다.

먼저 찾은 곳은 아이치켄 도요타시에 위치한 도요타 쿠라가이케 기념관으로 이 곳은 1937년 도요타 브랜드 창립 이래 자동차 누적 생산대수 1000만대 달성을 기념하며 1974년 9월 설립됐다. 

도요타 창업자인 도요다 키이치로와 그의 동료들이 지금의 기초를 어떻게 만들어 냈는지를 알 수 있는 창업기를 소개하는 해당 시설은 도요타 창업 전시실과 쿠라가이케 아트살롱, 난잔(南山)농원으로 불리는 도요다 키이치로 저택 등으로 구성된다.

이들 중 도요타 창업 전시실은 방직기 사업으로 시작해서 자동차 제작으로 이어진 브랜드 역사와 함께 창업 초기 차량 전시, 라디오라마, 1/5배율 모델 전시 등과 함께 도요타의 역사를 담은 동영상 및 사진 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전시를 통해 도요타의 기원은 도요다 사키치가 평생의 열정으로 발명한 동력 직기에서 시작됨을 확인 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쿠라가이케 기념관은 도요다 사키치와 그의 아들 키이치로의 프로필과 함께 방적 및 직조 기계에서 시작된 사업을 바탕으로 자동차에 이르기까지 도요타가 발전해 온 과정을 소개한다.

특히 해당 전시실에는 1955년 첫선을 보이며 일본에서 국민차 시대를 연 도요펫 크라운 모델이 전시되고 도요타 최초의 승용 모델 AA 세단 또한 실물로 전시되어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 밖에도 다양한 사진을 통해 키이치로의 출생부터 방직기 발명과 제조, 자동차 산업으로의 발전, 일본 국산차 개발, 도요타 자동차공업의 설립, 코로모 공장 완공 등을 보여주는 사진이 70m 길이의 갤러리로 구성되어 브랜드 역사를 쉽게 살펴볼 수 있었다. 

이어 방문한 나고야시 니시구에 위치한 도요타 산업기술 기념관은 1994년 6월, 도요다 사키치가 자동직기 연구 및 개발을 위해 지은 시범 공장의 건물을 활용해 그 자리에 개관됐다. 

해당 기념관은 크게 섬유기계관, 자동차관으로 구성되고 두 전시실에서 도요다 사키치 및 도요다 키이치로의 업적을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이 별도로 마련된 부분도 눈에 띄었다. 

또 각 전시실에서는 전시물을 활용해 다양한 시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근대 일본의 핵심산업 가운데 하나인 섬유기계 원형직기와 증기기관, 일본 산업발전을 이끈 자동차 공학 가운데 주조, 단조, 절삭 등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자동차 관에는 도요타의 자동차 제작을 다양한 각도에서 소개하고 있었다. 자동차 공장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전시실은 자동차 사업 창업기, 시대를 내다본 차량 개발, 개발기술, 생산기술, 도요다 키이치로 등 총 5개 공간으로 구성됐다. 

1936년 출시한 도요타 AA형 승용차, 1955년 생산된 초대 크라운 등 시대를 대표하는 9대의 자동차와 안전기술, 고연비 기술, 배기가스 감축 기술 등 도요타 자동차 안에 담긴 기술력의 역사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자동차 사업 창업기는 도요다 사키치의 이념을 이은 도요다 키이치로가 국산 자동차 산업을 실현한다는 꿈을 위한 동료들과의 결의, 자동차부서 설치, 생산기술과 고객중심 판매 체제의 구축, 'Just in Time' 철학을 기초로 한 양산 체제 준비, 경영 위기 극복 등 도요타자동차가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근간이 된 역사를 소개했다. 

시대를 내다본 차량 개발 파트에선 1950년대부터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고객의 요구와 사회적 요청’에 부응하기 위해 도요타가 자동차 개발에 도전하며 계승해온 '제품 제조(모노즈쿠리)' 이념을 이어온 역사를 연대순으로 소개했다.

이어 개발기술과 생산기술 코너에서는 창업기부터 이어져 온 개발기술의 역사를 소개하며 각 시대를 대표하는 도요타의 차량들을 전시하고 원재료 개발부터 디자인과 설계, 시험, 평가 등 폭넓은 각도로 자동차 기술의 과거와 현재를 비교하여 볼 수 있었다.


김훈기 기자/hoon149@gmail.com


ⓒ 오토헤럴드(http://www.autoherald.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기획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족보 탐구 ④ 해치백] 폭스바겐이 아니었으면 사라지고 없었을 '작은 거인' 오토헤럴드
[EV 트렌드] "모델 3 대신 BMW i3 겨냥" 폴스타 2, 2세대는 스포츠 세단 오토헤럴드
[공수전환] "급속충전 PHEV 3파전" 뷰익 E7·BYD 씨라이언 6·토요타 RAV4  오토헤럴드
[정보/루머] 노바 레이크 출시 준비를 착실히 진행 중인 인텔 및 새로운 칩렛 구조로 재기를 꿈꾸는 AMD RDNA 5 등 다나와
[EV 트렌드] "부활 1년 만에 또 단종" 쉐보레 볼트, 생산량 줄이고 내년 종료 오토헤럴드
"왜건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오펠, 차세대 아스트라 예고 'STX 콘셉트' 오토헤럴드
'다나와X오늘의집 북촌 데스크테리어 팝업'서 펼쳐지는 책상 위 변화 다나와
하드웨어와 인테리어의 절묘한 만남, '다나와X오늘의집 북촌 데스크테리어 팝업' 다나와
취향 담은 책상 위 나만의 공간,'다나와X오늘의집 북촌 데스크테리어 팝업 스토어'서 만난다 다나와
나만의 취향으로 채우는 책상, '다나와 X 오늘의집 북촌 데스크테리어'에서 완성 다나와
게이밍 데스크테리어의 완성, '다나와X오늘의집 북촌 데스크테리어 팝업 스토어' (1) 다나와
책상 위 취향을 완성하는 방법! '다나와X오늘의집 북촌 데스크테리어' (1) 다나와
현대차 '전고체 배터리' 탑재한 고성능 헤일로 카, 2031년 이전 출시 예고 오토헤럴드
트럼프 규제 완화에 美 완성차 업계 '횡재'... 현대차그룹 '7조' 비용 절감 기대 오토헤럴드
[족보 탐구 ③ 미니밴] 왜건 몰아내고 두 회사 기사회생시킨 '공간 혁명의 마법' 오토헤럴드
불붙은 배터리 "냅다 던져 버려" 닷지의 황당무계한 배터리 탈출 특허 (1) 오토헤럴드
[공수전환] "530km 루체 vs 600km 토르칼" 페라리·벤틀리 첫 전기차의 두 해법 오토헤럴드
아카마이, AI 시대 맞아 분산형 클라우드 및 다층 보안 전략 공개 미디어픽
토요타, WEC 대역전승... 제네시스 마그마, 통한의 페널티 ‘톱10’ 실패 오토헤럴드
[EV 트렌드] '차체에 숨긴 700kg 다운포스' 테슬라, 로드스터 신기술 특허 오토헤럴드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