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만테크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 간의 일정으로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2023의 넷마블 부스에 파노라믹 뷰 케이스로 잘 알려진 ‘잘만 P30’을 협찬했다.
'잘만 P30'은 시원스러운 파노라믹 뷰로 일반 데스크톱 PC 케이스와 차별화된 매력을 뽐낸다. 잘만 케이스 특유의 깔끔한 디자인과 차별화된 쿨링 능력, 탄탄한 내구성을 자랑해 튜닝PC 케이스의 정석으로 불릴 만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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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강화유리 사이에 철제 섀시가 존재하지 않는 프레임리스 엣지(Frameless Edge) 설계로 더 시원스럽게 내부를 볼 수 있고, 원추형 볼헤드핀 고정 방식을 채택해 조립 편의성을 높였다.
케이스 곳곳에 마련된 통풍구와 3개의 쿨링 팬을 통해 시원한 외부 공기를 효과적으로 흡입하고 배출함으로써 쾌적한 내부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총 3개의 120mm 쿨링 팬을 탑재했다. 먼저 철제 패널이 위치한 우측면에 흡기를 담당하는 2개의 팬이 장착됐고, 후면에는 공기를 배출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120mm 팬이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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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성도 뛰어나다. 최대 420mm의 그래픽카드를 포함해 최대 173mm의 CPU 쿨러 장착이 가능하다. 또한 내부 섀시의 경우 약 0.7T에서 0.8T 수준의 두께로 만들어졌고, 측면 철제 패널은 0.8~0.9T, 강화유리는 약 3.8T 수준의 두께로 만들어지는 등 내구성도 뛰어나다.
'잘만 P30' 케이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일전에 게재된 '튜닝과 쿨링, 가격까지...완성도 높은 어항 케이스 '잘만 P30' 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넷마블 부스에서 약 100여 대의 시연PC에 잘만의 가상 7.1채널 게이밍 헤드셋인 'ZM-HPS310'이 사용됐다. 심플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잘만 ZM-HPS310'은 고급스러운 표면 가공을 곁들였고, 50mm 유닛에서 뿜어내는 섬세한 가상 7.1채널 서라운드 사운드가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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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저음이 강조된 세팅은 마치 실사와 같은 음질을 들여주며, 제공되는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다양한 세부 음장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매직 보이스 및 노이즈 캔슬링 기능 등도 탑재된 고성능 마이크를 통해 즐길 수 있다.
유선 컨트롤러는 볼륨 조절 및 마이크 ON/OFF, LED 효과 조절 등 필수 기능 키만을 배치해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고, 적절한 위치에 배치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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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40g에 불과한 가벼운 무게와 과도한 압박감 없이 머리에 자연스럽게 밀착되는 편안한 헤드 밴드는 장시간 사용에도 안락함과 쾌적함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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