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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혼다 정도는 가볍게...코나 일렉트릭, 獨 유력지 평가 신형 e:Ny1 압도

2023.11.24. 10: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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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위 현대차 코나일렉트릭, 아래 혼다 e:Ny1 사진 위 현대차 코나일렉트릭, 아래 혼다 e:Ny1

[오토헤럴드=김흥식 기자]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이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가 실시한 비교평가에서 혼다 신형 e:Ny1를 모든 면에서 압도했다. 독일 자동차 전문 매체 ‘아우토 빌트(Auto Bild)’가 최근 실시한 전기차 SUV 비교평가에서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은 전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바디, 편의성, 파워트레인, 주행성능, 커넥티비티, 친환경성, 경제성 7가지 항목을 평가한 결과 코나 일렉트릭은 종합점수 583점으로 530점에 그친 혼다 e:Ny1을 53점 차이로 압도했다. 코나 일렉트릭은 넓은 실내 공간과 다양한 편의장비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바디와 편의성 항목에서는 혼다 e:Ny1보다 각 15점과 13점씩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우토 빌트는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Auto Motor und Sport, 이하 AMS), 아우토 자이퉁(Auto Zeitung, 이하 AZ)과 함께 신뢰성 높은 독일 3대 자동차 매거진 중 하나로 불린다.

권위있는 유력지 평가에서 코나 일렉트릭이 혼다가 유럽 전기차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출시한 신형 e:Ny1보다 모든 부분에서 앞섰다는 점을 입증 받으면서 독일은 물론 유럽 전역의 소비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혼다가 유럽 전기차 시장 공략을 위해 지난 10월 공개하고 내년 초 고객 인도를 시작하는 e:Ny1은 전륜구동을 기반으로 201마력의 최고 출력과 62kWh 배터리로 최대 265마일(약 426km)를 주행 할 수 있다. 유럽에서는 코나 일렉트릭과 푸조 e-2008,  BYT Atto3 등과 경쟁한다. 

 


김흥식 기자/reporter@autoherald.co.kr


ⓒ 오토헤럴드(http://www.autoherald.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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