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지금 싱가포르에서 주목해야 할 레스토랑&바

2023.12.08. 13:05:00
조회 수
1,095
5
댓글 수
3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The Dragon Chamber
스피크이지 레스토랑, 더 드래곤 챔버

아는 사람만 알음알음 찾아갈 수 있는 가게들이 있다. 은밀한 재미가 있는 곳, 스피크이지 바(Speakeasy Bar)다. 스피크이지 바는 미국 금주법이 생겨나던 1920년대부터 생겨난 무허가 주점이나 주류 밀매점을 통칭한다.

‘더 드래곤 챔버’는 스피크이지 바를 모티브로 한 차이니즈 레스토랑이다. 맥주 냉장고를 열면 레스토랑 입구가 나온다. 레스토랑의 내부 인테리어는 중국 삼합회의 비밀 은신처와 도박장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사방이 네온사인 번쩍이는 사이버 펑크 톤이다. 벽면에는 이소룡, 용, 조디악 동물 그래픽이 가득 그려져 있다. 사실 낙서되어 있다는 표현이 정확하다. 시그니처 메뉴는 닭 튀김(Fire Craker)과 와규 트러플 호펀(Wagyu Truffle Beef Hor Fun). 거의 모든 메뉴가 창의적이고 시중에서는 보기 힘든 메뉴다. 참고로 ‘악어 발(Dragon’s Claw)’ 요리도 있다. 도전적이고 펑키한 차이니즈 레스토랑.


●Scaled by Ah Hua Kelong
산지 직송, 스케이드 바이 아 후아 켈롱

켈롱(Kelong)은 양식장을 뜻한다. 사실 그보다 더 포괄적이긴 의미다. 과거에는 켈롱을 양식장이자 어부의 생활공간으로 사용했기 때문이다. 현재는 필리핀,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근해에서 종종 찾아볼 수 있다.

‘스케일드 바이 아 후아 켈롱’은 싱가포르 북쪽과 동쪽 해안에 2곳의 켈롱을 둔 ‘아 후아 켈롱’에서 운영하는 해산물 전문 레스토랑이다. 생산, 유통, 조리까지 원스톱으로 이뤄지니 신선함은 당연하고, 가격까지 저렴하다. 사방 어디든 바다인 싱가포르라 해산물이 당연하게 저렴할 것이라 넘겨짚곤 하는데 천만의 말씀. 싱가포르는 해산물의 대부분을 말레이시아나 인도네시아에 수입한다. 비교 불가로 저렴하기 때문이다.

이곳은 레스토랑 소유의 켈롱에서 치어부터 직접 키워 식당에 재료를 공급하기 때문에 수입산과 비슷한 가격으로 국내산(싱가포르)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것이다. 좋은 해산물을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은 원재료의 형태를 훼손하지 않고 찌거나, 굽거나, 삶거나, 생으로 먹는 것이다. 다시마를 위에 곁들인 새우구이, 삶은 홍합을 얹은 홈메이드 커리를 가장 추천한다. 훈제한 농어를 파테(Pate)로 만들어 내어주는 메뉴도 인상 깊다. 재료가 다하는 집이다.


●The Coconut Club
나시 르막, 더 코코넛 클럽

싱가포르에는 ‘로작(Rojak)’이라는 음식이 있다. 일종의 샐러드인데, 정해진 재료나 레시피가 없다. 보이는 걸 다 넣고 섞으면 로작이다. 애초에 로작이란 단어가 말레이어로 ‘섞다’라는 뜻이다. ‘얼마나 조화롭게 잘 섞였는가’가 로작의 방점이다.

싱가포르는 그야말로 로작 같은 나라다. 식문화만 봐도 그렇다. 각국의 다양한 특징이 음식에 오묘하게 녹아있다. 대표적으로 ‘나시 르막’이 그렇다. 나시 르막은 말레이시아의 전통음식이다. 나시(Nasi)는 말레이어로 ‘쌀밥’을, 르막(Lemak)은 ‘코코넛 밀크(지방)’을 뜻한다.

더 코코넛 클럽은 나시 르막을 전문으로 내는 레스토랑이다. 이곳 나시 르막의 기둥은 판단 잎과 코코넛 밀크로 지은 쌀밥이다. 이외에는 다섯 가지 안팎의 반찬으로 구성되는데 엄격히 정해진 틀은 없다. 더 코코넛 클럽은 튀긴 멸치, 땅콩, 삼발 등 기본적인 반찬과 2가지의 고기 요리, 2가지의 채소 요리를 내어준다. 밥은 얼마든지 리필이 가능하다. 더 코코넛 클럽은 미쉐린 빕구르망에 이름을 올렸다.


●Lau Pa Sat
전설의 호커 센터, 라우 파 삿

라우 파 삿은 싱가포르에 있는 모든 음식을 만날 수 있는 ‘호커 센터(Hawker Center)’다. 호커 센터는 음식을 판매하는 노점이 모여있는 복합시설을 뜻한다. 라우 파 삿은 19세기에 건설된 마켓으로 싱가포르 금융 지구의 심장부에 자리한다. 1973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오후 7시부터는 차도를 막고 사테 거리를 조성한다. 사테는 양념 된 고기를 꼬치에 꽂아 구운 후 소스를 찍어 먹는 요리다. 소스는 주로 땅콩으로 만든다. 시원한 맥주 한 잔과 찰떡궁합.

라우 파 삿에서 꼭 먹어봐야 할 음식을 나열하자면 역시 1등이 칠리크랩, 이외에도 가자미찜, 맛조개 구이, 마늘 볶음밥, 하이난 라이스 등 먹거리 산더미다. 최근에는 지역 양조장에 만든 싱가포르 로컬 수제 맥주도 판매한다. 사람이 가득 모이는 시장 같은 곳에서 맛집을 찾는 건 어렵지 않다. 사람이 줄 서 있는 곳이 정답이다.

●Mama Diam
구멍 가게, 마마 디암

마마 디암(Mama Diam)은 작은 식료품점을 뜻한다. 주로 정부(HDB, Housing Development Board)에서 싱가포르 시민에게 임대하는 공공임대주택 가장 아래층에 위치하며 높은 확률로 에어컨이 없고, 취급 상품이 아주 광범위한 것이 특징이다. 쉽게 말하면 구멍가게다. 198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는 싱가포르 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었는데, 세븐일레븐 같은 편의점이 사방에 들어서며 오늘날에는 점점 자취를 감춰가는 중이다.

마마 디암은 과거 마마 디암(구멍가게)을 콘셉트로 꾸민 스피크이지 바다. 외부 인테리어는 영락없는 문방구의 모습인데 잡지가 가득 놓인 책장을 밀고 들어서면 어둑한 바가 나온다. 이곳의 메뉴들은 대부분 과거 사랑받았던 싱가포르의 소울푸드를 재해석한 스타일이다.

시그니처 메뉴로는 ‘크랩 쿠에 파이 티(Crab Kueh Pie Tee), 드렁큰 치킨 룰라드(Drunken Chicken Roulade), 버터 복싱 치킨(Butter Boxing Chicken)’등이 있다. 칵테일은 ‘판단(Pandan), 사워 플럼(Sour Plum), 할리아(Halia)’와 같은 독특한 싱가포르만의 장점을 살렸다.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메뉴는 ‘차이 타릭 브루(Chai Tarik Brew)’. 파격적이다.

●Synthesis
한의원, 신디시스

1950년대 싱가포르 한의원을 콘셉트로 꾸민 바다. 마마 디암을 연출한 세바스찬 앙(Sebastian Ang)의 2번째 업장인데, 그의 할머니가 오래 전 한의원을 운영했다고 한다.

이곳 역시 스피크이지 바. 약제 상자 뒤쪽으로 출입구가 위치한다. 내부는 마마 디암보다 좀 더 팬시하고 고혹적인 분위기다. 레드 컬러의 소파와 강렬한 네온이 공간을 가득 메운다. 언뜻 클럽에 온듯한 분위기도 난다. 신디시스(Synthesis)는 ‘합성’을 뜻하는데 조화로운 균형을 추구하는 전통 중국 의학에서 영감을 받아 붙인 이름이라고 한다.


글·사진 강화송 기자 취재협조 싱가포르관광청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기획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정보/루머] 시작하자마자 진화할 인텔 와일드캣 레이크 및 10년 만에 명기 부활시킨 AMD 등 다나와
국내 인기 상종가 DDR5 메모리, SSD 기업, 에센코어-클레브 컴퓨텍스 2026 부스 브레인박스
컴퓨텍스 2026 에서 만나는 ADATA 부스 브레인박스
[모빌리티 인사이트] '중국 70%, 유럽 13%' 자율주행, 두 개의 시선 오토헤럴드
제네시스 마그마 "목표는 완주" 한국 최초 르망24시 최상위 클래스 도전 오토헤럴드
[EV 트렌드] 중국산 테슬라 불티 '모델 Y 효과, 8만 5000대 돌파' 오토헤럴드
[모빌리티 인사이트] '관세가 바꾸는 시장' USMCA 재협상 앞두고 저가차 실종 오토헤럴드
페라리, 르망 3연패 노린다 499P 앞세워 WEC 하이퍼카 클래스 우승 사냥 오토헤럴드
타이치 10주년 그리고 AI, 엔터플라이즈까지 컴퓨텍스 2026 애즈락 부스를 가다. 브레인박스
RTX 5090 시대, 서멀 그리즐리가 꺼낸 두 장의 카드…CPU 냉각과 전원 감시를 동시에 겨냥하다 [컴퓨텍스 2026] 뉴스탭
창립 30주년 맞은 렉사, AI 스토리지 코어 앞세워 고성능 메모리·스토리지 시장 공략 [컴퓨텍스 2026] (12) 다나와
기가바이트 40주년, 인피니티로 완성하고 감성으로 물들이다 [컴퓨텍스 2026] (12) 다나와
화이트 빌드에 진심! 로컬 AI 전력까지 책임진다 FSP [컴퓨텍스 2026] (14) 다나와
50주년 맞은 Acer가 그린 AI 시대의 일상 [컴퓨텍스 2026] (15) 다나와
인텔 노바레이크 다음 CPU 신제품 레이저레이크, 타이탄레이크, 해머레이크 정보 공개와 의미는? 동영상 있음 보드나라
[김흥식 칼럼] 39년 절대 지배자 '독일과 벤츠'를 추락 시킨 테슬라 오토헤럴드
강화된 쿨링 솔루션과 다양한 콜라보로 만나보는 MSI 그래픽카드 [컴퓨텍스 2026] (14) 다나와
컴퓨텍스 2026에서 볼 수 있었던 게이밍-콘텐츠 크리에이터 라이프, 커세어 (CORSAIRS) 부스에 가다. 브레인박스
컴퓨텍스 2026 @ MSI 노트북 기글하드웨어
인텔 컴퓨텍스 2026 키노트 기글하드웨어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