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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에서 만난 에이서 프레데터, 올해도 게이밍 노트북 시장 집중

2024.02.22. 10:2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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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PC 브랜드 에이서(Acer)가 올해도 국내에서 게이밍 노트북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에이서는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개최된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 2024'의 협찬사로 참여해 자사의 게이밍 브랜드 '프레데터(Predator)' 시리즈를 홍보하고 대회 진행 및 중계용으로 사용되는 PC와 노트북을 제공했다.

 

VCT 퍼시픽에서 공식 경기용 게이밍 PC 및 전시 부스로 참여

행사장 1층에는 발로란트 게임을 테마로 하는 포토 존과 매장은 물론 에이서의 전시 부스도 마련되어 있는데 프레데터 브랜드의 게이밍 데스크탑 PC와 노트북을 만나볼 수 있으며 17일과 24일에는 1:1 대결을 통해 특별한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VCT 퍼시픽 경기가 진행되는 3층 경기장에도 선수들이 사용할 공식 대회용 게이밍 데스크탑 PC로 에이서 프레데터 제품이 설치되어 있다. 또한 1층에 위치한 대회 중계실에서는 에이서 프레데더 게이밍 노트북을 중계진들이 사용하게 된다.

 

에이서 한국 지사장, 올해도 게이밍 노트북 시장 공략에 중점

VCT 행사장 투어를 마친 후에는 에이서 코리아 웨인 니엔(Wayne Nien) 지사장과 김홍철 차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미디어들과의 인터뷰도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 대한 설명을 부탁한다.

웨인 니엔: 이번 행사는 인텔과 발로란트(라이엇 게임즈)가 함께 하는 아시아에서 가장 큰 발로란트 게임 대회로 에이서는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다. 에이서는 1월달에 필리핀에서 발로란트 게임으로 프레데터 리그를 진행했는데 반응이 상당히 좋아서 게임사 쪽에서도 연락이 오고 인텔과 같이 참여하게 됐다.

 

에이서가 아닌 프레데터 브랜드를 전면에 내세운 이유는 무엇인가?

웨인 니엔: 지금 다른 제조사도 그렇게 하지만 프레데터는 에이서와 별도의 브랜드로 나눠서 프레데터는 게이밍, 에이서는 라이프 스타일으로 구분하고 있다. 한국에서 올해는 게이밍 제품 위주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고 프레데터 브랜드를 시장에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에 특별히 발로란트와 함께 하게 된 계기는?

웨인 니엔: 한국에서 게이밍 시장이 크다 보니 에이서 내부적으로 많은 검토가 있었다. 발로란트는 요즘 20대, 30대에서 인기가 많아서 에이서도 충분히 할 만 하다고 생각되어 같이 하게 되었다. 요즘 MZ 세대에게 이 게임이 워낙 인기가 많기 때문에 프로모션 타겟도 10대 후반부터 20대, 30대까지 잡고 있다.

 

해외에서도 프로모션 반응이 좋은 편인가?

웨인 니엔: 제가 게임을 잘 안하기 때문에 솔직히 이번 필리핀 대회가 열리기 전까지는 이렇게 반응이 좋을 줄 몰랐다. 그런데 이번에 가보니까 다른 나라에서도 상당히 인기가 많고 반응도 뜨거웠다. 그래서 인텔에서도 적극적으로 함께 하자고 얘기가 나왔었고 같이 하게 되었다.

 

지난 주말부터 지금까지 보기에는 오프라인 행사 자체가 성과가 있는 것 같은가?

웨인 니엔: 행사 첫 날부터 왔었는데 인플루언서 행사도 했었고 사람들이 기대 이상으로 많이 방문했다. 하루에 2~300명 이상 올 거라고 생각했는데 2배 이상으로 왔고 17일(일)에는 인플루언서가 없었는데도 토요일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왔었다. 에이서는 한국에서 오프라인 행사를 안한지 3~4년이 넘었기 때문에 감이 잘 안 잡혔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찾아와주셔서 저희 입장에서 감사할 뿐이다.

 

3~4년 만에 갖는 오프라인 행사인데 소감은 어떤가?

웨인 니엔: 에이서 코리아에 온 것은 2년 전 코로나 시기였고 다른 제조사들도 마찬가지였지만 2년 동안 행사를 하지 못했다. 취임했을 때부터 솔직히 오프라인 행사와 마케팅을 굉장히 하고 싶었다. 한국 소비자들에게 에이서 브랜드 인지도가 떨어진 것도 있고 에이서 제품을 모르는 사람들도 많았기 때문에 오프라인 행사를 하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제품 전시도 하고 소비자들도 우리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서 좋다.

 

며칠 동안 행사장에서 전시 부스를 운영했는데 제품을 체험한 관람객들 반응은 어떤가?

웨인 니엔: 게임을 하러 온 분들이라 다들 괜찮은 거 같다고 말씀은 하시는데 아직까지 커뮤니티나 인터넷에서 반응은 올라오기 전이라서 좀더 지켜봐야 할 거 같다. 지금 부스에 전시된 제품이 한국에서 실제로 판매되는 제품이고 반응도 나쁘지 않다.

 

이번 행사 참여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궁극적인 목표가 있는가?

웨인 니엔: 솔직히 제품 판매보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에서 에이서와 프레데터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으면 좋겠다. 2030 세대 뿐만 아니라 전체 게이밍 시장에서. 그리고 에이서 브랜드 인지도 자체가 사람들에게 좀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

 

인텔 코어 울트라 발표와 함께 올해 노트북 제조사들이 AI PC에 중점을 두고 있는데 에이서는 계속 게이밍에만 집중하나?

웨인 니엔: 어차피 14세대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가 들어가면 모두 다 AI PC지 않은가? 한국에서는 삼성, LG가 있고 이들 대기업은 게이밍에 주력하지 않으므로 외산 브랜드에게는 게이밍 시장이 중요하다. 그래서 앞으로도 게이밍 시장을 계속 공략할 계획이다. 물론 AI PC도 포기할 순 없지만 에이서 내부적으로는 게이밍으로 더 많은 투자를 할 것이다.

 

행사를 3~4년 만에 했는데 앞으로도 이런 오프라인 행사를 계속 늘려나갈 계획인가?

웨인 니엔: 물론이다. 앞으로도 이런 게이밍 대회는 물론 대학교 캠퍼스 이벤트 같은 것도 기획 중이다. 마침 마케팅 경험이 있는 김홍철 차장도 합류하게 되어 오프라인 행사를 더 많이 진행할 예정이다. 아직은 검토 중에 있지만 팝업 스토어나 캠퍼스 이벤트로 10대 후반 및 20대 초반을 타겟으로 하고 있는데 학생들은 게이밍 시장에서 중요한 고객층인거 같다.

 

외산 브랜드와 국내 업체의 차이가 A/S인데 국내 취임 이후 A/S 변화에 대해 자세히 알려달라

웨인 니엔: 지사장으로 한국에 오기 전까지만 해도 에이서의 A/S는 큰 문제였다. 센터는 한군데 밖에 없었고 전국망도 안되서 고객 불만도 많았지만, 한성 컴퓨터와 A/S를 진행한지 1년 정도가 지났는데 전국망 서비스 센터를 갖추게 되면서 소비자들의 피드백도 나쁘지 않고 서비스 문제도 많이 개선됐다. 전국 10개 한성 직영 센터에서 직접 수리가 가능하고 그 이외의 100여 개 이상 지역 대리점에서는 입고 후 가까운 직영 센터로 넘겨 처리하는 방식이다.

 

외산 게이밍 노트북은 특정 주력 모델을 중심으로 마케팅을 펼치는 경우가 많은데 에이서에서는 어떤 제품을 꼽을 수 있나?

웨인 니엔: 에이서가 주력으로 밀고 있는 모델은 작년 하반기에 출시한 헬리오스 네오라는 제품으로 지포스 RTX 4060급 게이밍 노트북 시장에서 가성비 제품 마케팅으로 좋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중계는 노트북으로 하지만 경기는 데스크탑 PC로 진행하는데 국내에도 프레데터 데스크탑 PC 출시 계획이 있는가?

웨인 니엔: 지금 준비 중이며 올해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다. 경기장에서 사용하는 PC도 다 프레데터 데스크탑 본체여서 이번 기회를 통해 일단 제품을 노출시키고 본사와 협의하여 PC도 출시할 예정이다.

 

다른 브랜드는 완제품 PC 뿐만 아니라 베어본 제품으로도 많이 출시하는데 에이서도 그럴 생각인가?

웨인 니엔: 그것은 아직 검토 중이다. 베어본 제품도 가져올지 완제품 PC로만 출시할지는 시장 조사를 좀더 해봐야 할 것이다.

 

지난 해 다른 제조사들은 밸브 스팀덱 출시에 맞춰 핸드헬드 UMPC 제품을 선보였는데 에이서는 그럴 계획이 없나?

웨인 니엔: 본사 내부에서도 검토는 해봤지만 그 시장은 갑자기 뜨고 갑자기 사라진 것 같다. 계속 지켜보고 있긴 한데 아직은 계획이 없을듯 하다.

 

딥러닝 시장을 겨냥한 완전 하이엔드 모델도 생각하고 있나?

웨인 니엔: 그것은 아직 생각하고 있지 않다.

 

에이서 브랜드가 타사 제품 대비 차별성이나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웨인 니엔: 에이서는 PC 업계에서 오래된 기업이다. 솔직히 요즘 제품은 성향이나 스펙이 다 비슷하기 때문에 한국에서 중요한 것은 서비스와 마케팅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에이서는 아시아의 다른 나라에서 게이밍이나 일반 노트북이나 이미 1위 아니면 2위 자리를 차지했는데 한국에서 그동안 부진한 것은 아쉽다. 앞으로는 서비스나 마케팅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면 다른 브랜드와 경쟁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제품 품질도 높고 불량률도 낮아서 1,000대 팔면 불량률이 10대도 안되는 정도다.

 

게이밍 노트북은 부품 업그레이드나 쿨러 서멀 작업 등을 직접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에 대한 A/S정책은 어떤가?

김홍철 차장: 원래는 개봉씰이 다 붙어있긴 하지만 파손만 되지 않으면 고객이 개봉해서 직접 업그레이드 하는 것은 문제삼지 않는다. 서멀 작업도 고객이 직접 바를 수 있겠지만 헬리오스 제품군 같은 경우 리퀴드 서멀을 사용하므로 저희 센터로 방문해서 직접 점검 받으시는 것을 권장한다.

 

타겟별 추천 모델이 있다면 알려달라

웨인 니엔: 시장에 현재 출시된 모델 중에는 게이밍 노트북은 앞에서 소개한 헬리우스 네오를 추천한다. 한국에서 인텔과 프로모션으로 가격도 좋고 스펙도 뛰어나다. 인텔 코어 i9 HX 프로세서에 RTX 4060이 들어간다. 직장인이나 대학생에게는 스위프트 엣지나 스위프트 고를 추천하고 싶다.

김홍철: 스위프트 시리즈는 가볍고 배터리도 오래 갈 뿐만 아니라 저가형 라인임에도 썬더볼트를 탑재했으며 16인치와 14인치 화면으로 출시된다. 헬리오스 네오 모델은 16인치로만 나오고 있는데 코어 i9 HX 프로세서에 RTX 4060이 탑재됐는데도 130만원대로 경쟁 제품 중에 가장 저렴하다고 자부한다.

 

마케팅을 통해 인지도를 높이겠다고 했는데 올해 목표를 어디까지 잡고 있나

웨인 니엔: 판매량은 전체 시장 상황을 봐야겠지만 점유율로 보자면 일단 LG, 삼성을 제외한 외산 브랜드 기준 게이밍 분야에서 Top 3에 진입하는 것이 목표다. 작년 하반기에는 4060 모델 중에서는 2위까지 올라갔지만 4050 계열을 한국에 아예 출시하지 않았기 때문에 올해부터 제품을 좀더 다양하게 출시할 생각이다.

 

게이밍 노트북은 대표 모델을 기준으로 고가형 시장을 공략하거나 저가형 제품을 내놓는데 에이서는 어느 쪽을 택하는가?

웨인 니엔: 하이엔드 쪽으로 올라가는 것은 수량은 줄어들기 때문에 점유율을 늘리겠다는 지금 우리의 계획하고는 맞지 않다. 물론 RTX 4070, 4080 모델도 마케팅 위주로 계속 꾸준히 출시할 거지만 주력으로는 4050, 4060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AMD와도 이런 프로모션 마케팅을 함께 할 생각이 있나?

김홍철: AMD가 많이 도와주면 할 수 있다. AMD와는 지금도 온라인 프로모션은 진행하고 있다. 에이서가 지금 AMD 게이밍 제품군은 없어서 오프라인으로는 할 게 별로 없다. 올해 출시 예정은 있지만 아직 출시된 게 없어서 거의 인텔 기반이다 보니 AMD와는 온라인 쪽으로 많은 협력 방안을 찾고 있다.

 

에이서 노트북 라인업 중에 크리에이터 노트북 제품군은 없는가?

웨인 니엔: 물론 있다. 워크스테이션이나 크리에이터북 같은 것도 있고 엔비디아와도 많은 얘기를 했는데 한국 시장에서 그래픽 카드가 들어가면 사람들이 다 게이밍으로 생각하니까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알리는 작업이 더 필요하다. 에이서는 다양한 제품이 준비되어 있고 시장 수요만 있다면 언제든지 출시할 수 있다.

김홍철: 지난 해 출시했던 스위프트 엑스라는 모델이 크리에이터 대상 제품이지만 좀 애매했다. RTX 4050이 탑재되어 있는데 게이밍 노트북 가격이 많이 내려오면서 이도저도 아닌 위치가 되면서 판매에 어려움을 겪었다. 올해는 그쪽 라인업보다는 스위프트 고 시리즈를 많이 팔고 게이밍은 헬리우스 네오에 집중할 예정이다.

웨인 니엔: 실제 설문 조사를 해보니 요즘 대학생들이나 디자이너들은 크리에이터 노트북보다 게이밍 노트북도 많이 구입한다. 헬리우스 네오는 QH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니 그것을 크리에이터용으로 써도 되고 영상 편집이나 3D 디자인도 다 가능하다.

 

발로란트 외에 다른 게임과도 협력할 계획이 있는가?

웨인 니엔: 한국에서 작년까지 배그(배틀그라운드)와 함께 했다. 오프라인 행사는 하지 못했지만 에이서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프레데터 리그 대회는 3년 동안 배그로 진행했고, 이번에 발로란트 역시 3년 동안 함께 할 예정이다.

김홍철: 요새는 드라마 협찬도 많이 들어와서 그쪽으로도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디즈니 플러스(Disney+)에서 제작하는 국내 제작 드라마인 '트리거'에 들어가는 모든 PC와 모니터가 에이서 제품이다.

 

프레데터 브랜드를 본격화하면서 거기 연계되는 다른 게이밍 제품도 출시할 계획이 있나

웨인 니엔: 전시 부스에서 봤던 것처럼 게이밍 키보드나 마우스, 헤드셋도 다 준비되어 있고 국내 출시 여부는 검토 중에 있다. 한국 법인이 설립된지 이제 18개월 정도 됐기 때문에 한국 총판들과 협력하고 있다.

김홍철: 올해 집중하는 것은 게이밍 노트북과 전시 부스에서 봤던 모니터다. 현재 게이밍 모니터도 잘 팔리고 있는데 올해 10가지 정도의 모델을 더 출시할 계획이다. 빔 프로젝터 쪽으로도 집중할 예정이고 B2B 쪽으로는 크롬북을 열심히 판매할 것이다.

 

그 동안 수입 총판 체제를 고수하다 뒤늦게 한국 지사를 설립한 이유는 무엇인가

웨인 니엔: 에이서가 20년 만에 한국 법인을 설립했는데 코로나 이후 본사에서 봤을 때 아시아에서 투자할 만한 나라는 이제 한국 밖에 남지 않았다. 동남아 국가에서는 시장 점유율이 거의 40%가 넘는 나라도 있고 더 이상 올라갈 수 없는 상황에서 한국 시장에 제대로 투자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법인을 설립했다. 그동안 에이서 제품은 한국 시장에서 가성비나 저가형 이미지가 있었는데, 앞으로 프레데터는 게이밍 브랜드로 에이서는 누구나 살 수 있는 제품으로 이미지를 나눠볼 생각이다.

 

한국 시장 성장 목표는 어느 정도까지

웨인 니엔: 한국 시장은 아시아에서 인구 수로 따지면 큰 시장이다. IDC 리포트를 보면 그 동안은 삼성, LG가 거의 80%의 점유율을 가져가고 있었지만 코로나 이후 외산 브랜드 게이밍 노트북이 35% 정도까지 올라왔다. 본사도 그런 상황을 보고 외산 브랜드도 한국 시장에서 마케팅을 잘하고 좋은 제품을 출시하면 점유율을 올릴 기회가 있다고 생각했다. 단기적인 목표로 봤을 때는 일단 레노버(Lenovo)와 에이수스(ASUS)를 따라잡는 것이 목표다.

 

끝으로 한국 소비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김홍철: 우리 제품이 아직 한국 소비자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았는데 브랜드도 많이 알리고 제품도 많이 판매될 수 있도록 좋은 프로모션과 좋은 제품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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