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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폭주시대, 데이터 관리 '나만의 팁' [사진 편]

2024.02.23. 10: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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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업도 맞춤형! 프라이빗 백업이 뜬다
큐냅 나스북 TBS-464 로 똑똑하게!'


STEP 1. 수년간 방치된 데이터, 큐냅 나스에 저장하라
STEP 2. 어디에 있었더라? 아리송한 데이터, 서칭 하라!
STEP 3. 무선/유선~ 자동으로 전송하니 번거롭지 않네

사연1.

어쩌다 보니 햇수로만 20년 가까이 언론밥을 먹고 있다. 이럴 것을 예상한 것도 아니다. 아등바등 살아남으려다 보니 10년이 넘고 20년을 향하고 있다. 세월을 탈수록 언론 그리고 기자의 능력은 데이터를 얼마나 제대로 불러오냐 와 연관 깊다는 것을 깨닫는다. 누적되는 데이터만 잘 가공해도 꽤나 쓸만한 기사 한두 꼭지는 뚝딱 해내지만 당장 사진 한두 장 건지는 것조차도 버겁다.




최근 1~2년 이내의 사진 정도라면 하루 날 잡고 USB 외장하드 뒤지면 쓸만한 것을 찾아낼 수 있다지만 그 이전이라면 어디에 보관했는지 생각조차 안나는 경우가 허다하다.

많은 언론사가 데이터 관리에 큰돈을 쏟아붓고 이를 관리하기 위해 일명 CMS 구축에 사활을 거는 이유다. 이처럼 규모가 있는 조직 차원에서는 어느 정도 대책 마련이 솔솔 선행되는 추세다.

이는 곧 '데이터 = 자산'이라는 인식을 공감하는 분위기가 자리하면서부터 달라진 변화다. 하지만 작은 회사 또는 개인은 사실상 무방비다. 일단 데이터 저장이라는 것에 대해 '단지 어딘 가에 저장한다'가 전부인 기존 상식을 쉽사리 넘어서지 못한 탓이다.

지금도 많은 이들이 귀한 데이터를 ▲USB 메모리 ▲외장하드 ▲지금 사용하는 HDD에 저장하는 것을 최선이라고 여긴다. 하루 이틀 사흘 나흘 닷새 여드레 시간이 흘러 1년, 2년, 3년..... 결국 강산이 두 번 바뀐다는 10년이 지나고 나처럼 20년 차이 접어들어가는 봉급쟁이도 허다하다.

사연2.

아이가 하루하루 커가고 있다. 눈도 못 뜬 어린아이를 마주하던 시절에 엊그제 같은데 뒤집기에 성공하더니 곧바로 기어 다니기를 능숙하게 해내고 걸음마를 떼면서부터 성장 속도는 부쩍 빨리진 모습이다. '이때가 딱 예쁜데'라는 생각에 아빠미소 짓게 되는 건 모든 부모의 공통된 모습일 거다.




아장아장 걸음마 하고 부르면 살포시 웃어주는 천사의 모습.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내 자식이라는 호칭은 단지 부모이기에 가능한 것이 아니라고. 작고 소중한 고사리 손으로 손가락 하나 간신히 잡아주던 아기는 하루가 커갔다. 유치원을 거쳐 어느 사이 초등학교 진학하면서 익사이팅한 이슈를 하루 단위로 업데이트하는 일상은 이 땅의 모든 부모가 응당 겪는 모습이다.

그러고 보니 유치원 시절 수시로 보내주는 내 아이의 사진과 각종 활동 영상. 스마트폰에 저장해 두고 회사에서 시달릴 때마다 꺼내 보며 '우리 아이 먹을 것' '우리 아이 입힐 것' '우리 아이 사줄 것' 등등 회사일에 스트레스받거나 때론 속상할 때 떠올리며 메마른 사회생활을 버텨낸 것 같다. 그러는 와중 기억 뒤편으로 밀려나는 옛 모습.

참 예쁜 그 시절 그 모습이 애틋할 뿐이다. 어떻게 보관할 방법은 없을까?

사연3.

난 아마추어 사진사다. "결혼사진 좀 찍어줘~"라는 요청을 제법 많이 받고 있다. 시작은 취미였는데 그게 쏠쏠한 벌이로 진화한 한 명이랄까. 지인의 입소문을 타고 소개되어 주말마다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물론 결혼 후 몇 년 지나지 않아 이혼한 커플이 종종 등장하는 터라 당황스러운 적도 종종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군가의 역사적인 날을 기록하는 역할은 꽤나 영광스럽기에 기쁜 마음으로 응한다. 물론, 다시 결혼하는 reSTART 현장에도 불러주면 응할 것이다. 참고로 벌이엔 장사 없다.




결혼식 사진은 크게 스냅샷과 컨셉 샷으로 나뉜다. 스튜디오에서 촬영하는 컨셉샷은 잘 꾸미고 조명도 그럴싸하게 확보한 상태에서 촬영에 임하기에 장수는 그리 많지 않아. 오히려 매 촬영 직후 그 자리에서 확인하고 재 촬영 여부를 판가름하기에 추후 가타부타를 논할 여지는 매우 적다.

하지만 스냅샷은 긴장의 난이도가 제법 높다. 야외에서 동물적인 감각으로 일명 찰나를 포착해야 하고, 눈동자, 표정, 암부 표현까지 어느 한 가지도 포기하는 순간 결과를 마주하는 커플은 '마음에 안 들어요. 재 촬영하고 싶어요'를 툭 내뱉는데, 그 경험은 겪어본 자만 아는 공포에 가깝다.

그래서 나름의 노하우라면 가급적 촬영을 많이 하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여유를 둔다. 문제는 그렇게 촬영한 사진을 보관하는 스트레스가 그제야 압박하는데 과거에는 USB 외장하드 들고 다니며 백업하기 일쑤였다.

그러다가 한 번은 외장하드가 인식이 안되어...... 데이터 복원에 의뢰하고 의뢰비용 그 이상을 들였던 기억도 생생하다. 매번 대안이 없을까? 를 고민하지만... 들어보니 대부분이 비슷하더라.

# 다들 데이터 백업, 외장하드에 하시죠~


데이터 중요성 다들 필요성을 공감한다. 툭하면 들리는 랜섬웨어와 해킹 그 외 다양한 변수가 맞물려 속출하는 각종 이슈에 '아찔' 해본 직장인이 많다. 어제까지 멀쩡하던 PC가 하루아침에 붉은색 경고창 하나 달랑 내세우며 모든 데이터가 '의미 없는 데이터로 둔갑' 하던 참사. 지금 나의 눈앞에 펼쳐진 파일은 어제까지 날밤 새 가며 작업하던 것인데... 지금은 어찌할 방도가 없다.

이 같은 학습효과는 우리 모두에게 '데이터 백업'의 중요성을 제대로 각인시킨다. 문제는 귀한 교훈의 결과가 '고작 외장하드에 저장'하는 것이다.




△ 세상에는 다양한 저장장치가 공존한다. 그중 USB 방식의 휴대용 스토리지를 대중은 선호한다. 하지만 한 개가 두 개 되고, 두 개가 세 개 되는 문제는 원본이 무엇인지 구분하기 어렵게 만든다. 분산백업이 능사일까? 아니다. 일반 사용자라면 검증된 장비에 제대로 보관하는 방법이 관리측면에서 현명하다.

데이터 하면 이론적으로 이중백업은 교본이다. 외장하드 2개에 나누어 저장하는 수고로움까지 감수하며 데이터를 저장하고 나서야 위안 삼는다. '나의 데이터는 견고해. 하늘이 두 쪽 나고 저장한 데이터는 문제없어'라는 자신감 하나만큼은 용가리 통뼈 뺨치는 수준이다.

문제는 그렇게 열심히 저장한 데이터가 이곳저곳에 분산되어 있고 업데이트가 제대로 되지 않을 경우 혼선이 발생하면서 부터가 또 다른 문제의 시작이다. 시간이 흐르고 세월을 탈 수록 '원본 출처'가 어디인가? 에 관한 기억은 가물거린다. 급기야 각기 다른 저장소에 보관해 둔 데이터를 저울질하며 이게 최신 버전인가? 저게 최신 버전인가? 를 고심하는 촌극을 겪는다.

전 세계에서 세 손가락 안에 드는 우수한 아이큐를 지닌 '한국인' 이라지만 때로는 너무 고지식함에 사서 고생한다. 지금도 많은 이들은 데이터는 백업이 필수고 기왕이면 분산 백업이 안심할 수 있는 방법이다 라는 어디에선 가 들었음 직한 기억에 의존하며 특단의 대책을 세운다.

그 시점이 언제가 될지 예측할 수 없지만 꼬이기 시작하면 혼란스러울 방법 말이다.

산전수전 다양한 사연이 백과사전만큼 쌓일 즈음 그제서야 주목하는 장비. 바로 NAS(Network Attached Storage) 의 위상이 오늘날에 들어서 과거와 달리 귀한 대접 받는 배경이다. 과거에는 분명 적잖은 비용 지불해야 만 했고 동시에 사용하기 어렵다는 이유까지 수반하면서 기술에 해박한 몇몇 소수를 중심으로 귀하게 쓰였다.




하지만 10년이면 강산이 바뀐다 하지 않던가! 시간이 꽤나 호른만큼 관련 기술력도 진화하면서 과거 대비 쉽고 편리한 사용성을 갖춘 제품이 속속 출시됐다. 그리고 위클리포스트가 주목한 제품은 큐냅이 출시한 이색적인 컨셉의 나스북 TBS-464 제품이다.

얼추 연상하는 기존 나스와는 180도 다르고, 얇고 게다가 가볍다. 약간 전문성이 기존 제품 대비 부족해 보인다고? 일정부분 맞다. 이제품은 과거 큐냅이 선보였던 산업환경에 특화환 것과는 결이 다르다. 그러한 만큼 활용 모습도 다를 수 있다.

# 3개의 남다른 사연, 나스 하나로 해결 가능


시작하기 앞서 3개 사연을 나열했다. 각기 다른 사연 일색이지만 내용에 공통점이 있다. 목적과 용도는 제각각이지만 데이터를 공통적으로 활용하고 이들 데이터를 어떻게 보관하고 관리하고 동시에 가공이라는 최종 작업까지 유연하게 해야 할지에 대해 적잖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이들이다. 물론 그들 환경에서 데이터를 지키는 나름의 '철학'도 분명히 있을 테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환이 여전하다는 건 줄곧 고수한 방법이 마뜩잖기 때문이다.

지금부터 사연별 요긴하게 쓰일 핵심 기능을 소개한다.

먼저 사용한 장비(시나리오 예시)는 다음과 같다. 먼저 큐냅 나스북 TBS-464 제품이다. A4 용지보다 작은 B5 사이즈에 높이는 3cm 불과할 정도로 얇고 가볍다. 제품에서 주목할 특징이기도 하다. 얇고 가볍다는 건 휴대성하기 좋다는 또 다른 의미다. 이는 기존 나스 제품이 크고 무거운 것과 정면으로 대치하는 특징인데, 예를 들면 출장이나 여행 혹은 장소 변경이 잦은 사용자라면 휴대할 만하다.




△ A4 사이즈 맥북의 딱 반 사이즈 크기인 B5 규격으로 작고 얇다. 휴대하기도 쉽다.

아니 그렇다고 해서 누가 나스를 챙겨 출장 가?
이러한 질문을 한다면, "해봤어? 가벼운데 못 할 것도 없지!"

카메라는 소니 풀프레임 미러리스 알파 A1 되겠다. 현존 최고 제품이다. 소니가 선보이는 다양한 카메라 가운데 화면 전환이 빠른 스포츠 환경을 겨냥해 선보인 최상위 PRESS 기종이다.

그만큼 가격도 꽤 나가는데, 가격에 걸맞게 기능이 무척 화려하다. 2개 메모리 슬롯에 데이터를 빠르게 저장하며, 이더넷 기능으로 유선 네트워크를 제공한다. 어떻게 보면 카메라 기능에 네트워크 기능을 동시에 더한 특별한 제품이다.

굳이 과분한 카메라를 섭외한 것은 바로 3개 사연의 대책 마련에서 '꼭' 에 필요한 기능(네트워크)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반드시 장비 2가지를 갖춰야 한다는 것이 아니니 괜한 오해는 마시라.




장비1. 큐냅 나스북 TBS-464

SoC : 인텔 셀러론 N5105 (4코어, 2.9GHz) + 8G DDR4
네트워크 : 2.5 기가비트 이더넷 포트(2.5G/1G/100M) 2포트
ㄴ HTTP , FTP , SMB(CIFS) , AFP , NFS , RADIUS , WebDAV
레이드 : RAID 0,1,5,6,10 / JBOD / Single
스토리지 : 2280 규격 M.2 NVMe Gen3 x2 4개 장착
확장 : USB3.2 x 2ea , USB2.0 x 3ea , HDMI x 2ea (4K@60Hz)
파일 공유방식 : CIFS,SMB,AFP, NFS v3 v4 ,FTP ,SFTP
기타 : DDNS, WOL , 자동백업 , 예약 ON/OFF, 백업(스냅샷 , 타임머신 , 복구)
속도 : 다운로드 574MB/s 업로드 586MB/s
규격 : 가로 176mm x 세로 250mm / 740g
보증 : 기본 2년
문의 : 리버네트워크(1668-2670 내선 1번)




장비2. 소니 알파 A1 미러리스 카메라

화소 : 5,010만 (이면조사 풀프레임 미러리스)
센더 : Exmor RS
렌즈 마운트:SONY FE
디스플레이 : 3"인치(7.62cm, 틸트, 터치스크린)
초점 : 759개 하이브리드 AF
감도 : ISO 32000 (확장 ISO 50~ 102400)
셔터 스피드 : 1/8000초 (초당30매 촬영)
기타 : 5축 손떨림보정, 안티플리커, AF트래킹, 얼굴인식
특징 : 방진,방적, 먼지제거, 전자수평계
확장 : HDMI출력, USB C타입, 마이크 + 이어폰,
메모리 : 듀얼슬롯 , SDXC , UHS-II호환 , CFexpress 타입A
무게 737g






"나스를 휴대한다고? 말도 안 되는 소리(!)"

열에 아홉은 분명 같은 반응 보인다. 우리가 아는 일반적인 나스 스토리지는 적당히 크고 매우 무겁다. 물론 NVMe를 기존 HDD 대신 사용하는 나스는 무게에서 상당 부분 감량을 해냈다. 그럼에도 크기 변화는 미비하다. 큐냅은 전통적으로 산업 현장에서 검증받은 브랜드다.

전문화된 장비 특성상 그에 걸맞은 외형을 지니고 있다. 사용 환경 또한 방송국이나 스튜디오 혹은 동시 송출에 신뢰성이 보장되어야 하는 국제 대회 등의 특수한 환경인 만큼 외형이 견고하고, 동시에 무게도 나간다.

그러한 큐냅이 선보인 NAS 장비 치고는 꽤나 가벼운 약 750g이다. 삼겹살 한근이 600g 임을 감안하면 가방에 휴대하기에 부담 없다. 데이터를 백업하고 이를 외부에서 불러와 활용하는 건 전통적인 나스가 하던 주특기다. 하지만 소개하는 제품을 단지 데이터를 저장하고 읽는 용도로 활용하겠다면 제공하는 기능 활용을 전혀 하지 않겠다는 강인한 의지 없이는 불가능하다.




△ 인터넷에 연결하면 앱을 내려 받아 설치할 수 있다. 그러면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는데 활용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 나스의 활용성도 무궁무진 해진다. 초소형 크기의 컴퓨터라고 이해해도 좋다.

나스를 가동하는 전용 QTS 운영체제는 윈도우 또는 안드로이드를 연상케 하는 버추얼 작업 환경을 지원한다. 심지어 특정 앱을 온라인으로 내려 받아 설치하면 새로운 기능 또는 활용 방법이 '뚝딱' 생겨나는데 이는 어떠한 앱을 내려 받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이해가 뒷받침한다면 활용 또한 그에 걸맞게 무궁무진하게 확대됨을 뜻한다. 즉, 나스를 휴대하라는 문구는~ 제대로 활용해 보라는 뜻이다.

# 사진 정리? 일단 복사 QuMagie(큐매지)로 분류한다.





언론사 기자, 아마추어 사진사 그리고 아이를 키우는 가정. 처한 환경과 사진을 촬영하는 목적은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촬영 매수가 결코 적지 않다. 피사체를 향해 '찰나'를 담으려는 기자는 거의 매일 소화해내는 일정으로 어딘가를 향하고 그곳에서 새로운 결과물을 누적한다.

결혼식 혹은 요즘은 아마추어 사진사를 대동해 떠나는 젊은 MZ 세대의 해외여행 상품까지 고객이 있는 그곳이 곧 일터인 아마추어 사진사에게 사진은 엄청난 무게의 짐이라 여겨질 정도로 매일 쌓이고 다음날이면 전날만큼 또 누적된다.

하루가 머다 하고 자라는 아이의 순간을 포착하려는 부모는 자는 것, 노는 것, 옹알이하는 것 등 아이와 함께 하는 모든 일상을 추억하고자 담는다. 애초에 체계적으로 정리한다는 것이 어려울 노릇이다.

촬영 당일 날짜를 기준으로 '2024년 02월 10일' 정도 주석을 다는 것이 그나마 관리 좀 한다는 이의 요령이다. 그 외는 공통된 [사진] 디렉터리 아래에 [20240210_성수동 출사]라는 서브 디렉터리를 만들어 이곳에 복사 붙여 넣기로 일단 옮기는 데, 글을 읽는 상당수가 '나도 그렇게 하는데'라고 동의할 가능성이 높다. 그만큼 애초에 정리하는 것이 쉽지도 않을 뿐더러 시스템이 없으면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는다.




** 분류(식별) 가능 정보
1. 사람
2. 동물
3. 장소(GPS)
4. 색상
5. 날짜(연도)
6. OCR(사진 속 텍스트 인식)




△ 위치정보가 저장된 사진은 상세정보를 확인하면 위도/경도/고도로 분류된 정보가 나온다.

그 점에서 QuMagie(큐매지)는 저장한 사진 관리 편의를 높이는 데 효과적인 프로그램이다. 후술하겠지만 모든 사진관리의 기본은 데이터를 먼저 정해진 디렉터리에 일괄 복사하는 것부터 가 시작이다.

이러한 초반 작업이 다 끝났다는 것을 전재로 데이터 인덱싱 작업을 한번 거치는 데 이후부터는 QuMagie(큐매지) 프로그램을 거쳐 콘텐츠를 정렬하거나 검색 또는 분류할 수 있다. 그런데 이러한 검색 정도는 기존에도 '탐색기'로 했으니 여기 까지만 보면 '그게 기능이야~' 할 수 있다.




△ 사람을 찾아야 할 경우 비슷한 사진 한 장을 준비해 인식시킨다. 사람의 얼굴을 자동으로 인식하고 맞는지 확인하는 메시지가 뜬다.




△ 나스에 저장된 모든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류하고 비슷한 얼굴을 분류해 확인해 달라는 안내를 표기한다. 이 중에 한 가지를 선택하면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다.




△ 특정 연예인의 얼굴 특징을 Ai가 분석해 비슷한 사진을 자동으로 찾아내고 나열해준다. 사람이 모든 사진을 직접 검색할 경우에는 최소 1시간 이상 걸리는 작업이다. 하지만 5분도 안되어 분류가 끝났다.

마주하는 첫 화면은 이미지 관리 편의에 최적화한 탐색기를 연상케 했다. 하지만 핵심은 보다 디테일하게 검색할 수 있게 돕는다 라는 데 있다. 예를 들면 이미지 파일에 담긴 고유의 정보에 따른 식별이다. 사람, 사물, 색상, 일자, 태그 그리고 GPS 정보가 있는 사진까지 파악해서 분류한다.

단, 사진 속에 어떠한 정보건 식별 가능할 경우에만 가능하다.

# 그 사진 어디에 있더라? 찾아주는 Qsirch(큐서치)







△ 데이터를 저장한 이후 실행하면 저장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덱싱 처리한다. 쉽게 말해 데이터의 특징을 분류해 색인 작업한다고 보면 된다. 이때 나스가 인식에 필요한 정보를 구축하고 추후 검색이나 편집 등의 작업에 활용하게 된다.

사진과 연관한 사연 3가지를 기반으로 알아 둬야 할 핵심 기능을 나열하고 있으나, 사진이 아닌 영상, 음악, 문서, PDF, 이메일까지 다양한 식별 정보가 있는 파일을 대상으로 무작위 정보 검색이 필요할 경우도 있다.

이럴 때 Qsirch(큐서치)는 다재다능한 능력을 발휘한다. 무엇보다 NAS에 저장한 파일에 대해 기억이 가물가물할 때 사용하면 결과물을 효과적으로 찾아내는데 요긴하다.

심지어 AI를 활용해 파일 정보를 파악하는데 여기에는 파일이 언제 수정이 되었는지에 관한 정보까지 포함돼 있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가장 최신 파일이 이것인가? 저것인가? 라는 부분에서 나침반처럼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이미지 관련 부분에서는 먼저 설명한 QuMagie(큐매지)가 지원하는 것과 유사한 판별 기능을 발휘한다. 따라서 개인적인 사견은 Qsirch(큐서치) 하나만 제대로 사용할 줄 알면 관리부터 파일 복사, 검색 등 활용 부분에 있어서는 거의 만능처럼 사용할 기능이다.

사진을 전문적으로 촬영하는 직업군의 사용자일 경우에는 QTS AI가 자동으로 전개하는 분류를 보고 감탄사를 자아낼 수 있다. 예상했던 것 이상으로 디테일하기에 그저 놀라울 분이다.




△ 윈도우 탐색기의 형태를 지닌 파일 탐색기라고 보면 된다.

** DSLR 카메라 사진은

1. 날짜
2. 크기
3. 사물
4. 색상
5. 셔터 스피드
5. 조리개 값
6. 광량
7. 렌즈 정보
8. 해상도
9. ISO
10. 렌즈 모델
11. 카메라 제조사
12. 카메라 모델
13. 촬영 날짜

나열한 총 13개 정보를 기반으로 파일을 나열해서 보여준다. 분명한 것은 나열한 정보를 사용자가 인위적으로 입력하지 않고 자동으로 판단해서 분류하고 나열한 정보라는 것. 마찬가지로 사용자가 할 일은 파일을 나스 저장소에 복사하고 복사한 파일을 자동으로 인식할 때까지 조금 기다려주는 약간의 기다림이다.

# 예민한 초상권, 저작권? 편집 Qfiling(큐파일링) 프로그램





원본 사진에는 다양한 정보가 담겨 있다. 따라서 이를 그대로 외부에 배포하는 건 문제될 여지가 많다. 촬영한 사진을 공중에 배포하는 직군이 촬영 이후 굳이 편집 과정을 거쳐 문제되는 부분을 수정하는 건 사실상 현행법이 점점 강화되는 추세에 발맞춘 나름의 대책마련이다.

과거에는 행사장 혹은 도로에서 촬영한 보도 사진은 어느 정도 불특정 다수가 노출되는 부분을 문제 삼지 않았지만 오늘날에는 개인의 사생활을 중시하는 시장 분위기와 맞물려 '개인의 초상권' 보호를 중요히 여긴다. 게다가 무단으로 퍼가서 활용하는 문제까지 불거지면서 '저작권'을 명시하는 것 또한 필요하다.




△ 얼굴 모자이크, 워터마크, 사진 리사이즈까지 3가지 기능을 사진에 적용해봤다. 먼저 작업할 파일을 찾아야 하고 필요한 작업을 작업리스트에 세팅하는 것이 첫 순서다.




△ 필요한 작업을 선택하고 필요한 부분을 설정해주는 작업을 완료한다.




△ 워터마크 세팅 모습. 이미지가 있다면 이미지 추가를 선택 후 추가하면 된다.




△ 얼굴모자이크는 흐리게 or 픽셀 이라는 두 가지 옵션으로 적용할 수 있다.




△ 동시에 크기 조절도 가능하다. 배포용 사진은 1080P 해상도를 권장하기에 해당 사이즈로 조절해봤다.




△ 총 328개 파일에 3가지 옵션을 적용했으며, 이때 걸린 시간은 약 30분이다. 라사이즈와 워터마크는 시중에도 자동화 툴이 있지만, 얼굴모자이크는 작업자가 수작업이 유일했음을 감안하면 약 30분 만에 총 328개 파일 작업이 가능하다는 건 대단한 결과다.




△ 작업이 끝난 파일을 확인해봤다. 파일 사이즈는 1080P에 워터마크 처리가 되어 있고, 사람의 얼굴에는 모자이크 처리도 되어 있다. 바로 공중에 배포해도 전혀 법적 문제에 걸리지 않는 안전한 배포용 사진이 되었다.

예를 들자면 연관 없는 이의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하거나 혹은 인식이 힘들도록 흐리게 하는 작업이다. 사진 하단부에 특정 문구를 넣어 해당 사진의 촬영자임을 안내하는 '워터마크' 또한 주요 언론사가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부분이다. 그럼에도 이러한 작업이 때로는 '속도' 경쟁이라는 측면에서 뒤처지게 만드는 걸림돌이 되기도 한다.

** 자동으로 이뤄지는 기능 나열

1. 비디오 코드 변환
2. 자막 페어링
3. 암호화 및 암호 해독
4. 파일 압축
5. 워터마크(이미지, 텍스트)
6. 리사이즈(이미지)
7. 이미지 변환(확장자)
8. 얼굴 블러 처러(초상권)
9. 이미지 PDF 변환

대형 미디어가 CMS에 해당 작업을 자동화하거나 혹은 분류 가능한 솔루션을 도입하는 건 다 이유가 있기 때문. 그런데 나스 한 대 만으로 그것도 큰 비용 투자 없이 기능을 손쉽게 구현할 수 있다. 큐냅 나스가 지원하는 Qfiling(큐파일링) 프로그램은 손이 가는 번거로운 작업을 아주 쉽고 간단하게 할 수 있게 돕는다. 사진 속 사람 얼굴도 자동으로 흐리게 할 수 있다.




△ 아이 사진은 백업하고 싶지만 컴맹이라고? 나스 설치부터 할 줄 모른다고. 물론 약간의 수고로움은 거쳐야 하지만, 큐냅 나스는 큐파인더 유틸리티 하나만 인터넷에서 내려 받아 설치하면 나스를 쉽게 찾아내 세팅할 수 있다.

게다가 해외 컨퍼런스 혹은 작업 환경이 열악할 경우에는. 특히 사용하는 노트북 성능이 열악할 경우라면 어도비 포토샵 등을 활용하는 작업 편의가 제약을 받는데, 큐냅 나스북 TBS-464 나스의 경우는 자체 컴퓨팅 성능과 제공하는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모든 기능을 제공하며 작업 과정에 외부 자원을 일절 점유하지 않기에 시스템이 느려지거나 의존하면서 발생하는 리소스 부족 등의 문제에서도 자유롭다.

# 데이터 백업으로 출발한 NAS, 이제는 영민한 작업도구!





사연 1, 2, 3이라는 내용을 공통으로 기능 활용 측면을 큐냅 나스북 TBS-464에서 제시해봤다. 쉽게 말하자면 3가지 핵심 유틸리티가 제공하는 기능을 이용한 관리부터 활용법이다. 물론 나스의 기본은 데이터 백입이라는 논지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스는 시대 변화의 흐름과 맞물려 단순한 데이터 관리 차원을 떠나 영민한 작업도구라는 측면으로 진화 중이다.

이는 데이터 저장이라는 측면에서 '단지 저장'이라는 목적 하나를 사수하기 위해 비용 투자를 주저하는 이들이 증가한 것도 일정 부분 원인이 있다. 게다가 요즘은 클라우드 서버라는 명목으로 일정 부분 공짜 백업 서비스도 넘쳐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 반응은 마뜩잖다. 온라인을 통해서만 이뤄지는 서비스는 통신이 끊기면 결정적인 순간에 서비스 활용이 어려울 수 있다.

때문에 한때 유행처럼 번지던 퍼블릭 클라우드에 기반한 서비스가 최근 들어 성장세가 주춤하고 있다. 오히려 다시금 개인화에 초점을 둔 프라이빗 서비스가 각광받는 흐름이다. 어차피 백업의 근본은 소중한 데이터를 보호하는 것이고 동시에 남이 볼 수 없게 해야 하는 견고한 보안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그 점에서 큐냅 나스북 TBS-464을 통한 데이터 관리는 꽤나 현실적인 장비다. 필요하다면 휴대할 수 있다. 가볍고 얇기에 부담스럽지 않다.

사용환경이 기업일 경우라도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분명한 건 데이터는 백업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관리이며, 동시에 활용이다. 누군가는 열심히 사진을 저장할 테지만 누군가는 저장한 사진을 기반으로 또 다른 부가가치를 창출한다.

그리고 핵심에는 더 영민해진 NAS 장비가 자리한다.


By 김현동 에디터 PRESS@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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