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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코어 i5 14400F 는 어느 정도 성능 수준일까? 그리고 가성비 구성은?

2024.02.29. 09: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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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텔 코어 시리즈 프로세서들을 보게 되며 정말로 독특한 시장 구조를 엄밀하게는 라인업으로 판매하고 있다.  코어 i5 프로세서의 경우가 가장 독특한데 12세대, 13세대 그리고 신제품인 14세대 코어 프로세서가 판매되고 있으며 코어 i7  프로세서의 경우는 13세대와 14세대 프로세서 혼재하고 있다.  이처럼 인텔이 세대를 넘기면서 구세대 프로세서 라인업을 그대로 가져가는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경쟁사 프로세서의 선전이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특히나 저렴한 하위 가격대 프로세서는 DDR4 메모리 프로세서만 그리고 신제품인 경우는 DDR5 메모리 만 구축이 가능하기 때문에 정확하게 세대별 차이를 이루어 냈다.  하지만 이런 메모리 종류별로 인한 세대 구분은 현재의 시장 상황에서 보게 된다면 보다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들을 선호하는 부분을 감안하면 단점이라고 볼 수 있다. 


오늘은 인텔의 DDR4 메모리를 사용할 수 있는 H610 칩셋 메인보드와 더불어서 몇 가지 인텔의 세대별 대표 프로세서를 테스트 해서 현재 구입할 수 있는 코어 i5 12400F, i5 13400F, i5 14400F 로 얼만큼의 성능 차이가 그리고 시스템을 구성했을 때 어떤 장점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 14세대 인텔 코어 i5 14400F - 정품




▲ 상세 스펙 : 인텔(소켓1700) / 10nm(인텔7) / P6+E4코어 / 12+4쓰레드 / 기본 클럭: 2.5GHz / 최대 클럭: 4.7GHz / L2 캐시: 9.5MB / L3 캐시: 20MB / PBP-MTP: 65-148W / PCIe5.0, 4.0 / 메모리 규격: DDR5, DDR4 / 4800, 3200MHz / 내장그래픽: 미탑재 / 기술 지원: 하이퍼스레딩 / 쿨러: 인텔 기본쿨러 포함 / 시네벤치R23(싱글): 1790 / 시네벤치R23(멀티): 17804 / 출시가: 196달러 (VAT별도)





▲ 12세대, 13세대 및 14세대용 인텔® Laminar RM1 쿨러 및 스펙 




▲ 14세대 코어 i5 14400F 코어 프로세서는 LGA1700 규격이며, 해당 규격은 12세대, 13세대 코어 프로세서 시리즈와 같다.  그래서 기존의 600 시리즈 칩셋 메인보드에서도 바이오스 및 ME 업데이트를 통해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DDR4-3200, 코어 i5 14400F 벤치마크 셋업


● 프로세서 : 인텔 코어 i5 14400F 외 4종

● 메인보드 : ASRock H610M-HDV M.2 D4 에즈윈

● 시스템 메모리 : SK하이닉스 DDR4-3200 8GB x2 

● 스토리지 : WD_BLACK SN850X 2TB 히트싱크 

● 쿨러 : 인텔 기본 쿨러


● 운영체제 :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11 프로 23H2  

● 그래픽카드 드라이버 : 엔비디아 지포스 게임 레디 드라이버 551.61 WHQL 



▲ 프로세서와 그래픽카드 그리고  DDR4 메모리의 점유율을 100% 까지 끌어올려서 시스템의 과부하를 주었다. 


코어 i5 14400F 프로세서는 6개의 P 코어와 4개의 E 코어로 구성이 되는데 P 코어의 하이퍼스래딩과 적용되어 동시에 12 스레드 + 4 스레드를 처리할 수 있다.  특히나 4개의 E 코어 윈도우 11 프로 운영체제에서 백-그라운드로 돌아가는 많은 태스크를 처리하므로 조금 더 부드러운 태스킹 환경을 제공한다.  


자, 간단하게 테스트를 해보게 되면 프로세서는 약 65W 정도에서 TDP 를 유지하는데 테스트로 사용하고 있는 H610M-HDV 메인보드가 최대 80W TDP 까지 낼 수 있는 것을 감안하자면 넉넉하게 프로세서에 전력을 넣어준다.  아무튼 위 표에서 보게 되면 최대 올 코어 부스트시 P 코어는 4.070 ~ 4.080 MHz 로 작동되며 4개의 E 코어는 3.280 ~ 3.270 MHz 로 작동된다.   모니터링 소프트웨어인 HWinfo 앱에서 프로세서에 측정되는 온도는 약 65도 정도 였다. 



 

● 싱글 코어 속도가 코어 i3 14100 이 빠른 이유 : 이 부분은 스펙상으로 봤을 때 싱글 코어 속도가 4.7GHz 이기 때문에 가장 빠른 성능을 내는데 동일한 싱글 코어 속도를 가진 코어 i5 14400F 가 조금 더 빠른 이유는 늘어나 캐시 메모리의 증가 때문으로 


● 멀티 코어 성능 차이 :  멀티 코어의 성능 차이는 정확하게 코어 갯수 차이를 보여주는데 4코어 프로세서인 코어 i3 14100 과 6코어인 코어 i5 12400F 의 2개의 물리적인 코어 숫자 차이로 인한 성능 차이 그리고 P코어 숫자 외에 늘어난 4개의 E 코어 숫자의 차이로 인한 성능 차이가 코어 i5 13400F 이다.  마지막으로 코어 i5 13400F 와 14440F 의 성능 차이는 늘어난 캐시 메모리 크기로 인한 차이로 보인다. 


현재 코어 i5 구매는 가격적으로 코어 i5 12400F, 성능적으론 코어 i5 14400F 


기사의 서두에서 언급을 했다시피 현재 H610 칩셋 메인보드에 3세대에 걸쳐 있는 코어 i5 프로세서를 구입, 사용할 수 있다.  세대별 순서대로 보자면 코어 i5 12400F, i5 13400F, i5 14400F 이며 정품 박스 패키지 기준으로 보게 되면다면 17만원 선, 26만원 선, 28만원 선이다.  성능적인 측면으로 봤을 때는 13세대 코어 i5 13400F 에서 늘어난 클럭 속도로 인해 성능 차이가 있으며 코어 i5 12400F 와 i5 14440F 프로세서는 E 코어의 유무 차이와 더불어서 프로세서의 내부의 캐시 메모리 크기 증가로 인해 그 차이가 있다.   이 처럼 현재 시점에서 3 세대에 걸친 동급 라인업의 프로세서가 공존하는 독특한 시기를 보내고 있다.   아마도 이와 같이 된 적지 않은 이유는 경쟁사의 동급 코어 숫자를 가진 프로세서를 전방위 적으로 압박하려는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을 듯 하다.  



▲ 세대 간의 코어 숫자 및 최대, 올-코어 작동시 클럭 비교  


그래서 동일하게 DDR4-3200 메모리와 H610 칩셋 메인보드와 기준으로 보게 된다며 코어 i5 14400F 프로세서를 사용할 때 코어 i5 12400F 와 10만원 내외의 가격차이를 낸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13 세대 코어 i5 13400F 프로세서는 가성비 측면에서 가장 애매한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다.  가격적인 부분과 성능적인 부분에서 보게 된다면 말이다. 


100만원 내외의 코어 i5 그리고 지포스 RTX 4060 그래픽카드로 100만원 내외의 게이밍 시스템을 구입하려고 한다면 코어 i5 14440F 와 RTX 4060 그래픽 카드를 그리고 그 이하의 가격대, 90만원 이하 대의 입문용 게이밍 시스템을 생각하고 있다면 코어 i5 12400F 프로세서와 지포스 RTX 4060 를 구입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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