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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의 간판스타 '코어 i7 14700K', 어떤 유저들에게 적합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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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12:5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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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출시된 인텔 14세대 코어 프로세서가 현재까지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인텔 14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이전 세대 대비 더 많은 코어를 탑재해 멀티 코어 효율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작동 속도와 L3 캐시의 용량도 높아져 기본 연산 능력 면에서도 향상된 모습을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오버클럭이 가능한 K 모델을 필두로 높은 가격대비 성능을 자랑하는 Non-K 모델과 그래픽을 제외하고 가격 경쟁력을 높인 F 모델까지 다양한 라인업이 출시돼 선택의 폭도 그만큼 넓어졌다는 점에서 게이머는 물론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필수템으로 떠올랐다.


   
 

이전 세대 대비 더 높아진 사양으로 무장한 '인텔 코어i7-14세대 14700K'


그 중에서도 ‘인텔 14세대 코어 i7-14700K’ 프로세서는 이전 세대 제품인 ‘인텔 13세대 코어 i7-13700K’와 비교해 한층 높아진 사양에 오버클럭 능력을 자랑해 출시 이후 현재까지 인기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며, 인텔 14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대표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인텔 코어i7-14세대 14700K'는 인텔만의 혁신적인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12세대부터 적용된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는 전체 코어를 성능을 담당하는 P 코어와 효율성을 담당하는 E 코어를 나누어 다양한 작업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는 퍼포먼스 코어(Performance-cores)와 확장 가능한 멀티 스레드 워크로드용으로 설계된 에피션트 코어(Efficient-cores)를 결합한 인텔의 새 아키텍처로 기존 제품에 비해 더 높은 효율을 보여준다.


실제로 본 제품은 8개의 P 코어와 12개의 E 코어가 탑재됐는데, 인텔 하이퍼쓰레딩 기술이 더해져 실제 작동 시 16개의 P 코어로 인식해 최대 28개의 쓰레드로 작동한다.


   
 

이는 이전 세대 제품인 '인텔 13세대 코어i7-13700K' 프로세서와 비교했을 때 P코어는 8개로 동일하지만 E코어가 이전보다 4개 더 늘어난 12개로 업그레이드되어 더 높은 멀티 코어 성능을 제공한다.


최근 출시되는 대부분의 게임을 비롯해 영상 및 이미지 편집, 3D 작업 등의 전문적인 프로그램이 멀티 코어를 기반으로 작동하는 것을 감안하면, 다수의 코어가 제공하는 강점은 게임 및 업무의 효율성을 크게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


최대 부스트 클럭 역시 전보다 0.2GHz 높아진 5.6GHz로 조금 더 향상된 성능을 기대할 수 있다.  L2 캐시의 경우 16MB + 12MB에 L3 캐시는 33MB로 이전 세대보다 높아졌기 때문에 게임 성능에 있어서도 나아진 모습을 보여준다.


   
 

해당 제품은 모델명 뒤에 K가 표기된 배수락 해제된 CPU이기 때문에 제품으로 Z690/Z790 같은 기존 메인보드 또는 Z790 리프레시 메인보드와 함께 사용해 오버클럭을 한다면 더욱 높은 성능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기존 메인보드의 경우 해당 CPU를 정상적으로 인식 및 사용하기 위해서는 최신 바이오스 업데이트가 필요하다.


최신 PCIe 5.0 인터페이스를 지원해 고성능 SSD를 빠른 속도로 사용할 수 있으며, 독립형 Wi-Fi7 지원와 인텔 킬러 Wi-Fi 6 / 6E로 강력한 무선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인텔 다이나믹 메모리 부스트 기술을 포함해 딥러닝 부스트 기능 등 최신 기술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인텔 익스트림 튜닝 유틸리티를 통한 손쉬운 오버클럭도 가능해 PC에 익숙한 전문가는 물론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이렇듯 '인텔 코어i7-14세대 14700K'는 이전 세대 제품인 '인텔 13세대 코어i7-13700K' 프로세서에 비해 더 좋아진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는 테스트를 통해서도 충분히 확인할 수 있다.


3DMark CPU Profile의 Max Threads 점수를 기준으로 보았을 때 '인텔 코어i7-14세대 14700K'는 14927점, i7-13700K는 12519점을 기록해 i7-14700K의 성능이 2400점 이상 더 높은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약 19% 가량 높은 수치다.


   
 

블렌더 벤치마크를 통해 렌더링 성능을 비교했을 때 '인텔 코어i7-14세대 14700K'는 112.22점을 기록했다. 반면 i7-13700K는 94.46점을 기록해 블렌더 기준 렌더링 성능에서 15% 이상 차이가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실제로 영상 관련 작업을 하는 전문가에 입장에서는 충분히 유의미한 수치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성능 향상은 게임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리그오브레전드 리플레이 벤치마크에서 평균 프레임은 29, 1% Low는 20 정도 '인텔 코어i7-14세대 14700K'가 13700K에 비해 더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배틀그라운드 리플레이 벤치마크 테스트에서는 '인텔 코어i7-14세대 14700K'의 평균 프레임은 10프레임 이상, 최소 프레임은 9 프레임 이상 더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게임부터 영상 편집까지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인텔 14세대 코어 i7 프로세서'


앞서 언급했듯 ‘인텔 14세대 코어 i7-14700K’ 프로세서는 '인텔 13세대 코어i7-13700K'에 비해 늘어난 E코어 수 및 스마트 캐시 메모리와 빨라진 작동 속도를 갖추고 있다. 무엇보다 600번대 인텔 칩셋 기반의 메인보드도 바이오스 업데이트만으로 사용이 가능하므로 손쉬운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이러한 점을 종합했을 때 '인텔 14세대 코어 i7 프로세서'는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먼저 고사양의 게이밍PC에 사용되기에 적합하다. 최근 QHD 혹은 4K UHD의 해상도에서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이 늘고 있는데, '인텔 14세대 코어 i7-14700K'를 중심으로 엔비디아 지포스 RTX4070 이상의 그래픽카드를 사용한다면 충분히 만족스러운 성능을 보여줄 것이다.


   
 

영상 및 이미지 편집을 위한 전문가용PC를 고민하는 유저들에게도 최적의 제품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벤치마크 결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듯 '인텔 14세대 코어 i7-14700K'는 이전 세대에 비해 10% 이상 빠른 속도를 보여준다.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기에 절대적인 결과값으로 볼 수는 없지만, 늘어난 코어와 높아진 스마트 캐시를 감안한다면 대부분의 프로그램에서 향상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만일 '인텔 14세대 코어 i7-14700K'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4060 이상의 그래픽카드, 32GB 이상의 DDR5 메모리를 함께 사용한다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적의 전문가용PC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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