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수많은 일정 간편하게 공유하려면 이렇게![이럴땐 이렇게!]

2024.04.08. 14:06:45
조회 수
543
3
댓글 수
2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IT동아 한만혁 기자] 우리는 바쁜 일상을 살아갑니다. 업무나 회의, 외부 미팅, 개인 약속 등 챙겨야 할 일정도 많죠. 효율적인 일정 관리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나 앱을 활용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들 일정은 관리만큼이나 공유도 중요합니다.

회사의 경우 구성원과 일정을 공유해 두면 어디에서 무엇을 하는지 확인하기가 수월합니다. 회의 일정을 잡거나 급하게 연락해야 할 때 유용하죠. 학교에서도 팀으로 과제를 수행하는 경우 전체 일정을 수시로 확인하고 진행 상황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가족 간에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아이가 있는 맞벌이 부부라면 저녁 일정이 중복되는 사태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부부 모두 저녁에 일정이 생기면 아이 돌볼 사람이 없어 한쪽이 부득이하게 약속을 취소해야 하거든요.


일정을 기록한 캘린더를 공유하면 일정이 생길 때마다 공유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필요할 때마다 구성원의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 출처=엔바토엘리먼트
일정을 기록한 캘린더를 공유하면 일정이 생길 때마다 공유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필요할 때마다 구성원의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 출처=엔바토엘리먼트


하지만 그 많은 일정을 일일이 공유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일정이 생길 때마다 메신저나 구두로 공유하면 깜빡하고 지나치기도 합니다. 이럴 땐 일정을 기록한 캘린더를 공유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일정 별로 공유하지 않아도 언제든 필요할 때마다 구성원의 일정을 확인할 수 있어 유용하기 때문입니다.

이번 [이럴땐 이렇게!]에서는 캘린더 공유 방법을 소개합니다. 캘린더는 많은 사용자가 이용하는 구글 캘린더와 네이버 캘린더를 예시로 들겠습니다. 각각 구글, 네이버 계정만 있으면 구글 안드로이드폰, 애플 아이폰 사용자 모두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구글 홈페이지에서 구글 캘린더 앱을 선택한다 / 출처=IT동아
구글 홈페이지에서 구글 캘린더 앱을 선택한다 / 출처=IT동아


우선 구글 캘린더부터 보겠습니다. PC에서 구글 홈페이지에 접속해 구글 계정에 로그인 후 오른쪽 상단에 있는 구글 앱 메뉴를 눌러 캘린더를 선택합니다. 구글 캘린더의 경우 PC에서만 공유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앱에서는 공유 설정 메뉴가 없습니다.


공유할 캘린더를 생성한다 / 출처=IT동아
공유할 캘린더를 생성한다 / 출처=IT동아


구글 캘린더가 나오면 공유할 캘린더를 만듭니다. 왼쪽에 여러 캘린더 목록이 있는데 그중 ‘다른 캘린더’ 메뉴 오른쪽에 있는 ‘+’ 버튼을 클릭하고 ‘새 캘린더 만들기’를 선택합니다. 캘린더 이름과 설명, 시간대를 설정하고 ‘캘린더 만들기’를 누르면 새로운 캘린더가 생성됩니다.

물론 기존 캘린더를 공유해도 되지만 개인 일정과 공유할 일정을 분리하는 것이 개인 일정 관리에 유리합니다. 기존 캘린더를 그대로 공유하고 싶다면 이 단계는 넘어가도 됩니다.


캘린더 설정으로 이동한다 / 출처=IT동아
캘린더 설정으로 이동한다 / 출처=IT동아


공유하고자 하는 캘린더로 마우스를 옮기면 우측에 ‘⠇’ 버튼이 나타납니다. 해당 버튼을 클릭하면 팝업 메뉴가 나오는데, 그중 ‘설정 및 공유’를 선택합니다. 그러면 캘린더 설정으로 이동합니다.


‘사용자 또는 그룹과 공유’ 메뉴에서 공유하고자 하는 구성원을 추가한다 / 출처=IT동아
‘사용자 또는 그룹과 공유’ 메뉴에서 공유하고자 하는 구성원을 추가한다 / 출처=IT동아


왼쪽의 ‘캘린더 공유’ 하위 항목 중 ‘특정 사용자 또는 그룹과 공유’를 선택한 후 오른쪽의 세부 설정에서 ‘+ 사용자 및 그룹 추가’를 선택합니다. 이제 공유하고자 하는 구성원의 구글 메일 주소를 입력하고 권한을 설정합니다. 권한은 일정 세부 정보 확인, 일정 변경, 공유 관리 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권한 설정은 구성원 추가 이후 공유자 목록에서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메일 주소와 권한 입력 후 ‘보내기’를 누르면, 구성원의 이메일에 승인 요청 메일이 발송됩니다. 구성원이 메일 확인 후 승인하면 캘린더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액세스 권한’ 메뉴에서 캘린더 링크를 확인해 구성원에게 전달하는 방법도 있다 / 출처=IT동아
‘액세스 권한’ 메뉴에서 캘린더 링크를 확인해 구성원에게 전달하는 방법도 있다 / 출처=IT동아


캘린더를 URL로 공유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캘린더 공유 하위 항목 중 ‘일정의 액세스 권한’에 있는 ‘공유 가능한 링크 받기’ 버튼을 누르면 캘린더에 접속할 수 있는 URL이 나옵니다. 이를 복사해서 구성원에게 전송하면 바로 캘린더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

추후 캘린더 공유를 멈추고 싶을 때는 ‘특정 사용자 또는 그룹과 공유’ 항목의 공유자 목록에서 이메일 주소 오른쪽에 있는 ‘X’를 선택하면 됩니다.


네이버 캘린더에서 새로운 캘린더를 생성한다 / 출처=IT동아
네이버 캘린더에서 새로운 캘린더를 생성한다 / 출처=IT동아


이번에는 네이버 캘린더를 보겠습니다. 기본적인 방법은 비슷합니다. 네이버 캘린더에서 三 아이콘을 클릭하면 왼쪽에 메뉴가 나옵니다. ‘내 캘린더’로 마우스를 옮기면 ‘+’ 아이콘이 나타나는데, 이것을 선택한 후 ‘캘린더 만들기’를 클릭합니다. 이후 캘린더 이름과 설명을 입력합니다.


‘참석자 초대’ 메뉴에서 구성원 이메일과 권한을 입력한다 / 출처=IT동아
‘참석자 초대’ 메뉴에서 구성원 이메일과 권한을 입력한다 / 출처=IT동아


네이버 캘린더는 캘린더를 생성할 때 바로 참석자를 초대할 수 있습니다. 구성원의 이메일을 입력한 후 ‘+’를 클릭합니다. 네이버 주소록에서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역시 권한 설정이 가능한데, 일정 세부 정보, 일정 변경 등의 권한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이후 ‘저장’을 눌러 변경 사항을 저장하면 구성원에게 메일이 전송됩니다. 초대받은 메일에서 ‘수락’을 누르면 캘린더를 볼 수 있습니다.


기존 캘린더를 공유하는 경우 ‘상세정보 보기’로 이동해 구성원을 추가하면 된다 / 출처=IT동아
기존 캘린더를 공유하는 경우 ‘상세정보 보기’로 이동해 구성원을 추가하면 된다 / 출처=IT동아


기존 캘린더를 공유하고자 하는 경우 캘린더 우측에 있는 버튼을 누른 후 ‘상세 정보 보기’로 이동한 후 아래쪽에 있는 참석자 초대에서 구성원을 추가하면 됩니다.


네이버 캘린더는 모바일 앱에서도 공유할 수 있다. 메뉴에서 캘린더 공유를 선택한 후 URL을 공유하면 된다 / 출처=IT동아
네이버 캘린더는 모바일 앱에서도 공유할 수 있다. 메뉴에서 캘린더 공유를 선택한 후 URL을 공유하면 된다 / 출처=IT동아


네이버 캘린더는 모바일 앱에서도 공유가 가능합니다. 네이버 캘린더 앱에서 三 아이콘 선택하고 공유하고자 하는 캘린더 우측에 있는 버튼을 누릅니다. 이후 캘린더 관리 메뉴 중 ‘캘린더 공유’를 선택하면 구성원을 초대할 수 있는 URL이 나옵니다. 이를 문자 메시지나 메신저 등으로 공유하면 됩니다. 단 URL은 최초 1명이 수락하면 효력이 없어집니다. 여러 명을 초대하는 경우 PC를 이용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지금까지 구글 캘린더와 네이버 캘린더를 이용한 일정 공유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두 서비스 모두 그리 복잡하지 않기 때문에 순서대로 따라 하면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회사, 학교, 가족 구성원과의 일정 공유에 불편함을 겪었다면 캘린더 공유 기능을 꼭 한 번 사용해 보길 권합니다.

글 / IT동아 한만혁 기자 (mh@itdonga.com)

]]>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기획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기승전결] 언더테일 즐겼다면 꿀잼 보장 '델타룬' (1) 게임메카
[매장탐방] 스위치 2 ‘키 카드’ 불호, 생각보다 더 컸다 (2) 게임메카
BYD 씰 1,800km 화웨이 3,000km "중국 엄청난 전고체 나왔다?" 동영상 있음 오토기어
슈퍼컴퓨팅과 생명 정보, 의료를 재설계하다 (1) 과학향기
中 자동차 성장 비결 '저비용 속도전'... 2030년 15개 브랜드만 생존 (1) 오토헤럴드
큰 벼루의 정상, 리장 아만다얀의 우아함 (2) 트래비
[넥스트 모빌리티] SMR 시뮬레이터, 넥쏘 3만 5000대 충전 수소 생산 오토헤럴드
2분기 PC시장 신제품 출시 뉴스 분석 AMD 5500X3D 9600X3D부터 60급 그래픽카드와 지포스 5050까지 동영상 있음 보드나라
[기자 수첩] 재규어의 몰락, 한 달 판매량 달랑 49대... 정체성 상실 대가 (2) 오토헤럴드
섬 여행 전문가 추천, 대한민국 여름 섬 해변 10 (2) 트래비
[르포] “UX로 완성하는 미래차”…현대차·기아, 사용자 경험 진화에 박차 (1) 오토헤럴드
놀랍게도 젊은층 절반이 "전기차 세차하다 감전이 될수 있다"고 우려했다 (2) 오토헤럴드
256GB SSD 넣은 거 그게 접니다 동영상 있음 민티저
듄: 어웨이크닝 제작진 "가장 가혹한 행성 그리려 했다" (1) 게임메카
[숨신소] 느긋함의 미학, 도트 힐링 낚시 '캐스트 앤 칠' (1) 게임메카
최대 34% 할인 단행한 BYD "국내 할인 판매 가능성은?" 동영상 있음 오토기어
27년 묵은 이스터에그부터 2억 화소 폰까지, 다 나왔습니다... IT 루머 총정리 (3) 다나와
로드나인, ‘비정상의 정상화’ 이은 3대 약속 (2) 게임메카
유통사 바뀌니 하이엔드도 출시하는 국내 수랭 쿨러 1등 NZXT 크라켄 엘리트 420 RGB [대원CTS] 동영상 있음 보드나라
현대 자율 주행 10년 뒤쳐져 있다!! 사실일까? 동영상 있음 오토기어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