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도심 한복판에 용용이가 떴다'
스타필드 수원 1층에 위치한 타워 아트리움에 최신 사양으로 무장한 게이밍 노트북과 게임기 등이 전시돼 큰 화제를 모았다. 바로 MSI코리아가 노트북 20주년을 기념해 지마켓과 메가 스폰서십을 맺고 게이밍 노트북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 것이다.
|
지마켓 빅스마일데이를 맞아 MSI 노트북 팝업 스토어에는 최고의 사양으로 무장한 게이밍 노트북을 비롯해 최근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휴대용 게임기 클로 (Claw) 등 다양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
또한 지난 20년 간의 MSI 노트북 발자취를 돌아볼 수 있는 전시부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게임을 통해 푸짐한 경품까지 제공돼 첫날부터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스타필드 수원점은 젊은 층이 많이 찾는 장소인 만큼 감각적인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의 MSI 게이밍 노트북 및 휴대용 게임기가 방문객의 흥미와 참여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MSI코리아와 지마켓의 팝업 스토어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MSI 인기 노트북과 휴대용 게임기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부스 한 켠에 20주년 기념 포토존, AI 펫 만들기 이벤트, 20주년 기념 스파이크맨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용용이 인형 및 열쇠 고리 등 푸짐한 경품 증정 행사도 진행됐다.
정택민 MSI코리아 마케팅 팀장은 “MSI 노트북이 어느덧 20살 성인이 되었다. 그 동안 고객의 많은 성원에 힘입어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승승장구할 수 있었다. 이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G마켓과 메가스폰서십을 맺고, 특별한 팝업 공간을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추가로 "예상보다 훨씬 많은 분들이 팝업 부스를 찾아주셔서 깜짝 놀랐다. 특히 MSI의 게이밍 노트북이 차별화된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을 갖춘 만큼 젊은 소비자들의 관심이 대단히 큰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앞으로도 현장에서 고객과 직접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남녀노소 누구나 만족 'MSI 게이밍 노트북 / 게임기'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던 제품으로 역시 휴대용 게임기 'MSI 클로(Claw) A1M' 시리즈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MSI 클로'는 세계 최초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로 구동되는 휴대용 게임기다.
최신 인텔 코어 울트라 7/5 프로세서를 탑재해 높은 성능과 뛰어난 전력 효율성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인텔 XeSS 업스케일링 기술을 통해 AAA 게임에서도 부드러운 플레이가 가능하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가 적용돼 어떤 손 크기에도 편안하고 직관적이며 정밀한 컨트롤을 보장한다.
내부에 2개의 팬과 2개의 히트파이프가 있는 쿨러부스트 하이퍼플로우 기술로 설계됐다. 공기 흐름의 일부를 내부 냉각으로 전환해 모든 구성 요소를 시원하게 유지하면서 더 오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장시간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65W 고속 충전이 가능한 53WHr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했다.
차원이 다른 최강 노트북
'MSI STEALTH AI Studio A1V'는 게이머뿐만 아니라 창작자, 디자이너에게 최적화된 초슬림 노트북이다. 각각 16인치 QHD+ 240Hz와 14인치 OLED 2.8K 120Hz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선명한 색상과 명암비를 제공한다.
AI 엔진인 NPU를 지원하는 인텔 코어 울트라 9 프로세서 185H 및 엔비디아 스튜디오를 지원하는 RTX 40 그래픽을 탑재해 복잡한 연산 작업도 빠르게 처리한다. 강력한 성능과 뛰어난 디스플레이 품질, 높은 휴대성을 갖춰 이동 중에도 복잡한 작업이 가능하다. 참고로 AI 엔진은 사용자의 작업 상황을 감지하고 노트북의 설정을 자동으로 최적화해 수동 조정 없이도 원활한 환경을 제공한다.
▲ 게이머뿐만 아니라 창작자, 디자이너에게 최적화된 초슬림 노트북 'MSI STEALTH AI Studio A1V'
|
'MSI Summit E16 AI Evo A1M'은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2-IN-1 모델로 AI 엔진인 NPU를 지원하는 인텔 코어 울트라 7 프로세서 155H 및 엔비디아 스튜디오를 지원하는 RTX 4060 8GB GDDR6 그래픽을 탑재했다. 11시간의 긴 사용 시간을 갖춰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 AI 엔진인 NPU를 지원하는 2-IN-1 비즈니스 노트북 'MSI Summit E16 AI Evo A1M' |
'MSI Prestige 16 AI Studio'는 AI 및 콘텐츠 작업에 최적화된 비즈니스 노트북이다. 인텔 코어 울트라 9 프로세서 185H를 탑재했고, DLSS 3.5 기술을 지원하는 RTX 4070 고성능 그래픽을 내장해 고사양 작업부터 백그라운드 작업까지 원활하게 실행할 수 있다. 프리미어 프로, 애프터 이펙트, 캐드 등 전문가용 프로그램에 최적화된 엔비디아 스튜디오 인증을 받았다.
2023년도 버전인 전작 대비 0.5kg 더 가벼워진 1.6kg의 견고한 마그네슘 알루미늄 바디를 채용한 점이 눈에 띈다. 전시장에는 실제 마그네슘 알루미늄 바디의 상판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 AI 및 콘텐츠 작업에 최적화된 비즈니스 노트북 'MSI Prestige 16 AI Studio' |
'MSI CYBORG 15 AI'는 휴대용 게이밍 노트북으로 인텔 코어 울트라 7 프로세서 155H와 함께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60 8GB 그래픽을 내장해 고사양 게임을 무난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144Hz 주사율의 IPS 타입 디스플레이와 반투명 키 캡의 블루 LED 키보드 및 4개의 측면 및 바닥 일부분 등 반투명 소재가 적용됐다.
▲ 휴대용 게이밍 노트북 'MSI CYBORG 15 AI' |
'MSI 크리에이터 M14'는 창작 작업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14인치, 2.8K(2880x1800) 고해상도, 100% DCI-P3 색 영역, 400nits 등 고품질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생생함과 사용자가 원하는 색감 그대로를 구현한다. 또한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60, 16GB 대용량 메모리를 갖추어 포토샵, 고화질 영상 편집, 스트리밍 작업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 창작 작업에 최적화된 'MSI 크리에이터 M14' |
'MSI 크로스헤어 17 HX'는 고성능 게이밍을 위해 설계된 제품으로 인텔 i9 프로세서 14900HX 및 AI 기반의 DLSS 3.5를 지원하는 RTX 4070 그래픽을 장착했다. QHD+ 해상도와 240Hz 고주사율, 16:10 화면비로 넓은 플레이 공간과 압도적 몰입감도 갖췄다. 미래형 우주선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컬러 하이라이트 아웃사이드와 인사이드 패턴, 심미성과 쿨링 기능성을 모두 갖춘 통풍구로 감각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 고성능 게이밍을 위해 설계된 'MSI 크로스헤어 17 HX' |
'MSI 소드 17 HX'는 코스모스 그레이와 블랙 투톤 컬러로 강인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매력을 자아내는 게이밍 노트북이다. 우수한 성능의 14세대 인텔 코어 i7 14700HX 프로세서와 RTX 4060 그래픽을 탑재해 고사양 게임에서 적합하다. 전작 대비 더 화려해진 조명 효과를 갖춘 24-Zone RGB 게이밍 키보드는 게이머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한다.
▲ 강인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매력 'MSI 소드 17 HX' |
'MSI 모던 15H AI'는 업무 효율을 높여주는 노트북으로 인텔 코어 울트라 7 프로세서 155H와 함께 16GB 용량의 DDR5 메모리가 탑재됐다. 친환경 소재로 설계됐을 뿐만 아니라 화이트 LED 키보드로 어두운 곳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 업무 효율을 높여주는 'MSI 모던 15H AI' |
메르세데스-AMG 모토스포츠와 콜라보를 통해 만든 게이밍 노트북 'MSI 스텔스16 Mercedes-AMG Motorsport A13VG'도 만나볼 수 있었다. 고급 스포츠카를 닮은 16인치의 초슬림 하이엔드 노트북은 인텔 13세대 코어 i9-13900H 프로세서를 비롯해 지포스 RTX4070을 탑재해 이동성과 성능을 모두 잡았다.
▲ 메르세데스-AMG 모토스포츠와 콜라보 'MSI 스텔스16 Mercedes-AMG' |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18인치 게이밍 노트북 'MSI 스텔스 18 AI Studio'도 만나볼 수 있었다. 최신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 시리즈 그래픽이 장착됐고, 마그네슘 알루미늄 합금 바디로 견고한 내구성과 휴대성을 모두 잡았다.
18인치 4K 120Hz 미니 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눈 앞에서 보는 듯한 세밀하고 사실적인 비주얼을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해당 노트북에는 최고의 냉각 솔루션인 타이탄 베이퍼 챔버 쿨러가 탑재돼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구동이 가능하다. 전시장에는 실제 타이탄 베이퍼 챔버가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18인치 게이밍 노트북 'MSI 스텔스 18 AI Studio' |
최강의 게이밍 노트북이라 불리기에 손색이 없는 'MSI 타이탄 18 HX'도 전시됐다. 18인치 스크린 및 RGB 햅틱 터치패드 등 신규 하우징이 적용된 본 제품은 최신 14세대 인텔 코어 i9 HX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90 16GB 그래픽을 탑재해 데스크톱을 능가하는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MSI 오버부스트 울트라 기술을 통해 총 270W 전력을 지원하며, 4K 120Hz 미니 LED 디스플레이로 생생한 비주얼을 구현했다. 체리 MX 스위치 기계식 키보드로 최상의 타건감을 제공하고, 4개의 확장 메모리 슬롯과 3개의 SSD 슬롯으로 최대 128GB의 메모리 및 6TB의 저장 용량까지 확장할 수 있다.
▲ 최강의 게이밍 노트북 'MSI 타이탄 18 HX' |
고성능 하이엔드 노트북 'MSI 레이더 18 HX'는 14세대 인텔 코어 i9 14900HX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90 그래픽을 장착했다. MSI 오버부스트 울트라를 통해 총 250W의 전력을 지원해 AAA급 게임에서도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18인치 4K 120Hz 미니 LED 디스플레이로 고사양 게임에서도 생동감 넘치는 화면을 체감할 수 있고, 화려한 매트릭스 라이트 바와 Per-Key RGB 키보드로 게이밍 감성을 더했다. 새로운 3D 스탠드 디자인으로 냉각 공기 흐름을 최적화해 안정성을 높였다.
▲ 고성능 하이엔드 노트북 'MSI 레이더 18 HX' |
즐길거리도 풍성, 다양한 이벤트 진행
한편 MSI의 팝업 부스에는 최신 제품의 전시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먼저 '20주년 기념 포토존'에서는 미션을 완료하고 인화된 사진을 받아갈 수 있었다. MSI 인스타그램 고정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고 축하 댓글을 남기면 경품을 받아갈 수 있다.
'일렉트로마트 런칭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일렉트로마트에서 MSI 클로를 구매 후 영수증을 인증하면 선착순으로 MSI 정품 클로 트래블 케이스와 강화유리, 스팀코드 10만원 권, 골프공 세트 등을 제공한다.
'20주년 스파크맨 게임'도 흥미를 끌었다. 부스 관람을 마치고 도장을 최소 1개 이상 받은 티켓을 소지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된 게임은 START 지점에서 FINISH 지점까지 한 번의 터치 없이 통과 시 성공 경품을 증정하는 것이다.
|
아울러 현장에서는 20주년 기념 인형을 1만 2000원에 판매해 관심을 끌었다. 또한 AI 아티스트 기능을 이용해 사진을 만든 후 인화하는 'AI로 만드는 나만의 펫' 행사도 진행했다.
부스의 한 켠에는 MSI 노트북의 지난 20년 발자취를 돌아볼 수 있는 제품도 전시됐다. 여기에는 지난 2007년에 출시된 세계 최초의 오버클럭 노트북 'MSI GX600'을 비롯해 세계 최초 기계식 키보드 노트북 등 다양한 제품을 볼 수 있다.
한편 MSI는 이번 팝업 스토어 외에도 온라인에서 5월 7일부터 G마켓 빅스마일데이에 참여가고 있으며, 오는 15일(수) 오후 8시에는 MSI 노트북 G Live 방송도 진행한다. 해당 라이브 방송은 현장에 마련된 QR코드로 입장 가능하며, G마켓 모바일 앱- G LIVE탭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 뉴스탭(http://www.newstap.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