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여행 필수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웰니스 여행 트렌드의 확산에 따라 여행 시 간편하게 챙겨 힐링과 휴식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휴(休)파민’ 소형 마사지기가 주목받고 있다. 뛰어난 휴대성과 탁월한 마사지 성능을 갖춘 목쿠션 마사지기부터 등허리 마사지기, 마사지건, 스트레칭 매트 등 종류도 다양하다.
장시간 이동에도 내 몸을 편안하게!
여름휴가는 해외나 국내 장거리 여행을 가는 경우가 많다. 장거리 비행과 운전을 하면서 오랜 시간 같은 자세로 앉아있게 되면 목과 어깨는 물론 허리에 피로가 누적되기 쉬워 이동 중에도 마사지를 통해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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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지마 목쿠션 마사지기 '컴피쿠션' |
종합 헬스케어 기업 코지마의 ‘컴피쿠션’은 기내에 반입 가능한 목베개 형태의 목쿠션 마사지기로 입소문을 얻고 있다. 제품에 탑재된 펌프와 에어 밸브로 부피를 손쉽게 조절할 수 있어 함께 제공되는 전용 파우치에 담아 여행 시 캐리어나 가방에 챙겨가기에 제격이다. 작동 15분 후면 전원이 자동으로 종료되는 안심 타이머 기능이 있어 편안하게 안마를 받으며 잠에 들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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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지마 쿠션형 멀티 마사지기 '코지백' |
코지마의 멀티 마사지기 ‘코지백’은 등 쿠션 형태로 등과 허리 부위를 부드럽게 마사지해주어 장거리 운전 중 휴식 시간에 사용하기 좋다. 슬림한 디자인과 충전형 무선 방식으로 높은 휴대성을 자랑한다. 또한 뒷면에 고정 밴드가 있어 좌석에 따라 편리하게 위치 조정이 가능하다.
바디프랜드도 콤팩트한 사이즈의 무선 마사지건 ‘미니건’을 선보이고 있다. 소음이 적고 내구성이 높은 BLDC모터를 탑재해 분당 최대 3000RPM으로 강한 타격감을 선사한다. 핸드백에도 들어가는 부담 없는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로 여행지로 이동하면서 필요한 부위 마사지를 즐길 수 있다.
여행중 쌓인 피로는 그날 바로 싹~ ‘휴파민’ 가득 마무리
여행 중 일정이 끝난 후 숙소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피로를 푸는 것도 중요하다. 휴대가 용이한 소형 마사지기를 챙겨가면 여행지에서도 우수한 성능의 마사지를 받으며 쌓인 피로를 바로 풀어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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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지마 종아리 마사지기 '코지스키니' |
코지마의 ‘코지스키니’는 4개의 에어셀이 마치 손으로 주무르는 듯 종아리를 시원하게 풀어주는 무선 공기압 마사지기다. 3단계로 조절 가능한 에어셀 강도와 온열 기능으로 사용자 컨디션에 따라 맞춤 설정할 수 있다. 충전형 무선 방식으로 휴대성이 높아 여행지에 챙겨가기에 걸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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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지마 스트레칭 매트 '코지스트레칭' |
누워서 간편히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코지마의 접이식 디자인 스트레칭 매트 ‘코지스트레칭’도 휴가지에 챙겨갈 만하다. 19개 에어셀이 목, 어깨, 등, 허리, 골반 등 근육이 뭉치기 쉬운 부위를 스트레칭해 줘 일정을 마친 후 전신 마사지를 받으며 힐링할 수 있다.
휴테크의 ‘두꺼비 마사지 쿠션’은 목, 어깨, 허리 등 원하는 부위 마사지가 가능해 여행 하루 일정이 끝난 후 숙소에서 휴식과 함께 마사지를 즐기기에 좋다. 원버튼 터치 방식과 무선 충전 방식을 적용해 편의성은 물론 하이트진로와 협업한 캐릭터로 귀여움까지 더한 제품이다.
코지마 마케팅부 김경호 본부장은 “힐링과 웰니스를 위한 여행의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작지만 효과적으로 피로를 풀어줄 수 있는 소형 마사지기 문의도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와 라이프스타일에 발맞춰 지속적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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