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중국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에서 중국 대표 게임쇼 '차이나조이 2024'가 열린다. 올해 차이나조이에는 텐센트, 넷이즈 등 중국 대표 게임사는 물론 블리자드,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 유비소프트, 반다이남코 등 글로벌 게임사가 한 데 모였다.
아울러 부스 구성 역시 중국 특유의 분위기를 강조하기보다는, 각국 게임사를 한데 모아 진짜 '글로벌 게임쇼' 느낌이 강하게 났다. 개막을 하루 앞둔 25일, 현장에서 관계자들은 부스 설치를 마무리하고 무대 프로그램을 연습하며 유저들을 맞이할 준비를 갖추고 있었다. 이에 차이나조이 2024 개막 전날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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