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낮의 기온이 10도 이상 차이나는 큰 일교차의 날씨가 지속되면서 옷차림에 대한 고민이 커지고 있다. 한낮에 부는 가을바람은 시원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아침과 밤에는 낮은 기온 탓에 추위를 느끼기 쉬워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얇은 옷차림으로 계속 바람을 맞게 되면 급격한 체온 변화로 인해 면역력이 약해져 감기 등 질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를 대비해 가볍게 착용할 수 있는 바람막이 자켓을 구비하는 것이 좋다. 바람막이 자켓을 선택한다면 찬 바람을 막아주고, 장시간 착용 및 격한 활동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는 고기능성 소재를 고려하는 것이 좋다.

윈드스토퍼 바이 고어텍스 랩 소재가 적용된 제품은 찬 바람은 막아 보온성은 높여주고, 오랜 착용에도 내부에 땀이 차지 않으며, 발수 기능이 있어 가벼운 소나기에도 쾌적하게 착용 가능하다. 지속되는 일교차의 날씨에도 언제 어디에서나 가볍게 걸치기 좋은 고어텍스 윈드스토퍼 제품을 소개한다.

▲ 윈드스토퍼 바이 고어텍스 랩 소재를 적용한 (좌) 코오롱스포츠 ’윈드스토퍼 자켓’, (우) 블랙야크 ‘브리즈 WSP 자켓’

코오롱스포츠의 ‘윈드스토퍼 자켓’은 윈드스토퍼 바이 고어텍스 랩 소재를 적용해 우수한 방풍기능을 자랑하며, 장시간 착용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후드 일체형 제품이며, 후드 및 제품 하단에 사이즈 조절 가능한 스트링이 적용되어 바람 및 소나기로 인한 물기 등 외부요인 차단에 효과적이다. 겨드랑이 부분에 벤틸레이션 디테일이 적용되어 더욱 탁월한 투습성을 제공하며, 심플한 디자인이 적용되어 아웃도어는 물론 일상에서도 착용하기 좋다.

블랙야크의 ‘브리즈 WSP 자켓‘은 윈드스토퍼 바이 고어텍스 랩 소재를 적용해 우수한 방풍, 투습기능은 물론 발수기능을 제공한다. 블랙야크만의 B LINK 시스템이 적용되어 서로 다른 B LINK 제품의 내피, 외피를 함께 결합하는 형태로 착용 가능하다. 불쾌한 냄새를 유발하는 박테리아 증식을 억제할 수 있는 안감을 적용해 쾌적하게 착용하기 좋으며, 폐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소재로 주머니를 만들어 기능성은 물론 환경을 생각한 제품이다. 심플한 디자인과 조절 가능한 스트링을 적용해 다양한 상황에 스타일링하기 좋다.

▲ 윈드스토퍼 바이 고어텍스 랩 소재를 적용한 (좌) 아이더 ’윈드락 윈드스타퍼 방풍 자켓’, (우) 살로몬 ‘UNI 슬레이트 블록 고어텍스 윈드스토퍼 자켓’

아이더의 ‘윈드락 윈드스타퍼 방풍 자켓’은 윈드스토퍼 바이 고어텍스 랩 소재를 적용해 우수한 방풍, 투습 기능으로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기존 윈드락 자켓의 소재를 개선해 기존 제품 대비 더욱 편안하고 가볍게 착용 가능하다. 제품 내부의 포켓 구성으로 외부 활동 시 수납을 용이하게 했으며, 후드 및 제품 밑단의 사이즈 조절 가능한 스트링이 적용되어 외부의 바람을 효율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후드 탈부착 가능한 제품이며, 바지와 셋업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살로몬의 ‘UNI 슬레이트 블록 고어텍스 윈드스토퍼 자켓’은 윈드스토퍼 바이 고어텍스 랩 소재를 적용해 쾌적한 착용감이 특징이며, 발수기능을 기반으로 가벼운 소나기에도 가볍게 걸치기 좋다. 후드 일체형 제품이며, 조절 가능한 스트링이 적용되어 바람차단에 효과적이다. 가슴 절개 디자인이 특징이며, 가슴 및 겨드랑이 부분에 벤틸레이션 디테일을 적용해 투습성을 높였다. 제품 뒷면의 로고 디테일이 특징이며, 제품 밑단의 사이즈 조절 스트링을 통해 상황에 맞게 다양한 실루엣 연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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