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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5] 파나소닉의 AI 미래전략 '파나소닉 고' 공개...앤트로픽과 손잡고 웰니스 시장 공략

2025.01.08. 18:5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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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이 AI 기반의 혁신적인 글로벌 성장 전략 '파나소닉 고(Panasonic Go)'를 발표했다. 이는 1932년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가 발표한 250년 계획의 5단계를 앞두고 공개된 미래 전략이다.

AI 혁신으로 사업 구조 대전환

CES 2025에서 공개된 파나소닉 홀딩스(Panasonic Holdings Corporation)의 기조연설과 보도자료에 따르면, 쿠스미 유키(Yuki Kusumi) 파나소닉 홀딩스 CEO는 기조연설에서 "파나소닉 고는 우리 회사의 100년 전통을 바탕으로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고품질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이라며 "소비자 가전 하드웨어 제조사에서 시작해 B2B 소프트웨어, 서비스, 플랫폼의 주요 혁신 기업으로 성장했으며, 이제 새로운 혁신과 가치 창출의 기회를 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파나소닉은 2035년까지 전체 매출의 30%를 AI 기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솔루션 사업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이미 전 세계 18만 임직원을 대상으로 AI 어시스턴트 서비스 'PX-AI'를 도입했으며, 블루 요더(Blue Yonder) 인수 등 북미 지역에만 100억 달러 이상을 투자했다.

앤트로픽과 협력해 AI 웰니스 시장 공략

파나소닉은 AI 연구기업 앤트로픽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첫 협력 제품으로 가족 건강관리 플랫폼 '우미(Umi)'를 선보였다. 우미는 앤트로픽의 AI 어시스턴트 '클로드(Claude)'를 탑재해 개인화된 웰니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앤트로픽의 다니엘라 아모데이 공동창업자 겸 대표는 "파나소닉과의 협력을 통해 안전하고 윤리적인 AI 기술을 실생활에 적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Partner Collective' 프로그램을 통해 앱티브(Aaptiv), 프레시전 뉴트리션(Precision Nutrition), 슬립스코어 랩스(SleepScore Labs), 애디션 웰스(Addition Wealth), 블루에이프런(BlueApron), 캄(Calm) 등과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파나소닉 웰(Panasonic Well)은 AARP와 함께 진행한 'Family Wellness Innovation Challenge'에서 하스 디스플레이(Hearth Display)를 비롯해 마인드리스 플레이(Mindless Play), 서포트 페이(Support Pay), 유어 코치(Your Coach), 구아바 헬스(Guava Health) 등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친환경 기술로 지속가능한 미래 구축

파나소닉은 2030년까지 모든 제조시설의 CO2 배출 제로화, 2050년까지 총 배출량 3억 톤 이상 감축을 목표로 하는 'GREEN IMPACT' 미션을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수소연료전지, 태양광 패널, 배터리 저장장치를 결합한 '파나소닉 HX' 솔루션을 일본 공장에 도입했으며, 이는 전력 수요와 날씨 변화에 따라 필요한 만큼의 전력만 생산하는 세계 최초의 시스템이다. 이 기술은 영국 카디프의 생산시설과 독일 뮌헨의 사무실 건물로 확대될 예정이며, 영국 맨체스터 광역시와도 공공시설의 탄소중립 에너지 구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파나소닉은 레드우드 머티리얼스(Redwood Materials)와 전기차 배터리의 지속가능한 생산과 재활용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세계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WBCSD)와 함께 저탄소 솔루션 평가를 위한 'Avoided Emissions' 표준화도 추진한다.

스마트홈과 공급망의 혁신 주도

파나소닉은 에너지 효율성과 공기질 개선을 결합한 혁신적인 HVAC 솔루션 'OASYS'를 공개했다. 파나소닉의 자회사인 블루 요더(Blue Yonder)는 AI를 활용한 공급망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예측 AI와 생성형 AI를 결합해 하루 200억 건 이상의 예측을 수행하며, 소매업체, 제조업체, 물류 서비스 제공업체의 공급망을 최적화하고 있다. 파나소닉은 이를 위해 북미 지역에만 100억 달러 이상을 투자했으며, 전 세계 18만 임직원을 대상으로 AI 어시스턴트 서비스 'PX-AI'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파나소닉은 전자상거래부터 물류, 반품까지 전 과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기업의 지속가능성에 기여하고 있다.


기사에 인용된 키노트 원문은 [CES 2025 파나소닉 기조연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는 클로드 3.5 Sonnet과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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