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지포스 RTX 50 시리즈의 두번째 페이즈가 절정에 달하고 있다. 오늘 기사를 통해 소개하는 지포스 RTX 5070 Ti 모델은 엔비디아 그래픽카드 중에서 공유한 "퍼포먼스, 게이밍" 이미지를 더욱 더 같고 있는 접미사 "Ti" 를 달고 있으며 동일한 넘버링을 갖고 있는 제품에서 게이머들이 조금 더 선호하는 모델이다.
오늘은 기사에서는 3세대 Ti 성능 및 소비전력 등을 비교해서 엔비디아가 어느 정도 성능을 꾸준하게 올려왔는지 확인해보도록 하겠다. 오늘 기사에 사용된 지포스 RTX 5070 Ti 그래픽카드는 아래와 같다.
■ GIGABYTE 지포스 RTX 5070 Ti EAGLE OC SFF D7 16GB 제이씨현
▲ 상세 스펙 : RTX 5070 Ti / 베이스클럭: 2295MHz / 부스트클럭: 2542MHz / 스트림 프로세서: 8960개 / PCIe5.0x16 / GDDR7 / 출력단자: HDMI2.1 , DP2.1 / 지원정보: 8K 지원 , HDR 지원 , HDCP 2.3 / 정격파워 750W 이상 / 전원 포트: 16핀(12V2x6) x1 / 3팬 / 가로(길이): 304mm / 두께: 50mm / 제로팬(0-dB기술) / 백플레이트 / LED 라이트 / Dual BIOS / 구성품: VGA지지대, 3x8핀 to 16핀 커넥터 / A/S 3년
▲ GIGABYTE 지포스 RTX 5070 Ti EAGLE OC SFF D7 16GB 제이씨현 내부에는 설치설명서를 포함하여 그래픽카드 본체 그리고 케이스에 지지할 수 있는 스틸 소재의 거치대를 제공한다.
▲ 포함되어 있는 그래픽카드 거치대는 위 이미지와 같이 GIGABYTE 지포스 RTX 5070 Ti EAGLE OC SFF D7 16GB 의 끝 부분을 나사로 고정하여 케이스 내부에 세우는 형태다.
▲ GIGABYTE 지포스 RTX 5070 Ti EAGLE OC SFF D7 16GB 는 전형적인 3개의 팬을 가진 퍼포먼스급 그래픽카드 외형을 가지고 있다. 그래픽카드에 사용된 쿨러는 7개의 독특한 외형을 가진 블레이드를 가진 100mm 윈드포트 호크 팬이 3개 사용되었다.
▲ GIGABYTE 지포스 RTX 5070 Ti EAGLE OC ICE SFF D7 16GB 그래픽카드의 상단 부분에는 12V 2x6 커넥터 하나로 전력을 공급 받으며 제품에 포함되어 있는 2Way 12V 8핀 커넥터를 연결하면 된다.
▲ GIGABYTE 지포스 RTX 5070 Ti EAGLE OC ICE SFF D7 16GB 에는 2개의 그래픽카드 작동 모드를 제공하고 있는 오버클럭킹이 되어 있는 퍼포먼스 모드와 클럭을 낮추고 팬의 작동 속도를 낮춘 사일런트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기본적인 설정 상태는 퍼포먼스 모드로 되어 있다.
▲ GIGABYTE 지포스 RTX 5070 Ti EAGLE OC ICE SFF D7 16GB 의 두께는 2.5 슬롯을 가지고 있는데 케이스에 마운트 되는 슬롯은 정확하게 2슬롯을 가지고 있으나 팬이 작동하는 덕트 부분의 두께가 0.5 슬롯 정도를 차지해 전체적인 두께는 2.5 슬롯이다.
▲ GIGABYTE 지포스 RTX 5070 Ti EAGLE OC ICE SFF D7 16GB 그래픽카드의 뒷면으 스틸 소재의 백-플레이트가 적용되어 있으며 그래픽카드의 끝 부분에서 방열을 극대화 하기 위해 타공을 해두어서 팬-방열핀-히트파이프 가 직접적으로 공기에 스치게 지나가게 해두었다.
■ GIGABYTE 지포스 RTX 5070 Ti EAGLE OC SFF D7 16GB 의 성능은?
● 프로세서 : AMD 라이젠7 9800X3D
● 메인보드 : ASRock X870E Taichi - 에즈윈
● 메모리 : ADATA DDR5-6000 CL30 16GB x2
● SSD : WD_BLACK SN850X 2TB
● 파워 : 마이크로닉스 아스트로2 PT 1300W 80플러스 플래티넘
● OS : 윈도우11 프로 build 26100.2161 (KB5044384 업데이트 적용)
● 지포스 드라이버 : 572.60 GameReady win10-win11-64bit
● GIGABYTE 지포스 RTX 5070 Ti EAGLE OC ICE SFF D7 16GB - 퍼포먼스 바이오스 옵션 상태
지포스 RTX 70 Ti 각 세대별 소비전력
클론 화이트 (ICE) 모델 존재, 기가바이트 지포스 RTX 5070 Ti EAGLE OC SFF D7 16GB 제이씨현
오늘 기사를 통해 소개하는 기가바이트 지포스 RTX 5070 Ti 이글 OC SFF 모델은 엔비디아에서 공개한 MSRP 모델이 아닌 코어 클럭이 상향 조절된 일명 팩토리 오버클릭킹 모델이다. 그래픽카드를 구입하는데 중요한 몇가지 폼팩트를 확인해 보면 아래와 같다.
● 코어 클럭 :2542 MHz (엔비디아 파운더스 에디션 : 2452 MHz)
● 그래픽카드 크기 : L=304 W=126 H=50 mm
● 슬롯 두께 : 2.3 슬롯 (작은 부피의 엔비다아 SFF 케이스 지원)
● 동일한 제품명을 가진 화이트 모델 (기가바이트 ICE 모델) 있음
▲ GIGABYTE 지포스 RTX 5070 Ti EAGLE OC ICE SFF D7 16GB 제이씨현
기사의 서두에서도 언급을 했다시피 엔비디아의 지포스 RTX Ti 시리즈는 게이밍에 대한 색채가 강한 모델이다. 전세대의 경우 제품이 출시된 후 1년이 지나 "TI SUPER" 모델이 출시가 되었기 하나 그 전까지 지포스 RTX 5080 까지 가기에 부담 스러운 게이머들에게 좋은 선택지이다. 테스트의 결과에서 볼 수 있는 것과 같이 대부분의 게임들에서 QHD (1440p) 해상도를 까지는 안정적인 네이티브 프레임 수치를 뽑아주며 게임 마다 차이가 있지만 4K 해상도에서는 업 스케일링 옵션과 더불어서 프레임 제네레이션 를 활성화 시킨다면 4K (2160p) 해상도 에서도 어느 정도 사용할 수 있는 퍼포먼스급 게이밍 그래픽카드다.
소비전력 부분도 비교적 안정적이었는데 RTX 3070 Ti > RTX 4070 TI 를 넘어서면서 240W, 300W 그리고 동일한 300W 대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기존의 12V 8핀 커넥터 2개로 사용이 가능하다. 만약 조금 더 안정적으로 사용하고자 한다면 구입하고자 하는 프로세서의 최대 소비전력 수치 정도를 더해서 정격 출력 800W 때 ATX 3.1 파워를 구입하게 된다면 600W 미만대의 전체 컴퓨터 소비전력을 소모하게 된다. 필자의 생각으로는 보다 안정적인 시스템 구축을 원하고 전력 부분을 조금 더 안정적으로 구축하고자 한다면 정격 1,000W 대 제품을 구입하게 된다면 전체 출력의 50 ~60% 대 정도만 사용하기 때문에 파워가 가지고 있는 예를 들아졈 80 PLUS 골드, 실버 등의 효율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 엔비디아 SFF Ready 그래픽카드의 수직, 수평 장착시 가이드 라인
마지막으로 GIGABYTE 지포스 RTX 5070 Ti EAGLE OC SFF D7 16GB (제이씨현) 그래픽카드는 일반적인 데스크탑 외에도 작은 부피를 갖고 있는 스몰 폼팩트 시스템에서도 공냉 시스템을 구축해도 꾸준한 성능을 유지한다. 엔비디아 SFF Ready 스펙에 따르면 두깨는 2.5 슬롯 50mm , 길이 312mm, 폭 154.5mm 정도로 잡고 있는데 오늘 기사를 통해 이 제품의 경우는 2.5 슬롯 50mm. 길이 304mm, 폭 126mm 를 갖고 있어서 엔비디아 표준 크기에 두깨를 제외하고 길이 및 폭이 더 짧다.
그래서 최근 유행하고 있는 화이트 SFF 시스템 구축하려고 한다면 동일한 제품인 화이트 모델인 GIGABYTE 지포스 RTX 5070 Ti EAGLE OC ICE SFF D7 16GB 를 구입하면 좋을 듯 하다.